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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민 사역 30년, 최원금·이현주 선교사의 감동 이야기

요약

30년 인도네시아 빈민 사랑, 폐쇄된 기차역에서 시작된 기적

30년 헌신, 인도네시아 빈민을 품다: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오늘 우리는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도시 빈민 사역에 헌신하신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두 분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미래의 희망을 심는 교육 사역까지 펼치고 계신데요, 과연 이 험난한 길을 어떻게 걸어오셨는지, 그 깊은 헌신과 사랑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특히, 담당 PD가 직접 인도네시아 현장을 방문하며 더욱 생생하게 담아온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영훈 님의 소개로 시작된 인터뷰는, 예상치 못한 감동과 은혜로 가득 찼습니다. 주영훈 님은 오랜 사역에도 불구하고 건강 악화나 가족의 어려움 속에서 흔들릴 수 있는 인간적인 고뇌를 언급하며, 오늘 만나볼 선교사님들은 대체 어떤 은혜를 받았기에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사역지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그 굳건함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이어서 정봉길 님은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선교사님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인터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은 밝은 미소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하셨는데요, 특히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은 그들의 30년 헌신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정봉길 님은 의상에 대한 칭찬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본격적인 인터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치 인도네시아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두 분의 모습은, 시작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원금 선교사님은 인도네시아 사역 31년 차, 정확히 30년 8개월째라고 밝히며, 그 긴 시간 동안 도시 빈민 사역에 헌신해 왔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시간을 언급하는 것을 넘어, "정확히"라는 단어를 사용해 30년이 넘는 세월의 무게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했는데요, 30년 8개월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칠 만큼 긴 시간입니다.

이어지는 질문에서 최 선교사님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역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그는 무료 급식 사역교육 사역을 핵심으로 꼽았는데요, 이 두 가지 사역은 오늘의 배고픔을 달래는 것과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 즉, 당장의 생존 문제 해결과 장기적인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교육을 통해 빈민층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이들의 사역은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안수지 님은 사택 없이 사역 센터에서 생활한다는 이야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그 이유를 질문했습니다. 사택 없이 사역 센터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선교사 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방식인데요, 이러한 결정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현주 선교사님은 2020년 코로나 발발 당시 겪었던 이석증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사택을 나와 센터에서 살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시국, 극심한 이석증으로 고통받았던 당시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묘사했는데요, "지옥의 고통"이라는 표현은 당시 겪었던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어려움이 사택을 나와 센터로 거처를 옮기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지만, 오히려 이 결정이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 속에서 비용 절감이라는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면서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최 선교사님은 사모님의 고생스러운 결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코로나 시국에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모습은, 두 선교사님의 긍정적인 성품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불평 대신 감사를 선택하는 태도는, 오랜 사역을 지속할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주영훈 님은 30년 사역 이야기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만큼 험난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밝은 모습 뒤에 감춰진 은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두 분에게는 분명 특별한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최 선교사님은 목회를 그만두게 된 계기가 폐쇄된 기차역 때문이었다는 다소 의외의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목회와 선교, 언뜻 보면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단어 사이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요? 폐쇄된 기차역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최 선교사님은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인도네시아 선교를 준비하던 중 한인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선교를 꿈꾸던 젊은 시절, 예상치 못하게 한인교회 목회라는 길을 걷게 된 사연을 설명하며, 당시 34살의 젊은 나이에 목회자가 되었음을 밝혔는데요, 그의 인생 여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10년 차 목회자가 되었을 때, 초기 언어 스승이었던 지미 선생님의 방문을 계기로 도시 빈민 사역에 발을 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미 선생님의 요청은 당시 최 선교사님의 삶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지인들이 겪는 어려움, 특히 예배조차 제대로 드릴 수 없는 빈민들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그의 마음속에 깊은 갈등과 새로운 사명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인 교회를 가면 냄새나고 더럽다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하고, 사례비 부담 때문에 목회자를 초빙하기 어려웠던 빈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자신이 외국인이고 사례비 부담도 없다는 점 때문에 예배 인도를 부탁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빈민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당시 상황이 얼마나 절박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최 선교사님은 선교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왔기 때문에 흔쾌히 예배 인도를 수락했고, 이것이 폐쇄된 기차역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한인교회 목회와 현지인 예배 인도를 겸하며 4년간 사역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폐쇄된 기차역에서 300명의 노숙자들이 생활하는 충격적인 현실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쇄된 기차역은 단순한 장소를 넘어, 도시 빈민들의 비참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었는데요, 철로 위에 널빤지를 놓고 생활하는 노숙자들의 모습은 최 선교사님에게 깊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눈으로 직접 확인한 빈민들의 고통 앞에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고, 본격적인 빈민 사역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어려운 환경을 보며 마음이 동요했고, 폐쇄된 기차역이 한인교회 목회를 마감하고 빈민 사역에 헌신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기차역에서 만난 아이들의 슬픈 눈빛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다시 일깨웠습니다. 폐쇄된 기차역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그의 인생 항로를 완전히 바꾼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한인교회 사역과 빈민 사역을 4년간 겸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굳이 해야 할 의무는 없었지만 주님이 주신 은혜 때문에 4년간 헌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가지 사역을 병행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그는 '주님이 주신 은혜'라는 말로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에게 '은혜'는 단순한 종교적 용어를 넘어, 고난을 이겨내고 헌신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한인교회 목회를 중단하고 전적으로 빈민 사역에 헌신하기로 결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자카르타의 도시 빈민 문제가 심각함을 강조했습니다. 자카르타는 겉으로 보기에는 발전된 도시이지만, 그 이면에는 심각한 빈부 격차와 도시 빈민 문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도시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빈민 문제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도시 빈민 문제 해결에 헌신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임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좁은 길을 택했습니다.

