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거리 찬양 목사 정찬석 간증 이음교회 복음 전도 이야기
거리 찬양, 세상 속 복음을 외치는 목사
"얘들아, 내가 누구게?" 이음교회 정찬석 목사 간증: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특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이야기를 들려드릴 텐데요. 바로 이음교회의 정찬석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김학중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되는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정찬석 목사님의 이야기는, 팍팍한 세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따뜻한 감성과 깊은 신앙적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정찬석 목사님은 수원 영통에서 특별한 사역을 펼치고 계신데요, 흔히 생각하는 교회 안에서의 목회 활동과는 조금 다릅니다. 목사님은 학교 앞에서 매일 학생들을 만나 찬양하고 격려하며, 학생들의 등굣길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거리의 목사님' 이십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도, 궂은 날씨에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학교 앞을 지키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계시죠.
이 사역은 정 목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 직후, "어떤 목사가 될 것인가" 라는 주님의 질문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 이 그를 거리로 이끌었는데요. 목사 안수를 받은 다음 날부터 기타를 메고 교회 밖으로 향하신 정 목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교회 건물 안에 머무르는 목회자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목회, '거리 목회' 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찬양을 이어갔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찬양과 진심 어린 응원 은 점차 학생들의 마음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함과 진심은 통하는 법일까요? 학생들은 점차 목사님께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목사님을 통해 이음교회 를 찾아오는 학생들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교회는 학생들을 위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간식까지 준비해 놓고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정 형편이나 학업 문제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듣게 되고, 그들을 더욱 깊이 품고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 목사님은 아직 학생들에게는 동네 편한 아저씨, 때로는 '꿀 성대' 아저씨로 불리지만, 아이들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이 뿌리내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늘도 거리에서 찬양을 외치고 계십니다. 학교 앞에서 차량 찬양을 하는 모습은 이제 영통의 명물이 되었고, 심지어 목사님을 보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변화이지 않나요?
방송 인터뷰 에서 정목사님은 "보통 50분 정도 찬양을 한다" 라고 밝히셨는데요, 매일 아침 찬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양 장소 에 대한 질문에 정 목사님은, "처음에는 한 곳에서만 했지만, 지금은 초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그리고 대학교 정문 앞에서, 시간대를 나누어 찬양하고 있다"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금요일 에는 수원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쉴 틈 없는 사역 일정인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리 , 예를 들어 "세류 사거리 등" 에서도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출연 소감에 대해 정 목사님은,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라고 진솔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 도 자랑하신 정 목사님은, 최근 유행하는 '꽃' 챌린지도 "잘 모른다" 라고 솔직하게 답변하셔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즉석에서 찬양 요청에 아카펠라 로 화답하시기도 했는데요.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찬양을 진심을 담아 부르시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매일 거리에서 찬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꾸준히 찬양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 은 무엇일까요? 정 목사님 은 "차량을 워낙 좋아하고, 찬양을 통해 오히려 힘을 얻는다"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사투리 섞인 친근한 억양은 정 목사님 의 인간적인 매력 을 더욱 돋보이게 했는데요. 매일 같은 장소에서 찬양 하다 보면, 오랜 시간 동안 교류 하는 학생들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지나가던 학생들도,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히 얼굴을 보며 찬양하는 목사님께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3개월 만에 인사를 건네는 학생도 있고, 1년 만에 인사를 하는 학생도 생겼다고 하니, 꾸준함의 힘 은 정말 대단하죠? 추운 날 에는 핫팩을 나눠주기도 하고, 학생 이 따뜻한 커피 를 되려 전해주는 훈훈한 광경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학교 앞에서 찬양하는 목사님에 대한 학교 측의 반응 은 어떨까요? 처음 찬양을 시작했을 때, 학교 선생님 들은 "어디서 왔냐" 며 경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 목사님은 "개척을 준비하는 목사인데,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나왔다" 라고 진솔하게 설명드렸고, 선생님들 은 오히려 "훌륭한 목사님이 되라" 며 응원 해 주셨다고 합니다. 거리 찬양 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 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끄럽다" 며 민원 이 들어오기도 하고, "왜 여기서 전도를 하냐" 며 항의 하는 어른 들도 있습니다. 십자가 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정 목사님 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을 품고 꿋꿋하게 찬양과 학생 응원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 은 정찬석 목사님을 보면서 두 가지 분명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첫째, 정 목사님은 '진짜' 남자다. 둘째, '세상' 모양 이 아닌 '하나님' 모양 을 닮았다. 정 목사님 의 어린 시절 은 어떠했을까요? "용감하고, 개구쟁이, 적극적인 아이" 였다고 스스로를 회상했습니다. 교회 와 동네 에서 유명 했을 정도로 활발한 소년이었는데요. 학교 수업 후 곧장 교회 로 향해 형 들과 찬양 하며 온종일 교회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찬양이 너무 좋아서 매일 교회에서 살다 시피 했던 정 목사님은, 담당 전도사님 의 걱정 을 사기도 했습니다. "공부 좀 하라" 는 권유 를 받을 정도로 교회 활동 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하네요.
