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부부 하준파파 황태환 대표, 36만 구독자 성공과 기부 신앙 간증
36만 비글부부 하준파파, 역경딛고 일군 성공과 숭고한 나눔 (새롭게하소서 황태환 대표)
[최.초.공.개] 귀로만 듣다가 이제 눈으로 봅니다. 비글부부 하준파파ㅣ새롭게하소서ㅣ(주)에이치유지 대표 황태환: 감동과 위로, 그리고 깊은 신앙 간증 속으로
오늘, 여러분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삶의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진솔한 고백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비글부부로 잘 알려진 하준파파, 황태환 대표의 이야기인데요, 그의 입을 통해 듣는 진솔한 인생 여정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그간 우리가 귀로만 듣던 그의 이야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황태환 대표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버이자, (주)에이치유지의 대표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와 현재의 성공 뒤에 숨겨진 아픔과 고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던 믿음의 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단순히 성공 스토리를 넘어, 한 인간의 진솔한 성장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황태환 대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그는 비글부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육아와 일상을 공유,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채널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긍정적 에너지와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신앙적인 깊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준파파 황태환 대표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구독자 36만 명, 비글부부 하준파파: 그의 아내가 밝히는 숨겨진 이야기
본격적인 인터뷰는 황태환 대표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작됩니다. 그녀는 남편이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가 생각하는 남편은 끊임없이 기도하고 예배에 집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내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기도에 집중하는 남편을 위해 집에서 홀로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아내의 말은 황태환 대표가 얼마나 신앙심이 깊은 사람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SNS를 통해 남편의 ‘새롭게하소서’ 출연 소식을 접한 후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렸다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 아내는 찬양을 부르며 남편의 방송 출연을 응원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아내의 모습은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강점으로 끊임없는 기도와 예배를 꼽으며 남편의 신앙심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황태환 대표는 외모, 키, 성격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지만,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의 ‘끊임없는 기도와 예배’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애칭인 ‘나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남편의 영어 이름인 ‘조나단’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기분이 좋을 때나 남편과의 연애 시절 향수를 느낄 때 남편을 ‘나단’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본명인 ‘황태환’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내의 이야기는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과 유쾌한 부부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과연, 아내가 말하는 ‘기도와 예배에 집중하는 남편’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구독자 수 비공개? 겸손함 뒤에 숨겨진 엄청난 영향력
MC는 황태환 대표에게 구독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보통 많은 유튜버들은 구독자 수를 공개하며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지만, 황태환 대표는 이를 숨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황태환 대표는 겸손한 태도로 “별로 없는 줄 아실까 봐…”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MC는 이미 그의 엄청난 구독자 수를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비글부부 채널은 무려 36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자신의 채널 인기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MC는 “조회수가 저 정도면 없을 수가 없어요”라며 그의 인기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MC는 “일상 영상만 올리시는데…”라며 그의 채널이 특별한 콘텐츠 없이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는데요, 이는 비글부부 채널이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MC는 “새롭게하소서도 이렇게 조회수가 잘 나오는 거 보니까…”라며 황태환 대표의 출연 효과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황태환 대표는 “너무 좀 잘 나오게 돼요”라며 겸손하게 인정했는데요, MC는 자연스럽게 수익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상당할 것이라는 점을 넌지시 언급하며 수익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기도 한 유튜브 수익에 대한 질문에, 황태환 대표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 사업 시작하며 하나님과 한 약속
수익 질문에 황태환 대표는 “유튜브 수익을 기부한다기보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7년 전 아내와 사업을 시작할 때 하나님과 했던 약속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그는 수익의 일정 퍼센트를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약속을 지켜야 돼서…”라며 유튜브 수익 또한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실천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컴패션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컴패션에서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의 말처럼 황태환 대표는 유튜브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행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MC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분”이라며 황태환 대표를 칭찬했는데요, 그의 겸손한 태도와 꾸준한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하나님과 약속까지 하며 사업을 시작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MC는 “단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라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잠시 당황한 듯한 황태환 대표는 “한숨이쁘네요 진짜 예”라며 아내를 언급했는데요, 그 이유는 아내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 말을 더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아내에 대한 걱정과 함께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어 황태환 대표는 “새롭게하소서 나올 때 나오기 전에도 제일 먼저 허락 맡았던 사람이 아내”라며 아내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아내가 생각하는 황태환 대표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내가 말하는 하준파파 매력: 선한 영향력,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황태환 대표의 아내는 “무엇보다 우리 하준파파의 가장 큰 매력은 하나님 안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황태환 대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유튜버나 사업가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앙인이라는 점입니다. MC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로 한번 더 보겠습니다”라며 본격적인 신앙 간증을 예고했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을 황태환 대표의 신앙 이야기는 과연 어떠할까요?
