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M 조범진 집사님 음악 인생과 감동 신앙 간증 이야기
K-CCM 가수 조범진: 음악과 신앙 고백
K-POP만큼 세련된 K-CCM, 가수 조범진 집사님을 만나다: 오늘 방송, 정말 '미쳤다!'
안녕하세요, 팝처럼 세련된 CCM을 갈망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특별한 아티스트, 조범진 집사님을 '새롭게하소서'에 모셨습니다. 주영훈 님, 연 님, 박 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K-CCM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조범진 집사님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오빠시대'에서 심사위원 주영훈 집사님도 깜짝 놀라게 했던 실력파인데요, 사랑과 평화, 마스터 포의 기타리스트, 그리고 실용음악과 교수로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십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범진 집사님의 음악 인생과 뜨거운 신앙 간증, 그리고 K-CCM에 대한 비전을 깊이 있게 나눠보겠습니다.
'오빠시대' 출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음을 깨닫다
주영훈 집사님과의 특별한 인연은 '오빠시대'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시작되었는데요, 당시 주영훈 집사님은 조범진 집사님의 화려한 경력을 모르고 그저 사랑과 평화 팀의 일원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범진 집사님의 '표절의 거짓'과 같은 CCM 앨범들을 찾아 들으며 그의 음악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빠시대' 출연은 장혜진 선배님의 권유로 시작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프로그램 성격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잇따른 출연 제의와 아내의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에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조범진 집사님은 나르샤, 박경, 배혜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올라이스를 받으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부른 무대는 심사위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쉽게도 중간에 탈락했지만, 조범진 집사님은 오히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탈락의 아픔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는 롤러스케이트 사건에서 드러났는데요, 오프닝 무대 준비 중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져 손목 골절상을 입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타 연주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조범진 집사님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무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결선 무대에서는 기타 이펙터 작동 오류라는 예상치 못한 문제까지 발생했지만, 조범진 집사님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입으로 기타 소리를 흉내 내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비록 탈락이라는 결과는 아쉬웠지만, 조범진 집사님은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음을 확신하며 '새롭게하소서' 출연이라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찬양 사역, 그리고 '새롭게하소서'를 위한 특별한 찬양
'오빠시대' 탈락 직후 '새롭게하소서' 섭외 전화를 받고 감사 기도를 드렸다는 조범진 집사님. 주영훈 집사님은 조범진 집사님의 찬양곡들을 찾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고, '새롭게하소서'에 꼭 모시고 싶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조범진 집사님은 '새롭게하소서' 방송을 위해 즉석에서 찬양곡을 만들어 왔는데요, 방송 이틀 전에 작곡한 '새롭게하소서' 찬양은 아직 가사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지만, '새롭게하소서'를 향한 그의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의 '새롭게하소서' 찬양은 방송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는데요, 길 잃은 영혼을 향한 사랑, 거짓 속에서 예배자로 세우신 은혜, 어둠 속에서 만나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는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던 나를 찬양케 하신 주, 고되고 지친 하루하루 위로가 되신 나의 주"라는 가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의 '새롭게하소서' 찬양은 즉석에서 만들어졌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었는데요, 펑키한 시티팝 스타일의 세련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K-CCM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영훈 님은 조범진 집사님의 음악적 재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새롭게하소서' 찬양의 음원 발매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기타리스트 아버지, 그리고 음악적 DNA
조범진 집사님의 음악적 재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인데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하와이안 기타를 연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연주를 흉내 내며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코드와 노래를 익히며 기타리스트의 꿈을 키웠습니다.
아버지는 음악을 본업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하와이안 기타 연주 실력으로 인해 음악계에서 섭외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아버지의 음악적 DNA를 물려받아 기타뿐 아니라 작곡, 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넉넉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6.25 전쟁으로 인한 시련, 조범진 집사님의 가정사는 파란만장했는데요, 할아버지께서 무학소주 양조장을 운영하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6.25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서 음악적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은 조범진 집사님을 고도비만으로 만들기도 했는데요, 2~3일에 한 번씩 집에 들어오시는 어머니는 20인분 밥과 아이스크림 50개, 탄산음료 2~30개씩 냉장고에 채워놓고 나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넘치는 사랑은 오히려 조범진 집사님에게는 결핍으로 다가왔고, 어린 시절 방황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방황의 10대, 그리고 당구장의 추억
어머니의 부재와 방황 속에서 조범진 집사님은 10대 시절을 당구장에서 보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대신 당구장을 택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때는 당구 400을 칠 정도로 당구에 빠져 살았습니다. 학교 가방 대신 기타를 들고 다니며 소위 '일진'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천호동, 당시에는 '좀 놀았던' 친구들이 많았던 동네에서 조범진 집사님은 또래들과 어울려 다니며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놓지 않았고, 고등학교 시절에도 기타를 놓지 않고 음악적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헤리티지 합류, 그리고 블랙 가스펠과의 만남
방황하던 10대 시절을 뒤로하고 조범진 집사님은 가스펠 합창팀 헤리티지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군 제대 후 이태원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던 중 베이시스트 강상태 님을 만나 헤리티지 합류를 제안받았습니다. 블랙 가스펠의 깊은 음악성에 매료되어 헤리티지 활동을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신앙적인 의미보다는 음악적 성장에 대한 갈망이 더 컸다고 합니다.