정 목사님 의 가정 환경 은 어떠했을까요? 부산 에서 2남 1녀 중 막내 로 태어난 정 목사님은, 국제시장 에서 양말 장사 를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 는 다리가 불편 하신 장애 를 가지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부터 밤늦게 까지 힘든 장사일 을 이어가셨습니다. 어머니 께서 고생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에, 형제들 모두 삐뚤어지지 않고 신앙 을 잘 지키며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의 헌신적인 사랑 과 기도 가 정 목사님 을 바른 길 로 인도 한 것입니다. 늦은 귀가 시간 에도 어머니 는 늘 그 자리 에서 정 목사님 을 기다려주셨고, 어둠 속에서 걸어오시는 어머니 의 모습 은 지금 까지도 생생하게 기억 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교회 가 집 처럼 편안 하고, 놀이터 처럼 재미있었던 정 목사님 에게 교회 는 삶의 전부 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목회자의 꿈 을 키우게 되었고, 어릴 적 부터 "크면 목사가 되어야겠다" 고 다짐 했다고 합니다. 진로 를 고민 할 때도 늘 목회자의 길 을 최우선 으로 생각했습니다. 찬양 을 너무나 좋아했던 정 목사님은, "찬양을 정말 잘하고 싶다" 는 열망 을 가지고 고3 때 성악 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집사님 의 도움 으로 성악 을 배우면서 "성악을 하면 하나님을 더 잘 찬양할 수 있겠다" 고 생각했지만, 입시 실패 를 경험하면서 "성악을 해야만 찬양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깨달음 을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원래 꿈 이었던 목회자의 길 을 가기로 결심 하고 신학교 에 진학 했습니다. 주변 사람 들은 "전문인성교육선교사가 훨씬 낫다" 며 권유 하기도 했지만, 정 목사님 은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전공 으로 진학 하여 목회자의 꿈 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대학원 까지 졸업 한 후 교육자의 길 에 들어선 정 목사님은, 부교역자 로 첫 사역 을 시작 하게 됩니다. 28살 에 대학원 에 진학하고, 서른 에 결혼 하여 신대원 에 입학하는 등 학업 과 사역 을 병행 해야 했는데요. 파트 사역자 의 사례비 로 가정 을 유지 하고 학업 까지 이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대학원 시절 틈틈이 초등학교 앞에서 '똥과자' 를 팔아 생활비 를 벌기도 하고, 첫 아이 가 태어난 후에는 더욱 힘든 시간 을 보냈습니다. 주중 에는 막노동 을 하고, 밤 에는 대리운전, 야식배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를 하며 생계 를 유지 해야 했습니다. 제약회사 물류 회사 에서 일 하기도 하고, 지게차 자격증 을 따서 지게차 운전 을 하기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한 직업 을 경험 했습니다. 목회자 가 되기 위해 험난한 길 을 걸어오신 것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경험 들은 훗날 목회 와 전도 활동 에 큰 자산 이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11일, 정 목사님 은 마침내 목사 안수 를 받게 됩니다. 목사 안수 를 받은 후 가장 달라진 점 은 무엇일까요? 이전 에는 디자인 회사 에서 영업 사원 으로 일 하면서 주말 에만 사역 을 했던 정 목사님은, 디자인 업무 를 보면서 "나도 디자인을 할 수 있겠다" 는 자신감 을 얻게 됩니다. 교회 포스터 제작,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사역 에 재능 을 발휘 하기 시작했고, "목사가 되면 멀티미디어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에 보탬이 되어야겠다" 고 다짐 했습니다. 후배 목회자 들을 양성 하고 멀티미디어 기술 을 가르쳐주는 사역 을 꿈 꾸기도 했습니다.
