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30명 전도 임종원 목사 간증: 무속인 영적 전쟁과 복음
무당 30명 전도: 망치 든 목사의 영적 전쟁
"이것은 영적 전쟁, 무당 30명을 전도" - 임종원 목사 간증: 무속인 사역의 놀라운 이야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점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도 점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1000명 중 50%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점을 보고, 월평균 4만 원을 점술 비용으로 지출한다고 합니다 (출처: [설문조사 출처 삽입]).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인데요, 놀랍게도 기독교인들 또한 이러한 점술 행위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는 특별한 분이 출연하셨습니다. 바로 23년 동안 무속인들을 전도해 온 임종원 목사님이신데요, 무속인 전도라는 쉽지 않은 사역에 헌신하신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줄 것입니다. 흔히 무속인 전도라고 하면 왠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과 사랑, 그리고 "망치" 하나로 무속인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망치"는 비유적인 표현인데요, 과연 망치는 무속인 전도 사역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걸까요? 지금부터 임종원 목사님의 파란만장한 무속인 전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망치와 복음: 무속 신앙의 아성을 허물다
임종원 목사님께서는 무속인을 전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망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망치가 왜 필요할까요? 무속인들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굿을 통해 소위 '잘 먹고 잘 사는' 복을 누리려 하지만, 진정한 치유와 회복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무속인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들이 섬기던 귀신을 쫓아내고 신당을 철거해야 하는데, 이때 물리적인 망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신적인 행위를 파괴하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무속에 얽매여 있던 영혼을 해방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망치는 우상 숭배의 낡은 틀을 깨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도구인 셈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신당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물리적인 충돌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은 4년 넘게 교류해 온 무당의 신당 철거를 돕다가 다칠 뻔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무당들은 자신들이 모시는 신을 건드리면 해코지를 당한다고 믿기 때문에, 신당 철거에 강하게 반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영접한 무당들은 스스로 신당 철거를 결심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망치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징표가 됩니다.
첫 만남: 도망치는 무당, 쫓아가는 목사
임종원 목사님께서 무속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소 우연적이었습니다. 원래 무당집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목사님은 어느 날 교회 근처에 새로 생긴 점집에 가봐야겠다는 강한 이끌림을 받았습니다. 1997년 3월 11일 금요일,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9장 16절 말씀을 묵상하며 점집을 방문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라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점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점집 문을 열자 놀랍게도 185cm 거구의 남자가 목사님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목사님을 보자마자 "목사님이시죠? 봉사하러 오셨군요" 라고 말하며, 마치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자신의 가정사와 무속인이 된 배경을 소상히 털어놓았다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무속인이었고, 어머니가 신병을 앓았으며, 자신 또한 7년째 무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순간에 그는 "머리가 너무 아프니 나가달라"며 쫓아냈습니다. 황당했지만 목사님은 오히려 이 만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신비와 섭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엎드려 기도하며 감사를 드린 목사님은 주일 예배 후 다시 점집을 방문하려 했지만, 이미 그는 도망치듯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여기서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목사님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무속인에게 보내셨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사라진 무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며칠 후 우연히 길에서 그 무당과 재회했지만, 그는 경찰인 줄 알고 혼비백산 도망쳤습니다. 첫 만남은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이 사건은 목사님을 무속인 사역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만남: 병든 무당, 복음을 만나다
도망간 무당을 쫓아다니던 목사님은 어느 날 또 다른 무당과 운명적으로 마주쳤습니다. 골목길을 지나가다 굿을 하던 무당을 발견한 것입니다. 무당은 칼날 위에서 격렬하게 춤을 추며 조상신을 욕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처참하고 안타까웠습니다. 목사님은 용기를 내어 신분을 밝히고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놀랍게도 무당은 순순히 대화에 응했고, 과거에 신병을 앓았던 경험과 현재 심각한 피부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무당은 97년 1월에 굿을 시작했지만, 피부병은 점점 악화되어 3월에는 칼날로 도려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병이 조상신 때문이라고 확신하며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무당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무당은 예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심지어 자신이 믿는 대상이 누구인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은 무당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질병, 죽음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무당은 목사님의 말을 경청했고, 마침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당은 휘파람을 불며 기뻐했고, 며칠 후에는 2주 동안 멈췄던 피부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무속인들은 귀신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동자귀신은 신분의 말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동자귀신이 나가면서 심한 통증과 고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무당은 아무런 고통 없이 깨끗하게 치유된 것입니다. 무당은 놀라운 변화에 감격하며 신당을 철거하기로 결심했고, 19년 동안 섬겨온 무속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이 사건은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복음의 능력을 확신시켜 주었고, 본격적으로 무속인 전도 사역에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적 전쟁: 귀신과의 싸움, 그리고 승리