헤리티지 활동은 조범진 집사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솔,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술을 즐기고 세상적인 욕망을 쫓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 그리고 각 1병의 추억
이태원 클럽에서 매일 밤 술을 마시며 방황하던 조범진 집사님은 헤리티지 밴드 마스터 강상태 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격려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상태 님은 술에 취한 조범진 집사님을 매번 집까지 데려다주고, 새벽 4시까지 기다려주는 등 진심으로 그를 아끼고 챙겼습니다. 강상태 님의 따뜻한 마음은 조범진 집사님의 마음 문을 서서히 열기 시작했습니다.
블랙 가스펠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
강상태 님의 권유로 블랙 가스펠을 처음 접하게 된 조범진 집사님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적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블랙 가스펠의 깊은 영성과 음악적 깊이에 매료되어 헤리티지 활동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세상적인 욕망과 갈등 속에서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헤리티지 멤버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류하면서 조금씩 신앙적인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5만 원의 사역비, 그리고 감사함
헤리티지 초기, 조범진 집사님은 회당 5만 원의 사역비를 받고 활동했는데요, 당시 유명 가수 세션으로 100만 원을 받던 것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이었지만, 오히려 감사함으로 사역에 임했다고 합니다. 돈보다는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이 더 컸고, 헤리티지 활동을 통해 블랙 가스펠의 깊이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사역했던 시절, 여전히 세상적인 모습과 신앙적인 갈망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예배를 통해 조금씩 마음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흑인 교회, 그리고 헌금 시간의 충격적인 경험
미군 부대 흑인 교회에서 헌금 시간에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은 조범진 집사님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헌금 시간, 흑인 교인들이 춤을 추며 기쁨으로 헌금하는 모습은 그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헌금을 기쁨으로 드리는 흑인들의 예배 모습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새로운 예배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즉흥곡 탄생 비화
흑인 교회 예배에서 받은 감동을 계기로 조범진 집사님은 '주님을 찬양합니다'라는 찬양곡을 즉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CCM과는 다른 R&B 스타일의 세련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그의 음악적 재능과 신앙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음원 발매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지만, '주님을 찬양합니다'는 그의 음악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님과의 만남, 그리고 흰색 정장의 충격
이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님의 예배는 조범진 집사님에게 또 다른 충격이었는데요, 흰색 정장을 입고 밴드와 함께 찬양하는 김국도 목사님의 모습은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The Saints' Sing'을 부르는 김국도 목사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이마누엘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김국도 목사님의 예배는 조범진 집사님에게 예배의 자유로움과 기쁨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닫혀있던 마음 문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검은 선글라스, 그리고 김국도 목사님의 날카로운 지적
이마누엘 교회 등록 후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벗지 못했던 조범진 집사님은 김국도 목사님의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비로소 선글라스를 벗게 되었습니다. 강단에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올라온 김국도 목사님은 "이 자리에 저 말고도 안경을 똑같이 쓰신 분이 계십니다"라고 말했고, 조범진 집사님은 그 순간 부끄러움을 느끼고 선글라스를 벗었습니다. 김국도 목사님의 지적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 그리고 눈물의 회개
선글라스를 벗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조범진 집사님은 비로소 진정한 예배의 기쁨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을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때부터 조범진 집사님의 삶은 180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휘파람 개인기, 그리고 AFKN 만화영화
조범진 집사님의 독특한 휘파람 개인기는 어린 시절 AFKN(주한미군방송) 시청 경험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AFKN에서 방송되던 만화영화를 보다가 휘파람 소리를 흉내 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휘파람을 불게 되었다고 합니다. AFKN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는 존재였을 뿐 아니라, 만화영화에 대한 추억도 함께 선사했습니다.
