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중보기도·셀 목회·코스타로 한국 교회 부흥 이끈 비결
한국 교회 부흥을 이끈 이동원 목사: 중보기도, 셀 목회
[정말 어렵게 모셨습니다!] 중보기도의 힘! 한국 중보기도 사역의 시초!ㅣ이동원 목사ㅣ새롭게하소서 - 텍스트 내용 상세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이동원 목사님의 간증과 한국 교회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님으로서, 한국 교회에 중보기도 사역, 셀 목회, 코스타, 가정 사역, 강해 설교 등 다양한 사역들을 도입하고 발전시킨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동원 목사님의 인생 여정과 사역들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 속에 담긴 핵심 노하우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존경받는 목회자의 길, 은퇴를 결심하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동원 목사님은, 명설교가로서 깊이 있는 설교와 따뜻한 인품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쳐왔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동원 목사님은 65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셨는데요, 그 배경에는 목회자 은퇴 시점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미국 이민 목회 시절, 동료 목사님들과 은퇴 시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대부분의 직업은 60세, 늦어도 65세에 은퇴하는 반면, 목회자만 70세까지 사역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해 옥한흠 목사님은 처음에는 강하게 반발하셨지만, 한 달 후 오히려 65세 은퇴를 선언하셨습니다. 옥 목사님의 결정을 보며 이동원 목사님 역시 65세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고, 이는 한국 교회 목회자 은퇴 시점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바꾸어 끼고 달린다'는 은퇴의 본래 의미처럼, 이동원 목사님은 "그 나이에 걸맞는 일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조율해 나가는 인생의 과정" 이라고 은퇴를 정의하며, 여전히 활발한 사역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2. 시련 속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동원 목사님의 어린 시절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가출로 인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고, 학업과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입주 과외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의 맑은 하늘을 본 기억이 별로 없었다" 고 회상할 만큼, 고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명문고등학교 졸업 후 당연히 명문대 진학을 기대했지만, 대학 입시에 실패하며 인생의 첫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좌절의 순간은 오히려 인생의 가장 큰 축복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재수하던 중 영어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영어와 함께 복음을 접하게 됩니다. 특히 천로역정을 영어 원서로 읽으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즉 십자가를 통한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일" 이었다고 고백하며, 절망과 어둠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삶의 빛을 발견하게 된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해주었습니다.
3. 성격 변화와 삶의 변화, 거듭남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이동원 목사님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오랫동안 억눌려 왔던 죄책감과 우울감이 사라지고, 내면에 감춰져 있던 밝고 적극적인 성품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의 틀은 바뀌지 않지만, 그 안에 있는 품성들이 변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며, 거듭남을 통해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품이 회복되는 변화를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외향적으로 변화되었고,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듭남은 단순히 종교적인 경험을 넘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시작점입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거듭난다는 것은 구원받는 것과 동의어이며, 변화의 시작" 이라고 강조합니다. 높은 수준의 신앙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거듭남은 성화의 여정의 시작" 이며, 이후 평생에 걸쳐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이 뒤따르게 됩니다.
4. 법대에서 신학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이동원 목사님의 인생의 방향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법대를 꿈꾸던 청년은, 성경을 공부하고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신학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처음부터 목회자가 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하고 싶다" 는 열정으로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성경을 깊이 알아갈수록 목회자의 소명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의 교회론을 공부하면서, 교회의 영광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쓰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핵심적인 도구로서의 공동체" 라는 교회의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굳게 결심하게 됩니다. 졸업반 채플 설교에서 '그 해의 설교자'로 선정되는 경험은, 목회자로서의 확신과 용기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5. 한국 교회 부흥을 이끈 선구자,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하다
이동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확산시킨 선구자입니다. 물론 중보기도 자체는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교회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중보기도 사역을 펼친 것은 이동원 목사님이 처음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중보기도가 사역화되어 계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을 했다고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한국 교회 중보기도 사역의 물꼬를 튼 것은 분명 이동원 목사님의 공헌입니다.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미국 이민 목회 시절 겪었던 두 가지 특별한 경험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심장 수술 중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교인 부인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했을 때 놀랍게 출혈이 멈추는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나서기 전날 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어 교회 스텝들에게 기도 요청을 했는데, 그 시각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가 기적적으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입니다. "마음을 합하여 합심하여 드려지는 기도의 놀라운 힘" 을 직접 체험하면서,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중보기도 사역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한국에 지구촌교회를 개척하면서 교회의 핵심 사역 중 하나로 중보기도 사역을 정착시켰습니다. 교회 내 중보기도실을 운영하고, 중보기도팀을 조직하여 긴급 기도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중보기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중보기도 사역을 한국 교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국에서 2천 교회가 넘는 교회가 저희 교회 중보기도 사역 세미나를 통과하고 교회에서 그 사역을 하고 있다" 며, 중보기도 사역의 놀라운 확산과 영향력을 설명했습니다.
