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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축해 내 영혼 245만뷰 염민규 간사 감동 찬양과 신앙 이야기

요약

245만 뷰 감동 찬양 ‘송축해 내 영혼’, 염민규 간사 이야기

245만 뷰를 기록한 감동 찬양, ‘송축해 내 영혼’ 이야기: 염민규 간사의 파란만장 신앙 여정과 깊은 은혜

유튜브 조회수 245만 회를 돌파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찬양 ‘송축해 내 영혼’의 주인공, 염민규 간사의 이야기가 ‘새롭게하소서’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찬양 인도를 시작하여 현재 예수전도단 간사로 사역하는 염민규 간사의 진솔한 간증은, 음악과 신앙의 깊은 연결뿐 아니라 삶 속에서 겪는 고난과 은혜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본 글에서는 염민규 간사의 간증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의 삶과 신앙 여정 속에 담긴 핵심 노하우들을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245만 감동 신화, ‘송축해 내 영혼’ 탄생 배경과 뜨거운 반응

"안녕하세요, 새롭게하소서 주형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수입니다." 익숙한 인사로 시작하는 ‘새롭게하소서’ 영상은, 이번 회차 특별 게스트로 예수전도단 염민규 간사를 초대했습니다. 진행자들은 염민규 간사를 “이분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편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 한다며 극찬했는데요, 특히 245만 뷰를 기록한 ‘송축해 내 영혼’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소개하며 인터뷰의 문을 열었습니다. “찬양을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영혼을 만지는 특별한 임재가 있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찬양입니다.”, “아빠가 이 찬송가 들으며 하늘나라 가셨어요. 아빠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이 찬송가를 부를 때 아픔도 잠시 있고 살포시 웃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전 매일 아침 간사님 부르는 축복송 ‘송축해 내 영혼’을 들으면서 운동으로 힘찬 하루 시작해요.” 와 같은 댓글들을 소개하며, ‘송축해 내 영혼’이 단순한 찬양을 넘어 많은 이들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염민규 간사는 이러한 반응에 대해 “저 혼자만의 예배가 아니라 함께 예배하는 거다 보니까 좀 그런 시너지들이 더 많이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라며 겸손하게 답했습니다.

중학교 ‘예쁜 누나’ 향한 순수한 마음? 찬양 인도 시작 비하인드 스토리

“중학교 시절부터 찬양하시는 게 좋으셨나 봐요?” 진행자의 질문에 염민규 간사는 “제가 사실 찬양하는 게 좋았다기보다는 음악을 듣는 걸 좋아했거든요.” 라며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흑인 음악을 즐겨 듣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지만, 찬양 인도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교회 ‘예쁜 누나’들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교회 보면은 이렇게 예쁜 누나들 있잖아요. 사실 어떤 동기부여가 다른 게 없었어요. 들어와라, 잘…”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찬양 인도, 처음에는 노래가 아닌 율동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율동하는 제 모습을 거울로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참 즐거운 일인데 슬프더라고요. 제가 그걸 하는 게 좀 너무 싫었어요, 사실.” 율동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던 중, 교회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찬양 인도를 처음 맡게 되면서 그의 음악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교회 선생님께서 원래 찬양 인도를 하셨는데 그날은 무단결근이라 그래야 되나요? 이유는 알 수 없는데… 그러면서 유선 전화로 교회로 전화를 걸어서 제 이름을 정확하게 언급하시고 ‘민규가 찬양 인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달하셔 가지고 제일 처음으로 거기서 이제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렇게 노래를 하는 시작이 찬양 인도였어요.” 중학교 2학년, 어린 나이에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찬양 인도였지만, 이 경험은 훗날 그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달하는 찬양 사역자로 성장시키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가?” 고3, 믿음의 뿌리를 흔든 깊은 갈등

