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역경 딛고 웹툰 몽땅드림 작가 이소라 간증과 꿈 이야기
반지하 역경딛고 웹툰 '몽땅드림' 작가로…부스러기 은혜 간구, 꿈이루다
웹툰 작가 이소라, 부스러기 은혜를 간구하다: '몽땅드림' 이야기
오늘 우리는 특별한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바로 기독교 웹툰 작가로 활동하며 '몽땅드림'이라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라 작가님입니다. 이소라 작가님은 꿈을 주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진 분인데요, 특히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웹툰 '몽땅드림'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 안에 숨겨진 꿈과 믿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역경: IMF와 반지하 생활
이소라 작가는 어린 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IMF 외환 위기로 인해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갑작스럽게 반지하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반지하라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친구들을 초대할 수 없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소수의 친구를 초대했지만, 다음 날 학교에는 "이소라가 반지하에 산다"는 소문이 퍼져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둡고 습한 반지하, 퀴퀴한 냄새, 벌레가 나오는 환경은 어린 이소라에게 깊은 수치심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지하 특성상 여름 장마철에는 천장에서 물이 새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이소라 작가는 어린 동생들이 쏟아지는 빗물을 양동이와 쓰레받기로 받아내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현실에 대한 서글픔과 안타까움에 이소라 작가는 동생들과 함께 부둥켜안고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정 환경의 변화는 어린 삼남매에게 감당하기 힘든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쉴 틈 없이 일해야 했고, 아버지마저 구치소에 수감되는 등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겹쳤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밤늦도록 면도 칼날을 끼우는 부업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는데, 굳은살과 상처투성이의 어머니 손은 어린 이소라 작가에게 큰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자녀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썼지만, 반지하 생활은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좁은 공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따뜻한 물, 사생활 보호가 어려운 환경 등은 가족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교회와 그림, 고난 속에서 찾은 두 가지 위로
힘든 어린 시절, 이소라 작가에게는 교회와 그림이라는 두 가지 위로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성도들은 이소라 작가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사랑과 관심을 듬뿍 베풀어주었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함은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점차 치유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은 어린 이소라 작가에게 큰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가정 형편은 어려웠지만, 가족 간의 화목함 또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위로는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이소라 작가는 넉넉지 못한 형편 속에서도 틈틈이 그림을 그리며 위안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회사에서 가져온 이면지는 이소라 작가에게 훌륭한 그림 도구였습니다. 반지하 방에서 홀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고된 현실을 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도피처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그림을 그리는 어린 소녀에게 그림은 희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끈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20대가 된 이소라 작가는 기도 중에 어린 시절 반지하 방에서 그림을 그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어둡고 외로웠던 그 공간에 예수님의 빛이 환하게 비추는 환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5절 말씀처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은 어둠 속에서도 항상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12절)는 말씀은 이소라 작가의 마음속에 깊은 감동과 위로를 안겨주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고난 속에서도 늘 함께 하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실패의 연속, 그럼에도 놓지 않았던 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위로를 받았지만, 성인이 된 이소라 작가의 삶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미술을 좋아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라 작가는 학창 시절 꾸준히 공부하여 미술대학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수능 시험 당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시험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실기를 보지 않고 갈 수 있는 시각디자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원하던 미술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이소라 작가는 대기업 디자인 회사에 입사했지만, 직장 생활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인턴 교육 과정에서 담당 강사로부터 노골적인 차별과 따돌림을 겪어야 했습니다. 실력 부족 때문인가 자책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강사의 부당한 대우는 점점 심해져 갔고, 이소라 작가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괴로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국, 이소라 작가는 행복하지 않은 직장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입사한 대기업이었지만, 그곳에서 이소라 작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좌절과 절망뿐이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둔 후, 이소라 작가는 오랫동안 품어왔던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SNS와 플랫폼에 꾸준히 웹툰을 연재했지만, 2년 동안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은 물론, 주변의 냉담한 시선과 싸워야 했습니다. 부모님조차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웹툰 작가를 하겠다는 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 이소라 작가는 자신이 선택한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재능은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자문하며 괴로워했습니다.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간절함, 그리고 환상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 이소라 작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마치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처럼, 긍휼을 구하며 부스러기 은혜라도 간절히 바랐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마태복음 15장 27절) 라는 가나안 여인의 고백처럼, 이소라 작가는 주님의 작은 은혜라도 갈급했습니다. 매일 저녁 교회 기도회에 참석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이소라 작가에게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환상 속에서 세계 지도가 펼쳐지고, 이소라 작가가 만든 책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이소라 작가는 형언할 수 없는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했습니다. 손을 들고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소라 작가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통해 책을 쓸 것이다. 그 책은 세상 이야기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다. 너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해야 한다. 네 능력으로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이 일을 이루어갈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믿고 따라오라" 는 분명한 음성이었습니다.