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빚 극복한 김민준 대표, 초원앱 성공과 신앙 사역 이야기
7억 빚에서 억대 연봉, 그리고 적자 '초원' 사역까지
손해가 나는데도 이 일이 좋아요👩💻ㅣ초원(주님AI) 김민준 대표ㅣ새롭게하소서 상세 내용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오늘, 저는 여러분께 손해가 나는 상황 속에서도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특별한 열정을 가진 한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를 상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바로 김민준 대표, 99년생의 젊은 나이에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선정된,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앱 '초원'을 만든 놀라운 인물인데요. 과연 그에게는 어떤 특별한 노하우와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지금부터 김민준 대표의 '새롭게하소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성공과 실패 경험, 사업 철학, 그리고 핵심 노하우를 20,000자 내외의 분량으로 아주 자세하게,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7세에 포브스 선정, 천재 사업가의 탄생 배경
김민준 대표는 스스로를 "천재 사업가"라고 칭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그의 이력은 이미 17세에 포브스 아시아에서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선정될 만큼 놀랍습니다. 당시 만 17세, 한국 나이로 19세였던 그는, 줌브레이브 기술을 활용한 사업과 알약 성분 분석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포브스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놀랍게도 그는 포브스 측으로부터 개별 연락을 받은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올라온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김민준 대표는 오히려 이러한 점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졌다고 회상합니다.
그렇다면,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아이디어를 갖게 되었을까요? 김민준 대표는 이미 만 9세, 즉 10살, 11살 무렵부터 사업에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QR코드 생성 및 판매, 포털 사이트 마케팅 자동화 프로그램 판매 등, 지금 들어도 놀라운 사업 아이템들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는데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돈을 벌어야겠다는 강한 동기 부여를 가졌던 그는, "어떻게 하면 어른 흉내를 내고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아홉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QR코드를 활용하여 돈을 벌 생각을 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발상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QR코드를 소비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반면, 김민준 대표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QR코드를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했던 것입니다. 당시 그의 월 수입은 평균 50만원에서 100만원, 많을 때는 150만원에 달했다고 하니, 아홉 살 어린아이의 수입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한 금액입니다.
고등학교 자퇴, 평범함을 거부하고 사업가의 길을 택하다
승승장구하던 김민준 대표는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자퇴를 결심합니다. 당시 그는 이미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전자책 개발, 의약품 성분 분석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는데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본격적인 사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우수한 대학 진학만이 성공의 유일한 길일까?" 라는 질문에 스스로에게 던지며, 학업보다는 사업에 더 큰 가치를 두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도 자퇴 경험이 있었던 그는, 고등학교 자퇴를 "가볍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선택" 정도로 생각했다고 하니, 일반적인 학생들과는 확연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는 극심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학교 학부모 회장 직책까지 맡고 있었기에, 아들의 자퇴를 더욱 받아들이기 어려워했습니다. "1년만 더 학교를 다니면 졸업인데, 왜 굳이 위험한 길을 택하려 하느냐" 며 만류했다고 하는데요. 김민준 대표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파워포인트 발표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는 부모님을 "가장 설득하기 어려운 고객" 이라고 비유하며, "가족조차 설득하지 못한다면 사업을 시작할 자격이 없다" 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벌어둔 돈을 보여주며 부모님을 설득했고, 어머니로부터 마침내 자퇴 허락과 응원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설득, 그리고 결과로 보여주는 실력이야말로 김민준 대표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과의 만남, 사업 실패와 좌절 속에서 찾은 구원
