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간증: 겸손을 잃고 다시 찾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
겸손을 잃었다 찾은 하나님의 은혜
겸손을 잃고 나서 다시 찾은 하나님의 은혜: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간증
오늘 우리는 특별한 분을 모시고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인데요, 바로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강동철 님입니다. 그는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진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그 중심에 자리한 믿음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그의 드라마틱한 삶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용감한 형제는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민학교 3학년 때 아역 배우 모집 광고를 보고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여러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아역 스타로서 주목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배우의 꿈을 접고 학업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학업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교 시절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집에서 나와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과 싸움으로 점철된 시간을 보냈고, 심지어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어두웠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10대 시절, 용감한 형제는 우연히 음악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데요, 스테이지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사이프러스 힐의 음악을 듣고 강렬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곧바로 음악 장비들을 구입하여 독학으로 작곡을 시작했고, 2년여의 노력 끝에 YG엔터테인먼트에 데모 테이프를 보내며 음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YG에서 작곡가로서 활동하며 렉시, 빅뱅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신기했어요. 그냥 낚시의 노래를 계속 하면서도 뭐 그리고 렉시 하늘이를 위한 노래도 제가 하늘이랑 약간 힙합만 하고 있었던 시기에 약간 제가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를 약간 했거든요 바꿨거든요”라고 말하며 당시의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용감한 형제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는데요, 2008년 독립 회사를 설립 후 발표하는 곡들이 연이어 실패하며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리던 그는 작업실 소파에 누워 잠시 쉬던 중,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눈을 감자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과 함께 밑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듯한 환상을 경험했고, 그 순간 “내가 너와 함께한다”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영접하게 되었고, 이후 놀랍게도 발표하는 곡들이 연이어 히트하며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용감한 형제는 “그때 이제 선민을 안 걸쳐 어떻게 보면 다 아 바로 제가 그때 지금 이제 동생 하나가 잘못돼가지고 하늘나라를 갔는데 크리스천이었어요 제가 바로 야 나중에 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냐 아마 미치겠다고 지금 심장이 너무 뛰고 너무 흥분된다고 나는 앉아서 얘기를 딱 하면서 가만히 생각이 딱든게 아 거기 있다가 꺼내 주신 것도 주님이고이 일을 시키신 것도 주인이었구나”라고 간증하며 당시의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나약한 존재일까요, 용감한 형제는 다시 성공에 취해 교만해지기 시작했고, 2014년 신사옥 건축 후 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가수들의 활동이 부진하고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으며 재정적인 위기에 직면했고, 그때서야 그는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했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시 찾고 신앙생활에 매진하면서 그는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고, 회사는 다시 안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겸손을 잠깐 잃고 가다가 진짜 힘듭니다 14년도에 몇 년 동안 이제 막 가고 잠 안 들고 막 그만하고 14년도에 건물을 이제 신사옥을 아 그러니까 처음에 그때 처음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건물을 4억을 올리기 제가 시작한 거죠 음악을 해서 그리고 올렸잖아요”라며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용감한 형제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힘든 시기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겸손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고, 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 슬픔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과 화해를 통해 아버지의 임종을 평안하게 지켜드릴 수 있었고, 아버지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며, 영상 편지를 통해 아버지께 “아프다고 너무 아프다고 돌아가시기 전이에요 어디가 어디 아파 그랬더니 너무 아프대”라며 못다 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감한 형제는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간증을 마무리했는데요, 그는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 안에서 삶의 해답을 찾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그는 “돈 드는 거 아니니까 그냥 믿어 봤으면 좋겠어요 믿고 내 자신을 좀 반성하기도 좀 좋고 처음에 너무 세게 가지 말고 시작을 천천히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 뭐 부모님들한테 말할데 없다고 막 말하잖아요 그때 하나님 찾아가서 얘기 한번 해보고 내 마음이 어때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거 너무 좋잖아요 사실은”라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간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며, 믿음의 힘과 겸손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YouTube 썸네일 삽입 - 링크: https://youtube.com/watch?v=c0iNh2XdLD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