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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탈북 3번 북송, 김애란 전도사의 하나님 만남과 치유 간증

요약

4번 탈북 3번 북송, 절망 끝에서 찾은 하나님과 새 삶

4번의 탈북, 3번의 북송?!😱 하나님 안에서 찾은 나의 정체성ㅣ순복음삼마교회 김애란 전도사ㅣ새롭게하소서 상세 내용 정리

오늘, 새롭게하소서 채널에서는 순복음삼마교회 김애란 전도사님의 간증을 통해, 4번의 탈북과 3번의 북송이라는 극적인 여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애란 전도사님은 단순히 탈북 과정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었던 깊은 절망과 고통,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안에서 찾은 치유와 회복, 정체성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셨는데요, 과연 그녀는 어떻게 그 험난한 고난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김애란 전도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김애란 전도사님은 한국에 오신 지 4년 반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주영훈 님과 연애 님, 이정수 목사님의 환영 속에서 시작된 인터뷰에서, 김 전도사님은 먼저 북한에 계셨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공산 영예 군인으로, 불도저 운전사로 일하며 천리마 시대에 사회주의 건설에 헌신했다고 합니다. 특히, 노력 영웅 훈장을 받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셨지만, 안타깝게도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의족을 착용하게 되셨습니다. 어머니 역시 청진 조선소에서 기중기 운전공으로 일하시다 사고로 다리를 다치셨고, 두 분 모두 장애를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 북한의 경제난은 극심했습니다. 국가로부터 받던 보조금조차 끊기면서 가족들은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 김 전도사님의 두 남동생은 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그녀는 산에서 열매를 따며 힘겹게 생계를 이어갔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가난과 배고픔 속에서 희망을 잃은 김 전도사님은 탈북을 결심하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17살이었고, 동생들을 부양해야 하는 소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컸습니다. 중국에 가면 먹을 것도 많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죽을 각오로 탈북을 감행하게 된 것입니다.

첫 번째 탈북은 3월 1일 새벽, 두만강을 건너는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이틀 밤낮을 걸어 국경 연선에 도착한 그녀는, 추위 속에서 숨어 기다리다 밤 12시가 넘어 두만강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었지만 두만강은 이미 녹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실족하면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오직 살아야 한다는 절박함만이 그녀를 이끌었습니다. 성공적으로 두만강을 건너 중국 땅을 밟았지만,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중국 공안의 단속이 심해 북한 사람들을 붙잡아 북송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탈북 성공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중국 농촌 마을에서 만난 나이 많은 할머니의 도움으로 연길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길 역시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공안의 검문이 강화되고, 북한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까지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탈북자들을 숨겨주는 것조차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웠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위장 결혼을 통해 중국에 정착하려 시도하게 됩니다. 안전과 거주를 위해 선택한 결혼이었지만, 행복할 리 없었습니다. 죄책감과 고독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딸을 출산하게 됩니다. 딸은 그녀에게 큰 위로가 되었지만, 5년 만에 중국 공안에 붙잡혀 첫 번째 북송을 당하게 됩니다.

북송 과정은 인간 이하의 대우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중국 감옥을 거쳐 도문으로 압송된 김 전도사님은, 두만강을 건너 북한 땅을 밟는 순간 공기 자체가 달라짐을 느꼈다고 합니다. 탈북자들을 반역자, 배반자로 취급하는 북한 사회의 냉혹함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머리를 깎이고, 감시와 통제 속에 갇힌 그녀는 원성 보위부로 끌려가 40일간 끔찍한 감옥 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좁은 감방에 40여 명이 갇혀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했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조차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서, 죽음보다 못한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원성 노동 단련대에서는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강제 노동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힐을 신은 채 산을 오르내리며 중노동을 하는 것은 상상조차 힘든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병보석으로 풀려난 후, 해골처럼 마른 몸으로 가족과 재회했지만,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어야 했습니다. 딸을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아버지는, 김 전도사님이 북송되기 두 달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여전히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고, 어머니는 할머니처럼 늙어 있었습니다.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김 전도사님은 다시 탈북을 결심하게 됩니다. 두 번째 탈북은 지인의 도움 없이 혼자 시도했지만, 중국 국경 지역의 지리에 익숙하지 못해 이틀 만에 다시 붙잡혀 두 번째 북송을 당하게 됩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지 보름 만에 다시 감옥으로 돌아온 그녀는, 절망과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기적처럼 병 때문에 풀려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두 번째 북송 후 1년 뒤, 세 번째 탈북을 감행합니다. 이번에는 5년간 탈북을 준비하며, 중국 지리를 익히고 탈북 경로를 계획했습니다. 국경 경비병에게 뇌물을 주고 안전하게 국경을 넘는 방법까지 동원하여 세 번째 탈북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세 번째 탈북 이후, 정신적인 고통이 시작됩니다. 감옥에서의 트라우마, 끊임없는 불안감과 공포, 불면증은 그녀를 7-8년간 괴롭혔습니다. 악몽에 시달리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가족들과 재회했지만, 불안감과 우울감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족과의 갈등과 시어머니의 핍박 속에서 집에서 쫓겨난 김 전도사님은, 갈 곳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교회를 찾게 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교회에 발을 들인 그녀는, 교회 집사님의 도움으로 할빈의 한 교회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7년간의 불면증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면서, 그녀는 비로소 구원을 받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례를 받던 날, 그녀는 벅찬 감격과 기쁨,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상처를 치유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 안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그녀는 자신 안에 분노와 폭력성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천사처럼 봉사하지만, 집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자신의 이중성에 괴로워하며, 그 원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말씀을 통해, 그녀는 자신 안에 귀신의 나라가 존재함을 깨닫고, 영적 싸움을 시작합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분노와 혈기, 고독, 죄책감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루에 만 번씩, 10년간 지속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영적 투쟁 속에서, 그녀는 내면의 깊은 상처와 슬픔을 마주하고 치유받았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외치며 기도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힘겨운 영적 싸움 끝에, 김 전도사님은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찾고,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것입니다.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순복음삼마교회에서 사역하며, 탈북민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헤어져 살았던 딸과 재회하고, 관계를 회복한 것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딸에게도 매일 영상 통화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해주며, 신앙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김 전도사님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복음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가짜 하나님을 섬기고, 흑암 속에서 고통받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그들에게 진정한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를 북한 동포들에게도 나누고,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 그녀의 소망입니다.

오늘 김애란 전도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합니다. 특히,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영적 싸움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김 전도사님의 앞으로의 사역을 응원하며, 그녀의 간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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