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박은총 위러브 대표, 결핍에서 하나님 사랑과 회복을 만나다

요약

## 애정결핍딛고 '위러브' 일군 박은총 대표, 결핍마저 사용하시는 하나님 [새롭게하소서]

결핍이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위러브 박은총 대표의 삶

새롭게 하소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가 모신 특별한 분은 바로 위러브(WELOVE)의 박은총 대표님이십니다. 여러분은 혹시 살면서 ‘결핍’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던 적은 없으신가요? 우리는 때때로 부족함과 결핍 때문에 깊은 상처를 받곤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만나 뵐 박은총 대표님은 놀랍게도 바로 그 결핍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신다고 고백하시는 분인데요. 정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놀랍게도 박 대표님께서는 애정 결핍으로 인해 학창 시절 내내 주눅 들고 열등감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오히려 그 결핍마저 사용하셨다는 고백인데요. 특히 많은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예배팀, 위러브를 이끄시는 박은총 대표님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자, 그럼 박 대표님, 어서 오세요!

(위러브의 예배 영상 시청)

방금 감상하신 영상은 위러브의 예배 실황인데요, 정말 은혜롭지 않나요? 특히 기존 교회 예배와는 다르게, 모든 예배자들이 원형으로 둘러앉아 서로를 마주보며 예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예배 방식에 대해 박 대표님은, 초기 위러브 예배 공간이었던 카페의 구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설명합니다. 무대와 회중석의 경계 없이, 모두가 함께 예배하는 모습 자체가 서로에게 큰 은혜가 된다는 것인데요. 더 나아가, 이러한 예배자들의 모습이 주변으로 흘러가 공간을 채우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를 만들어간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수직적인 예배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위러브의 예배 방식은, ‘함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 사회에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애정 결핍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박 대표님,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까요? 지금부터 박 대표님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애정 결핍의 시작: 인정받고 싶었던 어린 시절

박 대표님은 어린 시절부터 ‘애정 결핍’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시작점이 궁금합니다. 박 대표님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활발하고 주목받기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 후,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으면서 ‘애정 결핍’이라는 어두운 터널에 갇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 대표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중학교 입학 후 처음 배우게 된 ‘청소년 체조’ 시간, 박 대표님은 앞에 나가 시범을 보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체육 선생님은 칭찬 대신, 오히려 못하는 친구들을 혼내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일 이후, 반 아이들의 시선이 차갑게 변했고, 심지어 박 대표님을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박 대표님은 ‘학교에 친구는 없다’, ‘나를 드러낼수록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생각에 갇히게 되었고, 점점 위축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겪은 এই 경험은 박 대표님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고, ‘애정 결핍’의 씨앗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필리핀 유학, 새로운 도피처였을까?

고등학교 시절, 박 대표님은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유학 생활이었을 것 같지만, 실상은 또 다른 방황의 시작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필리핀 유학은 박 대표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사실 박 대표님의 필리핀 유학은 도피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힘든 학교생활에 지쳐있던 박 대표님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안고 필리핀행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억눌렸던 욕망들이 분출되면서 더욱 방황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술, 담배는 물론, 학업까지 등한시하며 점점 엇나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건강 문제까지 겹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박 대표님은, 아버지의 권유로 다른 도시로 옮겨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 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애정 결핍, 죄책감으로 덧칠된 고통

박 대표님은 단순히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애정 결핍’ 자체를 죄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박 대표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자신 속에서 끓어오르는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망은, 하나님께 향해야 할 사랑을 가로채는 ‘죄’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끊임없이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자책하며, 깊은 괴로움에 빠졌다고 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이지만, 당시 박 대표님에게는 죄책감으로 덧칠된 고통스러운 굴레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죄책감은 오히려 ‘애정 결핍’을 더욱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졌습니다.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몸부림: 극단적인 시도들

애정 결핍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 대표님은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방법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 대표님은 어떤 시도들을 했을까요?

