황준연 작가 이야기: 고난 극복과 희망, 1년 만에 책 두 권 출간
고난 속 긍정, 밑바닥 인생에서 작가로…황준연의 드라마틱 역전극
긍정과 자포자기, 종이 한 장 차이: 황준연 작가의 인생 이야기 상세 정리
이번 글에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황준연 작가가 1년 만에 두 권의 책을 쓰게 된 놀라운 이야기와,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역정을 상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황준연 작가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담을 넘어, 깊은 고난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금부터 그의 인생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작가로, 1년 만에 두 권의 책을 쓰다
황준연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어떻게 평범한 직장인이 1년 만에 두 권의 책을 쓸 수 있었을까?"에 대한 답을 자신의 책 제목에 담았습니다. 그의 책 제목은 바로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두 권의 책을 썼을까"인데요, 이는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재능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아니냐"고 질문하지만, 황준연 작가는 오히려 반문합니다. "집사님의 자녀가 27살인데, 대학도 안 갔고 고졸이고 군대도 못 갔고 스펙도 없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냐"고요. 대부분 답답함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는 바로 "그게 바로 저였다"고 고백합니다. 놀랍게도 그는 글쓰기 재능은 물론, 책을 쓸 생각조차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또 다른 책 제목은 "주님 어디 계십니까, 저의 원망이 들어간 책"입니다. 이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20대 시절 극심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질문하고 원망했던 경험을 책에 담았습니다. "주님, 정말 거기 계십니까? 계시긴 한 겁니까? 그런데 제 인생은 왜 이렇습니까?" 이러한 절절한 기도와 탄식이 책 제목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는 대형 서점에서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와 유사한 제목의 책을 찾아 헤맸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 얼마나 절실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새어머니, 새아버지와 잇따라 살게 되면서 가정이 두 번이나 깨지는 아픔을 겪었고, 교회에 가서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듯한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심지어 교회를 안 나가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난으로 시작된 어린 시절, 교회와의 만남
황준연 작가의 어린 시절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그는 외로움과 불안함 속에서 마음 붙일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때 아랫집 누나의 인도로 교회를 처음 가게 되었는데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도 없었던 그에게 교회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교회에는 형, 누나, 동생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그를 환영해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지만, 교회에서는 "황준현이다!"라며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을 보며 큰 기쁨과 안도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초등부 예배뿐만 아니라 성인 예배까지 모두 참석하고, 집까지 2시간 거리를 걸어가면서도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집에는 밥이 없었지만 교회에서 점심을 제공해주었고, 그는 집사님들이 집에 가라고 할 때까지 교회에 머물렀습니다. 교회가 좋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집에 가기 싫었던 마음도 컸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느끼는 사랑과 환대가 그에게는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얼마 후, 집에 새로운 아주머니, 즉 새어머니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처음에는 새어머니라는 말을 하지 않고 "아는 분"이라고 소개했지만, 자주 집에 오는 것을 보며 새어머니임을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연락하며 지내던 그에게 새어머니의 존재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습니다. "엄마라고 불러라"는 아버지의 말에 그는 새어머니를 밀쳐내며 반항했습니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너무나 좋은 분이셨습니다. 삼시세끼 밥을 챙겨주고, 특히 황준연 작가가 제대로 씻지 못하는 것을 알고 항상 발을 씻겨주셨다고 합니다. 새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은 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고아가 되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황준연 작가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시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는 학원에 잠시 차를 세워두었다가 견인되는 바람에 택시를 탔고, 택시 안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셨습니다. 친척에게 급히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이미 아버지는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차가운 몸을 만지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주님, 아빠 좀 살려주세요" 간절히 기도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장례는 빠르게 치러졌고,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할머니마저 충격을 받아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졸지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6학년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고통이었습니다. 친척들은 모여 그의 거취를 논의했고, 그는 대구에 남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교회가 유일하게 마음 붙일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대구에 사는 친척이 그를 맡아주기로 했지만, 신혼이었던 친척의 아내는 난감해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친척집에 얹혀사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어머니에게 연락했습니다.