목사 안수 를 받기 위해서는 목사 논문 을 작성 해야 하는데요. 정 목사님 은 7번 이나 논문 수정 지시 를 받고, 10편 의 논문 을 쓰는 고생 끝에 논문 을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 논문 을 쓰면서 하나님 께서는 정 목사님 에게 끊임없이 질문 하셨다고 합니다. "목사가 되면 어떻게 살 것인가?" 정 목사님 은 자신 이 잘하는 멀티미디어 사역 을 통해 교회 에 기여 하고 싶었지만, 하나님 께서는 "목사는 깊은 산 속에서 생수를 길어 와 성도들에게 먹이는 설교자" 라는 깨달음 을 주셨습니다. 결국 정 목사님 은 이전 에 자신 이 계획했던 모든 것 을 내려놓고, "예수의 흔적을 가진 목사" 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 가 되기로 서원 한 것입니다. "거리에서 '예수 믿으십시오' 외쳐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던 정 목사님은, 거리 전도 와 찬양 을 시작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목사가 되면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강단 에서만 설교 하는 것은 "거짓말" 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 까지 들었다고 하니, 거리 전도 에 대한 정 목사님 의 결심 은 정말 굳건 했습니다. 목사 안수 를 받기 전 까지는 거리 전도 나 찬양 은 상상 조차 하지 못했던 정 목사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을 바라보며 거리 로 나아갔습니다.
목사 안수 를 받고 처음 으로 거리 에 나가 찬양 했을 때 기분 은 어떠했을까요? "낯설고 어색하고 두려웠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첫 경험 은 늘 두려움 을 동반하는 법이죠. 정 목사님 은 인적 이 드문 동네 공원 에서 거리 찬양 을 시작 했습니다. 목사 안수 를 받은 다음 날 인 7월 12일, 정장 을 입고 기타 를 메고 공원 으로 향했습니다. "한번 해보자, 안 되면 말고" 하는 심정 으로 시작 한 거리 찬양. 하지만 공원 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혼자 찬양 을 시작 했을 때, 저 멀리 60대 후반 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걸어오셨습니다. 낡은 옷 을 입고 리어카 를 끌고 오시는 할머니 의 모습 은 어딘가 모르게 힘겨워 보였습니다. 할머니 는 정 목사님 20m 떨어진 벤치 에 앉으셨고, 정 목사님 은 할머니 를 향해 찬양 을 시작 했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네" 찬양 을 부르기 시작 했을 때, 놀라운 일 이 일어났습니다. 할머니 께서 찬양 을 따라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를 다니시는 분 이었던 것입니다. 열심히 찬양 을 부르던 중, 갑자기 할머니 께서 오열 하시는 모습 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름 날씨에도 오열 하시는 할머니 께 다가가 여쭤보니, 할머니 께서는 30년 넘게 신앙생활 을 하셨지만, 최근 자녀 들의 사업 실패, 본인 의 심장병 수술 등 잇따른 고난 으로 힘든 시간 을 보내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나님 을 원망 하기도 했지만, 오늘 친구 를 만나러 공원 에 왔다가 정 목사님 의 찬양 을 듣고 큰 위로 를 받았다 고 합니다. "내가 네 맘 다 알고 있다, 괜찮다" 는 하나님 의 음성 을 들었다 며 감격 해 했습니다. 할머니 께서는 눈물 글썽이며 정 목사님 의 손 을 잡고 기도 를 부탁 하셨고, 정 목사님 은 정성껏 기도 해 드렸습니다. 이것이 정 목사님 의 첫 거리 사역 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 이죠? 어쩌면 하나님 께서 계획하신 만남 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거리 찬양 을 통해 큰 은혜 와 회복 의 역사 를 경험 한 정 목사님은, 더욱 담대하게 거리 로 나아가 찬양 하기로 결심 합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 끝에 학교 앞 이 최적의 장소 라는 생각 에 미치게 됩니다. 