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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민 선교사 30년 사역 감동 스토리와 해피센터 희망

요약

30년 밥짓는 사랑: 인도네시아 빈민 희망 이야기

녹화 후, 담당 PD가 직접 인도네시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ㅣ최원금 이현주 선교사ㅣ새롭게하소서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com/watch?v=vTUmb0Vn3Fg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상세히 정리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삶과 사역 노하우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00자 내외의 분량으로, 텍스트 내용을 꼼꼼하게 재작성하여 전달할 예정인데요, 단순히 내용만 정리하고 추가적인 정보는 금지하며, 영문 텍스트를 한국어로 재작성하되,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기법과 방법론은 최대한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정량적으로 서술하여, 독자분들이 선교사님의 노하우를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본문은 한글로 작성되며, 3~4 문장마다 줄바꿈을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불필요한 쉼표나 따옴표는 제거하고, 불릿 기호 대신 서술형 문장과 문단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문장 연결 어구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문맥을 매끄럽게 잇고, 직접 설명 방식을 택하여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핵심 내용과 중요 노하우는 극도로 자세하게 서술하되,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습니다" 문체를 사용하여 친근하고 자세하며 친절한 느낌을 주고, 서술형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핵심 키워드와 중요 내용은 전체 텍스트의 15% 내외로 볼드체 처리하여 강조했습니다. 문장 연결 어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인데요"와 같은 연결 어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중요 문장이나 단어는 볼드체로 강조하고, 긴 문장은 단락을 나누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각 문단의 첫 문장은 반드시 볼드체로 처리하여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목은 "## 소제목" 형식으로, 내용 구분을 명확하게 하고, 마크다운 헤더는 ## 레벨을 사용했습니다.

1. 폐쇄된 기차역에서 시작된 사역: 도시 빈민을 향한 헌신

최원금 선교사님은 과거 교회 목회를 그만두고 인도네시아 도시 빈민 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가 폐쇄된 기차역 때문이었다고 회고합니다. 선교사님은 예장 합신 교단에서 한인교회 목회를 10년간 하셨는데요, 당시 초창기에 언어를 가르쳐주었던 지미 선생님의 요청으로 도시 빈민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미 선생님은 어려운 이들이 일반 교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려 해도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 예배 인도를 부탁했던 것인데요, 선교사님은 흔쾌히 승낙하며 한인교회 사역과 병행하여 현지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빈민 사역에 뛰어들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폐쇄된 기차역 방문이었습니다. 설교 후, 선교사님은 빈민들이 거주하는 폐쇄된 기차역을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300여 명의 노숙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10년간 기차가 멈춘 폐쇄된 기차역은 철로 위에 널빤지를 얹어 만든 방, 보르 박스로 만든 옷장 등 상상 이상의 열악한 환경이었는데요, 특히 아이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폐쇄된 기차역의 충격적인 현실은 선교사님의 마음을 깊이 동요시켰고, 결국 한인교회 목회를 정리하고 도시 빈민 사역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한인교회, 저녁에는 빈민 사역을 병행하며 4년간 사역했지만, 점차 빈민 사역에 대한 헌신이 커지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빈민들을 위한 사역에 집중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자카르타는 겉으로 보기에는 발전된 도시이지만, 도시 빈민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며 빈부 격차가 극심한 사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시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도시로 몰려들지만,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어린 시절의 아픔과 나눔의 씨앗: 건빵 한 봉지의 추억

최원금 선교사님의 헌신적인 삶의 배경에는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과 어려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4남매가 어렵게 성장했습니다. 학비를 제때 내지 못해 교무실에 불려 가던 기억, 3~4개월씩 밀린 학비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던 경험은 가난의 고통을 생생하게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용돈이 생겨 건빵 한 봉지를 사서 동생과 나눠 먹었던 추억은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건빵의 달콤함과 함께 너무 빨리 사라지는 건빵을 보며 동생에게 "오빠가 군대 가면 건빵 많이 가져다줄게"라고 약속했던 일화는 눈물겹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미국 후원자의 도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는 매달 5달러씩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주었고, 이 작은 정성은 선교사님이 선교사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배고픔과 어려움, 그리고 익명의 후원자가 베풀어준 따뜻한 나눔은 선교사님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도시 빈민 사역은 과거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기쁨으로 감당하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가난과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History가 있기에, 도시 빈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고등학생 시절의 서원: 선교사의 길을 걷다

