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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목사, 밑바닥 인생에서 예수 미친 자로! [홍지민 목사 간증 핵심 요약]

“하나님과 한 번 싸워보기로 했다!” 홍지민 목사, 위미니스트리 대표 간증 상세 정리

본 글은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게시된 홍지민 목사 간증 영상 "하나님과 한 번 싸워보기로 했다!👊ㅣ홍지민 목사/ 위미니스트리 대표ㅣ새롭게하소서"의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영상 내용을 텍스트로 옮겨, 핵심 내용을 강조하고 가독성을 높여 재구성했습니다. 원본 영상의 감동과 메시지를 최대한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20000자 내외 분량으로 상세하게 내용을 담았습니다.

1. 가짜 신앙 고백과 사기꾼 목사 자책

새롭게하소서 진행자들은 홍지민 목사를 소개하며, 가짜 신앙인으로 살아온 과거를 고백하고 초지수산 목사가 되었다는 그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표합니다. 홍 목사는 현재 위미니스트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밴쿠버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사기꾼 목사"였다고 고백하며,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았음을 인정합니다. 설교와 기도 등 사역을 대충 하면서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지만, 겉으로는 목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짜 신앙의 모습에서 벗어나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홍 목사는 상세히 이야기합니다.

홍 목사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많은 목회자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겉으로는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실제 삶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의 진실한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홍 목사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며, 어떻게 가짜 신앙에서 벗어나 진정한 믿음을 찾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2. 첫 아들 예준이의 발병, 감격에서 절망으로

홍 목사는 첫 아들 예준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는 아빠로서 책임감이 커졌고, 마치 무적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되면서 인생을 새롭게 살아가고자 다짐했던 행복한 2주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홍 목사는 예준이에게 우유를 먹이던 중 아이의 눈동자가 파르르 흔들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불안감을 느낀 그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여러 의사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수군거리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홍 목사는 불길한 예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의사는 홍 목사 부부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예준이의 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뇌파 검사 결과 뇌파에 이상 신호가 잡히고, 신호가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홍 목사는 너무 큰 충격에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멍한 상태가 되었고, 아내의 울음소리를 듣고서야 현실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예준이가 아픈 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당혹감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3. 뇌파 이상, 균형 감각 상실과 고통스러운 현실

의사는 예준이의 뇌파 이상이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예준이의 경우 뇌파가 중추신경으로 보내는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균형 감각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걷고 싶어도 뇌에서 보내는 "걸으라"는 신호가 끊기면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자꾸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홍 목사는 균형 감각 없이 계속 넘어지는 예준이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늘 업거나 안아서 이동해야 했고, 이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예준이가 어릴 때는 업고 다닐 수 있었지만, 점점 자라면서 몸집이 커지자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일, 교실까지 안아서 옮겨야 하는 일 등 일상생활 자체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아내는 양육과 함께 예준이를 돌보는 일에 지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홍 목사는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무뚝뚝함으로 아내의 고통을 제대로 공감해주지 못하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무심한 말로 넘기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관심한 태도는 아내와 예준이에게 상처가 되었고, 가정 내 갈등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예준이와 아내가 함께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예준이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아내까지 함께 보도블록에 넘어진 것입니다. 아내는 아이에게 화를 내고, 집에 와서는 홍 목사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며 힘든 마음을 알아주길 바랐지만, 홍 목사는 여전히 무뚝뚝하게 대처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가정의 불화를 심화시켰고, 홍 목사는 철없는 남편으로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고 자책합니다.

4. 원망과 분노, 하나님과의 싸움을 선언하다

예준이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홍 목사는 하나님께 매달리기보다는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보통 힘든 상황에 처하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홍 목사는 오히려 하나님께 반항심을 느꼈습니다. 그는 "안 해줄 거죠?"라며 하나님께 따져 묻고, 오히려 하나님을 이겨 먹겠다는 오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예준이를 고쳐주시는 건 너무 늦었고, 내가 돈을 벌어서 예준이를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빠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돈에 미친 사람이 되어 억수로 많이 벌어서 예준이를 잘 키워보겠다"며 하나님께 선전포고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반항심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전도사였던 홍 목사는 주중에는 돈을 벌고 주말에는 사역을 하는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의 본심은 돈에 더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도전장을 냈으니, 이제는 무슨 수를 써서든 돈을 벌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불태웁니다.

