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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인생스토리,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과 회개 신앙

요약

회개와 롤린 역주행, 용감한 형제의 인생 드라마

🤫말 한 마디 없이 나를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 ㅣ작곡가 용감한 형제ㅣ새롭게하소서 상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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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과 방황

오늘 우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 강동철 님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진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새롭게 하소서’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의 이야기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드라마틱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한 방황, 그리고 음악을 통한 극적인 변화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에 걸친 특별한 종교적 경험과 그 이후의 삶의 변화는 그의 인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동철 님은 어린 시절, 그러니까 국민학교 3~4학년 때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학교 신문에 실린 아역 배우 모집 광고를 보고 어머니와 함께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그는 아역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배우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고, 이후 학업과 멀어지면서 방황의 시기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그의 인생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데요,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의 청소년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아버지와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고, 이는 그의 방황을 더욱 부채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부를 통해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했지만, 아버지의 냉담한 반응은 그를 좌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형에게만 쏟아지는 아버지의 애정을 보며 그는 더욱 소외감을 느꼈는데요, 이러한 감정은 그를 집에서 멀어지게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밖으로만 돌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결심하게 되고, 본격적인 방황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집보다는 밖이 편했던 그는 자연스럽게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술과 싸움으로 점철된 불안한 청소년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는 17살 무렵, 극심한 방황 속에서 1층 구석방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족들과 단절된 채 홀로 방에 틀어박혀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날들이 이어졌는데요,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그저 술에 의존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심지어 자해까지 시도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견디다 못한 그는 아버지에게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울면서 호소했지만, 아버지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습니다. 절망감에 휩싸인 그는 결국 집을 나와 더욱 어두운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집을 나온 그는 주점에서 일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 점점 더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폭력과 불법이 난무하는 환경 속에서 그는 점점 더 피폐해져 갔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 그는 묘한 만족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돈을 벌 수 있었고, 나름의 성공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공허함과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이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 빛을 볼 수 있을까요? 그의 인생은 과연 반전될 수 있을까요?

## 음악과의 만남

어느 날, 그는 스테이지에서 우연히 사이프러스 힐의 ‘Insane in the Brain’을 듣게 되었고,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그 전에도 형을 통해 이 음악을 접한 적은 있었지만, 그날 스테이지에서 들었던 음악은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 순간 그는 마치 운명처럼 음악의 길로 이끌리는 듯한 강렬한 이끌림을 느꼈는데요, 랩과 비트,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에 매료된 그는 난생 처음으로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품게 됩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꿈과 희망이 그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음악과의 운명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주점 일을 그만두고 음악을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생전 처음 가져보는 꿈을 향해 용감하게 뛰어들기로 한 것인데요, 가진 돈을 털어 누나에게 카드를 빌려 낙원상가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음악 장비들을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작곡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그는 모든 것을 독학으로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법부터 악기 연주까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하나로 묵묵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밤낮으로 컴퓨터와 씨름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조금씩 음악의 형태를 갖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그는 오직 음악에만 몰두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했습니다.

2년간의 노력 끝에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 데모 테이프를 보내게 되고, 놀랍게도 YG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2002년, 꿈에 그리던 YG와 계약을 맺게 된 것인데요, 당시 YG는 힙합 레이블로, 그에게는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랩과 노래가 혼합된 데모 테이프를 제작했는데요, 그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YG는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이후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앨범 발매는 계속 미뤄지고, 그는 긴 기다림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는 YG에서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까요?

## YG 엔터테인먼트 시절

YG와의 계약 후,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데뷔는 불투명했고, 그는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앨범 발매는 계속 미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끊임없이 노력했는데요, YG에서 제공한 연습실이 아닌, 폐허 같은 공간에서 홀로 음악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러한 인고의 시간 속에서 그의 음악적 실력은 더욱 성장했고,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잠시 접고 작곡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데뷔가 불투명해지자, 그는 작곡가로 방향을 전환하게 됩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주기로 한 것인데요, 그의 첫 작품은 렉시의 ‘하늘아’였습니다. 이 곡은 발표되자마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렉시는 물론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이름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후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그는 단숨에 스타 작곡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빅뱅의 ‘마지막 인사’는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곡의 성공으로 그는 YG의 핵심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빅뱅의 성공 이후, 그는 렉시,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씨스타, AOA, 선미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미쳤어’, ‘마보이’, ‘쏘 쿨’, ‘롤린’, ‘어쩌다’, ‘심쿵해’, ‘짧은 치마’, ‘보름달’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로 인정받게 됩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그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요, 그는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들을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JYP의 곡까지 만들 정도로 그의 음악적 역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 거침없는 질주였습니다.

## 히트곡 작곡가로 성공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2008년, 독립하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합니다. 독자적인 레이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펼치고자 한 것인데요, 하지만 독립 후 처음 발표하는 곡들은 기대만큼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손담비의 ‘Bad Boy’, 배틀의 곡 등 야심차게 준비한 곡들이었지만, 이전만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연이은 실패에 그는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내가 부족한 것일까’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발판 삼아 더욱 절치부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그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그의 음악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올까요?

독립 후 어려움을 겪던 그는 어느 날 밤, 작업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소파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마치 밑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듯한 경험과 함께 환청을 듣게 됩니다. 환청 속에서 그는 “내가 너에게 부와 명예를 모든 것을 다 줄 것이다”라는 음성을 듣게 되는데요, 너무나 생생하고 강력한 경험에 그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경험 이후 그는 자신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놀랍게도 이 경험 이후, 그의 음악들은 다시 한번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합니다. 마치 거짓말처럼, 그의 인생에 두 번째 전성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신비로운 경험 이후, 그는 ‘미쳤어’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어쩌다’, ‘So Cool’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단숨에 가요계의 주목받는 기획사로 성장했습니다. 2008년부터 다시 시작된 그의 두 번째 전성기는 8년 넘게 지속되었는데요, 그는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또 다시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인간의 나약함일까요? 성공과 함께 찾아온 것은 교만함과 자만심이었습니다.