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과 비전을 확인한 이소라 작가는 더 이상 세상일에 미련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회사를 완전히 그만두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학자금 대출은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했지만, 놀랍게도 염려와 불안함 대신 평안함이 마음속에 가득 찼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주시는 참된 평안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몽땅드림' 탄생: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다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웹툰 작업에 몰두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은 여전했습니다. 웹툰 연재는 여전히 지지부진했고, 수입도 불안정했습니다. 게다가 손목터널 증후군까지 겹쳐 그림을 그리는 것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갈 때쯤, 이소라 작가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뜻대로 웹툰을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힘든 시련을 주십니까? 손목까지 아파서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이소라 작가는 하나님께 하소연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소라 작가에게 놀라운 음성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소라야, 왜 걱정하느냐? 네 오른손이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내가 네 왼손을 들어서라도 사용하겠다. 왼손마저 쓸 수 없게 되면 발을 들어서라도, 온 몸으로라도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네가 무엇을 걱정하느냐? 왜 남들과 비교하느냐?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느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이소라 작가는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2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을 묵묵히 견뎌내던 중, 기적적으로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출판사 대표는 기도 중에 이소라 작가를 떠올렸고, 하나님께서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자신의 그림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고 계셨다는 사실에 이소라 작가는 감격했습니다. 2년간의 눈물과 고통, 인내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는 말씀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웹툰 '몽땅드림'은 책으로 출간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몽땅드림'이라는 제목은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다'는 의미와 '몽땅 꿈'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역대상 29장 14절 말씀처럼,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라는 고백을 담아, '몽땅드림'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웹툰 속 캐릭터 이름 역시 '몽땅이', '드리미' 등으로 지어 '몽땅드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몽땅드림 캐릭터에 담긴 의미: 하트 코와 메시지
'몽땅드림' 캐릭터들의 특징은 얼굴 곳곳에 하트 모양이 숨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머리, 코, 귀, 심지어 옷에도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 하트는 일반적인 하트 모양이 아닌, 거꾸로 뒤집어진 하트입니다. 이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특히, 캐릭터 코에 하트 모양을 넣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콧구멍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말씀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코는 생명의 기운, 성령을 상징하며, 하트 코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으로 가득 찬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소라 작가는 '몽땅드림'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시 면류관을 쓴 '몽이' 캐릭터는 우리의 연약함과 고통을 감싸 안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눈물 흘리는 캐릭터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캐릭터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는 새 사람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몽땅드림' 캐릭터들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콘텐츠입니다.
작품 소개 및 메시지: 그림에 담긴 위로와 공감
이소라 작가는 '몽땅드림' 웹툰 외에도 다양한 그림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을 묵상하며 그린 그림은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표현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4절) 말씀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슬픔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낡은 옷을 입은 옛 사람과 새 옷을 입은 새 사람을 대비하여 그린 그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의 기쁨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몽땅드림 BIG-US' 라는 작품은 'By Jesus' 즉, '예수님에 의하여'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아닌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이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소라 작가의 작품들은 단순히 예쁜 그림이 아닌, 깊은 묵상과 신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변화된 가정과 부모님의 이해
이소라 작가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는 말씀처럼 변화되었습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웠던 가정 형편은 나아졌고, 형제자매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소라 작가에게 냉담했던 부모님의 마음도 변화되었습니다. 아직 교회를 다니시지는 않지만, 딸을 이해하고 응원하며, '새롭게하소서' 방송도 챙겨보실 정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방송을 보시고 딸의 간증에 큰 감동을 받으셨고, 어머니 역시 딸을 자랑스러워하며 격려해주셨습니다. 가족 관계 또한 회복되고 더욱 화목해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MC들을 위한 선물과 메시지
이소라 작가는 '새롭게하소서' MC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MC 한 분 한 분을 위해 기도하며 영감을 받아 직접 그린 그림과, 성경 말씀을 담은 액자를 선물한 것입니다. 박수웅 목사님께는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 (고린도후서 1장 4절) 라는 말씀을, 강찬 간사님께는 아가서 2장 1절 말씀을 묵상하며 그린 샤론의 꽃 그림과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라는 성경 구절을, 김효진 간사님 부부에게는 '작곡가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그린 그림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3절) 라는 말씀을 선물했습니다. 선물 하나하나에 MC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격려가 담겨있어 감동을 더했습니다.
몽땅드림,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웹툰 작가 이소라님의 간증을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고난과 역경, 숱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소라 작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특히,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라는 간절한 기도와, 환상 속에서 받은 하나님의 비전은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몽땅드림'이라는 작품 제목처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주시는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이소라 작가의 이야기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 작품과 웹툰이라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이소라 작가의 사역을 응원하며, '몽땅드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소라 작가님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축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