홍 목사는 "이번 사업은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이겨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그는 잘 되는 사업 아이템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샌드위치 가게를 인수하게 됩니다. 당시 그 가게는 항상 손님들로 붐볐고,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홍 목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가게를 인수했고, 가게를 인수한 후에도 여전히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홍 목사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이제 돈이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맞죠? 이제 제가 1대 0입니다"라며 하나님께 승리를 선언합니다. 하지만 그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사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5. 사업 실패와 연이은 불행, 밑바닥으로 추락하다

샌드위치 가게는 처음에는 잘 되는 듯했지만,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서고 맙니다. 홍 목사는 사업 경험이 부족했고, 수익만 생각하고 나가는 돈은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임대료, 재료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사업을 시작한 결과였습니다.

매출은 많았지만, 실제 순이익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적자가 누적되었습니다. 게다가 아내는 샌드위치 가게 일까지 돕느라 더욱 지쳐갔고, 예준이 역시 가게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오히려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된 것입니다.

한 달 만에 적자를 마주한 홍 목사는 절망감에 휩싸입니다. 사업 실패는 그에게 더 큰 원망과 불평, 패배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시작할 때 "하나님 1대 0"이라고 외쳤지만,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1대 0이 제가 일이 아니더라고요. 하나님이 이기셨어요"라며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샌드위치 가게 실패 후, 홍 목사 가정에는 불행이 겹쳐 닥칩니다. 1년 동안 이사를 세 번이나 다녀야 했고, 빈대가 나오는 집에 살기도 했습니다. 마치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듯한 시기였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홍 목사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카드 단말기 판매 영업이었습니다. 식당에 카드 단말기를 판매하는 일은 성과에 따라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였습니다. 홍 목사는 "많이 팔면 만수르처럼 될 수 있다"는 허황된 꿈을 꾸며 영업에 뛰어듭니다. 그는 오직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밤낮없이 일에 매달립니다.

홍 목사는 식당들을 찾아가 밥을 먹으며 사장님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낯선 영업사원보다는 단골손님에게 더 호감을 느끼는 인간 심리를 이용한 전략이었습니다. 손님으로 먼저 다가가 경계를 허문 후, 자연스럽게 카드 단말기 판매를 시도했습니다. 그의 끈질긴 노력과 친화력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한 달에 10대 이상 판매하며 월 6~7천 불을 벌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홍 목사는 일도 열심히 하고, 문제 발생 시 즉시 해결해주는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입소문 덕분에 고객은 점점 늘어났고, 홍 목사는 더욱 바빠졌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전화가 오면 뛰쳐나갈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수록 행복과는 점점 멀어졌습니다. 돈은 풍족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공허했습니다. 그는 가족을 뒷전으로 한 채 돈만 쫓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어가는 것도 모른 채, 오직 돈에만 매달렸던 것입니다.

6. 주말 사역의 위선, 가면 쓴 사기꾼 목사

홍 목사는 주중에는 돈을 쫓아 정신없이 살았지만, 주말에는 전도사로서 예배와 사역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평일 내내 돈에만 집중하다 보니, 주말 사역은 형식적으로 흘러가기 일쑤였습니다. 설교 준비는 소홀했고, 기도는 등한시했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쳐 있었기에, 제대로 된 사역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주중에는 "돈이 최고"를 외치며 살았지만, 주말에는 가면을 쓰고 "오직 예수"를 외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저도 그렇게 살지 않는데, 오직 예수여야 합니다"라고 설교하며, 자신의 삶과는 괴리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가짜 신앙생활은 사역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에는 능력이 없었고, 경건의 모양만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사기꾼 목사"라고 자책하며, 자신의 위선적인 모습에 괴로워했습니다.