중보기도는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마음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초신자일수록 기도 응답이 빠르다" 며, 기도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기도에 참여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기도해 달라고 하면, 기도할 제목과 내용을 써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가족이나 소그룹 단위로 중보기도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것" 을 추천했습니다.
6. 셀 목회 시스템 구축,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다
이동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에 셀 목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소그룹 모임은 교회 역사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지만, 셀 목회 시스템은 소그룹을 교회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평신도 리더십을 강화하는 목회 방식입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 교인 수가 급증하면서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제대로 돌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만 드리고 썰물처럼 빠져나가는데, 삶의 변화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교인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효율적인 구조는 소그룹 구조"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셀 목회 시스템 구축을 결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집중적으로 양육하신 것처럼, 소그룹 안에서 삶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구경꾼이 아닌 일꾼, 사역자가 되는" 교회를 세우고자 했습니다.
2002년부터 지구촌교회는 셀 중심의 사역으로 전환하고, '목장'이라는 소그룹 모임을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모임으로 만들었습니다. 평신도 목자인 '목자'들을 세우고, 담임목사는 목자들을 돕는 '심부름꾼' 역할을 자처하며, "평신도 목회자들이 목회를 하는 교회" 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셀 목회 시스템은 교인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셀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셀 목회 시스템을 한국 교회에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에도 힘썼습니다. "2천 교회가 넘는 교회가 셀 컨퍼런스를 다녀갔고, 많은 교회들이 셀 중심의 목회 운동을 일으키도록 도왔다" 며, 셀 목회 운동에 대한 기여를 설명했습니다.
7. 코스타, 해외 유학생 선교의 물꼬를 트다
이동원 목사님은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선교 집회인 코스타(KOSTA, Korea Students Abroad)를 시작하고 발전시킨 주역입니다.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이민 목회를 하던 중, 해외 유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미국 교회에 출석하지만, 설교를 들어도 마음이 시원하지 않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유학생들을 돕고 싶었다" 며 코스타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86년 워싱턴 근교에서 첫 번째 코스타 집회를 개최한 이후, 코스타는 전 세계로 확산되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뉴질랜드, 남미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코스타 집회가 열리고, 매년 3만 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선교 집회로 성장했습니다. 코스타는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선교 헌신을 이끌어내는 귀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코스타에서 선교사 헌신을 했던 유학생 중에 이용규 선교사도 있다" 며, 코스타를 통해 배출된 수많은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8. 가정 사역,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초석을 놓다
이동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에 가정 사역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가정 사역 세미나를 처음으로 시작한 개척자입니다. 어린 시절 가정 불화와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은, 건강한 가정에 대한 갈망과 가정 사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나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며, 가정 사역에 헌신하게 된 동기를 밝혔습니다.
