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아이들 마음 여는 어린이 전도 노하우 쿠폰 활용법
10분 만에 600명 홀린 육군 상사의 어린이 전도 비법: 쿠폰 & 칭찬
10분 만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어린이 전도대장 육군 상사 한동훈 집사님의 특별한 노하우 대공개!
혹시,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오늘, 25년 차 베테랑 군인이자, 600명이 넘는 어린이를 전도한 ‘어린이 전도대장’ 한동훈 집사님의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 특히, 한동훈 집사님은 특별한 전도 방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비법을 상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한동훈 집사님은 94년도에 입대하여 25년간 대한민국 육군으로 헌신하고 계십니다. 놀랍게도, 군 복무와 함께 2015년부터 부천 성만교회에서 초등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도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계십니다. 그 결과, 2015년 55명, 2016년 106명, 2017년 206명, 2018년 230명으로, 매년 전도하는 어린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처럼 놀라운 전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동훈 집사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비결은 바로 ‘전도 쿠폰’입니다. 이야기는 분식집에서 시작됩니다. 한번은 분식집에 갔는데, 아이들이 학원 쿠폰으로 음식을 사 먹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왜 이런 것을 없을까?”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 이때부터 ‘전도 쿠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 ‘1호상 기프티콘’ 전도 쿠폰입니다.
이 쿠폰은 단순한 종이 쿠폰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인싸 짱구”, “보스 또또”, “와 침”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과 함께, 마트, 문방구, 아름다운 가게,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놀랍게도, 12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하겠죠? 실제로, 이 쿠폰을 받은 아이들은 “우와, 이거 진짜 좋다!” 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쿠폰의 힘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한동훈 집사님은 쿠폰을 받은 아이들에게 “우리 교회에 오면 이 쿠폰을 6장이나 준다!”고 홍보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여섯 장? 떡볶이를 몇 번이나 더 먹을 수 있는 거야?” 하며 교회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단순히 물건을 주는 것을 넘어,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한동훈 집사님의 핵심 전도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동훈 집사님은 어린이 전도에 특별한 열정을 갖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동훈 집사님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습니다. 20살 젊은 나이에 아버지가 되었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습니다. 할머니 손에 자란 그는, 작은 아버지를 통해 처음 교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처음 갔을 때, 찬양 연습하는 모습이 그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 따뜻한 기억 덕분에 지금까지 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교회를 멀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군대 훈련소에서 다시 교회를 찾게 되었고, 이후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훈련소에서 초코파이를 준다는 이야기에 끌려 교회에 갔다는 솔직한 고백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그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어릴 적 교회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힘든 시기에 다시 교회를 찾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선데이 크리스천’에 가까웠습니다. 주일 예배 시작 10분 후에 들어가고, 끝나기 10분 전에 나오는, 소위 ‘눈치 보이는’ 신앙생활을 했던 것이죠. 하지만,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했고, 어떻게든 주일 예배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심지어, 부대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을 때는 라디오를 켜놓고 식당에 모여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열정적인 모습은, 결코 가볍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짐작하게 합니다.
결혼 후 1년쯤 되었을 때, 공원에서 우연히 전도 책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얇은 책 ‘하나님의 나라’를 읽다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간증을 접하게 되었고, 그 순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강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의 신앙에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이후 어린이 전도에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경험 속에서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죠.
한동훈 집사님은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신병들을 만났습니다. 신병들에게 종교를 물어보면, 대부분 기독교라고 답했지만,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를 물어보면 초등학교 때 친구 따라 교회에 갔거나, 훈련소에서 초코파이 때문에 왔다는 대답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그는 “아, 어릴 때 신앙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어릴 적 교회에서 받았던 긍정적인 영향이, 결국 자신을 다시 교회로 이끌었던 것처럼, 어린이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동훈 집사님은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그렇게 쉽게 열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그의 실제 전도 현장을 엿보겠습니다. 길에서 놀고 있는 다섯 살 정아에게 다가가, 먼저 칭찬을 건넵니다. “어, 안녕하세요! 어! 너 되게 이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학교와 이름을 물어보며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을 미션을 제시합니다. “선생님이 너한테 선물 주러 왔어. 어, 뭐야? 궁금하지? 근데 선물하기 전에 한 가지 네가 미션을 해야 돼.” 미션이라는 단어에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고,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참여를 유도합니다. “미션이 뭐예요? 어려울 것 같지? 아니, 미션이라는 게 뭐예요? 먹는 거예요? 게임이야, 게임! 간단한 게임인데 요걸 하면 이제 선물 주는 거야.” 아이들은 선물과 게임이라는 말에 금세 집중하게 됩니다.
미션은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한 공을 던져 바구니에 넣는 게임입니다. 단, 공을 던지기 전에 자신의 이름을 외치도록 합니다. “던질 때 이름을 꼭 얘기해. 어, 네! 이름 얘기하면 되죠? 김정아 도전! 이렇게.” 게임을 통해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고, 전도자는 자연스럽게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괜찮습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주면서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미션에 성공하면, 약속했던 선물을 줍니다. 바로 전도 쿠폰입니다. “선물 준다며! 종이 주면 어떡해요? 종이 거 같지? 아, 봐봐! 이게 500원 써 있지? 선생님 500원 주는 거지. 500원이.” 쿠폰을 받은 아이는 “어, 이거 뭐 먹을 수 있어요?” 하며 기뻐합니다. 쿠폰 뒷면에 사용 가능한 장소들이 적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아이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뒷면에 봐 봐, 뒷면! 어, 여기 분식 써 있지? 문방구 써 있지? 사 먹으면 돼! 우와!”
마지막으로, 교회에 대한 초대를 잊지 않습니다. “나 집에 가야지!” 하며 떠나려는 아이에게, “그냥 가면 어떡해! 아, 요렇게 해서… 야, 다섯 살이 왜 이렇게 크냐? 아, 정말 우유를 많이 먹었나 봐요.” 라며 칭찬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이 짧은 만남 속에서, 아이는 즐거운 경험과 함께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한동훈 집사님의 10분 전도 비법입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동훈 집사님의 어린이 전도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도 쿠폰 활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작하여 흥미를 유발합니다. 교회 방문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친근한 접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칭찬과 함께 대화를 시작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친밀감을 형성합니다.
미션 제시: 간단한 게임 형태의 미션을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선물 증정: 미션 성공 후 약속한 선물 (전도 쿠폰)을 기쁘게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교회 초대: 자연스럽게 교회를 소개하고, 방문을 권유하며 긍정적인 마무리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단 10분 안에 이루어집니다. 놀랍지 않나요? 한동훈 집사님의 이야기는, 어린이 전도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작은 아이디어와 진심만 있다면 누구나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 바로, 한동훈 집사님의 전도 노하우를 활용하여,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썸네일 이미지 삽입 자리]
참고: 위 내용은 유튜브 채널 '10분새롭게'의 '10분 새롭게ㅣ어린이 전도대장 육군상사 한동훈 집사 신앙 간증'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