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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립앤위립, 시니어 일자리와 세대 통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요약

👵🏻👴🏻 인턴 현실판? 세대 통합 일자리로 어르신 '가치' 재발견!

"아직 은퇴하기엔 이른 나이 아닌가요?" -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 심현보 대표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서는 은퇴 후에도 빛나는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과, 그분들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특별한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심현보 대표님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심현보 대표님은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세대 간의 공존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립앤위립의 활동과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내셨는데요, 과연 이 젊은 대표는 어떤 계기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인턴' 현실판? 24세 청년부터 92세 어르신까지, 세대를 초월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아립앤위립

방송 시작과 함께, MC들은 아립앤위립의 독특한 직원 구성에 주목하며 영화 '인턴'을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아립앤위립은 20대 청년부터 9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는, 그야말로 '세대 통합'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저희는 20대, 30대부터 70대, 80대, 90대까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며, 최고령자인 92세 어르신을 '왕언니'라고 부르는 훈훈한 직장 문화를 소개했는데요. 이처럼 아립앤위립은 나이 차이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며, 그림, 글쓰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만 다를 뿐, 서로 소통이 부족하고 단절된 세대가 아니라,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선배님'과 '후배님'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아립앤위립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데요. 젊은 세대는 어르신들을 통해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고,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의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며,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이상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립앤위립의 시도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사회에 '세대 공존'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시니어벤져스'의 탄생? 세대 갈등을 넘어, 2030 고민 상담소 '시니어마켓' 운영

아립앤위립은 단순히 기업 내부의 세대 통합을 넘어, 사회 전반의 세대 갈등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시니어 상담소', 브랜드명 '시니어마켓' 운영입니다. 심현보 대표는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 간의 '세대 벽'에 주목하며, "청년들은 지하철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의 이기적인 모습, 어르신들은 뉴스에서 접하는 젊은 세대의 무서운 이미지를 떠올리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러한 세대 간의 부정적인 인식은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고, 세대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자 '시니어마켓'을 기획하게 된 것입니다.

'시니어마켓'은 2030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접수받고, 7080 '인생 선배' 세대가 직접 손글씨로 답변을 해주는 온라인 상담소인데요. 예를 들어, "혼자 있는 게 너무 좋은데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돈이 많냐? 그러면 안 해도 된다!" 라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남자 친구가 왜 안 생길까요?" 라는 질문에는 "눈을 딱 뜨고 계속 찾아라!" 라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등, 삶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손글씨를 그대로 콘텐츠화하여, 오히려 서툴고 어색한 맞춤법,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진정성과 친근함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획일화된 정답이 아닌,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관점과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청년 세대는 어르신 세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재확인하고, 어르신 세대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이해하며 서로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대 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시니어마켓'이 작지만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평범한 직장인에서 사회적 기업가로,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서 발견한 사회 문제와 사업 기회

심현보 대표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 속에서 '조직의 부속품'처럼 느껴지는 회의감을 느끼면서,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아버지 친구 목사님의 사회적 기업 설립 사례를 접하면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지자체에서 사회적 기업 창업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심 대표는, 우연히 동네에서 폐지를 줍는 친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무릎 수술 후 재활 운동 삼아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소일거리'의 필요성을 느꼈고, 생계형 폐지 수집 노인들의 열악한 현실을 접하며 사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된 것입니다. "지역에는 박스를 줍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생계형 폐지 수거 노인들이 많았고, 이분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적 기업 창업을 결심하게 된 것이죠.

단돈 20만원으로 시작한 사업은, 고물상 앞에서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과 간식을 나눠주는 것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냉담한 반응과 고물상 사장의 충고는 심 대표에게 큰 숙제를 안겨주었는데요. "젊은 사람이 애써봤자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조언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부와 후원으로는 어르신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깨달음은, 심현보 대표를 사회적 기업가의 길로 더욱 굳건하게 이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1kg 60원? 열악한 폐지 수집 현실, 어르신들과의 소통으로 '공감' 디자인을 창조하다

심현보 대표는 본격적인 사업 구상을 위해, 폐지 수집 현장의 현실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폐지 1kg당 6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과, 월 평균 10~20만원에 불과한 수입, 하루 종일 폐지를 줍는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빈곤에서 벗어나기 힘든 어르신들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면서,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존엄성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대 청년 사업가에게, 7080 어르신들과의 소통은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복지관의 문턱은 높았고, 세대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은 예상보다 컸는데요. 6개월에서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복지관을 설득하고, '그림 그리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르신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 실력과 상관없이, 서로의 자화상을 그려주고 칭찬하며 웃고 떠드는 과정에서, 세대 간의 벽은 허물어지고, 진솔한 소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심 대표는 어르신들의 그림에서 '특별함'을 발견했습니다. 세련되고 화려한 상업 디자인과는 다른, 투박하지만 진솔하고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림과 손글씨에서, 기존 디자인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것이죠. "어르신들의 손그림과 손글씨 자체가 70년, 80년, 90년의 삶의 궤적을 담고 있으며,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고 생각하고, 어르신들의 작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공감'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스토리'를 담은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아립앤위립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5. 무임금 대표 4년, 어머니의 눈물, 아내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성장

창업 초기, 심현보 대표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자본 부족, 경험 부족, 인맥 부족은 물론, '어르신 일자리'라는 사업 모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았는데요. 특히, 4년간의 '무임금 대표' 생활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과거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머니는 아들의 고생에 눈물을 흘리셨지만, 심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 심 대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가족, 특히 아내의 든든한 지지였습니다. "만약 여기서 멈추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걱정 말고 당신이 해야 할 일을 계속 하라"는 아내의 격려는, 심 대표가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사명감, '할머니를 향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씨앗을 뿌린 결과,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절기 달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돈줄 내야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200부에서 1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기업 협업,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아립앤위립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8년 차를 맞이한 지금은, 19명의 직원을 둔 어엿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매년 1.5~2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6. 할머니 손그림, 호텔, 비행기, 편의점까지? 끝없는 확장, 그리고 새로운 도전

아립앤위립의 성장 스토리는, '할머니 손그림'이라는 작고 소박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확장되며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문구류, 키링, 인형,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은 물론, 호텔, 비행기,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어르신들의 그림과 이야기가 일상 생활 곳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유명한 문구로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와 협력하여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점 제품 디자인에 어르신들의 그림을 입히는 등, 상상 이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할머니 손그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심현보 대표는 이러한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 사회'를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아직 은퇴하기에는 너무 이른' 65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세대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것인데요. 자동화, AI 등 기술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규모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존재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르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심현보 대표의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우리는 모두 친구!" 세대 공감과 공존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심현보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세대 공감과 공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청년 세대는 '오늘'을 써내려가는 '노트'의 앞 페이지를, 어르신 세대는 '노트'의 뒷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다고 비유하며,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We are the world, We are the friends' 라는 노래 가사처럼, 모두가 '친구'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꿈꾸는 심현보 대표의 진심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아립앤위립의 이야기는, 단순히 '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를 넘어, '세대 갈등'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폐지 줍는 노인'이라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디자인'이라는 창의적인 도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심현보 대표와 아립앤위립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 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라고 외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존중하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세대 공존'의 사회를 향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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