승승장구하던 김민준 대표에게도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피부과 가격 비교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의료법이라는 예상치 못한 규제에 발목을 잡히게 된 것입니다. 초반에는 서비스가 잘 운영되는 듯 했지만,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 변경으로 인해 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였고, 결국 사업은 처참하게 실패하고 맙니다. 직원 월급, 사무실 월세, 투자금 상환 등 수억 원의 빚이 순식간에 쌓였고, 20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절망과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V 특공대, tvN 다큐멘터리 출연 등 화려했던 과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고용노동부 조사, 투자자들의 내용증명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그의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김민준 대표는 마지막으로 신앙에 기대게 됩니다. 원래 그는 기독교 학교를 나왔지만, 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 집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가?", "예수님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와 같은 질문들을 친구에게 쏟아내며 신앙을 거부했었는데요. 하지만 사업 실패 후, "네가 믿지 않아도 하나님은 너를 만들었으니,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들으실 것" 이라는 친구의 조언에 용기를 내어 무릎 꿇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하던 그는, 놀랍게도 투자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됩니다. "기회를 줄 테니, 다시 한번 나아가 보라" 는 투자자들의 제안은, 그에게 마치 하나님의 응답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적적인 기회에도 불구하고, 김민준 대표는 곧바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자, 해방감에 휩싸여 잠시 신앙을 잊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곧 다시 투자자들의 압박이 시작되자, 그는 비로소 "투자자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 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약속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수요 예배, 주일 예배 빠지지 않고, 십일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약속한 그는, 이후 성경 공부와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신앙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갔습니다. 사업 실패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신앙은, 김민준 대표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대웅제약 인수, 기적적인 반전과 억대 연봉
김민준 대표에게 또 한 번의 기적이 찾아옵니다. 망했던 피부과 가격 비교 어플 회사가 대웅제약 계열사에 인수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웅제약으로부터 화장품 리브랜딩 제안 이메일을 받은 그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제안서를 작성하여 대웅제약 회장에게 직접 발표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화장품 사업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회장은, 김민준 대표의 나이와 사업 실패 경험에 오히려 주목했고, "빚이 얼마냐?" 라는 질문에 "5억 정도" 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그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회장은 "빚 7억을 갚아줄 테니, 우리 회사에 와서 일해 보라" 는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보통 인수 제안부터 실제 인수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례적으로 한 달 만에 인수가 완료되었고, 김민준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빚을 모두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웅제약에서 김민준 대표에게 화장품 사업부 리더 자리를 맡겼다는 점입니다. 22살의 어린 나이에 대기업 계열사의 핵심 사업부를 총괄하는 자리에 오른 것은 파격적인 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봉 또한 2억 원에 달했다고 하니,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년 사업가에게 주어진 엄청난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민준 대표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하나님이 회장님에게 메시지를 주지 않았다면, 과연 22살 청년에게 화장품 사업부 리더 자리를 맡겼을까?" 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피부과 어플 사업 실패, 빚더미, 그리고 대웅제약 인수와 억대 연봉. 이 모든 과정은 마치 드라마틱한 반전 영화와 같은데요. 김민준 대표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청년 사역을 위한 플랫폼 '초원' 탄생 비화
승승장구하던 김민준 대표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 대신, 청년 사역을 위한 플랫폼 '초원' 개발에 뛰어듭니다. 대웅제약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가, 왜 다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사역의 길을 선택했을까요? 김민준 대표는 '어웨이크 코퍼레이션' 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많은 개발팀원들과 함께 일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크리스천 청년들이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성경 기반 AI 플랫폼을 만들어보자" 라는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나왔고, 단 3~4일 만에 프로토타입 앱 '주님AI'를 개발하게 됩니다. 초창기 '주님AI'는 단순히 성경 통독 단톡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단톡방에 질문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AI가 성경적이고 객관적인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입니다.
