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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교 목사 간증, 절망에서 희망까지 작은 자 섬김과 굿윌스토어 나눔

요약

주영훈 집 방문한 '작은 자' 목사,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과 섬김의 여정

주영훈 집 방문한 서진교 목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작은 자를 섬기는 숭고한 여정

오늘 우리는 특별한 손님을 모시고,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바로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신 서진교 목사님이신데요, 덩치부터 남다른 듬직한 체격의 소유자이시지만, 스스로를 ‘가장 작은 자’라고 칭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십니다. 도대체 목사님은 어떤 삶을 살아오셨기에 자신을 작은 자라고 표현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서 목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숨김없이, 그리고 아주 자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피어난 작은 자의 고백

서 목사님은 어린 시절, 그 누구보다 힘겨운 환경 속에서 자라오셨다고 합니다. 술에 의존하는 부모님 밑에서,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울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는데요. 유명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은혜를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부러움을 느꼈다고 고백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목사님은 적어도 부모님 중 한 분은 제대로 된 가정을 이루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 목사님은 두 분 모두 알코올 의존증을 겪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술 취한 부모님을 찾아 길거리를 헤매던 모습으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통스러운 유년 시절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정 형편 또한 매우 어려웠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 술에 더욱 의존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집안에는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고 회상하시는데요. 쌀이 없어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거나, 4~5년 묵은 쌀을 겨우 구해 먹기도 했습니다. 겨울에는 보일러 기름 값조차 없어 추위 속에서 이불만 덮고 잠들어야 했다고 하니,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댈 곳 하나 없었습니다. 외할머니가 가까이 살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다른 가족들은 슬픔에 잠겨 통곡했지만, 정작 서 목사님은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힘든 현실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것입니다. 훗날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눈물은 아무나 흘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상황이 나아질 여지가 있는 사람만이 흘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당시 서 목사님에게는 그 어떤 희망도, 위로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죠.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억누르고 마음을 마비시키는 법을 스스로 터득했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정을 닫아버린 것인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마비되어,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무표정한 아이로 자라났다고 합니다. 감정 표현 자체가 메말라 버린, 로봇과 같은 상태였던 것이죠. 늘 무표정하고 감정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이야기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합니다.

게임, 도피처이자 새로운 시작점

학교 생활에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술에 취해 싸우는 부모님, 길거리에 쓰러진 부모님을 찾아다녀야 했으니, 학업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합니다. 학교 성적은 부진했고, 친구들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며 외톨이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들을 따라 PC방에 갔다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은 서 목사님에게 도피처이자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몇 달 만에 학교에서 제일 잘하는 학생이 되었고, 2년 후에는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프로게임단의 제의까지 받게 됩니다. 어린 시절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힘든 현실에서, 게임은 탈출구가 되어준 셈입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서 목사님은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등학교 졸업만 마치고 프로게임단에 들어가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종교적인 핍박과 부당한 체벌에 견디다 못해 결국 자퇴를 선택하고, 곧바로 프로게임단 숙소로 향했다고 합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게 된 서 목사님, 과연 행복했을까요?

프로게이머, 화려함 뒤에 숨겨진 공허함

프로게임단 숙소 생활은 처음에는 꿈만 같았습니다. 지긋지긋한 집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 좋아하는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즐거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인정과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다고 합니다. 게임 속에서 서 목사님은 그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였고,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공허함이 밀려왔습니다. 높은 랭킹, 승리, 인기, 그 모든 것을 얻었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히려 마음은 점점 텅 비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팀원들과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손이 떨려 숟가락질조차 제대로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하루 20시간 넘게 게임에 몰두하는 생활,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등 건강은 극도로 악화되었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결국 휴가를 내 고향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6개월 만에 찾은 고향 집은 여전히 술병과 싸움으로 얼룩진 끔찍한 공간이었습니다. 집에서 도망치듯 PC방으로 향했고, 밤새도록 게임에 몰두했지만 공허함은 더욱 커져만 갔다고 합니다. 새벽 4시, 문득 새벽 예배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평소 새벽 예배와는 거리가 멀었던 서 목사님이었지만, 이끌림에 이끌려 교회로 향하게 됩니다.