MC는 황태환 대표의 외모를 언급하며 “굉장히 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귀한 아드님 같은 이미지”라고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는 “엄청 어렵게 자랐다”고 고백했는데요,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과거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좀 어려운 끼는 것 같아요”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그의 과거에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그의 힘들었던 성장 과정과 신앙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신앙 선배":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십자가 사랑
황태환 대표는 자신의 어머니를 “가장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되게 부유한 성장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해 가정이 어려워지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그의 집은 “본드 냄새가 나서 잠을 자기 힘들 정도”로 가난했다고 회상했는데요, 이러한 그의 고백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그에게도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던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의 외할아버지는 “동네 분들이 돌아가셨을 때 마을이 울었다”고 할 정도로 덕망 있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유하고 존경받는 가정에서 어머니는 자랐지만, 아버지와의 결혼 후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고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태환 대표는 “톡톡 튀는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아버지의 성격을 넌지시 언급했는데요, 뒤이어 아버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과연, 그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었을까요?
황태환 대표의 아버지는 “반드시 10시 뉴스”를 봐야 할 정도로 고집이 센 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교회를 안 다니셨고, 신앙이 없으셨다”고 밝혔는데요, 오히려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황태환 대표는 “눈물방귀에서 교회 다니는 것에 대한 학대”를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은 어머니와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황태환 대표는 아버지를 “서대존경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깊다”고 평가하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황태환 대표는 “가정이 어려울 때 가정을 살리려고 안 해본 일이 없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버지는 하우스, 택시, EI, 야채 판매, 거리 아스팔트 작업, 매니큐어 판매 등 가정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은 “잘 안 되셨다”고 하는데요, 황태환 대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사신 분인데…”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사업 실패 후 아버지는 “가정을 책임지지 못했던 죄책감”에 힘들어했고, 어머니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그는 “밥상도 날아다니고 쥐도 떠날 뻔”할 정도로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회상했습니다.
황태환 대표의 어머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어머니의 신앙생활을 이해하지 못했고, 갈등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황태환 대표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큰 물건이 왔다 갔다 하거나 큰 일이 있을 때 아버지께 크게 혼나셨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묵묵히 새벽 예배를 나갔다고 하는데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아침밥과 청소를 해놓고 교회로 향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모습은 황태환 대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늦게 귀가하는 날에도 집안일을 모두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황태환 대표는 “형이랑 저는 얼마나 어질러요”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어머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힘든 시기, 황태환 대표는 어머니가 “도망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교회 간다”는 말만 남기고 새벽 예배를 향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어머니의 모습은 황태환 대표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황태환 대표는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어머니는 “오지 말라”고 했지만, 몰래 어머니를 따라간 것입니다. 어머니가 향한 곳은 시골 교회 예배당 십자가 앞이었는데요, 그곳에서 어머니는 “계속 울면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기도는 남편을 바꿔달라거나 가정 형편을 좋게 해달라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십자가 앞에서 묵묵히 눈물만 흘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어머니의 모습은 황태환 대표에게 큰 의문을 남겼습니다.
어린 황태환은 어머니에게 “도대체 뭔데 당신이 이렇게 교회를 다니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 인생에 해결해 준 게 뭐 있냐”며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어머니는 “교회 가면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 대답은 어린 황태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는 그때 “인생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진짜 신앙인은 십자가 앞에서 우는 거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십자가 사랑은 황태환 대표의 신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고아처럼 자랐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아버지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설명했는데요, 아버지 또한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어머니에게 “엄마를 원망 안 하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네 아버지도 한 영혼 아니냐”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또한 소중한 영혼이며, 구원받아야 할 존재로 여겼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넓은 마음은 황태환 대표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한 영혼이 천국보다 귀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많이 쓰임 받고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서 선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중요한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살렸니, 얼마나 많은 사람 전도했니”보다 “널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아느냐”고 물어보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한 사람이 옆에서 좋은 신앙인으로 버티는 것만으로 어머니의 인생은 충분히 가치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황태환 대표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많은 아들들이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은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 또한 불쌍한 어머니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 아니라, 불우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아버지였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십자가 앞에서 눈물로 기도하면서도 아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가르쳤는데요,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은 황태환 대표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아버지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길을 가다가 교회 다니는 노인을 만났는데, 그 노인이 아버지에게 “교회 나오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당신이 뭔데 나한테 교회 가라고 할 자격이 있냐”며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곧바로 “우리 아내는 있어요”라며 아내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버지의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믿음은 황태환 대표에게 유산처럼 이어져, 그를 굳건한 믿음의 아들로 성장시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군대 시절 황태환 대표는 어떤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군대에서 헌병으로: 강렬했던 신앙 체험, 그리고 설교
황태환 대표는 군대 가기 전 필리핀 선교지에서 10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교사님은 그에게 신학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황태환 대표는 신학이 “죽기보다 싫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님은 끊임없이 그에게 신학을 강요했고, 결국 그는 선교사님과 “시험에 합격하면 신학대학교에 가고, 떨어지면 안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황태환 대표는 시험에서 “정말 다 찍었다”고 말하며 합격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음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그는 요행으로 신학대학교에 합격하고 만 것입니다.
