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가정이 먼저다 자폐 발달장애 딸과 부부의 회복 행복 이야기

요약

가정이 먼저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꾼 부부의 이야기

"열심히 사는데 우린 왜 불행할까?" - 최광호, 오민주 부부의 고백: 고통 속에서 찾은 진정한 행복과 회복의 여정 상세 정리

여러분은 혹시 열심히 살아가지만, 문득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 우리는 최광호, 오민주 부부의 가슴 아프지만 희망찬 이야기를 통해 그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 부부는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딸 예지를 키우면서, 겉으로는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고통과 갈등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의 끝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연애 시절보다 더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부부에게는 어떤 힘든 시간들이 있었으며, 어떻게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그들의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1. 예기치 못한 시련의 시작: 발달장애 딸과 멈춰버린 사역

오민주 집사님은 미술 작가, 최광호 집사님은 발성교정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처럼 보였지만, 이들에게는 말 못 할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딸 예지의 발달장애였는데요. 34개월 무렵, 예지에게서 특이점을 발견했지만, 부모로서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병원을 찾았고, 자폐성 발달장애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됩니다.

더욱 힘든 것은 예지의 발달장애 판정 직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소천으로 인해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짊어져야 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독일에서 거주할 계획이었지만,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인의 호의로 지어준 한약을 먹고 예지의 건강이 악화된 것인데요. 약재 조합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이 되어버린 약을 먹고 예지는 경기를 일으키고, 틱 증상이 심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부부에게 큰 충격과 죄책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엄마로서 예지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오민주 집사님은 깊은 고통 속에 빠졌습니다. 겉으로는 사역이 잘 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속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에 짓눌려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딸의 고통, 무너져버린 사역, 그리고 겹겹이 쌓이는 문제들 속에서 부부는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2. 깊어지는 갈등과 파국 직전의 위기: "사역인가, 내 욕심인가?"

예지의 건강 악화는 부부 관계에도 심각한 균열을 가져왔습니다. 아이를 케어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으면서, 부부는 서로를 돌볼 여유를 잃어버렸습니다. 최광호 집사님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짓눌려 오히려 더 맹렬하게 사역에 매달렸습니다. 주중에는 밤늦게까지, 주일에도 쉴 틈 없이 사역에 몰두하며, 가정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오민주 집사님육아와 예지의 치료에 지쳐 남편에게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었지만, 남편은 지쳐 있었고, 서로의 이야기는 평행선을 달릴 뿐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여온 불만과 오해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의견 충돌은 잦아지고, 대화는 단절되었으며, 부부 관계는 파국 직전까지 치달았습니다. 오민주 집사님"우리가 과연 영원히 함께 갈 수 있을까?" 라는 절망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자신의 욕심과 열정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근본적인 회의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민주 집사님은 깊은 우울감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모든 것이 다 내 잘못" 이라는 생각에 갇혀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었고, 자신을 무능력한 아내이자 엄마라고 자책했습니다. 남편 또한 끊임없이 일을 하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가족들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각자의 고통 속에서 외롭게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3. 절망 끝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랑: "사랑하라"는 음성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던 절망적인 상황, 최광호 집사님은 새벽기도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부부 관계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기도하던 중, 마음속에 "사랑하라"는 강력한 음성이 들려온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응답에 당황했지만, 그 음성은 너무나 분명하고 따뜻했습니다.

기도 후 집에 돌아온 최광호 집사님은 놀랍게도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합니다. 평소 같으면 화가 났을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고, 아내를 향한 긍휼한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기도 중에 들었던 음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는 남편의 말에 오민주 집사님은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미안함과 감사함,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 눈물 속에 뒤섞여 흘러나왔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부부는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광호 집사님은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기도하며, 잃어버렸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서로에게 소홀했던 시간들을 반성하며, 연애 시절의 설렘과 풋풋함을 다시 느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회복과 성장: "가정이 먼저다"라는 깨달음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은 부부 관계뿐 아니라, 예지를 바라보는 시선까지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예전에는 예지의 발달장애를 '고난'으로 여기고, 끊임없이 좋아지기를 기대하며 조급해했지만, 이제는 예지 자체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예지의 작은 변화에도 감사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부부는 또한 '가정이 먼저' 라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겉으로 화려하고 성공적인 사역보다, 가정의 행복과 평안훨씬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예전에는 사역에 몰두하며 가정을 소홀히 했던 것을 후회하고, 이제는 가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오히려 부부에게 '절호의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강제로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온전히 가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부부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가정은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고, 캠핑을 가는 등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오민주 집사님은 "여자는 죽는 순간까지 공주이고 싶다" 라는 말처럼, 끊임없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사랑과 관심그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광호 집사님은 "아내와의 데이트 시간, 손잡고 걷는 산책조차도 하나님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일 것" 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거창한 사역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 가족을 돌보고 사랑하는 일 또한 소중한 사역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5. 앞으로의 소망: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가정

현재 부부는 연애 시절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예전처럼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예지 또한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고, 그림을 다시 그리는 등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겪었지만, 그 모든 과정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합니다. 부부는 예지를 통해 '기적의 기쁨' 을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광호, 오민주 부부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회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은 화려한 성공이나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과 믿음,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혹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최광호, 오민주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위로를 얻고, 자신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