새벽 제단, 그리고 기도 응답
아내의 권유로 시작한 새벽 제단은 조범진 집사님의 신앙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매일 새벽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하던 중 21일째 되던 날, 회개에 대한 말씀을 듣고 눈물을 쏟으며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직접 음성을 들려주신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위로와 평안함을 느꼈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도 응답, 그리고 물질적인 축복
새벽 제단 이후 거짓말처럼 수입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가스펠 세션, 코러스, 작곡, 편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 기회가 주어졌고, 물질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이를 기도 응답이라고 확신하고 '기도 응답하시네'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새벽 제단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영적인 변화뿐 아니라 물질적인 축복까지 가져다주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삶의 변화, 그리고 성숙한 신앙
새벽 제단 이후 조범진 집사님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는데요, 술, 담배, 당구 등 세상적인 즐거움을 끊고 교회 예배와 성경 공부에 집중하며 신앙생활에 전념했습니다. 교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 간병, 그리고 다시 찾아온 시련
뜨거웠던 신앙생활 이후 다시 시련이 찾아왔는데요, 어머니가 시장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상을 입으면서 7년간 병상에 누워계시게 되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어머니 간병을 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간병은 조범진 집사님의 신앙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고,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찬양, 그리고 위로
어머니 간병으로 지쳐있을 때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찬양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았고, 다시 힘을 내어 어머니 간병과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찬양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찬양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그리고 삶의 지혜
힘든 시간 속에서 조범진 집사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말씀은 마태복음 11장 28절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은 그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이 말씀을 묵상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나의 고백' 찬양, 그리고 박요한 목사님, 최경태 집사님, 지현수 님과의 만남
교회 예배를 통해 만난 박요한 목사님, 최경태 집사님, 지현수 님은 조범진 집사님의 음악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동역자들입니다. 박요한 목사님은 그의 신앙적 성장을 도왔고, 최경태 집사님은 음악적 멘토가 되어주었으며, 탤런트 지현수 님은 '나의 고백' 찬양 편곡을 도와주었습니다. 이들과의 만남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음악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나의 고백' 찬양을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의 고백' 찬양, 그리고 신앙 고백
'나의 고백' 찬양은 조범진 집사님의 신앙 고백을 담은 곡입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했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감격을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나의 모든 지혜와 사랑을 넘치게 하사 이 비밀한 곳을 보이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라는 가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그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나의 고백' 찬양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단순한 찬양곡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인생길' 찬양, 그리고 만선 씨, 트로트 가수 서지오 씨, 영화배우 민지혁 씨
'인생길' 찬양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모티브로 만든 곡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삶의 모토로 삼아 만든 '인생길'은 가요로 발매되었고, 뮤직비디오에는 만선 씨, 트로트 가수 서지오 씨, 영화배우 민지혁 씨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생길'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장모님의 호통, 그리고 깨달음
장모님의 호통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믿음이 자리 잡지 못했던 시절, 장모님의 호통은 잔소리처럼 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모님의 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모님의 사랑과 헌신은 조범진 집사님의 신앙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고, 지금은 장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음악적 달란트,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헌신
조범진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적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휘파람, 기타 연주, 작곡, 편곡 등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 합니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위로와 소망을 주는 찬양 사역자가 되기를 꿈꿉니다. 젊은 시절 방황했던 시간을 후회하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합니다.
에디 브라운과의 만남, 그리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즉흥 연주
에디 브라운과의 만남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또 다른 음악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스티비 원더 밴드에서 활동했던 에디 브라운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뜨거운 크리스천입니다. 에디 브라운과의 만남은 조범진 집사님에게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주었고,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즉흥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에디 브라운과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K-CCM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디 브라운, 그리고 특별한 재능
에디 브라운은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그 느낌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에디 브라운의 연주를 통해 그가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에디 브라운의 독특한 음악적 재능은 그의 연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찬양 앨범 발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조범진 집사님은 이미 찬양 앨범을 발매했고, 앞으로도 찬양 사역과 음반 발매를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할렐루야'라는 새로운 음원을 발매했고, 헤리티지 보컬 이철우 님이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은 자신의 음악적 재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작은 교회 간증 집회, 그리고 원쓰리 박수
조범진 집사님은 앞으로 대형 교회보다는 작은 교회에서 간증 집회를 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형 교회는 연예인 초청 예배 같은 느낌이 들어 부담스럽고, 작은 교회에서 진솔한 간증과 찬양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원쓰리 박수에 시험에 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모든 예배 형식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편곡 세미나, 그리고 음악적 재능 기부
조범진 집사님은 자신의 편곡 노하우를 찬양팀과 음악 사역자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불후의 명곡' 편곡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편곡 세미나를 열어 찬양 음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어 합니다.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나누겠다는 그의 헌신적인 마음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K-CCM의 미래, 그리고 조범진 집사님의 비전
조범진 집사님은 K-CCM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며, 앞으로 K-CCM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K-CCM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하며, K-POP처럼 세련되고 트렌디한 K-CCM을 만들어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의 열정과 헌신은 K-CCM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 기도, 그리고 갚을 길 없는 은혜
방송 말미에 조범진 집사님은 앞으로의 음악 계획과 찬양 사역, 그리고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음악적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많이 사용하고 싶고, 늙어서까지 무대에서 찬양하며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갚을 길 없는 은혜' 찬양을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조범진 집사님의 진솔한 간증과 찬양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마무리 찬양, 그리고 '갚을 길 없는 은혜'
조범진 집사님의 '갚을 길 없는 은혜' 찬양은 그의 신앙 고백과 감사를 담은 곡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는 가사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그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사나 죽으나 주만 따르리"라는 고백은 앞으로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를 드러냅니다. '갚을 길 없는 은혜' 찬양은 조범진 집사님의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