합격 후, 황태환 대표는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여전히 신학 공부는 그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이러다가 진짜 주님 곁으로 가겠다 싶어 가지고…”라며 신학교를 도망치듯 군대에 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군대는 그에게 또 다른 신앙 훈련의 장이 되었는데요, 헌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입대 당시, 다른 훈련병들과는 달리 “너무 좋았다”고 회상한 황태환 대표,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황태환 대표는 군대가 “밥도 잘 주고, 옷도 주고, 과자도 주고, 심지어 예배도 마음대로 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헌병대는 교회와 가까워 주일 예배를 드리기에도 편리했는데요, 어느 날 군대 목사님이 그에게 “신학교에서 왔냐”고 물어보면서 그의 군 생활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목사님의 질문은 그에게 “이제 여기가 방종교회다”라는 깨달음을 주었고, 군대에서 더욱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헌병대에서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 황태환 대표는 주일학교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주일학교는 “전문 10분 이렇게 짧게 말씀 나누고 애들 끝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황태환 대표는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에게 “각자 말씀을 준비해서 설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결국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황태환 대표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설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설교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원래부터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말씀 전할 때 엄청 많이 떨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2년 동안 매주 설교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설교 실력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오*칼* 목사님, 이*수 목사님, 박영선 목사님 등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를 “카피, 프리츠”하며 자신만의 설교 스타일을 만들어나갔다고 하는데요, 군대는 그에게 설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군대 시절 황태환 대표는 어떻게 설교를 준비했을까요?
하루 2시간 기도와 말씀 묵상: 군대에서 만든 설교 비법
황태환 대표는 군대에서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하루에 2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당시 군인들은 하루에 2시간밖에 자유시간이 없었지만, 그는 이 시간을 오롯이 기도와 말씀 묵상에 쏟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말씀을 잘 전할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지만, “영혼을 울리는 설교자가 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루 2시간 중 1시간은 기도, 나머지 1시간은 말씀 묵상에 집중하며 설교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군대에서 금요철야 예배를 만들고, 수련회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신앙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금요철야 예배는 그의 주도로 시작되어 점점 규모가 커졌고, 수련회 또한 많은 군인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가 하루 2시간씩 기도와 말씀 묵상에 매진하며 하나님과 깊이 교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그의 열정적인 신앙생활은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군대에서 “관심병사”로 오해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의 독특한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그는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거나, 어두컴컴한 창고에 들어가 혼자 기도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특히 기도할 때는 벽에 머리를 박거나, 땅바닥에 엎드리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그의 행동은 다른 군인들에게 이상하게 비춰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황태환 대표는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깊은 영적 경험을 했습니다.
군 생활을 되돌아보며 황태환 대표는 “하나님과의 추억이 정말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머니가 십자가 앞에서 눈물로 기도하던 모습,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 아내와 원룸에서 벌벌 떨며 기도했던 기억, 군대 창고에서 홀로 기도했던 시간 등 그의 삶은 하나님과의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모든 장소에서 내가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해주셨다”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렇다면, 황태환 대표는 군대 제대 후 어떤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하나님,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서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목사님의 위로
군대 제대 후, 황태환 대표는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감동적인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 그에게 목사님은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서 고맙다”며 격려해주셨는데요, 목사님의 따뜻한 위로는 황태환 대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는 “오늘도 골방에서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거든요”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기도하는 사람들의 숭고함을 강조했습니다. 자신 또한 그들과 같은 “믿음의 동역자”라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황태환 대표는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많이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주변에 훌륭한 신앙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선교지에서 사역하다 오염된 물에 다리가 썩어가는 고통 속에서도 강대상에서 설교하는 목사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감독 등 그는 주변에 자신보다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MC는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시겠죠”라며 황태환 대표의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이어 “지금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찬양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의 존재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인플루언서 활동 이전에 화장품, 의류 판매 사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업을 전도의 목적으로 활용했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길거리 전도는 “사람들이 잘 안 받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특별한 전도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과연, 그에게 어떤 특별한 전도 경험이 있었을까요?
