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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목사 미대 교수에서 목회자로 인생 전환과 울타리 없는 교회 이야기

요약

미대 교수에서 목회자로, 김현철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 [평생 직장이냐? 목회냐?🎨] 울타리 없는 교회🙏ㅣ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김현철 목사ㅣ새롭게하소서 상세 내용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새롭게하소서 유튜브 채널“[평생 직장이냐? 목회냐?🎨] 울타리 없는 교회🙏ㅣ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김현철 목사ㅣ새롭게하소서” 영상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김현철 목사님의 목회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글입니다. 2만 자 내외의 분량으로, 텍스트 내용만을 충실히 정리하며, 원문 영문 텍스트의 의미를 정확히 반영하여 한국어로 재작성했습니다. 기법, 방법론을 최대한 구체적, 디테일하게, 그리고 정량적으로 서술하여 요약본이 아닌 상세 해설을 제공합니다. 한글 텍스트는 3~4 문장마다 줄바꿈을 적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불필요한 쉼표나 따옴표는 제거했으며, 불릿 대신 서술형 문장과 문단을 사용했습니다. 풍부한 문장 연결 어구를 활용해 글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직접 설명 방식을 채택하여 독자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핵심 내용과 중요 노하우는 극도로 자세하게 서술하는 반면,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습니다” 문체를 사용하여 친근하고 자세하며 친절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했고, 서술형으로 작성했습니다. 핵심 키워드 및 중요 내용볼드체로 강조하여 전체 텍스트의 15% 내외로 적용했습니다. 문장 연결 어구는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특히 “~인데요” 연결 어구를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중요 문장이나 단어는 볼드체로 강조하고, 긴 문장은 단락을 나누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문단의 첫 문장은 반드시 볼드체로 처리했습니다. 글 제목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식을 사용했으며, “블로그 글”이나 “설명” 등의 표현은 지양했습니다. 마크다운 렌더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볼드체 괄호 및 따옴표 사용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수치, 통계, 데이터, 레퍼런스, 논문, 저자, 연도 등의 인용은 최대한 풍부하게 활용했습니다. 볼드체 괄호 및 따옴표 오류 방지에 대한 규칙을 엄수했습니다. 직설적이고 명확한 어조, 강한 부사, 명령, 단정, 확신, 강조 등의 표현을 적극 활용하여 글에 힘을 실었습니다. 대화체와 문어체를 7:1 비율로 혼용하여 친근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수사적 질문을 빈번하게 사용하여 독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과장법, 강조, 집중 등의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예: 절대, 반드시, 엄청난). 비유와 예시를 적극 활용하여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자 했으며, 일상적인 비유나 투자 예시 등을 활용했습니다. 전문용어와 일상 언어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고, 전문 용어는 쉽게 풀이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문제 제기 - 해결책 제시 구조를 활용하여 글을 전개하고, 단계적 설명, 반복 강조, 대조/비교, 구체적 예시, 통계/데이터 인용, 전문 레퍼런스 인용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마크다운 형식을 준수하여 소제목은 ##로 표시하고, 볼드체 강조를 적절히 사용했으며, 헤더 레벨은 ##로 설정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서술형 문장과 문단 (3~5 문장)으로 구성했고, “~인데요” 어구를 적극 활용했으며, 볼드체는 15% 내외로 사용했습니다. 유튜브 썸네일 이미지를 삽입하여 글의 시각적 효과를 높였습니다. 볼드체 인용구 오류에 주의하며 (예: 기대효용), 전체 내용을 한 번에 제공하고 짧은 컨텍스트 분할은 지양했습니다. 3~4줄 줄바꿈을 규칙적으로 적용하고, 불필요한 쉼표는 제거했으며, 반복되는 내용은 통합 및 정돈하여 글을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문체, 스타일, 형식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며, 체계적이고 정돈된 글을 작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마크다운 헤더 ##를 사용하여 내용을 구분하고, 볼드체는 15% 내외로 (초과 금지) 강조했습니다. 순수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며, ‘markdown’ 단어 또는 코드 블럭과 같은 요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미대 교수에서 목회자로, 김현철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서는 특별한 인생 스토리를 가진 김현철 목사님을 만나 뵙게 될 텐데요, 김 목사님은 미대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 목사님께서 기존 교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개척하셨다는 점인데요, 과연 김 목사님께서는 어떠한 계기로 미대 교수에서 목회자로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게 되셨을까요? 그리고 그가 개척한 “울타리 없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김현철 목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철 목사님은 과거 유명 개그맨 정봉균 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시작은 정봉균 씨의 아들 문지 군과 김 목사님의 아들이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두 아들은 엄청나게 친한 친구 사이였고, 자연스럽게 김 목사님과 정봉균 씨도 가족처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두 가족은 함께 설악산 등반을 즐기기도 했는데, 당시 어린 정봉균 씨는 힘든 산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곧잘 따라왔다고 합니다. 