박 대표님은 먼저, 유기성 목사님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스스로 죄의 근원을 끊어내기 위해 극단적인 시도들을 감행했습니다. 핸드폰, 지갑을 버리고, 외딴 곳으로 도망치듯 떠나 홀로 하나님께 매달리기도 하고, 관계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명절마다 수백 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결핍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극단적인 시도들은, 박 대표님을 더욱 지치게 만들고 결핍감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음악을 통한 해소, 그러나 여전한 갈증

음악은 박 대표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박 대표님은 음악을 통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려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 대표님은 피아노 연주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이루마의 피아노곡을 완벽하게 연주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박 대표님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곡, 새로운 악기를 통해 끊임없이 인정받으려는 갈증은,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했습니다. 필리핀 유학 시절 밴드 활동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음악을 통해 인정받고자 했지만, 근본적인 결핍은 해결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힐송 유나이티드의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기독교 음악, 즉 예배 음악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힐송 유나이티드의 ‘원 웨이(One Way)’라는 곡은, 박 대표님에게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배틀 대회에서 찬양으로 우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음악은 인정욕구를 해소하는 도구였을 뿐, 진정한 예배의 도구,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서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유학, 또 다른 시작

21살, 박 대표님은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대를 안고 미국으로 향했을까요?

박 대표님에게 미국 유학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또 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환경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언어 장벽, 문화 차이,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미국 생활은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은 심각했습니다. 매일 12시간 이상 고된 노동에 시달렸지만, 차 할부금, 보험료, 기름값, 십일조 등을 내고 나면 밥 먹을 돈조차 부족했습니다.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주일 예배조차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박 대표님은 점점 지쳐갔습니다. 신앙생활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다시 방황하는 삶이 시작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절망 속에서 만난 한 줄기 빛: 캠퍼스 워십 영상

미국 생활에 지쳐있던 박 대표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캠퍼스 워십 영상이었는데요. 과연 캠퍼스 워십 영상은 박 대표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고된 미국 생활 속에서, 박 대표님은 캠퍼스 워십 영상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좁은 고시원 방에서 잠들기 전, 캠퍼스 워십 영상을 보며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이 유일한 예배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영어로 알아듣기 힘든 설교 대신, 한국어로 된 찬양과 예배 영상을 통해 영적인 갈증을 해소하고, 다시 신앙을 붙잡을 힘을 얻었습니다. 캠퍼스 워십 영상은 박 대표님에게 단순한 영상 콘텐츠를 넘어, 영적인 안식처이자 회복의 통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특히 ‘새롭게 하소서’와 같은 프로그램은, 박 대표님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오늘 이 자리에 박 대표님이 출연하게 된 것도, 우연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결정적인 계기: 룸메이트와의 만남

미국 생활 중, 박 대표님은 룸메이트와의 만남을 통해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룸메이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박 대표님의 룸메이트는 특이하게도 미국인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였던 룸메이트 덕분에, 박 대표님은 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룸메이트의 소개로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즉흥적으로 음악 연주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박 대표님은 잊고 지냈던 음악적 열정을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루마의 피아노곡을 연주했을 때, 미국인 친구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은, 박 대표님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이 만남을 계기로 박 대표님은 다시 음악을 시작하고, 예배 음악 사역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정직’을 가르친 무디 신학교 학생

미국 유학 생활 중, 박 대표님은 무디 신학교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무디 신학교 학생은 박 대표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을까요?