미국 유학 중 우연히 참석하게 된 대규모 가정 사역 세미나를 통해, 가정 생활에도 성경의 풍성한 교훈과 지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몇몇 교회를 대상으로 가정 사역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남편과 아내, 연애, 부부 생활, 부모와 자녀 관계, 기독교적 양육 등 가정 문제에 대한 갈증이 컸다" 며, 당시 한국 교회에 가정 사역의 필요성이 절실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유관순 기념관을 빌려 '새 생활 세미나', '라이프 세미나' 등의 이름으로 가정 사역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매번 유관순 기념관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한국 교회 가정 사역의 초석을 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가정 사역 전문가들이 등장하면서, 이동원 목사님은 가정 사역 세미나를 내려놓고 본래의 목회 사역에 집중했지만, 한국 교회 가정 사역의 선구자로서의 업적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9. 강해 설교, 성경 본문을 깊이 있게 전달하다
이동원 목사님은 강해 설교를 통해 성경 본문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성경 중심의 설교를 강조했습니다. 강해 설교는 성경 본문을 철저하게 해석하고, 그 의미를 오늘날의 삶에 적용하는 설교 방식입니다. "성경 본문을 중시하면서도, 오늘의 삶에 대한 적용을 놓치지 않는 설교" 라고 강해 설교를 정의하며, "성경 본문과 삶의 적용을 조화시키는 것" 이 강해 설교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강해 설교를 접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목회 현장에서 강해 설교를 실천하고 강해 설교 클리닉을 운영하며, 강해 설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힘썼습니다.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설교" 를 강조하며, "설교자가 지루하면 뭘 해도 지루하다. 강해 설교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은혜롭게 전달할 수 있다" 고 역설했습니다.
10. 아들의 소천, 슬픔 속에서 발견한 감사
2년 전, 이동원 목사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암으로 잃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42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8개월의 투병 생활 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건강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기에, 대장암 4기 진단은 충격적이었다" 고 회상하며, 아들의 투병 과정과 소천 당시의 아픔을 담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아들의 투병 과정에서 기적을 간절히 기도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부르신다면, 아들이 하나님 만날 준비가 되어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아들에게 직접 전화하여 "하나님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를 물었습니다. 아들은 "아빠 덕분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자로 살아왔다. 주님만 바라본다" 고 고백하며, 오히려 평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의 소천 후, 슬픔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감사를 경험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은 찢어지는 고통이었지만, 동시에 나와 같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하게 되었고, 그들을 위로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고 고백했습니다. 아들의 천국 환송 예배에서 드린 '10가지 감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10가지 감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이 지독한 암의 통증에서 해방되어 감사합니다.
영광의 나라 천국에 입성하여 감사합니다.
유머가 많았던 아들로 인해 누린 기쁨을 감사합니다.
단 한 번도 불평 없이 자랑만 하던 아내와 애교 덩어리 손자를 남겨주고 감사합니다.
어려서 게임을 좋아하더니 중독되지 않고 잘 커서 스포츠 회사의 변호사가 된 것 감사합니다.
아들의 고통을 통해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신 하늘 아버지의 고통을 알게 하신 감사합니다.
아들의 암 투병을 통해 수많은 암 환자의 고통과 연대하게 된 것 감사합니다.
또한 자식들을 먼저 떠나보낸 수많은 부모들의 고통과 연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한 수많은 중보 기도자들과 한 지체가 되어 감사합니다.
아들이 간 천국을 더 가까이 소망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아들의 소천을 통해, 상실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며, "상실 극복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상실의 시대에,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서라고, 요나처럼 도망치지 말고 다시 가라고 외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의 사역 비전을 밝혔습니다.
11.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하는 지혜, 하나님께 원망하라
인생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고통과 시련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 역시 아들의 소천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시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이동원 목사님은 "하나님께 원망하라" 고 조언합니다. 시편의 탄식시처럼, 하나님께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고 원망하고 불평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원망과 불평을 해도 다 받으실 수 있는 넓은 가슴을 가지신 분" 이라며, "원망과 불평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과의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고 강조합니다. "원망과 불평을 쏟아낸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하는 지혜를 제시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이동원 목사님의 인생 여정과 한국 교회에 끼친 다양한 사역들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 속에 담긴 핵심 노하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은 중보기도 사역, 셀 목회, 코스타, 가정 사역, 강해 설교 등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한국 교회 부흥과 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아들의 소천이라는 슬픔을 통해, 상실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며, "상실의 시대에 다시 일어서라고, 요나처럼 도망치지 말고 다시 가라고 외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삶과 사역은, 한국 교회에 귀한 유산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도전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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