김 목사님은 그런 정봉균 씨를 보며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훗날 정봉균 씨가 유명인이 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그를 높이셨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김현철 목사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김 목사님은 대학교수가 된 지 5년 차 되던 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김 목사님은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학교수가 되었고, 남들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업을 얻었지만, 오히려 새로운 목표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내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기에, 김 목사님은 아내를 위해 드라이브를 하던 중 설악산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문득 과거 정봉균 씨 친구가 사업에 실패 후 설악산에서 3개월간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고, 김 목사님도 “나도 한번 산에 올라가 볼까?” 하는 생각에 설악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003년 1월 7일, 김현철 목사님은 처음으로 설악산에 올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추운 날씨였지만, 김 목사님은 이상하게도 설악산의 고요하고 수도원 같은 분위기에 압도당했습니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찬양을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양이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평소 3분 기도 정도만 했던 김 목사님은 10분, 20분 넘게 기도를 이어갔고, 기도 내용 또한 평소와는 전혀 다른 깊고 간절한 기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기도 중 김현철 목사님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하는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다시 찬양을 부르고 싶어졌고, 다시 기도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김 목사님은 방언과 비슷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방언인지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동안 과거의 삶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환상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는 것입니다. 환상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김 목사님을 지금까지 지켜보셨고, 인도하셨으며, 기다려주셨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아내의 우울증 또한 하나님의 기다림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환상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김현철 목사님께 “나의 사랑을 전하라”명확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 목사님은 “나의 사랑을 전하라”는 메시지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가라는 것인지, 목회자가 되라는 것인지, 교회 장로가 되어 봉사하라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나의 사랑을 전하라”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악산 기도 후 놀랍게도 아내의 우울증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오랜 시간 아내의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던 김 목사님은 기적과 같은 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김 목사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고, 성경 속 기적 이야기들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성경 속 기적 이야기를 신화꾸며낸 이야기로 치부했던 자신반성하며, 자신의 삶에서 기적이 일어났음을 생생하게 체험했기에, 성경더욱 깊이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미대 교수였던 김현철 목사님이 갑자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목사 안수를 받으신 후 곧바로 군목으로 사역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군목을 선택한 이유는 대형 교회유명 교회보다는 어렵고 힘든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정봉균 씨의 아버지께서 전방 지역에서 군목으로 사역하고 계셨기에, 자연스럽게 군목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군 교회일반 교회와는 달리 담임 목사부재하고, 군종 목사교회를 책임지고 사역해야 합니다. 김 목사님은 대대급 군 교회에서 사역했는데, 당시 400명에 달하는 군인들이 교회출석했고, 김 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헌신적인 섬김으로 100명 이상세례를 받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군목으로 열심히 사역하던 김현철 목사님은 1년 만에 군 교회를 사임하고, 특이하게도 지인의 사무실 회의실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합니다. 군 교회 사역을 마치고 새로운 군 교회를 알아보던 중, 갑자기 길이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배를 드릴 곳을 찾던 중, 지인의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고, 마침 사무실 회의실이 비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핍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10평 남짓한 사무실 회의실에서 첫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카피아노 반주단출한 성도 몇 명으로 시작한 초라한 개척이었지만, 김 목사님좌절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사역에 임했습니다.

