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목사 간증: 인생의 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나 회복하다
인생의 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이상준 목사의 회복 간증
인생의 바닥에서 깨달은 삶의 진리: 이상준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와 회복의 지혜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 찬란한 빛으로 나아온 특별한 분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바로 1516교회의 이상준 목사님이신데요,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셔서 진솔하게 털어놓으신 인생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간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목사님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삶의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묵직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벼랑 끝에 서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소년
이상준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이 가장 싫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되고 싶은 것’ 이전에 ‘살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왜 태어났는지, 왜 존재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자문하며, 존재 자체에 대한 깊은 부적응감과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니,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보라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우울한 기질을 타고났다고 하시는데요, 이러한 내면의 어둠은 중학생 시절에 극에 달하며, 사춘기의 격정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괴로움으로 폭발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우울감에는 가정 환경 또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아버지와 미인이셨던 어머니 슬하에서 겉보기에는 부족함 없어 보이는 환경이었지만, 아버지의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집안 분위기는 늘 어두웠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의 깊은 고통과 불안을 고스란히 느꼈고, 태중에서 이미 우울감을 천 배로 느꼈다는 이야기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학교생활 역시 순탄치 않았는데요, 내향적이고 에너지가 없는 아이에서, 중학생이 되면서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싸움이 잦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강에 가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절망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그 시절 목사님이 느꼈을 고통은 상상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어둠 속에서 만난 빛: 하나님과의 극적인 만남
그렇게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던 중학교 3학년, 이상준 목사님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름 수련회에서 간절히 기도하던 중,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매달리는 순간, 하나님이 자신의 두 손을 잡아주시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골방에서 기도하던 중, 방언을 체험하고 성령을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이때의 성령 체험은 목사님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련회에서 전도사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현대인의 성경’ 또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반년 안에 성경을 읽어보라는 권유에 순종하여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성경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말씀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에베소서 1장 2절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너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구절은, 목사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평생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강’이라는 단어가, 파도처럼 밀려오더니, 거대한 해일처럼 온몸을 덮치는 듯한 압도적인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의 경험을 “영혼의 구조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라고 표현했는데요, 그만큼 강렬하고 깊은 내면의 변화가 일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세상은 완전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잿빛으로 보이던 세상이, 처음으로 총천연색 컬러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삶의 희망을 느끼게 된 것은 물론이고, 오랜 시간 괴롭혀왔던 건강 문제까지 해결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연약한 체질을 물려받아 늘 잔병치레가 잦았던 목사님은, 하나님을 만난 후 5개월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질병에서 깨끗하게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몸의 건강을 회복한 것을 넘어, 영혼의 치유가 육체의 건강까지 가져오는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빚어진 삶: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
하나님과의 만남 이후, 이상준 목사님의 삶은 말씀과 기도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머리가 좋지 않고 건강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성경 읽기가 쉽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말씀이 이해되고 마음에 스며드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하나님께 직접 질문하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마태복음 23장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하던 중, “오늘부터 내가 너의 스승이 되어 주겠다”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목사님은 밤마다 교회 예배당에 가서 성경을 펼쳐놓고 하나님께 질문하며 말씀을 배웠다고 합니다. 캄캄한 예배당에서 시계 불빛에 의지하여 성경을 읽고, 이해가 되지 않는 구절에 대해 질문하면, 하나님께서 관련 구절뿐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해석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마치 어두운 암실에서 슬라이드 필름이 돌아가듯, 성경 전체를 꿰뚫는 지혜를 얻게 된 것인데요,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성경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기도 역시 목사님에게 중요한 소통 방식이었습니다. 과거에는 기도할 때 자신의 필요만 쏟아내는 일방적인 소통이었다면,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질문하고 응답을 기다리는 양방향 소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응답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수학을 포기했던 ‘수포자’였지만, 야고보서 1장 5절의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공부했습니다.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답지를 보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고, 놀랍게도 기도 후에 답지를 보면 이해가 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가장 어려워했던 수학을 가장 재미있게 공부하게 되었고, 대학 입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삶: 영적 유산의 중요성