“찬양 인도도 사실 쉽지 않은데 어떤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냥 뭐 노래하는 것이 아니니까.” 진행자의 질문처럼, 찬양 인도는 단순한 노래 이상의 깊은 신앙적 고민과 확신을 요구합니다. 염민규 간사 역시 고등학교 3학년“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며 깊은 믿음의 갈등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찬양 인도도 했고, 또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이렇게 들어서 알고 배웠고, 또 제가 사람들 어떤 회장으로서도 교회에서 활동을 했고 했는데도 그랬는데, 내가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게 과연 이게 맞는 건가요?” 그는 겉으로는 모범적인 교회 청년이었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보다는 제 개인적으로 너무 그게 뭐라고 충격적인 질문이고 심각한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다면 제가 정말로 압도될 만큼 그런 방법으로 제가 알게 해달라’고 그러면서 좀 씨름하는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수련회 금식 기도까지 하며 간절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구했지만, 당시에는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마지막 하나님께 좀 물어보는 시간이었거든요. ‘하나님 정말 계시면 좀 저한테 이번엔 좀 마지막일 것 같아요. 답해 주셔야 되겠어요.’라고 씨름을 했는데, 결국은 어떠한 응답도 듣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날 거의 선언을 했던 거 같아요. ‘하나님은 내가 머리로 믿었을 뿐이지 하지 않는다.’ 이렇게라고 제가 결정했었어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위험한 결론에 도달했던 염민규 간사, 과연 그는 어떻게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절망 끝에서 만난 따뜻한 눈물,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

“정말 위험한 결정이었다는 건데, 돌진하다가 집 나간 거예요, 지금. 어떻게 그 생각이 어떻게 변화가 생겼어요?” 진행자의 질문에 염민규 간사는 “아, 사실은 너무 신기하고요. 너무 기적과도 같다고 생각하는 건 제가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 나는데 주일날 저녁이었어요.” 라며 기적적인 변화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기까지 했던 그에게, 주일 저녁 갑자기 교회가 다시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날만큼은 조금은 교회를 다시 한번 그냥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버스를 타고 교회로 가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그런 찬양이 떠오르는 거예요.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그 제가 ‘나는 예수님이 없다’고 부인했는데 이 찬양이 올라오니까 제가 스스로 막 눌렀어요.”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이끌림에 버스를 타고 교회로 향하던 중, 마음속에 찬양이 떠오르는 경험을 합니다. 교회 앞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와의 짧은 대화, 그리고 선배가 들려준 찬양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은 그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바로 그 순간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이라는 가사가 제 안에 더 깊이 믿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제 안에 잔잔한 음성으로, 그렇지만 명확한 음성으로, 제가 정말 이건 주님이 하신 게 맞아라고 인정할 만큼의 명확함으로 ‘내가 너가 씨름하는 그 5개월의 그 기간 동안 내가 너랑 함께 있었어. 그리고 그 이전에 모든 시간들을 부인하면 안 돼. 내가 너랑 함께 했거든.’이라고 말하는 그 메시지를 제가 거기서 너무 명확하게 알게 됐어요.” 하나님은 침묵하신 것이 아니라, 5개월의 갈등 속에서도 항상 그와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눈물이 따뜻하구나, 그날 처음 알았어요.” 따뜻한 눈물과 함께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하게 경험한 이후, 염민규 간사는 단 한 번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나의… 내가 널 사랑하는데, 내가 그 5개월 지켜봤다는 그게 너무 기뻐서…” 5개월의 고통스러운 갈등하나님과의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귀한 통로가 되었고, 차가운 절망 속에서 만난 따뜻한 눈물은 그의 신앙 여정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습니다.