이현주 사모님 역시 고등학생 시절, 선교사의 꿈을 꾸었습니다. 1980년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 Graham 목사님의 80 세계 복음화 대성회에 참석했을 때,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받아 선교 헌신을 서약했습니다. 당시 빌리 Graham 목사님의 해외 선교사 파송 요청에 여고생의 신분으로 주저 없이 손을 들었던 것인데요, 이후 남편인 최원금 선교사님의 선교 동역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며 함께 인도네시아 선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최원금 선교사님 또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선교 헌신을 서약했습니다. 10년 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고, 결혼 후 서로의 헌신 서약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에 감탄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젊은 시절부터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30년 넘게 인도네시아 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4. 700인분 무료 급식 사역의 헌신: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현주 사모님은 무료 급식 사역을 17년째 헌신적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밥을 사서 제공했지만, 도시락 질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직접 밥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뜻있는 성도들과 함께 밥을 짓고, 기차역 주변 빈민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심방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처음에는 100인분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일주일에 세 번, 7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매일 새벽 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5m² 남짓한 좁은 주방에서 밥과 반찬을 손수 준비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흘리며 밥을 짓고 도시락을 싸는 과정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인데요, 특히 초기에는 냉장고,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밥을 지어야 했습니다.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소금을 먹어가며 밥을 짓고, 뜨거운 밥을 식히기 위해 밖으로 들고 나르는 과정에서 손에 검버섯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사모님은 힘든 사역 속에서도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사역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4년간의 한인교회 목회 경험은 무료 급식 사역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한인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도움 덕분에 무료 급식 사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사역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무료 급식소 운영 초기, 밥이 부족할까 봐 마음 졸였던 경험도 있습니다. 한번은 밥을 받지 못한 남자가 옆집 여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밥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혹시 밥이 부족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하나님께 넉넉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했고, 기적적으로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닭튀김, 볶음밥, 볶음 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닭튀김은 도시 빈민들에게 최고의 인기 메뉴입니다.

5. 기적적인 후원과 응답: 쌀 5포대의 기적

무료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재정을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밥을 지을 장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만난 현지 목사님의 도움으로 교회 건축 공간을 임시 급식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개월 후, 임시 급식소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장소를 찾지 못해 막막했지만, 오히려 우범 지역을 피하고 안전하고 교통도 편리한 곳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장소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마련했지만, 렌트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익명의 독지가가 2년간 렌트비를 지원해주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또한, 기아대책과 연결되면서 안정적인 후원을 받게 되었고,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쌀도 익명의 후원자를 통해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남편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후원자는 매년 쌀 5포대를 후원했고, 지금까지 17년간 꾸준히 쌀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은 조지 뮬러의 5만 번 기도 응답과 같은 기적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것입니다.

6. 도시 빈민의 자립을 돕는 교육 사역: 해피 센터와 학교 설립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도시 빈민들의 자립을 돕는 교육 사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 현장에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밥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재봉 기술, 헬퍼 교육 등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성인들의 변화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집중하여 교육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설립 초기,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학비는 무료였지만, 교복, 체육복 등 부대 비용을 부담해야 했고,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출석률이 저조했습니다. 아이들은 교복이 없어 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지 못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어 학교에 나오지 않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학부모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대신 구걸을 시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 부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후원을 받아 교복을 지원하고, 교실을 늘려 오전, 오후반 운영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성적 우수상뿐 아니라 출석 우수상을 만들어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이들의 학교 출석률이 높아지고, 교육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었습니다.