7. 탕자의 귀환, 회개와 항복

돈이면 다 될 줄 알았던 홍 목사는 돈을 벌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불행을 느꼈습니다. 돈을 벌수록 교만만 늘어갔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멀어졌습니다. 그는 "1대 0에서 2대 0, 2대 1로 내가 이기고 있다"며 하나님 앞에서 교만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교만이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잘 팔리던 카드 단말기가 갑자기 팔리지 않기 시작한 것입니다. 고객과의 연결이 끊기고, 영업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수입이 줄어들자, 자존심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내 앞에서 무너지는 자존심은 그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경상도 사나이의 자존심을 내세우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세울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사업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빚만 늘어갔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추궁에 홍 목사는 당황했고, 핑계를 대며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잠시 드라이브하며 기분 전환을 하려 했지만, 쉽게 자존심을 회복할 수 없었습니다. 차 안에서 계속 맴돌던 그는 문득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지민아, 너 뭐 하니? 참 한심하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홍 목사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습니다. 행복을 찾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처음 목회를 결심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말씀을 떠올립니다. 이사야 61장 1절 말씀이었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포하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인생 밑바닥에서 다시 한번 사명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홍 목사는 "이제는 안 되겠다.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자존심을 굽히고 아내에게 돌아가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핸드폰을 확인했을 때, 어머니로부터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너 찾는다. 무슨 일 있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문자를 보는 순간, 홍 목사는 다시 마음이 흔들립니다. FBI 요원처럼 쫓아오는 어머니의 모습에 반감이 생긴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고, 오히려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더 이상 살기 싫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꺼버립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가출을 감행한 것입니다.

가출 후, 홍 목사는 더욱 깊은 절망과 고통 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는 "하나님,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라며 다시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왜 자꾸 절망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차 안에서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마음이 조금 가라앉았을 때, 그는 핸드폰을 켜서 가족들에게 연락합니다.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수십 통 와 있었습니다. 아내는 "어디냐,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어머니는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결국에는 "미안하다, 돌아와라"며 애원했습니다. 어머니의 문자를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홍 목사는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변화에 대한 갈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홍 목사에게 변화의 계기가 찾아옵니다. 마음속의 화와 분노, 패배감이 서서히 사라지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는 "하나님, 진짜 이제는 항복입니다. 하나님이 이기셨어요.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두 손 두 발 다 들고, 완전한 항복을 선언한 것입니다.

8. 위미니스트리 시작과 사역 회복, 예준이에게 희망을

하나님께 항복한 후, 홍 목사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가정, 그리고 예준이에게 선물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에 미친 사람이 되어 보자"는 새로운 열정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는 돈에 미쳐 살았던 과거를 반성하며, 이제는 예수님께 미쳐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외치며 살아야 할지 물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기꺼이, 끊임없이"라는 두 단어를 마음속에 넣어주셨습니다. 영어 단어 "willingly"와 "endlessly"의 앞 글자를 따서 "We Ministry"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기꺼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그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위미니스트리 사역은 기적처럼 시작되었습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구나"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과거 예준이를 위해 기도할 때는 응답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도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하셔야죠!"라며 적극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역이 회복되면서, 예준이를 향한 마음도 변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예준이를 보며 안타까움과 패배감을 느꼈지만, 이제는 소망과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준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소리만 질렀던 아빠에서, 이제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아빠로 변화된 것입니다.

홍 목사는 예준이에게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미니스트리 선배 간사 중에 다리가 불편하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청년 간사를 소개하며, "저 형처럼 긍정적으로 살면, 다리가 불편한 것이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아빠는 두 팔 두 다리 다 있지만 불행하게 살았던 적도 있지만, 너는 긍정적인 마음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위 형처럼 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위미니스트리는 청년 사역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초청 집회에는 600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였고, 정기 예배에도 꾸준히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 목사는 지역을 순회하며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청년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방황하는 모습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 청년들을 오늘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않으면, 광야의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홍 목사는 청년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동안 신앙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진짜 신앙이 아닐 수 있다. 우리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진짜 항복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청년들에게 진정한 회개와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9. 어둠 속에서 발견한 회복의 신호탄,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목회

새롭게하소서 진행자들은 홍 목사의 간증을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절망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찾기보다 원망했던 홍 목사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했습니다. 진행자들은 인생의 예상치 못한 절망 앞에서 "하나님 어디 계세요?"라고 외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홍 목사의 간증은 어두운 순간이 단순히 절망의 늪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울리시는 회복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홍 목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진솔한 조언을 건네고 있습니다. 진행자들은 홍 목사의 사역이 절망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진행자들은 홍 목사의 아내, 사모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가정이 평안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과거 한국 교회가 질병 치유를 통해 부흥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목회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특히 자살과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목회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진행자들은 홍 목사가 하나님과의 씨름, 가정과 사업 실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목회자로 준비되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는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진행자들은 홍 목사의 사역을 응원하며, 목사의 길이 천국으로 가는 꽃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홍 목사는 시청자들을 축복하며 간증을 마무리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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