농촌과 도시의 소득 격차 때문에 도시로 몰려드는 현상이 심화되고, 자카르타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설명하며, 빈부 격차가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농촌의 빈곤과 도시의 기회를 대비시키며, 도시 빈민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인 문제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노력 부족이나 게으름으로 치부될 수 없는 빈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자신을 만나기 위해 수십 시간을 이동해 자카르타에 온 후원 아동의 쇼핑몰 첫 경험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도시 빈민들의 문화적 박탈감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쇼핑몰을 '외계인을 만난 곳'처럼 묘사하는 아이의 순수한 반응은, 도시 빈민들이 겪는 문화적 박탈감이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물질적인 빈곤뿐 아니라 문화적인 빈곤까지 겪는 아이들의 현실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이 빈민 사역에 헌신하게 된 또 다른 원인이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9살 때 아버지의 죽음은 그의 인생에 큰 그림자를 드리웠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성장했던 과거는, 그가 빈민들의 고통을 더욱 깊이 공감하게 된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은, 어린 시절의 아픔에서 비롯된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형제들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특히 94세 어머니의 변함없는 기도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 형제들의 도움은 그에게 큰 힘이 되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94세 고령에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비를 제때 내지 못해 겪었던 어려움과, 건빵 한 봉지로 동생과 나누던 눈물겨운 추억을 이야기하며, 빈곤의 아픔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학비 때문에 교무실에 불려가던 기억, 건빵 한 봉지를 허겁지겁 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은, 가난이 가져다주는 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눈물 젖은 빵'이라는 표현은, 당시 겪었던 배고픔과 서러움을 함축적으로 드러냅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빈민들의 고통을 단순한 동정심이 아닌, 깊은 공감으로 이해하게 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미국 후원자의 익명 후원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익명의 후원, 그것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한 소년의 꿈을 지켜주고 미래를 열어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었습니다. 후원자의 익명성은 더욱 감동을 더하며,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빈민 사역은 과거 빚을 갚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쁨으로 빚을 갚는 심정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린 시절 받았던 익명의 후원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그의 인생 전체를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빚을 갚는다'는 표현은, 그의 헌신이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줍니다. 기쁨으로 빚을 갚는다는 그의 고백은, 헌신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한국 역시 과거 빈곤했던 시절을 겪었으며, 외국 원조에 의존했던 역사를 상기하며, 빚진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빌어먹던 시절'이라는 다소 직설적인 표현은, 한국 역시 과거에는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이제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차례임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책임이자 도리임을 역설합니다.