등굣길 학생 들을 만나 찬양 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처음 학교 에서의 찬양 은 공원 에서와는 또 다른 어색함 과 어려움 이 있었습니다. 학생 들은 "저 사람은 뭐지?" 하는 표정 으로 지나가고, 선생님 들은 "무슨 일로 왔냐" 며 경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찬양 을 이어가자, 학교 관계자 들의 태도 도 점차 변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교감 선생님 은 정 목사님 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 하여, 새로 온 선생님 에게 "우리 목사님" 이라며 소개 해 주고, 학생 지도 관계자 도 호의적인 태도 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다른 학교 선생님 이 "학생들이 더 많은 곳" 을 알려주며 찬양 장소 를 추천 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 목사님 은 원래 청소년 사역 에 특별한 관심 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계층 의 사람 들을 대상 으로 사역 을 해왔지만, 특별히 청소년 에 대한 관심 은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학생 들을 만나 2년 동안 꾸준히 찬양 하면서, 학생 들 한 명 한 명 에게 깊은 애정 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 스타일 이 바뀐 아이, 귀 를 뚫은 아이, 신발끈 을 바꾼 아이, 이어폰 색깔 이 바뀐 아이 등 소소한 변화 까지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두 친구 가 싸우고 혼자 등교 하는 모습 까지 눈에 밟힐 정도로 학생 들에 대한 사랑 이 마음 속 에서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것이 뭡니까?" 정 목사님 은 스스로 에게 되묻습니다. "이 아이들을 내가 사랑하고 있다니!" 놀라움 과 감사함 이 동시에 밀려오는 순간 입니다.
방송 에서는 정 목사님 의 거리 찬양 모습 을 담은 영상 이 소개 되었습니다. 영상 속 정 목사님 은 열정적 으로 찬양 하고, 학생 들과 소통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 를 전달 하고 있었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를 착용 하고, 두꺼운 옷 을 껴입은 채 찬양 하는 모습 은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 열정 과 헌신 은 감동적 이었습니다. 학생 들은 목사님 께 다가와 인사 하고, 따뜻한 음료 를 전달 하기도 하며 훈훈한 모습 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 이었던 목사님 은, 이제 학생 들에게 친근한 존재 가 되었습니다.
매일 거리 에 나가 찬양 하는 일 이 육체적 으로 힘들 때도 있을 텐데요. 정 목사님 은 "힘든 것보다 감사와 기쁨이 훨씬 더 많다.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며 긍정적인 모습 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거리가, 마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같다" 며 기쁨 을 표현 하기도 했습니다. 차 를 타고 찬양 장소 로 이동 하는 시간 조차 정 목사님 에게는 특별한 의미 가 있습니다. "차를 몰고 거리에 나가면, 마치 하나님의 영광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고 합니다. 교차로 에서 찬양 할 때 차 들이 멈추고, 창문 을 내려 "화이팅!" 외쳐주는 사람 들의 응원 은 큰 힘 이 됩니다. "오늘은 좀 힘든데..." 우울 한 마음 이 들 때도 있지만, 거리 에서 만나는 사람 들의 따뜻한 응원 과 격려 는 정 목사님 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거리에서 천사를 보내주시는 것 같다" 고 고백 할 정도로 거리 사역 가운데 하나님 의 놀라운 섭리 를 경험 하고 있습니다.
