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신앙 간증: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슈퍼주니어 스타
최시원, 감사로 빛나는 삶과 신앙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 가수 최시원, 그의 진솔한 신앙 간증 상세 정리
오늘, 우리는 모두가 사랑하는, 국경을 넘어선 인기를 누리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님과 함께합니다. CBS 방송국 스튜디오는 그의 방문 소식에 열광적인 분위기입니다. 여성 스태프뿐만 아니라 남성 스태프들까지, 모두가 최시원 님을 보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등장부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히는 빛나는 비주얼과 젠틀한 미소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그의 진솔한 신앙 이야기와 삶의 여정을 깊이 있게 들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시원 님은 특유의 유쾌함과 겸손함으로 "새롭게 하소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솔직히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수많은 훌륭한 신앙인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에 자신이 과연 합당한 자격이 있는지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 끝에, 이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얻고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의 진심 어린 환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감사 인사를 거듭했습니다.
최시원 님의 신앙심은 이미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겸손하게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오히려 신앙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신앙 간증 프로그램 출연에 긴장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는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겸손함과 진솔함은 더욱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최시원 님은 "새롭게 하소서" 출연 제안을 받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지만, 유독 "새롭게 하소서"는 기도 중에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스케줄 조정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원래 다른 스케줄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새롭게 하소서" 출연을 위해 모든 일정이 막힘없이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간증은 그의 깊은 신앙심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김준호, 김원희 씨와 함께 새벽 기도에 참석했던 방송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당시 새벽 기도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방송을 위한 설정이 아니라, 김준호 씨가 최시원의 평소 일상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제안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뜻밖에도 촬영 시기가 종교 주간과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교회 새벽 기도에 동행하게 되었고, 이것이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최시원 님은 당시 새벽 기도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원 님은 기독교 신앙이 희화화되는 것을 경계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과거 방송 촬영 당시, 기독교 관련 내용이 코미디 소재로 소비될까 우려하여 제작진에게 진지하게 문의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담당 PD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었고,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다루고자 하는 제작진의 의도를 확인한 후 안심하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가 얼마나 신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방송에서도 그는 김원희 씨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최시원 님은 모태신앙임을 밝히며, 부모님과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신앙 유산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365일 중 360일을 새벽 기도에 참석하는 열정적인 신앙인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새벽 기도에 대한 열심을 잘 몰랐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특별한 헌신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강직한 성품과 보수적인 면모를 언급하면서도, 가족과 교회에 헌신적인 아버지의 삶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아버지의 신앙생활을 통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벽 기도와 교회 봉사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곁에서 묵묵히 내조하며 가정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최시원 님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신앙생활 덕분에 자신도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결혼, 그리고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온 신앙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아버지의 신앙 교육 방식을 언급하며, 어머니는 자율적인 신앙생활을 존중하는 반면, 아버지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께서는 연예계 활동의 불규칙성을 우려하며, 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앙을 굳건히 지키기를 바라셨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꾸준한 권면과 격려 덕분에 최시원 님은 해외 스케줄 중에도 잊지 않고 현지 교회를 방문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일본 팬미팅 당시 아버지께서 과거 방문하셨던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던 감동적인 경험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해외 방문 시에도 반드시 예배를 드리는 신앙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해외 스케줄을 떠나기 전, 반드시 현지 교회 예배 시간을 확인하고, 동선을 미리 계획하여 예배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리허설 시간과 교회 위치, 이동 시간까지 고려하여 예배 시간을 정하는 그의 철저함은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그는 아무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예배를 최우선 순위에 두는 신앙인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일본 공연 당시 팬들과 함께 예배드렸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2012년 일본 대지진 이후 빌리 그레이엄 목사 관련 행사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많은 팬들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종교 콘서트에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면서도, 자신을 보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는 팬들의 모습에 부담감을 느껴, 이후에는 종교적인 행사 참여를 자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를 통해 그는 신앙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CCM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곡을 불렀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슈퍼쇼 1, 2 당시 개인기 코너에서 캐스팅 크라운의 "Who am I" 라는 CCM 곡을 불렀는데, 팀 멤버들이 코러스로 참여해주어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팬들은 종교적인 노래인지 잘 몰랐지만, 진심을 담아 찬양하는 그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칭찬보다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CCM 곡 공연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수한 마음보다 자신의Showmanship을 드러내는 것 같아 고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시원 님은 2021년 아가파오 선교단과 함께 찬양 예배 영상을 제작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가파오 선교단의 순수한 열정과 헌신에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선교 단체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았지만, 아가파오 선교단의 진정성에 끌려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가파오 선교단의 이름 뜻, 즉 "아가페 사랑"처럼,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가파오 선교단과의 찬양 예배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방송에서 즉석으로 찬양을 요청받았지만, 솔로보다는 아가파오 선교단과 함께 찬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Blessing"이라는 찬양곡을 언급하며, 언젠가 아가파오 선교단과 함께 "새롭게 하소서"에서 찬양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대표곡인 "Sorry, Sorry"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는 것은 정중히 거절하며, CBS 방송의 정체성과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맞는 선곡을 요청하는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신 "Give me river-like peace"와 같은 은혜로운 찬송가를 추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나타냈습니다.
