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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찬양 작곡가 조성은 간증과 신앙 이야기

요약

조성은 작곡가 간증: '은혜 아니면' 삶과 찬양

목회자 자녀에서 찬양 '은혜 아니면' 작곡가까지: 조성은 작곡가의 삶과 음악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롭게하소서 시청자 여러분, 주요입니다. 송지은입니다. 박연입니다. 오늘 특별한 손님을 모셨는데요, 바로 송지은 씨와 멋진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선보인 조성은 작곡가님입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찬양 '은혜 아니면'의 작곡가이신데요, 오늘 이 귀한 찬양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작곡가님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찬양 '은혜 아니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인데요, 이 곡을 작곡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조성은 작곡가님은 과거 전도사 시절 찬양 인도를 하던 중, 중창팀의 찬양을 통해 깊은 은혜를 받았다고 회상합니다. 예배 후 뒤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처음 들었던 중창팀의 찬양 가사가 마음에 깊이 와닿았고, 그때 '은혜 아니면'의 가사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찬양은 작곡가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귀한 찬양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은혜받고 위로받는 모습에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작곡가님은 많은 분들이 자신의 찬양을 듣고 은혜받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작곡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조성은 작곡가님은 호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하니교회 지휘자 초청 강사로 세미나를 진행했을 때, 한 집사님으로부터 권사님의 환송 예배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암 투병 중에도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양을 가장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환송 예배에서 울려 퍼진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양은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으며, 작곡가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은혜 아니면' 외에도 교회 성가대 찬양과 부활절 칸타타 등 다양한 찬양곡을 작곡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조성은 작곡가를 있게 한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신앙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목회자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헌신적인 목회 덕분에 오늘의 자신이 있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합니다. 경상남도 끝 섬 지역에서 목회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이야기는 감동적인데요, 당시 섬에는 교육 시설은 물론 기본적인 편의 시설조차 부족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의 아버지는 경상남도 끝,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에서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섬은 매우 작아 차가 다니지 않았고, 인구는 250여 명 정도였습니다. 교육 시설은 전무했고, 섬에는 육지 학교 분교와 마을회관 도서관, 보건소만이 존재했습니다. 서울에서 자란 어머니는 낯선 환경에 큰 어려움을 느꼈지만, 기도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외지인에 대한 섬 주민들의 경계심은 매우 컸는데, 과거 섬에 왔던 목회자 가정의 자녀 문제로 인해 교회 설립에 대한 반대가 심했습니다.

과거 섬에 왔던 목회자 자녀의 사건으로 인해, 섬 주민들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목회자 자녀가 섬 아가씨와 사랑에 빠져 임신을 했고, 목회자는 해외 선교를 이유로 섬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섬 주민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상처를 받았고, 새로운 교회 설립을 극렬히 반대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성은 작곡가님의 부모님은 섬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섬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던 중, 아버지의 축구 실력이 예상치 못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섬에는 주변 섬들과의 축구 대항전이 있었는데, 유복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과거 경력이 알려지면서 섬 대표팀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활약으로 섬 팀은 최초로 1등을 차지했고, 이를 계기로 섬 주민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섬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교회 설립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섬 주민들의 마음이 열리면서 교회 설립이 허락되었고, 어머니는 교회 안에 유치원을 세우는 선교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당시 섬에는 유치원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제안은 섬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아버지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교회를 건축하기 시작했고, 과거 공사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장 기술 등을 활용하여 교회를 완공했습니다. 마침내 섬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조성은 작곡가님의 부모님은 척박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의 부모님은 개척 교회 목회 초기에 겪는 어려움들을 묵묵히 감당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30인분의 식사를 매일 준비하고, 유치원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된 어머니는 결국 자궁에 심각한 질병을 얻게 되었고,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였던 조성은 작곡가님은 어머니의 고통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훗날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에 깊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조성은 작곡가님의 부모님은 자녀들 앞에서 힘든 내색 없이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수술 후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사역에 헌신하셨고, 조성은 작곡가님은 부모님의 강인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목회자 자녀로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책임감에 대해 조성은 작곡가님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목회자 자녀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합니다.