이상준 목사님의 어머니는 특별한 영적 능력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며, 하루 종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교회 심방 집사님의 권유로 심방에 동행하면서, 예언의 은사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심방 간 가정의 문제나 상황을 정확하게 예언하고,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러한 능력을 자랑하거나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늘 “하나님이 너에게 이걸 원하신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하나님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평생 화내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으셨고, 늘 온화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자녀들을 훈육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무시할 수 없었던 이유는, 어머니가 하나님께 직접 듣고 전달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학교에 가려고 가방을 메고 나서는 아들에게 “오늘 절대 친구와 싸우면 안 된다” 라고 말씀하시면, 신기하게도 싸울 일이 생기곤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첫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연세대 영문학과에 합격할 것을 미리 알려주셨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는 서울대 진학을 포기하도록 권면하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힘썼습니다. 자녀들에게 교회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살도록 훈육했습니다. 목사님이 목회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통을 미리 아시고 기도해 주셨고, 힘들 때마다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3일 전부터 자녀들에게 유언을 남기듯 마지막 당부를 전했고, 떠나시는 순간까지 새벽 기도를 드리다 평안하게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삶과 죽음은, 냉담했던 큰형에게까지 깊은 감동을 주었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과 기도는, 이상준 목사님에게 든든한 영적 버팀목이 되었고,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학 시절과 만남: 하나님의 인도하심
대학교에 입학한 이상준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에 왔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신앙생활과 전도에 열심을 냈습니다. 술, 담배, 미팅, 소개팅을 전혀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도하며 대학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미팅이나 소개팅 제안이 쇄도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단 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친구들은 목사님을 ‘천연기념물’이라고 부르며 놀리기도 했지만, 목사님은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군 제대 후,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던 중, 운명처럼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미군 상관으로부터 인종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면서, 마음속에 미움이 쌓였고, 제대 후 회개하며 기도하던 중, 매일 기도실에서 마주치는 한 자매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매가 바로 지금의 아내인데요, 하나님께 배우자인지 확인하는 기도를 드린 후, 아내에게 교제를 제안했고,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1999년 봄에 결혼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다녔고, 실제로 1999년 봄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마치 드라마 같은 만남과 결혼 스토리는,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과 계획하심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목사님은 대학 시절 ‘족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선배들이 물려준 시험 정보 족보에, 자신의 노하우와 정성을 더해 최고의 족보를 만들었고,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주었습니다. 족보 곳곳에 말씀 구절과 기도문을 적어놓아, 족보를 보는 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화개론 수업 족보를 만들 때는, 어려운 수업 내용과 시험 방식 때문에 고생했지만, 최고의 족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10년 후에도 후배들이 여전히 자신의 족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목사님은 학업적인 성공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도 열정적으로 헌신했습니다.
목회의 길, 그리고 깨달음: 고난 속의 은혜
이상준 목사님은 원래 목회자가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 시절, 자신과 같이 어둠 속에 갇힌 영혼들을 건져내는 일에 큰 감동을 받았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가치 있는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최근에는 기독교 변증에 관심을 갖고 무신론자들을 만나면서, 논리적인 설득보다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무신론자들에게 논리적으로 쉽게 복음을 설명했을 때, 대부분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우울증 학생을 만나 1시간 동안 상담하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던 경험은, 목회자로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목회 사역 중 아내의 꿈을 통해 죽음의 위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하던 중, 아내가 목사님이 죽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 이야기를 듣고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던 중, 지방 장례 심방 요청을 받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그 길에 죽을 수도 있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심방을 떠났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차는 폐차될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지만,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 태도를 점검하신 것이라고 깨달았고, 목회자로서 더욱 겸손하고 진실하게 사역해야 함을 다짐했습니다.
8년간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어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께 자신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 침묵의 시간은 목사님에게 큰 고통이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개척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침묵과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 예배와 회복
이상준 목사님은 현대인들에게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윗의 장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예배를 갈망하며, 예배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홀로 두지 않으신다고 격려합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한 사람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지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도우시고, 승리하게 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준 목사님은 “깨질 때는 바싹 깨져야 한다” 라고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생의 바닥에서 완전히 깨지고 항복할 때,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나님 외에는 아무 소망이 없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깨지고 부서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상준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목사님의 삶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음을 굳건히 지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목사님의 간증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새로운 삶을 향한 소망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상준 목사님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님과의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1516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고, 세상에 빛을 비추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이상준 목사님의 목회 여정을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