어머니는 기적처럼 나타났습니다. 어머니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지만, 어머니는 이미 새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새아버지는 황준연 작가를 탐탁지 않아 했지만, 어머니의 강한 의지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새아버지와의 관계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1~2년 동안 거의 대화도 하지 않았고, 새아버지는 그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지만, 그는 새아버지에게 냉담하게 대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에서 게임만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가 유일하게 꾸준히 했던 것은 교회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십계명 설교를 듣던 중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말씀에 큰 찔림을 받고, 처음으로 새아버지에게 밥을 차려드렸습니다. 새아버지는 감동했고, 그때부터 대화가 시작되며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새아버지는 할머니를 소개해주는 등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황준연 작가도 비로소 새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도박, 다시 고난에 빠지다
가족이 되는 듯했지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도박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어느 날부터 새아버지는 술을 마시는 날이 잦아졌고, 집안에는 술 냄새와 토사물로 가득했습니다. 황준연 작가는 새아버지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새아버지가 어머니의 빚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새아버지는 빚을 갚기 위해 힘겨워했습니다. 어머니는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았고, 황준연 작가는 또다시 혼자 밥을 차려 먹고 거의 고아처럼 지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어머니 얼굴을 제대로 본 기억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새아버지도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고, 결국 어머니와 관계가 파탄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등록금 400만 원이 필요했지만, 집안 형편은 어려웠습니다. 새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등록금을 마련해 줄 수 없다고 했고,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기적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기적 같은 방법으로 저를 도와주세요. 대학에 가지 못하면 제 인생은 망합니다." 놀랍게도 새아버지가 빚을 내서 400만 원을 마련해 주었고,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머니가 갑자기 그 돈을 빌려달라고 한 것입니다. 며칠 안에 갚겠다는 어머니의 말을 믿고 돈을 빌려주었지만, 어머니는 연락이 끊기고 잠적해버렸습니다. 등록금 마감일이 다가오도록 어머니에게서는 연락이 없었고, 결국 등록금을 내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는 또다시 "주님, 거기 계십니까?"라고 절규하며 기도했습니다. 마감 시간 직전까지 폰만 바라보며 기적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에게 또다시 버림받았다는 충격과 절망감에 그는 어머니와 의절을 선언했습니다. 새아버지 또한 어머니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고 짐을 싸서 집을 나가셨습니다. 황준연 작가는 20살, 홀로 남겨졌습니다. 마음 붙일 곳 없는 외로움과 절망감 속에서 그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회가 아니었다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3일씩 굶기도 했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씀이 떠올라 겨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 중독과 자포자기, 그러나 긍정으로 포장된 삶
혼자 남겨진 그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하루 대부분을 게임에 몰두했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그를 안타깝게 여겨 게임 중독 검사를 받게 했지만, 놀랍게도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정상처럼 보입니까? 얘가 정상일 리가 없지 않습니까?"라며 오히려 화를 내셨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비정상"이라는 말을 듣자, 그는 자신의 삶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 실태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해당되었던 기억, 담임 선생님에게 "장난치냐"며 혼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긍정적이다", "착하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자포자기하며 비관적인 생각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것과 자포자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포자기를 긍정으로 착각하고, 그는 그런 칭찬을 들으며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대학도 못 갔지만 웃고 있는 자신을 보며 사람들은 긍정적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는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찡그리고 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의 만남, 그리고 변화의 시작
자포자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그에게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이 빛처럼 다가왔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이 말씀은 그의 마음에 깊이 박혔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도 저렇게 빛나는 삶을 살고 싶다. 누가 내 삶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다" 그는 이 말씀을 붙잡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를 "멀쩡하다", "열심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말했지만, 그는 마음이 무너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류승국 선생님과의 만남,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황준연 작가의 삶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다 준 사람은 중학교 시절 주일학교 교사였던 류승국 선생님입니다. 류승국 선생님은 그가 힘들었던 시절,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습니다. 성경 공부는 물론, 대형 마트, 피자, 영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습니다. 청년부가 되었을 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그에게 류승국 선생님은 2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네주셨습니다. 돈이 필요했지만, 돈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그는 다시 돌려드렸습니다. 그러자 류승국 선생님은 다음 주에 책을 선물해주셨고, 책 속에 5만 원을 넣어 다시 건네주셨습니다. 그는 돈은 돌려줄 수 없었지만 책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류승국 선생님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책과 함께 용돈을 챙겨주셨고, 그 덕분에 책을 읽으며 자신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일어섰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류승국 선생님의 끊임없는 격려와 도움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류승국 선생님은 그에게 대학 졸업을 권유하며 학비 지원을 약속했고, 덕분에 사이버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황준연 작가는 류승국 선생님을 "작가로서의 시작점"이라고 회상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어머니와의 재회, 그리고 용서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제주도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그는 어머니를 용서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어머니는 도박을 끊고 새 삶을 살고 있었고, 제주도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교회에 다니는 조건을 걸었고, 어머니는 교회에 등록하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어머니를 원망했지만, 막상 어머니를 다시 만나니 용서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 묻자,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어머니의 고백을 듣고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었지만, 도박 때문에 대학을 못 간 것은 여전히 용서하기 힘들었습니다. 청년부 목사님은 그에게 "어머니는 너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 인생을 열심히 산 것"이라고 말해주었고, 그 말을 듣고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어머니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버 대학교 졸업 후, 학습지 교사로 새로운 시작
류승국 선생님의 도움으로 사이버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학습지 교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지 교사로 일하면서 그는 가르치는 일에 보람을 느꼈고, 특히 한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 학생은 처음에는 평범했지만, 꾸준히 숙제를 해오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3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 학생의 꾸준함에 감탄한 그는 자신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자기 계발에 힘쓰기 시작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내가 움직이니까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님 탓, 하나님 탓만 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스팸 메일에서 찾은 인생의 메시지, 그리고 작가의 길로
자기 계발에 힘쓰던 중, 그는 우연히 스팸 메일에서 인생의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매일 삭제하던 스팸 메일 중에 "새벽을 깨우면 새벽이 당신을 깨운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고, 새벽 기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팸 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연락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컨설턴트 또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고, 그는 컨설턴트의 말을 100% 신뢰하고 책 쓰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책 쓰기는 그를 작가의 길로 이끌었고, 1년 만에 두 권의 책을 출간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황준연 작가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과거에는 고난을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고난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디딤돌이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돕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책과 강연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갈 때, 놀라운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류승국 선생님을 향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으며, 영상 편지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실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들에게 현실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황준연 작가의 이야기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 인생의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