어느 날, 박 대표님은 식당에서 온라인 퀴즈를 풀고 있는 무디 신학교 학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학생은 답이 뻔히 보이는 책을 옆에 두고도 컨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대표님이 이유를 묻자, 그 학생은 ‘정직은 무디 신학교의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박 대표님은 무디 신학교의 ‘정직’이라는 핵심 가치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무디 신학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 것을 넘어, ‘정직’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 것입니다. 이후 박 대표님은 무디 신학교 편입에 성공, 신학생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디 신학교, 사랑과 회복의 공동체

무디 신학교는 박 대표님에게 어떤 곳이었을까요? 박 대표님은 무디 신학교를 ‘사랑과 회복의 공동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디 신학교는 박 대표님이 경험했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학교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흑인 청소부 아저씨의 따뜻한 인사, 학생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넘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 대표님은 무디 신학교에서 처음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사랑받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애정 결핍으로 인해 늘 불안하고 위축되었던 박 대표님에게, 무디 신학교 공동체의 따뜻함은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무디 신학교는 박 대표님에게 단순한 학교를 넘어, 마음의 고향이자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박 대표님은 비로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결핍’으로부터 벗어나 회복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위러브(WELOVE)의 시작: 사랑을 향한 갈망

한국으로 돌아온 박 대표님은, 위러브(WELOVE)를 시작합니다. 위러브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그리고 위러브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한국에 돌아온 박 대표님은, 힐송 유나이티드의 카페 예배 영상을 보면서, ‘우리도 한국에서 이런 예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특히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예배에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며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를 꿈꿨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미지근했지만, 군 제대 후 다시 이 꿈을 이야기했을 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위러브는, ‘사랑’을 향한 박 대표님의 갈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위러브(WELOVE)라는 이름 역시, ‘We Love God, We Love People’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애정 결핍으로 고통받았던 박 대표님이, 이제는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인내’라는 곡에 담긴 특별한 의미

위러브의 대표곡 ‘인내’는, 박 대표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인내’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인내’는 박 대표님이 요한복음 4장 말씀을 묵상하며 만든 곡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우리의 깊은 갈증을 해소해주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곡을 쓰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인내’는, 발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위러브를 대표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내’라는 제목처럼, 힘든 시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을 묵상했던 박 대표님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내’는 단순한 찬양곡을 넘어, 박 대표님의 삶의 고백이자,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위러브 ‘인내’ 음원 감상)

정말 가슴을 울리는 찬양이네요.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깊은 묵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내’는 발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며, 예배 현장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러브는, 단순히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는 예배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위러브, 사랑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팀

위러브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박 대표님은 위러브를 ‘사랑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박 대표님에게 위러브는 ‘사랑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팀’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동체라는 의미입니다. 과거 애정 결핍으로 고통받았던 박 대표님은, 이제 위러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러브의 음악과 예배는, 바로 이러한 ‘사랑’을 향한 뜨거운 갈망과 헌신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위러브 예배 영상에서 느껴지는 깊은 영성과 진정성은, 바로 ‘사랑’이라는 핵심 가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러브는 앞으로도, 사랑을 향한 발버둥을 멈추지 않고, 예배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배 공동체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회복

애정 결핍은 이제 완전히 해소되었을까요? 박 대표님은 여전히 회복 과정 중에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애정 결핍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위러브 팀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많은 부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팀원들의 지지와 격려는, 박 대표님에게 큰 힘이 되었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과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스로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계속해서 회복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애정 결핍’은 완전히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도록 이끄는 통로일지도 모릅니다. 박 대표님의 삶은,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핍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박 대표님은 자신의 결핍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핍은 어떻게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을까요?

박 대표님은 자신의 결핍이, 오히려 자신을 교만하지 않게 만드는 안전장치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쉽게 도취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고통스러웠던 결핍이,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겸손하게 사역하도록 돕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과 부족함까지도 사용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박 대표님의 삶은, 바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안에 있는 결핍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이루어가는 시작점일지도 모릅니다.

마무리

오늘 박은총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 안에 있는 ‘결핍’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결핍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고, 없애야 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 대표님의 이야기는, 결핍이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약점과 부족함까지도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나눠주신 박은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인사 및 기도)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위러브 박은총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결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러브의 사역을 응원하며, 오늘 방송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방송 종료)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