무속인 전도 사역은 단순한 종교 활동이 아닌, 치열한 영적 전쟁입니다. 무속인들은 강력한 귀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귀신들은 어떻게든 무속인들을 붙잡아 두려고 발악하며, 때로는 끔찍한 방법으로 저항하기도 합니다. 임종원 목사님은 수많은 무속인들을 전도하면서 다양한 영적 현상들을 경험했습니다. 귀신 들린 무당이 갑자기 짐승처럼 울부짖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목사님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가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6살 된 여자아이에게 귀신이 들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이의 할머니와 어머니 모두 무당이었고, 아이 또한 어려서부터 신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심방하며 복음을 전했지만, 모녀는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갑자기 귀신에 들려 헛소리를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임종원 목사님은 아이를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며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아이에게서 떠나가라!" 목사님의 단호한 외침과 기도에, 귀신은 마침내 아이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놀랍게도 귀신이 떠나가면서 "나는 아무데도 갈 곳이 없다"라고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이는 귀신들이 갈 곳 없는 영혼들을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있으며, 인간의 영혼을 파괴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참조: 마태복음 12:43-45).
귀신을 쫓아내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엄청난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임종원 목사님은 귀신과의 싸움에서 수없이 승리하며, 복음의 능력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무속인 전도는 영적인 어둠 속에서 헤매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빛과 소금의 사명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입니다.
무속인 전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속인 전도는 일반적인 전도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속인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강한 영적인 저항감을 가지고 있으며, 미신과 미혹에 깊이 빠져 있기 때문에, 섣부른 접근은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습니다. 임종원 목사님은 23년간의 사역 경험을 통해 얻은 무속인 전도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사랑과 관심: 무속인들에게 먼저 진정성 있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무속인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에 감동합니다. 섣부른 비판이나 정죄 대신, 그들의 아픔과 고통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속인들은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않지만,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꾸준한 만남과 관계 형성: 단 한 번의 만남으로 무속인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꾸준히 심방하고 교류하며, 신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속인들은 오랜 기간 동안 미신적인 세계관에 젖어 있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복음을 제시하고,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텃밭을 가꾸듯,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무속인들의 마음 밭을 일구어 나가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과 권세 의지: 무속인 전도는 영적 전쟁이므로, 인간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귀신은 강력한 영적인 존재이므로,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만이 귀신을 쫓아내고, 무속인들을 영적인 속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구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참조: 마가복음 16:17)
맞춤형 복음 제시: 무속인들에게는 일반적인 복음 제시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와 배경, 영적인 필요를 고려하여 맞춤형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무속인들은 귀신, 저주, 운명과 같은 개념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하여 복음을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저주를 끊으셨으며, 우리를 운명에서 해방시키셨다는 사실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무속인들의 언어로 복음을 번역하여, 그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내와 끈기: 무속인 전도는 단기간에 성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과 끈기를 가지고 인내해야 합니다. 무속인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저항하는 경우가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복음을 전하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라톤을 뛰는 것처럼, 지치지 않고 꾸준히 무속인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지속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갈라디아서 6:9)
임종원 목사의 간증: 핍박에서 축복으로
