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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 컴패션 대표 간증: 죄에서 구원과 헌신의 삶을 만나다

요약

## 죄의 굴레 벗고 세상 빛을 보다: 서정인 대표 감동 간증

죄의 굴레를 벗고 세상을 향하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의 삶과 헌신 여정

오늘 우리는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님의 간증인데요, 그는 굴곡진 삶 속에서 죄와 고뇌를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의 빛을 발견한 여정을 우리에게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서 대표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성공담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내재된 죄의 문제를 직시하고 구원의 확신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고통받는 아이들을 섬기는 헌신적인 삶은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줍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통해, 죄의 굴레를 벗어나 세상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삶이 무엇인지 함께 깊이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방황과 신앙적 갈등: 죄의식과의 끊임없는 싸움

서정인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30년 이상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강직하고 정직한 성품을 지닌 분이었는데요, 하지만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과 현실적인 어려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 됩니다. 13살의 어린 나이에 낯선 땅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서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뿌리 깊은 죄의식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는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듯한 불안정한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겉으로는 교회 생활에 충실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세상적인 욕망과 죄책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괴로워했던 것이죠.

특히 팝 음악을 즐겨 듣는 것조차 죄책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엄격한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댔습니다. 그는 용돈을 모아 팝 앨범을 사들였다가도 수련회에서 헌신을 다짐하며 모두 버리는 극단적인 행동을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고등학생 시절 내내 지속되었는데요, 그는 "나는 왜 이렇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겉으로는 모범적인 교회 학생이었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죄와 싸우며 괴로워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대신 딴 책을 읽거나, 교회 행사에 참여하면서도 마음은 늘 불편했던 그의 모습은 율법적인 신앙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의 고뇌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구원의 확신을 갈망하다: 하나님과의 씨름과 극적인 만남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서정인 대표의 신앙적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더욱 깊은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왜 나에게는 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라는 자괴감에 휩싸였고, 진정한 구원의 확신을 얻기 위해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매일 7-8시간씩 성경을 읽고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며 절망했고, 심지어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신 것이 아닐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어느 날, 서 대표에게 극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로마서를 읽던 중,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로마서 3장 28절) 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마치 굳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는 구원은 자신의 노력이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짓눌러왔던 죄책감과 불안감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마음속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그 순간을 "죄 짐을 누가 뒤에서 확 가져가 버리는 듯한 경험" 이라고 표현하며, 이전까지 죄인으로서 흘렸던 눈물이 구원의 감격과 은혜의 눈물로 변화되는 놀라운 순간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이 극적인 구원 체험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컴패션과의 운명적인 만남: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삶

구원의 확신을 얻은 후, 서정인 대표의 삶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전의 방황과 갈등을 딛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컴패션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는데요, 컴패션은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입니다. 한국 전쟁 직후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는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의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복음을 통해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낸다" 는 사역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오랜 고민 끝에 교수직을 포기하고 컴패션에 합류하기로 결심합니다.

컴패션에 합류한 후, 서 대표는 전 세계 빈곤 현장을 방문하며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필리핀 쓰레기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모습은 그의 마음속 깊이 각인되었는데요,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쓰레기 더미를 뒤져 먹을 것을 찾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면서, 그는 인간의 죄악이 초래한 가난의 현실에 깊은 분노와 슬픔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이후 컴패션의 "어린이 존중(Dignity)" 원칙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가난한 아이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창조된 존재로 대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서 대표는 진정한 사랑은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존중과 공감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켜주는 것임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헌신: 골수 이식과 에티오피아의 기적

서정인 대표의 헌신적인 삶은 컴패션 사역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 속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컴패션 초기, 그는 백혈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학생을 위해 골수 이식을 결심합니다. 의료 사고의 위험과 극심한 고통이 따르는 힘든 결정이었지만, 그는 "전 세계 어린아이들을 살리자고 외치는 사람이, 눈앞의 생명을 외면할 수는 없다" 는 신념으로 두 번이나 골수 이식을 감행했습니다. 두 번째 골수 이식은 의료계에서도 만류할 정도로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감당하겠다" 는 믿음으로 굳게 나아갔습니다. 기적적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학생은 건강을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학생의 가족 모두 예수를 믿게 되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일화를 통해 서 대표는 생명을 살리는 헌신은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드러내는 숭고한 행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감동적인 이야기는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에드카추라는 학생과의 만남입니다. 에드카추는 희귀병으로 죽음 직전에 놓여 있었지만, 컴패션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생명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컴패션은 한 달 약값만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신약을 에드카추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일부에서는 "한 아이에게 과도한 비용을 쓰는 것은 비효율적" 이라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 대표는 "한 생명의 가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고 믿었고, 에드카추를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에드카추는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전역에서 질병 퇴치 NGO를 설립하여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주인공' 이 되었습니다. 에드카추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한 사람의 헌신이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변화: 사랑의 기준으로 변화되다

서정인 대표는 컴패션 사역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눈물 없는 냉철한 목사" 였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컴패션 사역을 통해 가난하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눈물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의 삶은 사랑과 긍휼로 가득 찬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아이들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를 먼저 생각하고, 한국컴패션 후원자들을 "컴패션을 대표하는 진정한 영웅들" 이라고 칭송합니다. 특히 깡통 통장을 가진 사장님, 병든 어머니 등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이야기는 그의 마음속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서 대표는 자신의 변화를 "사랑의 기준이 바뀐 것" 이라고 설명합니다. 과거에는 자기 중심적인 율법적 기준에 갇혀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인간이지만, 컴패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후회한다" 라는 세 마디 말을 자주 건네며, 가족에게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더욱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정인 대표의 이야기는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미래를 향한 기도: 희망을 잃지 않는 헌신

코로나19 팬데믹은 컴패션 사역에도 큰 어려움을 가져왔습니다. 후원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후원이 중단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전 세계 빈곤 지역의 아이들은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서 대표는 "한국이 12개 후원국 중 후원 취소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 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더욱 많은 한국인들이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후원을 이어가는 분들이 훨씬 많다" 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기도하며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더욱 많은 후원자들이 함께 해주도록" 간구하고 있습니다.

서정인 대표는 강연 말미에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나 더 소개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이었던 김정화 목사님의 이야기인데요,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에도 구두닦이를 하며 10명의 컴패션 아이들을 후원했던 그의 헌신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김 목사님의 이야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서 대표는 김 목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컴패션은 단순히 어린이들을 돕는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로 묶으시는 놀라운 공동체" 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작은 나눔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서정인 대표의 간증은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은 사랑과 헌신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는 감동과 도전의 메시지를 선사합니다. 오늘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 죄의 굴레를 벗고 세상 속에서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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