영어로 전도했더니… 문화 장벽을 넘은 특별한 경험
황태환 대표는 필리핀 사람에게 영어로 전도했던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다가 필리핀 사람을 만났는데, 그에게 영어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진지하게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전도했을 때는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영어로 이야기하니 관심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는 “문화의 개입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언어와 문화에 따라 전도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황태환 대표는 화상영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복음도 함께 전한 것입니다. 당시 스카이프를 이용한 화상영어는 획기적인 시도였고, 사업은 성공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확장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믿음을 잃지 않고 사업을 이어나갔습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했을까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황태환 대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다시 일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큰 화상영어 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했고, 그곳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운명적인 만남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아내는 필리핀 현지에서 화상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었고, 황태환 대표는 한국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필리핀 강사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화상영어 회사에서 운명처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한국어가 들려 돌아보니 화려한 옷을 입은 아내가 큰 목소리로 수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첫눈에 아내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필리핀은 위험한 지역”이라는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위험한 지역에서 잠을 잔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걱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내에게 연락처를 물어보게 됩니다. 이것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황태환 대표는 어떻게 아내에게 마음을 전했을까요?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결혼… 하지만 위기의 순간?
황태환 대표는 아내에게 연락처를 물어본 이유에 대해 “걱정돼서”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아내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는 “진짜 마음에 들어서 땄다고 착각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내 또한 남편의 진심을 오해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마음과 호감이 섞인 남편의 연락은 두 사람을 가까워지게 만들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황태환 대표는 아내의 장모님과 통화했던 첫 통화 내용을 소개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나가며 결혼을 약속했지만, 황태환 대표는 스물넷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목회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목회자의 길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그는 아내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위기를 맞게 됩니다. 잘 만나다가 갑자기 “헤어지자”는 황태환 대표의 말에 아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황태환 대표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아내는 예상외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출석하는 교회 지하철역 근처를 서성이며 남편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남편을 만난 아내는 “머리가 다 헝클어지고, 눈은 퉁퉁 부어 있었다”고 황태환 대표는 회상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왜 헤어지려고 하냐”며 울면서 매달렸고, 남편은 그런 아내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만남을 이어가기로 약속했지만, 황태환 대표는 여전히 목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재회 후에도 황태환 대표는 목회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자신이 다니던 필리핀 교회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아내는 남편과의 결혼을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 필리핀까지 찾아갔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황태환 대표는 아내의 진심에 감동했고, 결국 목회자의 꿈을 접고 아내와의 결혼을 선택합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은 황태환 대표의 마음을 움직였고, 두 사람은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어려움들이 닥쳤을까요?
결혼 후 필리핀 생활 시작… 280만원 들고 떠났지만
결혼 후 황태환 대표 부부는 필리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수중에 280만원밖에 없었지만, “잘 살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필리핀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필리핀에서 집을 구하고 생활을 시작하자 금방 돈이 바닥났고,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직장을 잘 구할 줄 알았는데, 직장이 안 구해졌다”며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두 사람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생활고에 지친 황태환 대표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그는 아내와 함께 길거리에 앉아 햄 하나를 나눠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가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힘겨워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순간에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과연, 황태환 대표 부부는 어떻게 생활고를 극복했을까요?
