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빚어진 기적, 김성희 교수의 감동 스토리

## 고난 속에서 발견한 감사, 김성희 교수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다

오늘 우리는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김성희 교수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고난 속에서 어떻게 감사를 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나갈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희 교수님은 미즈실버 코리아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후두암, 이혼, 유방암 이라는 끊임없는 고난 을 겪어오신 분인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교수님은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사랑의 빚진 자" 라는 고백과 함께 감사 로 삶을 채워나가고 계십니다. 과연 김성희 교수님은 어떻게 이토록 힘든 고난들을 이겨내고 감사하는 삶 을 살게 되셨을까요? 지금부터 김성희 교수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김성희 교수님은 해외여행 경험이 단 한 번도 없으시다고 합니다.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16평 임대 아파트 에 거주하며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살아오셨다는 사실은 더욱 놀라운데요. 뿐만 아니라, 2001년 남편분의 사례비가 30만원 이었던 시절, 학원 강사 로 일하며 생계를 책임 져야 했습니다. 고된 생활 속에서 목소리는 점점 허스키해지고, 급기야 무음 이 되는 상황까지 겪게 되는데요. 단순한 직업병으로 생각했던 증상은, 몸이 옆으로 기울어지는 어지럼증 과 함께 심각한 건강 문제 의 신호였음을 알게 됩니다. 병원 검사 결과, 목에서 혹이 발견 되고, 기관지 내시경 이라는 고통스러운 검사 도중 기도 밑에서 암 덩어리가 발견 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5분의 4가 암 덩어리로 막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위급한 상황 , 하루만 늦었으면 질식사 할 수도 있었다는 의사의 말은 절망적인 현실 을 더욱 실감하게 합니다. 결국 김성희 교수님은 후두암 3기 말에서 4기 초 라는 심각한 진단 을 받게 됩니다.

후두암 진단 후,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의 문턱 까지 가게 된 김성희 교수님. 수술 은 성대 제거 로 이어져 목소리를 잃게 될 위기 였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 는 삶의 질 저하 와 중도 포기 의 가능성이 높은 고통스러운 선택 이었습니다. 가족 회의 끝에 목소리를 살리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 를 선택했지만,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네 번째 항암 치료 를 받던 날,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이혼 요구 를 받게 됩니다. 교회 집사님과의 부적절한 관계 가 이혼 요구의 배경 이었는데요.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은 없었던 상황 에서, 키박스가 바뀐 집 , 숨어있는 여자 집사님 을 직접 목격 하며 배신감 은 분노 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의 적반하장 태도였습니다. 오히려 이혼을 요구 하고, 교회에는 불쌍한 전도사를 챙겨준 것 이라는 황당한 변명 을 늘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암 투병 중 에 겪어야 했던 남편의 배신 은 육체적 고통 과 함께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 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김성희 교수님을 일으켜 세운 것은 놀랍게도 "회개 기도" 였습니다. 사진 정리를 하던 중, 밤새도록 회개의 눈물 을 쏟으며 영적인 교만 을 철저히 회개 하게 됩니다. 모두가 반대했던 결혼 을 자신의 판단 으로 강행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의 마음 을 구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미움과 분노 대신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 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는데요.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이라는 고백처럼,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용서 가 기적처럼 일어난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 을 돌아보는 계기 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부 싸움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던 , 일방적인 관계 를 반성 하며, 진정한 소통 의 부재 를 깨닫게 됩니다. 고통스러운 경험 이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계기 가 된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CT 촬영 예정일 , 멀미 심한 어머니 와 함께 병원을 찾은 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협진 결과, 암 덩어리가 CT에서 사라진 것 입니다. 항암 치료 6번, 방사선 치료 37번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 이 눈앞에 펼쳐진 것 입니다.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놀라운 결과 에 모두가 기적 을 인정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천국과 지옥을 하루 만에 왔다 갔다 했다" 며 기쁨과 감격 을 감추지 못했고, 하나님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 하며 남편에 대한 미움 을 완전히 내려놓게 됩니다. 후두암 투병 은 고통스러운 시간 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과 기적 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라는 찬양처럼, 고난 속에서 하나님 은 김성희 교수님 을 지켜주시고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암 완치 후, 김성희 교수님은 "사랑의 빚진 자" 로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투병 중 교인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도움 에 깊은 감동 을 받았고,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 을 느끼게 된 것 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 에서 성도들의 물질적 지원 은 생명 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 는 다짐 과 함께, 매일의 닉네임 을 "빚진 자" 로 정하고 살아갑니다. 간호학과에 입학 하여 새로운 길 을 걷게 된 것도 "사랑의 빚" 을 갚기 위한 헌신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 으로 새로운 삶 을 얻었으니, 이제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며 살아가겠다는 결심 을 실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 하며 살아가는 김성희 교수님의 모습 은 진정한 "사랑의 빚진 자" 의 삶 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귀한 본보기 입니다.