거리 찬양 에 사용되는 간식, 물품 등 은 모두 자비량 으로 마련 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부담 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정 목사님 은 "10년 동안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사역을 했었는데, 이제는 먹고 사는 문제를 주님께 완전히 맡기고 거리 사역에 전념하고 싶다" 는 마음 을 아내 에게 전했고, 아내 는 흔쾌히 허락 해 주었다고 합니다. 거리 찬양 을 시작 한 후 놀랍게도 많은 사람 들이 물심양면 으로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교사 로 일 하는 아내 의 수입 과 후원금 으로 네 식구 가 생활 하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재정적인 어려움 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사역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자주 주고 싶다" 는 생각 을 하고 있을 때, 문자 메시지 로 후원금 소식 이 전해져 오는 경험 도 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 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을 만나 짜장면 도 사주고, 밥 도 함께 먹는 시간 을 자주 가지면서, 아이 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 들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 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을 하던 중, 마침 어떤 집사님 이 3년 동안 비워둔 상가 를 교회 로 사용 해달라며 무상 으로 임대 해 주셨습니다. 3평 남짓한 작은 공간 이었지만, 아이 들을 위한 따뜻한 쉼터 가 마련 된 것입니다. 인테리어 도 되어 있지 않은 허름한 공간 이었지만, 소식 을 들은 후원자 들의 도움 으로 예쁘게 단장 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6월, 이음교회 공간 이 마련 되었고, 수원 영통구 망포동 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음교회 는 지역 아이 들의 사랑방 이자 도서관 같은 공간 으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 로 편안하게 꾸며진 교회 공간 은, 아이 들이 책 을 읽고, 컵라면 을 먹고, 간식 을 나눠 먹으며 자유롭게 드나드는 쉼터 가 되었습니다. 주중 에는 아이 들을 위한 공간 으로, 주일 에는 예배 공간 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 들은 정 목사님 의 사역 에 대해 우려 의 시선 을 보내기도 합니다. "혼자 길거리에서 매일 찬양만 해서 뭐하냐" 며 걱정 하는 사람 들도 있습니다. "찬양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적인 목회 활동과는 거리가 멀다" 고 지적 하는 목소리 도 있습니다. 정 목사님 의 아내 도 처음에는 남편 의 거리 사역 에 대해 반신반의 했습니다. "멀쩡하게 생긴 남편이 왜 밖에서 저러고 있나" 며 핀잔 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 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거리 에 나가 찬양 하는 모습 을 보면서, 점차 남편 의 진심 을 이해 하고 응원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은 가장 든든한 지지자 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의 응원 은 정 목사님 에게 큰 힘 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 목사님 은 학생 사역 에 대한 기도 제목 과 앞으로 의 계획 을 나누었습니다. "개척교회는 전도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 거리에서 하는 찬양이 과연 전도가 될까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십년 이십년 후에라도 아이들이 주님께 돌아올 때,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찬양하고 응원했던 아저씨를 떠올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거리에서 찬양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신나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찬양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커진다. 교회의 역할은 바로 이런 것이며, 나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된다" 고 고백 했습니다. 이음교회 는 말씀 값 의학교 를 통해 아이 들에게 말씀 을 가르치고, 붕어빵 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사역 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회 가 13평 밖에 되지 않고, 교회 같지 않은 모습 에 "교회는 어디에 있냐" 는 질문 을 받기도 하지만, 정 목사님 은 "이 사역을 통해 망포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식을 듣게 되기를 소망한다" 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경계했던 동네 사람들도, 붕어빵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컵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 심지어 상가 사장님들은 '목사님 힘들어 보인다' 며 영양제를 챙겨주기도 한다" 며 감사 마음 을 전했습니다. 이음교회 의 의미 는 "복음을 즐거워하는 이음" 입니다. 전도 효과 를 단정 할 수는 없지만, 이 사역을 통해 생명 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께 감사 하며, 복음 에 대한 열정 을 잃지 않고 꾸준히 사역 을 이어나갈 것 을 다짐 했습니다. 정 목사님 은 마지막 으로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몰랐더라도, 훗날 주님을 알게 되었을 때, '아, 예전에 그 목사님!' 하고 자신을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며 소망 을 밝혔습니다. 정찬석 목사님 의 삶 은 우리 에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정말 예수 그리스도라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을까?" 라는 깊은 질문 을 던져줍니다. 정 목사님 처럼 우리 도 세상 속 에서 복음 의 물음표 를 던지는 삶 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정찬석 목사님 의 이야기 는 우리 에게 깊은 감동 과 울림 을 선사 합니다. 삭막한 세상 속 에서 따뜻한 사랑 과 헌신 으로 복음 을 전하는 정 목사님 의 모습 은 진정한 목회자 의 모습 이며, 우리 모두 에게 귀감 이 됩니다. 오늘 도 정 목사님 은 변함없이 거리 에서 찬양 을 외치고 계실 것입니다. 정 목사님 의 찬양 이 울려퍼지는 거리 는 오늘 도 희망 과 사랑 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