임종원 목사님은 원래 평범한 농촌 청년이었습니다. 술과 담배를 즐기고 세상 물정 모르던 순수한 청년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가정 문제로 인해 깊은 절망과 고통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은둔 생활을 하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했습니다. 삶의 희망을 잃고 방황하던 목사님은 우연히 마을 어귀에 있는 작은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과거에는 교회를 핍박했던 목사님이었지만,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위해 교회 목사님이 3일 금식기도를 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고 교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자마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뜨거운 성령 체험을 하면서 오랜 절망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과 불안, 공포, 대인기피증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25살의 나이에 구원받고 새사람이 된 목사님은 교회 봉사에 헌신하며 헌신적인 일꾼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교회 건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기쁨으로 봉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핍박자였던 목사님을 복음의 일꾼으로 변화시키시고,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셨습니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앉았던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자, 놀랍게도 10배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빚을 모두 청산하고 넉넉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삶 자체가 복음이 되어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술과 방탕에 젖어 살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된 간증은 마을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늦깎이 신학생이 된 임종원 목사님은 50대의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고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에게 무속인 전도라는 특별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무속인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23년 동안 30명이 넘는 무속인들을 전도했으며, 지금도 끊임없이 무속인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임종원 목사님의 삶은 핍박에서 축복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간증입니다. 무속인 전도라는 특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널리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질병, 그리고 치유 간증
임종원 목사님의 사모님은 과거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았습니다. 2001년, 희귀암인 진주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률이 60%가 넘는 고질적인 질병이었습니다. 해마다 3번씩 재발하여 12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수차례 받아야 했습니다. 네 번째 재발했을 때는 더 이상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절망적인 상황에서 목사님 부부는 하나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일주일 금식기도를 시작하고, 밤낮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간절한 기도 중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도 중에 성령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모님에게 예언의 은사,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무속인들이 점을 치듯, 사모님은 환자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예언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병의 원인, 치료 방법, 회복 시기까지 소상하게 예언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물론 무속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무속은 귀신의 힘을 빌리지만, 사모님의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모님의 예언대로 질병이 깨끗하게 치유되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재발하지 않고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불가능했던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현실이 된 것입니다. 사모님의 치유 간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믿음을 주었고, 무속인 전도 사역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질병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받은 사모님의 간증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생하게 증거하는 귀한 이야기입니다.
무속인들의 변화: 어둠에서 빛으로
임종원 목사님은 23년간 무속인 전도 사역을 통해 30명이 넘는 무속인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은 오랜 무속 생활을 청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당 할머니, 무당 어머니, 무당 딸 3대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된 가정도 있습니다. 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매우 예민하여 엄마 무당의 점술 행위를 지도할 정도였습니다. 귀신은 국경도 없고, 나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도 침투하여 영혼을 파괴하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귀신보다 훨씬 강합니다. 귀신에 사로잡혀 고통받던 무속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복음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영혼들이 빛으로 나아오고, 절망 속에서 신음하던 영혼들이 희망을 찾는 것은 무속인 전도 사역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임종원 목사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무속인 전도 사역에 헌신하며, 어둠 속에 갇힌 영혼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할 것입니다.
영적 전쟁의 최전선: 무속인 전도
임종원 목사님은 무속인 전도 사역을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속인들은 강력한 귀신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들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싸움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귀신에 묶여 고통받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방되고 새로운 삶을 찾는 모습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선사합니다.
무속인 전도는 단순히 종교 개종을 넘어선 영혼 구원 사역입니다. 귀신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는 귀하고 가치 있는 사역입니다. 임종원 목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우리 또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나서서, 어둠 속에 헤매는 영혼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 끝날 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28:19-20)
마지막으로 임종원 목사님은 무속인 전도 사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간증을 나누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무속인 전도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임종원 목사님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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