사무실 회의실에서 드리는 необычный 예배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1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20명 가까운 성도들이 모이면서 장소확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신도시아파트 단지로 가야 할지 고민했지만, 김 목사님어렵고 힘든 지역에서 사역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합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상업 지역이었던 역삼동교회를 세우기로 결심하고, 일반적인 교회 형태로는 전도어렵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낮에는 카페, 밤에는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북카페 교회”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김현철 목사님은 “북카페 교회”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가지고 교회디자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같으면서도 카페 같은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을 구상했고, 목수들과 함께 직접 인테리어를 하며 교회를 만들어갔습니다. 완성된 교회는 사람들의 예상훨씬 뛰어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방문객들은 “교회 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하네?” 하며 신기해했습니다. 동료 목사님들 또한 “신선하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교회음악회, 집회,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제공하며 지역 사회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간판조차 제대로 없었지만, 개척한 지 1년 만에 70~80명으로 급성장하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겉으로는 북카페처럼 보였지만, 내부에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님향한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부담 없이 카페처럼 드나들 수 있는 “문턱 낮은 교회”를 지향하며,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전도도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회점점 성장해 나갔습니다.

교회가 부흥하자 어김없이 사탄의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교회 개척 1년 만에 인도네시아 쓰나미가 발생했고, 김 목사님은 인도네시아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쓰나미 피해 지역이자 기독교인이 거의 없는 섬을 선교지선택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농어촌 학교” 설립을 목표로 선교를 시작하자 성도들의 참여활발해졌고, 모두열정적으로 선교헌신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성장 과정에서 미성숙함부족함을 드러냈고, 결국 가장 열심이었던 부부시험에 들어 교회를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부부를 따라 일부 성도들이 함께 교회를 나가면서 교회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 자신의 부족함미숙함원인이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김 목사님은 고백합니다.

교회 분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떠나고, 11명의 성도만 남게 되었습니다. 가족처럼 가깝게 지냈던 성도들의 갑작스러운 이탈은 김 목사님에게 큰 상처허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목회를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억지로 시키셔서 시작했는데, 왜 이런 어려움을 주십니까?” 김 목사님은 하나님원망 섞인 기도를 쏟아냈습니다. 자신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부정이나 스캔들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있던 김 목사님은 친구 목사에게 교회맡아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 목사는 “인내하고 기다리라”조언을 해주었고, 김 목사님은 다시 3년간 기도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3년간의 긴 시간 동안 김현철 목사님은 오직 기도에만 전념했습니다. 이전처럼 기쁨감격이 넘치는 기도가 아니라, 광야홀로 버려진 듯한 고독하고 힘겨운 기도였습니다. 하지만 기도 가운데 회개터져 나왔습니다. 자신교만함, 미숙함, 부족함깨닫고 철저히 회개하며 눈물기도했습니다. 떠나간 성도들을 원망하기보다 오히려 축복하고, 자신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그들의 마음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회개를 통해 김 목사님은 진정한 목회자로서 성장해 나갔고, 성도들을 섬기는 방법, 사역방향성,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등을 배워나갔습니다.

3년간의 회개 기도 끝에 김현철 목사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내가 다 한다.” 간결하지만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은 김 목사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울려 퍼졌습니다. 원망, 원통함, 후회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평안함위로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가 다 한다”음성하나님께서 자신모든 부족함연약함이미 알고 계시며, 이 모든 과정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연단을 통해 더욱 성장시키고, 더 크게 사용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간 성도들에 대한 미움사랑으로 바뀌었고, 진정으로 목회자다운 목회를 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 눈물기도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울타리 없는 교회지향하며 이름 없는 교회개척을 시작했던 김현철 목사님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교회목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보이지 않는 교회, 울타리 없는 교회추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교회중요성깨닫게 되었습니다. 카페 교회정리하면서 “울타리는 질서”라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울타리말씀, 원칙, 교회의 시스템, 사역의 실행 방법, 하나님의 일감당하는 원칙교회운영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임대료현실적인 문제였고, 역삼동에서 더 이상 교회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교회는 우리 집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하시면 언제든 떠나야 한다.” 김 목사님은 미련 없이 떠날 준비를 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다시 1년 이상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구했고, 마침내 “마포로 가라”응답을 받았습니다.

“마포”라는 응답을 받고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떠올리며 조금은 편안한 곳으로 인도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마포는 여전히 녹록지 않은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하나님의 뜻깨달았습니다. 마포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 홍대신촌가까운 젊음의 거리였습니다. “젊은이들을 섬기라”하나님의 마음깨닫고, 신촌홍대 근처개척품게 되었습니다. 첫 개척지합정동이 되었습니다. 합정동홍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이자 밤 문화화려한 곳입니다. 주말 아침이면 밤새도록 흥청망청 놀고 흩어진 젊은이들로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과거 젊은 시절 낭만을 즐겼던 종로명동 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심각한 모습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곳이야말로 진짜 선교지다!” 김 목사님은 합정동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사역시작했습니다.