교회, 다시 찾은 안식처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따뜻한 위로와 안식이 서 목사님을 감쌌다고 합니다.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교회, 낯설었지만 동시에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빨간 머리 장발의 불량 청년(?)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서 목사님은 예배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예배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매일 새벽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주일 예배,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사실 서 목사님은 어릴 적부터 교회와 인연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원인 모를 병에 걸렸을 때, 동네 순복음교회 목사님의 헌신적인 기도 덕분에 병이 나았던 경험이 있었던 것이죠. 그때부터 서 목사님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목사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받아 목회자의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예배를 통해 큰 은혜를 받은 서 목사님은 게임을 끊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게임 중독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배는 꼬박꼬박 참석했지만, PC방을 끊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좌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게임을 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마우스를 발로 부숴버리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이면 또다시 새 마우스를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의지로는 끊을 수 없는 중독의 굴레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게임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청년부 공동체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인정받았던 서 목사님에게, 현실 세계에서 따뜻하게 맞아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청년부 공동체는 새로운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서 목사님의 삶을 변화시킨 것은 청년부 동계 수련회였습니다. 수련회 첫날부터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셋째 날 저녁 집회에서 목사님의 회개 촉구에 눈물을 쏟으며 지난날의 죄를 회개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 시절까지 억눌러왔던 감정이 눈물로 터져 나온 것입니다. 죄책감과 함께 어린 시절의 외롭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그 순간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련회를 통해 주님을 뜨겁게 만난 서 목사님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검정고시를 거쳐 신학대학교에 진학하는 놀라운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인 전환점이었습니다. 수련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장소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련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술에 취한 부모님, 가난한 형편은 변하지 않았고, 신앙의 열정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현실의 무게가 서 목사님을 짓눌렀습니다. 특히 신학교는 기도를 강조하는 분위기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기도 응답을 받고 문제를 해결받는 반면, 서 목사님은 아무리 기도해도 가정 환경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기도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고,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방황했다고 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학교 4학년 때 등록금을 내지 못해 퇴학까지 당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마저 큰 문제를 일으켜 살던 집에서 쫓겨나 컨테이너 박스로 이사하는 더욱 힘든 상황에 놓입니다. 컨테이너 박스, 보증금 없는 월세 10만 원짜리, 상상하기 힘든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서 목사님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절망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밤이면 어김없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의지할 곳은 교회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밤, 자정을 넘긴 시간,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교회를 향하던 서 목사님은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하나님께 따져 물으며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냐"며 항의했지만, 또다시 바보처럼 교회 기도실로 향했습니다.

기도실에 홀로 앉아있던 서 목사님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환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서 목사님은 깨달았습니다.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 하나님은 가장 가까이 계셨다는 사실을요.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던 순간, 오히려 주님께서는 서 목사님을 품에 안고 위로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 덕분에 서 목사님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변화, 그리고 깨달은 사랑

시간이 흘러도 부모님의 변화는 더뎠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여전히 술을 끊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 때, 겨울 추위는 더욱 매섭게 느껴졌습니다. 보일러 기름 값조차 없어 추위에 떨던 어느 날, 아버지가 녹슨 기름 난로를 구해 오셨습니다. 난로에 기름을 채워 가장 추운 밤에만 잠시 틀었는데, 특이한 컨테이너 박스 구조 때문에 난로 방향이 한쪽 방밖에 따뜻하게 데우지 못했습니다. 서 목사님은 늘 부모님 방 쪽으로 난로 방향을 돌려놓고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잠에서 깬 서 목사님은 몸이 개운하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난로를 살펴보니, 난로 방향이 자신이 자는 방 쪽으로 돌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며칠 후, 잠결에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바람이 자신에게 향하는 것을 느꼈고, 아버지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처음으로 느껴본 순간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끊으신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힘든 순간도 있지만, 예전처럼 술에 의존하는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알코올 중독 치료를 꾸준히 받으셨고, 어머니는 허리 수술 후 3년째 누워 계시지만, 아버지께서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간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곁에 있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위해 난로 방향을 돌려놓았던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변화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서 목사님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작은 자를 돕는 목회자의 길

힘겨웠던 과거를 뒤로하고, 서 목사님은 이제 작은 자들을 돕는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작은 자들은 군대 병원의 환우들이었습니다. 군 복무 중 허리 디스크 파열로 군 병원에 입원했던 서 목사님은, 환우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목격하고 그들을 위한 환우회를 조직합니다. 병동을 순회하며 환우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에 있는 환우들을 심방하며 기도해주는 헌신적인 모습은 많은 환우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두 번째로 만난 작은 자들은 노숙인들이었습니다. 신학교 OT 때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처음 만난 후,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노숙인 사역에 뛰어들었습니다. 추운 겨울, 길에서 쓰러진 노숙인을 돕고 교회를 안내했지만, 교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노숙인의 슬픈 현실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노숙인에게 도움을 줬지만, 오히려 난동으로 돌아오는 배신감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숙인을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섬겼고, 교도소에서 편지를 보내온 노숙인을 통해 보람과 위로를 얻기도 했습니다. 노숙인 사역을 통해 교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만난 작은 자들은 장애인들이었습니다.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돕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서 목사님은 굿윌스토어 사역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장애인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딸 지효의 장애 진단은 서 목사님에게 큰 시련이자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의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헌신을 더욱 다짐하게 됩니다. 1만 장애인 파송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사랑과 나눔의 통로

굿윌스토어는 단순한 중고 물품 판매점이 아닌, 사랑과 나눔의 통로입니다.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인 직원들이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들은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주영훈 씨는 굿윌스토어에 10톤 트럭 두 대 분량의 물품을 기증하는 통 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옷, 신발, 가방, 골프채, DVD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며 나눔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정수 씨를 지목했습니다. 주영훈 씨의 따뜻한 나눔은 굿윌스토어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 목사님은 건강상의 이유와 딸 지효 양의 간호를 위해 굿윌스토어 사역을 잠시 쉬고 있지만, 1만 장애인 파송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저서 ‘작은 자의 하나님’을 통해 1만 장애인 파송 운동을 알리고 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예수 그리스도

마지막으로 서 목사님은 ‘지극히 작은 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작은 자들을 섬기라는 의미를 넘어,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메시지라고 서 목사님은 해석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예수님이 몹시 그리울 때, 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낮은 곳을 향하라고 서 목사님은 조언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들을 찾아가 섬길 때,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먼저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고, 지금도 여전히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계시는 가장 낮은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지극히 작은 자들을 섬길 때, 우리는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서진교 목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섬김의 의미예수님을 만나는 비결을 깊이 깨닫게 해줍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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