## 두 번의 특별한 경험

2014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건축을 시작하면서 그는 또 다른 시련에 직면하게 됩니다. 회사 규모는 확장되었지만, 경영은 점점 어려워졌고, 소속 가수들의 활동도 부진했습니다. 외부 투자까지 유치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빚만 늘어나고 회사는 점점 더 어려움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는 과거의 성공에 도취되어 교만했고, 하나님을 잊은 채 자신의 능력만을 믿었던 것을 후회했습니다. 결국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5년, 16년부터 다시 교회를 찾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는 뼈저린 실패를 통해 겸손을 배우고, 진정한 믿음의 길로 돌아오게 됩니다. 인생의 롤러코스터는 다시 한번 하강 곡선을 그리게 되지만, 그 끝은 절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교회에 다시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에는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고, 삶의 우선순위도 바뀌었습니다. 과거의 교만함과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새벽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평안했습니다. 그는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회개는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한 것입니다.

그는 2019년부터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 감사의 기도,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문 등 다양한 내용의 편지를 썼는데요, 편지를 쓰는 행위를 통해 그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노트에는 간절함이 가득 담긴 기도문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는데요, “불안한 마음을 떨쳐 주시옵소서”, “죄를 짓고 살아가는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등 진솔한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간절한 기도와 회개는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 겸손과 회개

2016년 초, 회사에 다시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해외에서 좋은 계약이 성사되었고, 어려웠던 문제들이 하나둘씩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빚은 남아있었고, 회사는 완전히 정상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힘들게 일궈온 회사를 지키기 위해 건물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은 그에게 큰 아픔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순순히 따랐습니다. 건물 매각 후 그는 더욱 겸손해졌고,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락 봉사,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역경 속에서 그는 더욱 성숙해지고, 믿음은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그는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회사의 위기 속에서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기도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는데요, 놀랍게도 그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회사는 다시 한번 기사회생하게 됩니다.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 하나로 시작된 역주행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는데요, 발매된 지 4년이나 된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또 한번의 드라마틱한 반전이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롤린’의 역주행 성공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다시 한번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고, 그는 다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 브레이브걸스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회사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실패를 통해 교만함과 자만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달았기에, 이번에는 성공에 취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롤린’의 성공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 그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신 것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 롤린 역주행과 이후

‘롤린’ 역주행은 그에게 꿈만 같은 현실이었지만, 그는 오히려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갈망했던 성공이었지만, 막상 눈앞에 닥쳐오니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것인데요, 그는 과거의 교만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또 다시 실패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했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공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롤린’의 성공은 단순한 행운이 아닌, 하나님의 뜻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역주행은 그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역주행 이후, 그는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던 어머니는 ‘롤린’의 성공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셨는데요, 그는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더욱 감사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 오늘의 영광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바르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린’의 성공을 기뻐하면서도 그는 겸손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주행은 기적과 같은 일이었지만, 그는 결코 자만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멤버들에게 더욱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계획하며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롤린’의 성공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겸손은 그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하는 가치입니다.

## 아버지와의 관계와 작별

안타깝게도 그는 2021년 7월, 아버지를 갑작스럽게 여의게 됩니다. 당뇨와 신장 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셨던 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그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제대로 된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했던 것은 더욱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삶의 무상함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늘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되었지만,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그는 아버지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순탄치 않았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는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됩니다. 과거 아버지에게 받았던 상처와 원망은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눈 녹듯이 사라지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그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특히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그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임종 직전, 아버지는 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화해를 청했고, 그는 아버지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용서는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응어리를 풀어주었고, 그는 비로소 아버지와 진정으로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은 그에게 화해와 용서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 것입니다.

아버지의 장례식 후, 그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살아계실 때 더 잘해드리지 못했던 후회, 아버지에게 차갑게 대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마음 아파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통화, 화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위안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유언처럼 차를 선물해 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곧바로 차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비록 아버지께 직접 차를 전달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아버지의 영전에 차를 바치며 그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의 사랑은 뒤늦게나마 표현되었고, 아버지의 영혼도 편안히 잠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와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젊은 세대에게 메시지

힘든 과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젊은 세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넵니다. 꿈도 희망도 없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그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자신 또한 절망적인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데요, 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결코 돈이 드는 일이 아니니, 속는 셈 치고 한번 믿어보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위로와 용기를 얻으라고 격려합니다. 그의 메시지는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를 맹목적으로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교회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그는 종교적인 강요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것인데요, 그는 교회는 학교처럼 성경 공부를 배우는 곳이며,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그의 조언은 종교적인 색채를 넘어, 삶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통해 희망을 찾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님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자신처럼 아무것도 기댈 곳 없는 존재일수록 하나님은 더욱 큰 의지가 되어주신다고 말하는데요, 믿을 구석 없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더욱 감사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간증하며,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믿음의 힘과 가치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메시지입니다. 그의 진심 어린 조언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 마무리

오늘 용감한 형제 강동철 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안겨주었습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흥미진진했는데요, 특히 두 번에 걸친 특별한 종교적 경험, 역경을 딛고 일어선 롤린 역주행 신화, 그리고 아버지와의 화해와 작별은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 등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고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그의 이야기는 믿음의 힘, 겸손의 가치, 그리고 회개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오늘 그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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