러시아 유학, 상실의 겨울을 녹인 따스한 햇살과 ‘하나님의 손’ 찬양

“간사로 계신데, 원래 전공은 어떤 공부를 하셨어요?” 진행자의 질문에 염민규 간사는 “전공은 대학에서는 러시아어를 전공을 했습니다.” 라고 의외의 답변을 했습니다. 언어에 대한 관심, 사업과 선교 단체 이사로 활동하시는 아버지, 그리고 러시아 선교를 하는 교회의 배경은 그를 러시아어 전공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1학년 1학기 굉장히 어두운 시간” 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만난 여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그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었고, 무의미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했습니다. “부모님한테 학교 간다고 말하고 그 여자친구 집이 보이는 저 멀리 정류장 하루 종일 정말 간 거 아닐 거야 쳐다보기도 하고, 또 학교에 가서는 남들 다 중간고사 공부하는데 내가 굳이 중간고사 볼 필요가 있나 그러면서 그냥 반대로 걸어 내려오고…” 망나니 같은 생활을 이어가는 아들을 안타깝게 여긴 어머니의 결단으로 염민규 간사는 러시아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낯선 땅 러시아, 백야 현상차가운 날씨 속에서 그는 도서관을 찾아 언어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냥 제 안에 습관이 하나 있었어요. CD 플레이어를 가지고 갔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이제 찬양들을 한 번씩 듣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때 특별히 기억나는 노래가 ‘하나님의 손’이라는 찬양이었는데…” ‘하나님의 손’ 찬양을 듣던 중, 그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나님의 손이 나를 안는다’라고 말하는 그 메시지가 흘러갈 때, 그 되게 일찍 눈이 왔고 차가운 그 공기랑 상관없이 그 도서관을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이 저를 이렇게 비추더라고요. 그때 ‘아, 정말 하나님의 손이 이렇게 따뜻하구나’라는 부분들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차가운 러시아에서 경험한 따스한 햇살, 그리고 ‘하나님의 손’ 찬양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깊이 느끼며 상실의 아픔을 서서히 치유받았습니다. 러시아 유학은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그의 영혼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길을 향하도록 인도하는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미국 내쉬빌 방문, 찬양 사역의 비전을 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찬양 ‘주님 말씀하시면’처럼, 염민규 간사는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대학원 졸업 즈음 미국 내쉬빌을 방문했을 때, GMA Week (Gospel Music Association Week) 행사를 통해 미국 크리스천 음악 시장의 역동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그 크리스찬 음악 시장 자체 규모가 그때가 이제 GMA 위크라 그래서 가스펠 뮤직 어워드, 그러니까 크리스찬 음악들에 대한 한 해 동안의 그 어떤 라디오 차트나 에너지 인기도를 통해 가지고 시상을 하는 시상식 주관을 일주일 동안 했거든요. 근데 거기를 여러 군데를 이제 방문하다 보니까 너무너무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문화와 그 모든 사람들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크리스천 음악가로도 멋있지만 신앙을 가지고 복음 말하는 게 너무 멋있다는 걸 봤어요.” 크리스천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예배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을 불러일으켰지만, 동시에 동양인이 거의 없는 현실을 보며 막연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동양인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막연하게 ‘내가 다음에 언젠가 여기에 내가 티켓 끊어서 오는 자리 말고 어떤 모양으로든 초대받아서 한번 더 가고 싶다.’라는 그냥 어렴풋한 생각이 있었거든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그는 마음 뛰는 경험을 하며 찬양 사역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품게 됩니다. “나 이거 한번 도전해 볼까? 나 아무것도 없는데, 해 놓은 것도 없고, 꼭 해본 것도 없고, 내가 가진 은사도 사실 얼마나 있는지도 사실 모르겠고, 근데 한번 해볼까?’ 그러면서 이제 쿵쾅쿵쾅 거리고 돌아와서 부모님께 ‘저희가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말씀드린 게 결정적인 계기이고 어떤 과정이 됐습니다.” 미국 내쉬빌 방문은 그에게 찬양 사역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고,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겠다는 굳건한 결심을 하게 했습니다.