하지만 시련은 끊임없이 김성희 교수님을 찾아왔습니다. 후두암 완치 후 2년 만에 유방암 진단 을 받게 된 것 입니다. 두 번째 암 이라는 절망적인 소식 에 마음이 약해지고, 죽음을 각오 하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과 힘든 투병 생활 에 지쳐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냥 천국 가겠다" 고 어머니께 말씀 드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한 믿음 은 다시 한번 김성희 교수님을 일으켜 세웁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나를 데려가야지, 왜 너를 다시 살게 하셨는데 또 데려가냐" 는 어머니의 말 에 정신 을 차리고, 다시 한번 살아갈 힘 을 얻게 됩니다. "한 번 더 살려주시면 더불어 빚진 자의 심정으로 열심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겠다" 는 기도 를 드리며 유방암 투병 을 시작 합니다. 두 번의 암 과 이혼 , 경제적 어려움 까지, 상상하기 힘든 고난 속에서도 김성희 교수님 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습니다. 강인한 정신력 과 믿음 ,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사랑 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놀라운 일 입니다.

두 번째 암 투병은 김성희 교수님에게 새로운 깨달음 을 주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 로 일했던 경험 을 떠올리며, 환자들의 고통 을 더욱 깊이 공감 하게 된 것입니다. 극심한 통증 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통 속에서, 환자들이 느꼈을 두려움과 고통 을 몸소 체험 하게 됩니다. 이 경험 을 통해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의 역할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고, 환자 중심의 간호 의 중요성 을 깨닫게 됩니다. 환자의 입장 에서 생각 하고, 공감 하며 돌보는 간호사 를 양성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 임을 확신 하게 됩니다. 아픔 을 통해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두 번의 암 투병 은 김성희 교수님 을 더욱 성숙한 인격체 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신의 고통 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고통 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을 키우게 된 것 입니다.

두 번째 암 투병 시기는 김성희 교수님에게 신앙적으로도 성장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21년간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나약해졌던 신앙 을 회복 하고,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을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과 비대면 예배 로 멀어졌던 하나님 과의 관계 를 회복 하고,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습관 을 들이게 됩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는 말씀 처럼, 하루하루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훈련 을 하게 됩니다. 힘든 시간 이었지만, 오히려 하나님 과 더욱 가까워지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고난 을 통해 더욱 깊은 믿음 을 갖게 된 김성희 교수님 은 진정한 신앙인 의 모습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 김성희 교수님 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교수님 은 하나님 을 "미처 헤아리지 못할 때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 이라고 고백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 으로 인도 하시더라도, 결국 선한 길 로 이끄시는 분 이라는 믿음 을 갖게 된 것 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의 선하심 을 믿고 의지하는 김성희 교수님 의 모습 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 을 줍니다.

앞으로 김성희 교수님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후두암 으로 목소리를 잃었던 고통 을 딛고, 다시 찬양할 수 있게 된 것 에 감사 하며, 성가대 활동을 통해 기쁨 을 찾고 있습니다. 교수 중창단 활동까지 계획 하며, 찬양 을 통해 하나님 과 더욱 깊이 교감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동 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어렵지만, 찬양 으로 하나님께 보답 하고, 영광 돌리는 삶 을 살아가겠다는 소망 을 밝혔습니다. 김성희 교수님의 삶 은 그 자체로 간증 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를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감사 를 잃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사랑 을 나누며 살아가는 김성희 교수님의 삶 을 통해, 우리 또한 자신의 삶 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 을 회복 하는 계기 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기 어려운 시대 에,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삶 을 보여주신 김성희 교수님 께 진심으로 감사 와 존경 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성희 교수님은 "거울 속의 자신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견뎌온 자신 에게 수고했다는 말 과 함께, 앞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겠다는 다짐 을 밝혔습니다. 환자의 마음 을 너무나 잘 아는 간호학과 교수 로서, 환자들을 더욱 사랑으로 돌보고 미래의 간호사들을 양성 하는 일에 헌신 할 것입니다. 자신 을 사랑 하고, 하나님 께서 주신 삶 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김성희 교수님의 앞날 을 응원하며,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성희 교수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