건빵 한 봉지 나눔의 추억은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선교사가 된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그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난과 고통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그는 빈민들의 어려움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선교사의 길을 걷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사모님에게 선교 동의를 구했는지 묻는 질문에, 이현주 선교사님은 고등학교 시절 선교 헌신을 했던 과거를 밝히며, 남편의 선교 결정을 기꺼이 지지했음을 밝혔습니다. 남편의 헌신에 동참한 것은 단순히 남편을 돕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부부 모두 선교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기에,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헌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80년 여의도 집회에서 선교 헌신을 결심했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여고생 시절, 뜨거운 예배 분위기 속에서 선교 헌신을 결심했던 순간은,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고일 여고생의 기도'라는 표현은, 당시 순수한 열정과 헌신적인 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남편과의 만남 역시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고백하며,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선교 헌신을 했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운명적인 만남, 우연을 가장한 필연,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드라마와 같은 놀라운 이야기인데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선교 헌신을 했다는 사실은, 두 사람이 '선교'라는 공통된 소명으로 맺어진 천생연분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사모님의 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무료 급식 봉사의 어려움을 질문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사모님이, 궂은일,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는 모습은 다소 의외일 수 있습니다. 무료 급식 봉사는 결코 쉽지 않은 육체 노동을 수반하는 일인데요, 과연 사모님은 이 어려움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을까요?

무료 급식 초기, 밥을 사서 제공했지만 질이 떨어져 직접 밥을 짓기 시작했으며, 뜻있는 성도들과 함께 밥을 지어 기차역 노숙자들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밥을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양질의' 밥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은, 빈민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줍니다. 밥을 짓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더 좋은 밥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00인분 밥을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밥을 짓고 도시락을 준비해야 했던 초창기 봉사활동의 어려움을 회상했습니다. 100인분이라는 많은 양의 밥을 열악한 환경에서 준비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주방 시설도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밥을 짓고 도시락을 싸야 했던 당시 상황은, 봉사활동의 숭고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밥과 반찬 문화가 다른 인도네시아에서 닭튀김과 밥으로 도시락을 구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음을 강조했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한국식 도시락을 고집했다면, 봉사활동의 효과는 반감되었을 것입니다.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맞춤형 도시락을 구성한 것은,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빈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밥차가 도착하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밥이 부족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무료 급식의 절박함을 느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밥차가 도착하는 순간,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줄을 서는 모습은, 무료 급식이 빈민들에게 얼마나 절실한 존재인지 보여줍니다. 밥이 부족할까 봐 걱정하며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밥을 받지 못한 한 남자가 옆집 여자를 폭행하는 사건을 목격하며, 밥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느꼈고, 충분한 양의 밥을 준비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폭행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지만, 사모님에게는 큰 충격과 교훈을 안겨주었습니다. 밥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문제, 절박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밥을 충분히 준비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밥을 넉넉히 준비할 수 있도록 재정 후원을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고, 기도를 통해 재정 마련의 길이 열리게 된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은 봉사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모님은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고, 기도를 통해 예상치 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한인 목회를 하면서 급식 봉사를 병행할 수도 있었지만, 목회를 포기하고 빈민 사역에 전념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안정적인 목회,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불확실하고 험난한 빈민 사역의 길을 택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과연 어떤 이유가 그를 그토록 어려운 길로 이끌었을까요?

한인 목회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무료 급식 사역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빈민 사역에 헌신하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좁은 길을 택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그것은 인간적인 욕망을 내려놓고 순종을 택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였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홍해를 가르시는 기적과 요단강을 건너는 기적을 비교하며, 요단강을 건너는 믿음, 즉, 눈앞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했음을 강조했습니다. 홍해 기적은 이미 길이 열린 상태에서 건너는 것이지만, 요단강 기적은 물이 가득 찬 상황에서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야 비로소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는 요단강 기적처럼, 눈앞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믿음을 요구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좁은 길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인교회 목회를 내려놓고 빈민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순종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좁은 길'은 고난과 희생이 따르는 길이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축복의 길입니다. 그는 눈앞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포기하고, 좁은 길, 고난의 길을 택했지만, 그 길 끝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가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습니다.