아버지의 눈물 어린 반대, 그리고 ‘부자 청년’ 비유를 통한 깨달음

“엄청난 반대를 하셨죠?” 진행자의 예상대로, 염민규 간사의 찬양 사역 결심에 부모님의 반대는 거셌습니다. 특히 아버지현실적인 어려움을 강조하며 눈물까지 보이셨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그 아버지를 통해서 들었던 이야기 하나는요. 그때 저는 이제 결혼을 2010년에 했는데요. 지금 결혼한 아내, 그때 당시에 여자친구랑은 결혼을 준비하고 이야기하는 단계였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 게 ‘야, 너 그 길을 지금 문제가 하기 시작하면 또 결혼도 못 할 수도 있어. 그리고 대부분의 특별한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전환을 해서도 성공하는 것이 어려워. 근데 아버지가 저를 이제 폄하한 건 아닌데, 그냥 이제 아버지 말씀에 답답함에 ‘너는 근데 지금 그렇게 바꿔서 가면 뭐 그 장래에 대해서 어려울 거야.’ 뭐 이렇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정확하게나요.” 결혼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성공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현실적인 문제들을 직시하며 아버지는 아들의 결정을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나이가 그러던 20대 후반이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잘 보러 그래갖고…’”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염민규 간사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임 사역자가 되면서 뭔가 ‘나는 이제 걱정하지 않게 됐다. 걱정하지 않았다. 나의 내 목숨은 걱정하지 않게 됐다.’ 그래서 ‘버리가 많아져서 그런 뭐라 그럴까 재정에 대해서 많이 걱정은 안 했던 거 같아요. 너무 몰라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냥 철없고 사실 그런 게 더 맞았던 거 같아요.”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그는 ‘부자 청년’ 비유를 떠올리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제가 평소에 잘 알고 있었던 그 예수님 말씀하신 부자 청년의 비유, 그리고 또 제가 우연한 계기로, 우연은 없지만, 또 제가 듣는 특별히 제 마음을 뚫고 갔던 그 어떤 그 말씀 사역자의 메시지, 그걸 통해서 부자 청년의 비유를 알게 됐어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서 ‘아, 예수님을 따르려면 내 안에 있는 부요함들을 버리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따르기로 결정해야 되겠구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메시지가 저한테 되게 명확하게 와서요.” 물질적인 풍요를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 ‘부자 청년’ 비유는 그에게 찬양 사역의 길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을 따라가기로 결정을 해요. 사실 저는 이전의 삶이 좀 평탄했고,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될지 잘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제가 이 삶을 결정하고 따라갈 때, 이 삶을 따라가는 제 동시대 사람들, 제 후배들이 이 삶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하나님 때문에만 만족하는 그런 삶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가 거기에 부분적인 모델이 되고 싶어요. 제가 한번 따라갈 수 있도록 주님 그렇게 해주시면 안 되겠어요?”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싶다간절한 기도와 함께, 염민규 간사는 마침내 찬양 사역자의 길을 걷기로 굳게 결심합니다.

가족의 든든한 지지, 그리고 미래 향한 소망

“아내분이랑 뭐 이렇게 해서 돈을 어디서 끌어온단 얘기예요? 그런 건 아니죠? 조금씩 조금씩 이제 후원을 하시는 거죠?” 진행자의 질문에 염민규 간사는 “조금씩 조금씩 이제 후원을 하시는 거죠.” 라고 답하며 가족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아내는 물론 부모님까지 그의 사역을 물심양면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 공동체로서 함께 사역에 참여하는 특별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희 소년의 사역은 대부분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가정이 할 수 있거든요. 또 콜링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이제 제 안에 아이들 포함해서 저희 부모님까지도 이 사역에 대해서 서포트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또 그분들을 통해서 저는 재정의 공급을 또 어느 정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어려움도 존재합니다. “첫째가 이제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됐거든요. 내 친구가 이런 얘기를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그냥 일반적인 공부를 했는데 여기서 사역하다 보니까 또 뒤늦게 그 목회학이라는 과정 안에 제가 진학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그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보니까 제가 예배하는 일, 가정 함께 이제 제가 또 부분적으로 케어하는 일, 또 제 사람들 양육하느냐, 공부하는 일 되게 많다 보니까 사실은 아이들에게 제일 시간을 할애하는 게 조금은 이제 패널티가 가는 거 같아요.” 사역과 학업 병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에 대한 미안함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아빠 하나님 공부하는 거 하나님 시킨 거 맞아? 왜 그러니까 하나님이 시켰는데 왜 우리가 힘들까?” 5학년 아들의 질문은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동시에 가족의 사랑과 지지 속에서 힘을 얻고 사역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들 때문에 하나님 사랑이 어렴풋이 이럴 것이라는 부분들을 많이 경험하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래도 지지해주고요. 또 안 해도 또 많이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을 통해 물품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 또한 그의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동체로 살진 않지만 공동체가 있다 보니까 서로서로 많이 이렇게 입던 거를 물려주기도 하고 또 다시 물려주기도 하고 이렇게 또 지내고 있어요.” 유튜브 찬양 영상에 대한 부모님의 자랑스러워하시는 반응을 전하며, 염민규 간사는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 꿈은 아닌데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제 인생 동안 저라는 사람을 빚어 오시고 저가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어떤 찬양 인도자였던 역할로서 세워내신 것처럼, 저도 딱 한 명만 제가 그런 사람 정말 잘 봐서 그런 사람 서포트에서 세워내고 싶다.” 자신이 받은 사랑과 은혜다음 세대에 흘려보내고 싶다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둘째 아들이 좀 관심 있는 거 같습니다.” 둘째 아들에게서 찬양 사역자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한국 가스펠 음악의 미래를 향한 뜨거운 외침, 그리고 ‘그 아내’ 찬양