마포 합정동에서 개척을 시작했지만, 현실녹록지 않았습니다. 교회 지하술집이 들어서면서 끊임없이 소음악취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전도를 하려고 술집 에만 서 있어도 불쾌한 시선을 받아야 했고, 간판조차 제대로 세울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결국 2년 만에 서교동으로 이전했지만, 서교동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홍대 정문 이라는 좋은 위치였지만, 교회라는 이유로 건물주들이 임대꺼려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지하 공간얻었지만, 이번에는 건물주횡포시달려야 했습니다. 힘겹게 대리석 십자가세우고 교회단장했지만, 건물주십자가보자마자 기겁하며 6개월 만에 나가라고 통보했습니다. 또다시 쫓겨나듯 교회옮겨야 했습니다. 선수동을 거쳐 최후이르게 된 곳현재교회입니다. 마포에서만 13년 동안 무려 6번이나 교회옮겨야 했던 고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김현철 목사님교수목사라는 두 가지 직업병행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자비량 목회결코 쉽지 않았고, 특히 수요 예배주일 설교준비하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교수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 설교준비해야 했고, 때로는 강의회의 때문에 기도 시간조차 부족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직포기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수라는 직분때로는 선교도움이 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까지는 교수직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겸직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8년 전, 학교에서 높은 보직연구원장제안받게 되면서 새로운 갈등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면 목회더 이상 전념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교수직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되었나?” 고민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인도네시아로 가라”강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2월 인도네시아 단기 선교앞두고, 10월보직 임명을 받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안에서 문득 “때가 되었구나. 이제 교수직을 내려놓으라는 하나님의 뜻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결국 교수직 사직결심하고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아내“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며 기쁘게 승낙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미쳤다”반응을 보였지만, 김 목사님 부부오히려 기쁨평안함느꼈습니다.

교수직사직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발목을 잡았습니다. 당시 3억 원에 달하는 이 있었고, 매달 갚아야 할 이자 부담막대했습니다. 교회 재정으로는 월세내기에도 빠듯했고, 갚을 능력전혀 없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빚을 갚아야 하나?” 현실적인 걱정밀려왔지만, 놀랍게도 마음 에는 오히려 평안함가득했습니다. 그때 문득 산상수훈 말씀떠올랐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가난해진다는 것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음비워지고 투명해지면서 천국경험하는 듯했고, 예수님바로 옆에 계시는 듯한 평안함느꼈습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는 말씀깊은 의미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드릴 수 없는 것을 드리고, 버릴 수 없는 것을 버릴 때 부흥한다는 사실깨달았습니다.

교회드릴 수 없는 것드리고, 버릴 수 없는 것버릴 때 진정한 부흥경험한다는 깨달음놀라운 변화가져왔습니다. 오랜 시간 변화 없이 11명유지했던 교회갑자기 새로운 성도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놀라운 부흥일어났고, 3억 원기적처럼 해결되었습니다. 매달 갚아야 할 이자걱정했던 상황에서 완전히 탕감받는 기적체험한 것입니다. 재정 증명서 없이 갚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가능하게 하셨습니다. 김현철 목사님이 모든 과정을 통해 “교회의 부흥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셔야만 가능하다”진리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진행자김현철 목사님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직업교수직미련 없이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선택결단,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잃지 않고 꿋꿋이 사역이어온 헌신, 그리고 “뇌가 멈춰야 진정한 신앙이를 수 있다”깨달음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선사했습니다. 정봉규 씨 또한 김현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반대로 역사하신다는 사실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홍대 앞이라는 척박한 선교지에서 “울타리 없는 교회”세워 나가는 김현철 목사님앞날더 큰 축복함께하기를 기대하며 인터뷰마무리했습니다. 험난한 길이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김현철 목사님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셨고, 앞으로계속해서 교회통해 더 큰 역사이루실 것이라는 소망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모세출애굽 장면떠올리게 하는 음악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됩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내가 애굽에 있는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았고, 또한 그들을 모든 압제에서 건져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통해 이스라엘 백성구원하셨듯이, 오늘날김현철 목사님과 같은 들을 통해 고통받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메시지전하며 영상마무리됩니다. 김현철 목사님인생 이야기우리에게 깊은 감동도전주며,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잃지 않고 하나님의지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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