힘든 시간을 보내던 황태환 대표 부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180만원을 미리 주겠다는 회사에서 취업 제의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는 “갈 데가 없다고 떼쓰듯이” 돈을 요청했고, 회사는 흔쾌히 응답했습니다. 180만원을 받아든 황태환 대표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도 중, 하나님은 그에게 “첫 열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라”는 것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하나님의 메시지에 황태환 대표는 당황했지만, 아내는 “그래, 그렇게 하자”며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180만원 중 18만원 헌금… 10배 축복으로 되돌아온 기적
황태환 대표 부부는 180만원 중 10분의 1인 18만원을 헌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180만원은 두 사람에게 매우 큰 돈이었고, 생활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솔직히 “아내에게 이야기하면 반대할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하지만 아내는 “꼭 그래”라며 흔쾌히 동의했고, 두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헌금 당일, 황태환 대표는 갈등했습니다. “이 돈을 헌금하면 당장 생활이 더 어려워질 텐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고민 끝에 황태환 대표는 헌금 봉투를 강대상에 “던지다시피” 내던졌습니다. 헌금을 내는 순간에도 불안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자신의 믿음을 기뻐하실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헌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지인들로부터 식사 초대가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평소 연락이 뜸했던 친구로부터 연락이 오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등 교회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와 저녁 식사까지 해결하게 된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그날 인생 살면서 가장 잘 먹었다”고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헌금 후 아내의 반응 또한 놀라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내는 남편에게 “한 달에 천만 원을 벌고 싶다”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낸 것입니다. 당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였지만, 아내의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몇 달 뒤, 황태환 대표 부부의 사업체인 ‘리바이 소울’이 설립되었고, 첫 달 매출이 정말 천만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18만원 헌금이 10배 이상의 축복으로 되돌아온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과연, 황태환 대표 부부는 어떻게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요?
사업 성공 후에도 십일조 헌금… 아픔 속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
사업 성공 후에도 황태환 대표 부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않았습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십일조 헌금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했고, 꾸준히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황태환 대표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아픔이 닥쳐왔습니다. 사랑하는 둘째 아들 이준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아들의 죽음은 두 사람에게 큰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었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아들 이준이 사망 당시를 회상하며 “낮에 갑자기 심장이 멎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황태환 대표 부부는 큰 충격에 휩싸였고,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황태환 대표는 “비명을 지르고 다녔다”고 말하며 당시 고통스러웠던 심정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의지하며 아픔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과연, 황태환 대표는 아들의 죽음이라는 큰 아픔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슬픔에 잠겨 있던 황태환 대표에게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환상 속에서 그는 “따뜻한 빛 속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이준이”를 보았고, 하나님으로부터 “걱정하지 마라, 내 아들 나라에 있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는 황태환 대표에게 큰 힘이 되었고,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다윗이 아이 잃고 울다가 벌떡 일어나는 마음을 조금 알 것 같다”며 하나님의 위로에 감사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아들 이준이의 장례 절차를 진행하며 또 다시 눈물을 쏟았습니다. 특히 아들의 “차가운 냉장고 같은 곳에 혼자 남겨 두고 와야 한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했는데요, 하지만 그 순간 문득 “혼자 가는 것 아니고 하나님도 함께 가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는 “임마누엘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들의 죽음이라는 큰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은 항상 그와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며 또 다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어머니 또한 하반신 마비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그는 어머니의 투병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 노년의 인생을 함께 해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을 때, 어머니는 오히려 “하나님이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믿음 또한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을 먼저 보낸 황태환 대표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픔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고,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픔을 승화시켜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난 황태환 대표,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준이의 죽음, 1129명의 아이를 살리다: 슬픔을 넘어선 숭고한 사랑
아들 이준이의 죽음 후, 황태환 대표 부부는 특별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1129명의 아이를 후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아들 이준이의 이름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이준이는 1129명의 아이를 살린 것”이라며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슬픔을 넘어선 그의 숭고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성경 속 나오미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절망했지만, 며느리 룻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입니다. 황태환 대표는 자신 또한 나오미와 같은 절망 속에 있었지만, 이웃을 돌아보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
MC는 “정말 짧게 남겼지만 얼마나 많은 감정의 교차가 있었을까 싶어요”라며 황태환 대표의 아픔에 공감했습니다. 이어 “아이를 둔 아버지 입장에서…”라며 황태환 대표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황태환 대표는 “제가 죽으면 제일 먼저 이준이에게 갈 것 같다”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슬픔에 잠겨 있기보다, 아들의 이름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숭고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황태환 대표는 “이 땅에서는 힘들다고 하나님 앞에 이야기하지 않고, 내 사명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가면 ‘수고했다, 잘했다’ 칭찬받고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아들 먼저 보낼 때,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살피라고 하셨죠”라며 아들의 죽음을 통해 깨달은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태환 대표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그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황태환 대표는 “기로만 듣던 제가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신앙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황태환 대표와 비글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며, 오늘 방송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롭게하소서’ 하준파파 황태환 대표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