“진짜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산다는 그 말씀처럼, 그냥 너무 자연스럽고 신적하게 찬양 사역자의 길로 오신 거 같아요. 진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너무 태초부터 예비하신 그런 팀의 리더신 거 같아 가지고 너무 당연한 그런 마음이 들었고…” 진행자들은 염민규 간사의 간증을 들으며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특히 한국 가스펠 음악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크리스천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BTS와 같은 빌보드 1위 가수 보유국이고요. 습관 영화제에서 작품상 남으면서 감독성을 받는 나라예요. 그리고 전 세계 전자를 주름 잡는 나라고 전 세계 IT를 정말 세계에서 최고로 잘하는 걸 너무나 많은 민족인데, 아직 가스펠만 하나님의 음악 부분만 아직도 이렇게 열악하고 아직도 힘들고 아직도 너무 뭔가 그늘 속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한국의 뛰어난 문화 콘텐츠 산업과 비교하며 가스펠 음악계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크리스천 기업들의 연합과 지원을 통해 한국 가스펠 음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회장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연합해서 여기 다 준비가 돼 있어요. 지금 우리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거만 이거만 좀 해주시면, 우리 뭐 많은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있잖아요. 최태원 회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 꼭 이 영상 보시고 이것만 좀 해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아티스트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염민규 간사는 자작곡 찬양 ‘그 아내’를 소개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아빠이기도 하고 또 남편이기도 하고 또 한 단체에 어떤 그 팀의 리더기도 하고 인생을 살면서 굉장히 많은 선택들 앞에 결정을 해야 되더라고요. 근데 제가 이 결정을 할 때마다 ‘그네 선택을 정말 잘했나? 선택을 하고 나서도 나 때문에 어려운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것이 아닌가?’ 그런 고민을 가지고 굉장히 많이 씨름했던 적이 있어요.” 삶의 수많은 결정 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왜 이렇게 멍청하고 미련하고,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좋지 않은 영향력이 일어나는 것만 같은가요?” 자책자괴감 속에서 하나님께 쏟아낸 푸념 섞인 기도찬양 ‘그 아내’탄생 배경이 되었습니다. “아들이 어느 날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어요. 근데 무릎 피가 나더라고요. 거기에 밴드를 붙여 줬거든요. 근데 정말 빠르게 피가 하얀 유지에 없어졌어요. 근데 그거를 그냥 기억하고 그날 밤에 누웠는데 마음속에 ‘하나님한테 물드는 삶은 이렇게 급속도로 아니면 또 서서히 물드는 삶이구나.’ 그러면서 그냥 ‘그의 생명에 내가 물들어 당신의 아름다운 열매 맺고 싶어요.’ 저는 제 선택이 있어서 늘 이런 그렇게 부족하다고 생각, 조금 망설이지만, 그러면서 ‘그가 내 아내라고 적어 봤습니다.” 아들의 상처밴드가 스며드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생명에 내가 물들어 당신의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소서’ 라는 찬양의 핵심 메시지를 완성했습니다. ‘그 아내’ 찬양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생명에 온전히 스며들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그 찬양 드리면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염민규 간사의 진솔한 이야기깊은 은혜가 담긴 찬양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염민규 간사의 간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핵심 노하우들을 제시합니다.

  1. 순수한 열정과 헌신: 중학교 시절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된 찬양 인도, 미국 내쉬빌에서 경험한 찬양 사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헌신꿈을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 순수한 열정과 헌신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난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고등학교 시절의 믿음의 갈등, 여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아버지의 반대 등 염민규 간사는 삶의 고비마다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며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했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연단하고 성장시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3. 가족 공동체의 힘: 아내와 부모님의 든든한 지지, 그리고 가족 공동체로서 함께 사역에 참여하는 모습은 염민규 간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가장 든든한 지지 기반이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4.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겸손한 자세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부족함 속에서도 놀라운 일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5.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자신이 받은 사랑과 은혜를 다음 세대에 흘려보내고 싶다염민규 간사의 소망사역의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우리의 삶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이며,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염민규 간사의 삶과 간증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고난과 은혜, 연약함과 강인함이 어우러진 진솔한 신앙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우리 또한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품도록 격려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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