무료 급식 사역은 주변 지인들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밥을 지을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현지 목사님의 도움으로 교회 임시 처소를 마련할 수 있었던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된 무료 급식 사역,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열악했지만, 주변의 도움과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지 목사님의 도움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 귀한 선물과 같았습니다.

8개월 후 임시 처소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우범 지역을 피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곳을 찾게 된 과정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눈앞의 어려움은 오히려 더 좋은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범 지역을 피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장소를 찾은 것은, 인간의 계획으로는 불가능했던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찾았지만 렌트비가 없어 막막했던 상황에서 한 교회 담임 목사님의 2년간 렌트비 지원 약속을 통해 기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렌트비 문제는 봉사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기도와 간구 끝에,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나타나면서 기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기도 응답의 놀라운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기아대책에 소속되면서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공사 완료 직전 익명의 후원 전화를 통해 쌀 후원을 받게 된 놀라운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기아대책 소속은 봉사활동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익명의 쌀 후원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 또 다른 기적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은 언제나 부족함이 없을 만큼 풍성하며,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기아 "해결" 대책 본부라는 이름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육적인 굶주림뿐 아니라 영적인 굶주림까지 해결하는 센터로 세워갈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기아 해결 대책 본부'라는 이름은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그의 사역 방향과 비전을 담고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육적인 굶주림 해결을 넘어 영적인 굶주림까지 해결하는, 전인적인 구원을 지향하는 사역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지 뮬러의 5만 번 기도 응답 간증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기적적인 방법으로 채워주심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조지 뮬러의 간증은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자신 역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기적적인 방법으로 채워주심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기도의 능력,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독려합니다.

쌀 후원, 장소 마련, 재정 지원 등 모든 과정이 기적의 연속이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임을 간증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연속이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필요를 정확히 아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채워주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강조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무료 급식 봉사지만,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감당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고통은 기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것은, 고통을 감내하고 봉사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봉사활동의 진정한 가치는 물질적인 보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헌신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

한인교회 14년 목회가 무료 급식 사역을 위한 준비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한인교회 목회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무료 급식 사역을 위한 재정적, 인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여정은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잠언 16장 9절 말씀을 인용하며,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말씀처럼, 인생의 주관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며, 자신의 삶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이끌려왔음을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주관자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700인분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음식을 준비하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700인분이라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매주 세 번 준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류, 인력, 위생 등 모든 면에서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며, 땀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무료 급식 봉사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시장 볼 때 돈을 지불하는 순간, 밥을 가져오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엄습했지만, 하나님의 일임을 믿고 남편의 격려로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무료 급식 봉사는 단순한 밥 퍼주기 봉사가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사역이며, 밥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은, 봉사자에게 큰 부담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일'임을 믿고, 남편의 격려를 통해 불안감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16년, 17년 동안 무료 급식 사역을 지속해오면서, 필요할 때마다 기적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수없이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1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무료 급식 사역을 지속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기적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사역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음식 문화와 위생 문제 때문에 닭튀김으로 메뉴를 통일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결정임을 강조했습니다. 메뉴를 닭튀김으로 통일한 것은 단순한 편의 때문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음식 문화와 위생 문제, 봉사자들의 숙련도, 효율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도시락 구성과 닭튀김 조리 과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밥과 닭튀김을 담는 것이 아니라, 위생과 맛, 영양까지 고려한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준비하는 모습은, 봉사활동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줍니다.