해피 센터는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닌, 전인격적인 성장을 돕는 곳입니다. 영적인 성장, 인격적인 성장, 지혜로운 삶을 강조하며, 특히 성경 암송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하나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도록 돕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 암송 교육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아이들이 말씀을 암송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의 효과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육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정 문제, 빈곤, 정서적 어려움 등으로 학교를 중퇴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사춘기에는 방황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님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사랑과 인내로 아이들을 돌보며 교육했고, 그 결과 430명의 학생들이 7개 지역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7. 누르마의 성공 스토리: 빈민촌 소녀의 꿈

해피 센터를 통해 배출된 누르마 학생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누르마는 시골에서 빈민촌으로 이주하여 해피 센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님의 후원으로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한국 한동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까지 이수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8월, 대기업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누르마의 성공 스토리는 빈민촌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고, 많은 후배들이 누르마처럼 성공을 꿈꾸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원금 선교사님은 누르마의 성공을 보면서 과거 자신에게 5달러를 후원해 주었던 익명의 후원자를 떠올렸습니다. 작은 씨앗이 뿌려져 놀라운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나눔과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익명의 후원자가 베풀어준 사랑 덕분에 선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해피 센터를 통해 교육받은 아이들이 인도네시아 사회를 변화시키는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8. 끝나지 않은 눈물의 기도: 여전히 존재하는 어려움들

해피 센터 사역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어려움과Challenges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빈민촌 아이들은 결손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출신이 많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여름성경학교 때,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며 펑펑 울던 아이의 모습은 가슴 아픈 현실을 보여줍니다. 헌신적인 사랑과 교육으로 아이들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지만, 여전히 가정 환경, 빈곤 문제, 사회적 편견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또한, 사춘기 아이들의 방황, 학업 중단, 진로 문제 등 끊임없이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업 훈련 학교를 세웠지만, 학생들이 오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원금 선교사님은 "너도 내 속을 썩였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내심을 갖고 아이들을 기다리고 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끊임없이 사랑과 인내를 베푸시는 하나님처럼, 선교사님 역시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9. 30년 헌신, 그리고 멈추지 않는 사명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은 지난 30년간 단 한 번의 제대로 된 안식년 없이 인도네시아 선교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건강 악화, 재정적 어려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역을 감당해 왔는데요, 선교부를 통해 강제적으로 안식월을 가졌지만, 2~3개월의 짧은 휴식으로는 30년간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안식과 휴식보다는 사역 현장으로 돌아가 도시 빈민들을 섬기고 싶어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미 제2의 고향이 되었고, 그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은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 부부에게는 건강 문제, 부모님 간병 등 개인적인 어려움도 있습니다. 최원금 선교사님은 중금속 중독으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이현주 사모님 역시 종양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94세 노모와 장모님을 간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 사명을 포기할 수 없다는 굳은 의지를 보입니다. 특히, 노모는 "언제 한국으로 돌아오느냐"고 বারবার 물으시며 자식들을 그리워하지만, 선교사님 부부는 부모님 곁을 지키지 못하는 죄송함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선교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60세 환갑을 맞이한 최원금 선교사님은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의미 있는 일,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아내와 함께 묵묵히 걸어온 선교의 길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시편 23편 말씀을 묵상하며, 앞으로도 믿음으로 굳건하게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10. 해피 센터를 위한 기도 요청: 지속 가능한 사역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은 해피 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간절한 기도 요청을 하셨습니다. 17년간 운영해 온 해피 센터 건물이 매물로 나오면서 새로운Challenges에 직면했는데요, 4억 원에 달하는 건물 매입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해피 센터는 무료 급식 사역, 교육 사역, 교사 훈련 등 다양한 사역의 중심지이며, 도시 빈민들에게는 생명의 끈과 같은 소중한 공간입니다.

선교사님 부부는 해피 센터를 지키기 위해 기도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17년간 묵묵히 후원해 온 익명의 후원자들처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는 숨겨진 천사들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하소서 시청자들의 기도와 관심이 해피 센터를 지키고, 도시 빈민 사역을 더욱 확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잃지 않는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두 분의 헌신적인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본보기이며, 해피 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바꿀 인재들이 배출될 것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해피 센터와 선교사님 부부를 위해, 그리고 인도네시아 도시 빈민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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