'초원' 앱의 핵심 기능은 바로 AI 챗봇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성경 관련 질문을 하면, AI 챗봇이 성경 구절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관련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노아의 방주가 성경 어디에 나오나요?" 와 같은 질문에 대해, AI 챗봇은 창세기 관련 구절을 정확하게 찾아주는 것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은 천국에 갔을까요?" 와 같은 다소 엉뚱한 질문에도, AI 챗봇은 성경적 관점에서 답변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전도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성경 구절 검색, 큐티, 기도문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주님AI'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 성경 플랫폼 '초원' 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한성서공회와의 협력을 통해 개역개정 성경을 무료로 제공하게 되면서, '초원'은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앱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초원'의 한계와 우려,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초원' 앱은 청년들에게 유익한 플랫폼이지만, 몇 가지 우려와 한계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우려는 AI가 인간의 감성적인 영역까지 대체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감동과 은혜, 교제를 통해 더욱 깊이 이해될 수 있습니다. AI는 객관적인 정보는 제공할 수 있지만, 인간적인 공감과 위로, 사랑을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AI가 제공하는 성경 해석이 과연 항상 '성경적인가' 에 대한 의문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지만, 신학적인 깊이와 다양한 해석을 모두 담아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창기 '주님AI' 시절에는 목사님들의 반발도 거셌습니다. "AI가 주님을 대신할 수 있는가?" 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김민준 대표는 '초원' 앱을 교회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와 교인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교회 밖 청년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초원' 사용자들과 함께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목사님 설교, 찬양 집회 등을 통해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학 검수 위원회를 구성하여 목사님들의 자문을 구하고,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등, '초원'은 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교회 중심적인 사역, 인간적인 교류의 중요성 강조를 통해, '초원'은 AI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 사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 부재, 적자 운영 속에서도 사역을 지속하는 이유
'초원' 앱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광고나 유료 기능도 없습니다. 김민준 대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청년들에게 돈을 받을 수는 없다" 며 비영리 운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챗봇 사용료는 상당한 부담입니다. '초원'은 OpenAI의 GPT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데, 사용자가 질문할 때마다 사용료가 발생합니다. 질문당 약 400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하루 평균 1만 건 이상의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월 운영비는 수억 원에 달합니다. 개발 인력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등을 고려하면, '초원'은 심각한 적자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가 200억 원에 달했던 회사가, 현재는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사는 하루살이" 신세라고 김민준 대표는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준 대표는 '초원' 사역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먹여 살려주실 것" 이라는 강한 믿음 때문입니다. 대웅제약 인수 과정에서 경험했던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이 사역 도구로 사용하신다면, 어떻게든 먹고 살게 해주실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초원' 사역을 여기까지라고 하신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 이라는 말에서, 그의 절대적인 믿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수익 모델 부재, 적자 운영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신앙심 하나로 사역을 이어가는 김민준 대표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손해' 일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 라고 믿는 그의 굳건한 신념은, '초원' 사역의 밝은 미래를 예감하게 합니다.
세상적 성공 vs. 하나님 사업, 김민준 대표의 선택과 다짐
김민준 대표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이미 충분히 '성공'한 인물입니다. 17세에 포브스 선정, 억대 연봉, 대기업 임원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합니다. 만약 그가 세상적인 성공을 추구했다면, 더욱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선택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손해'를 감수하며 청년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세상적인 이득을 쫓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유혹이 있을 법도 하지만, 김민준 대표는 "하나님 사업에 인생을 걸기로 결정했다" 고 단언합니다. 그는 "초원을 운영하는 팀원들 모두 같은 생각일 것" 이라며, "처음부터 사역을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이 길을 걷게 되었다" 고 고백합니다.
과거에는 '성공', '돈', '성장'과 같은 세상적인 가치를 추구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얼마를 벌고 싶다는 욕심이 컸지만, 지금은 그런 욕심이 사라졌다" 며, "오히려 지금 상황에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 고 말합니다. "언제 하나님이 우리를 데려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고, 올바른 삶의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일" 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굶어 죽게 하지는 않으실 것" 이라는 강한 믿음은, 그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역에 매진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힘이 닿는 데까지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계속하고 싶다" 는 그의 진심 어린 다짐은, '초원'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다음 세대 사역에 헌신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줍니다. 김민준 대표의 이야기는, 물질만능주의 시대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김민준 대표의 '새롭게하소서'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의 사업 노하우와 철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17세 포브스 선정, 고등학교 자퇴, 사업 실패, 대웅제약 인수, '초원' 개발, 적자 운영…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 스토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변치 않았던 것은 바로 '신앙심' 이었습니다. 사업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 영광과 좌절…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김민준 대표는, 결국 '초원' 이라는 귀한 열매를 맺으며 다음 세대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손해' 일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 라는 그의 믿음처럼, '초원' 사역이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에게 희망과 빛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