8개 빈민촌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자원봉사자 배송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개 빈민촌, 700인분, 매주 세 번, 엄청난 규모의 무료 급식 사역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빈민들의 삶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으로 인해 사람들이 게을러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오히려 무료 급식이 삶의 활력을 주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된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무료 급식이 의존성을 심화시키고 근로 의욕을 저하시킬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과는 거리가 먼 편견입니다. 무료 급식은 오히려 빈민들의 생존 기반을 마련해주고,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빈민들에게 무료 급식은 생명줄과 같으며,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빈민들에게 무료 급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생존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무료 급식을 통해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받고,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무료 급식 사역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남편의 건강 악화, 중금속 중독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원인을 파악하고 식단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강 악화는 봉사활동의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며,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인 역시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사역 때문에 한국에 오래 머물 수 없어 현지에서 치료를 받으며 사역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건강 문제보다 사역을 우선시하는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현지에서 치료를 받으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그의 헌신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몸으로 뛰는 사역 특성상 건강을 챙기기 어렵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육체적인 어려움과 건강 악화는 피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그의 말은,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아이들의 존경과 사랑이 사역을 지속하는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들의 존경과 사랑은 물질적인 보상보다 더 값진 선물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봉사자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며, 사역을 지속하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왔던 익명의 후원자처럼, 현재 돕고 있는 아이들 역시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존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랑의 연쇄', '내리 사랑'은 긍정적인 영향력이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그가 뿌린 작은 사랑의 씨앗은, 미래에 더 큰 사랑의 열매로 맺혀,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두 자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잘 성장했으며, 자녀 걱정 없이 사역에 전념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자녀 양육은 선교사에게 또 다른 큰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두 자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성장했고, 오히려 부모의 헌신적인 삶을 존경하며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잘 성장한 것은, 그의 사역에 대한 또 다른 큰 축복입니다.

사춘기 시절 방황했던 자녀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들이 바른 길을 걷게 되었음을 간증했습니다. 자녀 양육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녀들이 바른 길을 걷게 된 것은, 그의 삶에 대한 또 다른 감사의 제목입니다.

과거 자녀들에게 소홀했던 점을 반성하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사역에 몰두하느라 자녀들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은, 부모로서 당연한 감정일 것입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미안함을 표현하는 모습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더욱 공감을 자아냅니다.

자녀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었다는 고백은,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녀들의 어려움은 그에게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완벽주의 성향을 인정하고,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은, 성숙한 부모의 모습입니다.

자녀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을 때, 자녀들이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진심 어린 사과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는 관계 회복의 시작입니다.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을 때, 오히려 자녀들이 기뻐하고 감사했던 경험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줍니다.

자신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기에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어려웠지만, 돌이켜보니 자녀들에게 소홀했던 점이 많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부심은 좋지만, 자녀들에게 소홀했던 점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은, 더욱 성숙한 인간관계로 나아가는 발걸음입니다. 자기 성찰과 반성은, 더욱 발전된 삶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던 경험은, 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사역 대상인 인도네시아 사람들만큼 자녀들도 소중하며, 가정도 섬겨야 할 중요한 사역지임을 깨닫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역도 중요하지만, 가정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사역지입니다. 사역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는 지혜롭게 균형을 맞춰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완벽주의는 때로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내려놓는 것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태도입니다.

두 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 성장했으며, 큰 아들은 대한항공 조종사 훈련 과정, 둘째 아들은 군 복무 후 로스쿨 진학 준비 중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아들이 각자의 길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부모로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일 것입니다. 자녀들이 잘 성장한 것은, 그의 헌신적인 삶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자녀 교육에 특별히 힘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좋은 길로 인도해주셨다고 간증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 자녀 교육에 특별히 힘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이 잘 성장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자녀 교육의 성공 비결은 인간의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

학원 10개를 다녀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지 불확실한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녀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경쟁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학원 10개를 다녀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노력과 능력을 초월하는 놀라운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끊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세대 부모들에게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녀 교육의 주관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며,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신앙 안에서 양육하는 데 힘써야 함을 역설합니다.

선교사 자녀들이 누리는 특별한 권능이 있음을 강조하며, 헌신적인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선교사 자녀들은 부모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세상적인 가치관과는 다른,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배우고 성장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는 특별한 은혜와 복을 누리며, 헌신적인 삶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줍니다.