최시원 님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끊임없이 넘어지고 실수하는 평범한 인간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내면의 천사와 악마의 싸움을 언급하며, 매일매일 죄와 유혹과 싸우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적으로는 끊임없이 갈등하고 고민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가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시원 님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오래전부터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왔지만, 최근에는 더 이상 기도하지 않는다고 의외의 답변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아시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배우자를 예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배우자를 만나기를 소망하며, 오히려 자신을 더욱 성결하고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그의 답변은 깊은 신앙심과 성숙한 결혼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시원 님은 번개 목사님의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자신이 기도했던 내용이 오히려 욕심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구체적인 조건들을 기도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할머니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미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배우자를 예비해 놓으셨을 것이라고 믿으며, 자신은 순결하고 준비된 영혼으로 배우자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배우자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 대신,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때, 그녀를 위해 순결하고 준비된 영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맹목적인 기도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따르고, 자신을 갈고 닦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아파트에 대한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언급하며, 기도의 응답을 경험했던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과거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를 걸어가면서, 한강이 보이는 특정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기도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실제로 그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했던 자신의 간증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맹목적인 구체적인 기도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시원 님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노력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연예인이 된 것도, 슈퍼주니어가 된 것도, 모두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주셨는데,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외모, 재능, 인기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시원 님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연예인이 된 과정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원래 유학을 준비 중이었지만, 고등학교 입학식 날 우연히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같은 사람에게 두 번이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오디션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태권도 시범을 통해 이수만 대표의 눈에 띄어 합격하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데뷔 초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음을 간증했습니다. 그는 무대 울렁증 때문에 매일 청심환을 먹을 정도로 긴장했지만, 이수만 대표의 가르침을 따르고 순종하며 극복해나갔다고 합니다. 그는 이수만 대표를 "연예계의 아버지"라고 칭하며, 그의 지도와 조언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함께 연습했던 동료들 중에는 이수만 대표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포기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이수만 대표 앞에서 불렀던 노래와 춤에 대한 질문에, 긴장했던 탓에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노래를 불렀던 것은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원키로 불렀는지, 춤은 제대로 췄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용감하게 오디션에 도전했던 자신을 칭찬하며, 이수만 대표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유머러스한 답변은 그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시원 님은 부모님의 연예인 활동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부모님의 지지를 받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원래 사업가나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셨지만, 2008년, 2009년 이후 아들의 연예 활동을 존중하고 지지해주셨다고 합니다. 특히 최시원 님의 신앙생활과 사회 활동을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이 많이 바뀌셨다고 합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이제는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셨다고 감사하며,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아버지와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해 아버지의 깊은 신앙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평소 아버지와 성격적으로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이스라엘 여행을 통해 아버지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버지의 새벽 기도 자리를 언급하며, 그 자리가 천사에게 보호받는 특별한 장소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새벽 기도에 대한 열정과 굳건한 믿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신앙을 본받고 싶다는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최시원 님은 성지순례 후 아버지께 성경책 표지에 메시지를 써달라고 부탁했던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성경책 첫 페이지에 가족 가훈을 적어주셨고, 그 가훈을 통해 신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가훈을 소중히 간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받았던 신앙 교육과 신앙 유산에 대한 감사를 다시 한번 표현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중국 촬영 당시 겪었던 특별한 영적 체험을 간증하며, 당시 경험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습니다. 20살 때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고 숨쉬기 어려워지는 이상 증상을 느꼈다고 합니다. 마치 몸 안에서 뜨거운 열기가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이었고, 눈을 떴을 때는 캄캄한 어둠만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순간,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네가 이루게 될 것이다" 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과거 영적 체험을 잊고 살았지만,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쁜 스케줄과 일상에 쫓겨 잊고 지냈던 과거의 경험을, 우연히 접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떠올리게 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당시 경험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겪고 있던 자신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과거의 경험을 다시 기억하게 해준 유튜브 영상 제작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과분한 은혜를 베풀어주셨다고 고백하며, 자신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하며, 그것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을 "헐값에 팔리는 다이소"에 비유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는 값비싼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에 비유되는 것보다,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다이소"처럼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을 더 기뻐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유니세프 활동을 통해 경험했던 감동적인 순간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사이버 폭력과 악성 댓글 문제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석했을 때, 한 학생이 자살을 결심했다가 최시원 님의 강연을 듣고 마음을 바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 학생은 최시원 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감사를 표했고, 최시원 님은 이 일을 계기로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니세프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원 님은 앞으로의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고, 자신을 도구로 사용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를 가진 시청자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유머러스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시원 님은 방송 말미에 40대에 다시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간증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결혼 이야기와 배우자와의 만남, 가정을 이루는 이야기 등을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내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배우자를 만난다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도와 믿음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신앙심 깊은 여성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시원 님과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는 감동과 웃음, 그리고 깊은 은혜를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는 겸손함과 진솔함, 유머와 위트, 그리고 깊은 신앙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의 간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으며,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최시원 님의 앞으로의 활동과 신앙 여정을 응원하며, 다음에 다시 "새롭게 하소서"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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