급식 사역뿐 아니라 교육 사역에도 힘쓰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빈민 아동들의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단순히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교육을 통해 빈민 아동들의 미래를 열어주고자 하는 열정은, 그의 사역을 더욱 의미있게 만듭니다. 빈민 아동들의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은, 교육 사역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무료 급식 현장에서 학교에 가야 할 시간에 밥을 받으러 온 아이들을 보며,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에 가야 할 시간에 밥을 받으러 온 아이들의 모습은,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빈민 아동들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교육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빈민 아동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합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유가 학비 외에도 교복, 체육복 등 부대 비용 때문임을 알게 되었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음을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학비 지원만으로는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교복, 체육복 등 부대 비용 부담 역시 빈민 가정에게는 큰 어려움이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학교 설립 후 저조한 출석률 문제에 직면했고, 원인 분석과 맞춤형 해결책을 통해 출석률을 높여나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학교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저조한 출석률,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끈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문제 해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봉사활동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교복 지원, 교실 증축, 출석 우수상 도입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탁상공론이 아닌,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들은, 봉사활동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질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인격적인 교육, 영성 교육, 말씀 암송 교육을 강조하며, 단순 지식 교육을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단순 지식 습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성장과 삶의 변화에 있습니다. 영성 교육, 말씀 암송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 사역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말씀을 인용하며, 말씀 암송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불변합니다. 말씀 암송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암송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격려와 동기 부여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나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강압적인 방식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 동기 부여를 통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교육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과 참여 유도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가정 문제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빈민 가정 아동들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촉구했습니다. 단순히 학교에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못' 나오는 아이들의 현실을 강조하며, 빈민 가정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문제임을 지적합니다. 가정 문제, 경제 문제, 사회적 차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빈민 아동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눈물의 기도로 세운 학교를 통해 430명의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으며, 미래 인도네시아를 바꿀 리더를 양성하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눈물과 헌신으로 세운 학교는,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인도네시아 미래를 짊어질 리더를 키워내는 희망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430명의 학생들은 미래 인도네시아를 바꿀 씨앗이며, 이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는 더욱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누르마 학생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며, 교육의 힘과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누르마 학생의 성공 스토리는, 빈민 아동들에게도 희망찬 미래가 열려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교육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르마 학생의 이야기는, 빈민 아동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5달러 후원의 씨앗이 수많은 열매를 맺는 기적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작은 5달러 후원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씨앗이 맺는 풍성한 열매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익명의 후원자가 자신이었음을 고백하며, 사랑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과거 익명의 후원을 받았던 경험은, 그 역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이끌었습니다. 사랑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것입니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것은, 사랑의 순환을 완성하고,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대기업 취업한 누르마 학생이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내리사랑, 내리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누르마 학생의 성공은 개인적인 성공에 멈추지 않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내리사랑, 내리후원은, 사랑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성공적인 사례뿐 아니라, 속 썩이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봉사활동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봉사활동은 언제나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고, 실망스러운 결과를 마주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사례와 실패 사례를 모두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봉사활동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결손 가정,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고, 사랑이 필요한 존재임을 강조했습니다. 결손 가정,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사랑에 굶주려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와 사랑을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름성경학교 때 울음을 멈추지 않던 대위 학생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사랑과 관심이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발휘함을 강조했습니다. 사랑은 메마른 감정을 녹이고, 닫힌 마음을 열고, 소극적인 아이를 적극적인 아이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과 관심은, 빈민 아동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야반도주로 학교를 떠나게 된 대위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어른들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의 문제는 곧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불행은 어른들의 무책임함과 무관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사춘기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빈민촌 아이들이 겪는 상대적 박탈감과 정체성 혼란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빈민촌 아이들은 빈곤뿐 아니라, 사회적 차별과 소외, 상대적 박탈감, 정체성 혼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습니다. 사춘기 시절은 더욱 예민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이며, 빈민 아동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직업학교를 준비했지만 학생들이 오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봉사활동은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력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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