목회자 자녀로서 조성은 작곡가님은 행동 하나하나에 제약을 느끼며 성장했습니다. 교회 예배에 항상 참석해야 했고, 눈에 띄는 행동은 삼가야 했습니다. 목회자 자녀에게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과 틀은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락실이나 PC방과 같은 장소에 가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고, 혹시라도 성도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일까 늘 전전긍긍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자기 검열과 강박적인 성향을 갖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목사 딸이라는 굴레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찾아왔습니다. "네가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목사 딸이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을 통해, 조성은 작곡가님은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 딸로서의 책임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절제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며,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두 가지 계명을 통해, 조성은 작곡가님은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을 억압하는 율법적인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진학 후, 조성은 작곡가님은 찬양 작곡의 길로 인도되었습니다. 대학교 과제였던 연주회 감상 레포트를 위해 가게 된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합창 음악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조성은 작곡가님은 웬델 베리(Wendell Berry)의 시에 곡을 붙인 '웬 데이비드 앨범(When David Heard)'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 작곡의 이 곡은 사무엘하 18장 33절,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는 다윗의 탄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8분 길이의 무반주 합창곡은 18개 성부로 나뉘어 다윗의 애끓는 부성애를 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합창 음악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압도된 조성은 작곡가님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연주회 앵콜곡으로 시립합창단이 찬송가 '주기도문'을 부르는 것을 보고, 조성은 작곡가님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기연주회에서 찬송가를 앵콜곡으로 부르는 모습은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작곡가의 꿈을 꾸게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날 이후, 조성은 작곡가님의 삶의 방향은 분명해졌습니다.

찬양 작곡가로서 활동하면서, 특별히 은혜를 경험하는 순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자신의 대표곡 '은혜 아니면'을 작곡할 당시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목회자 자녀로서 율법적이고 기복적인 신앙에 갇혀 있던 조성은 작곡가님은 대학교 시절 신앙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아버지의 개척 교회 사역과 맞물려,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은혜를 부어주셨고 새로운 신앙적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예배 학교를 통해 예배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로마서 말씀을 통해 은혜의 복음을 깊이 묵상하면서, 조성은 작곡가님의 신앙은 성숙해져 갔습니다. 율법과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은혜 아니면' 찬양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장 24절, 디도서 3장 7절,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을 통해,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은혜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는 사실에 깊은 감격과 감사를 느꼈습니다.

'은혜 아니면' 찬양은 가사를 먼저 쓰고 곡을 붙인 곡입니다. 2절 가사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는 작곡가님의 깊은 묵상과 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 아니면'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베풀어주고 계십니다.

2020년 말, 조성은 작곡가님은 허리 디스크 탈출이라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마비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수술 대신 주사 치료와 휴식을 선택하고, 권사님의 기도와 격려를 통해 힘든 시간을 이겨냈습니다. 권사님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옳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었고, 이 말씀은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고백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놀랍게도 수술 없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감각도 돌아오고, 발가락 힘도 회복되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 후, 다시 허리 통증이 재발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몸이 틀어지는 것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지만, 단시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하소서' 출연 요청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출연을 망설이던 조성은 작곡가님에게, 한 자매의 요한계시록 3장 말씀을 바탕으로 한 간증 영상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책망과 권면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영적 상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 어떤 상태에 놓여 있든, 내가 예수님과 함께 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라는 자매의 고백은 조성은 작곡가님의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천국을 누릴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조성은 작곡가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셨습니다. 많은 찬양을 만들고 사역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조성은 작곡가님과의 골방에서의 은밀한 만남을 더욱 갈망하셨습니다. 남편과의 연애 시절, 생일에 물질적인 선물보다 "당신과 함께하는 하루"를 원했던 것처럼, 하나님과의 온전한 하루를 갈망하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설 연휴, 남편과 아이들을 고향에 보내고 홀로 남은 시간 동안,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놀라운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회개 기도와 찬양을 통해, 몸의 상태가 50% 이상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30분 이상 앉아있기 힘들었던 몸이, 1시간 이상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간절히 소망하게 되었고,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통해 간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은 앞으로도 건강을 회복하여, 필요한 곳에서 음악으로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방송 말미에, 조성은 작곡가님은 찬양 작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작곡은 기술적인 훈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과 은혜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목회자 부모님의 헌신적인 삶과 고통이, 자녀에게 찬양 작곡의 은사로 이어졌음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위로를 주는 찬양을 작곡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성은 작곡가님은 '은혜 아니면' 찬양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곡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져 다시 일어설 힘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은혜 아니면' 찬양이 복음과 같은 노래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허경 목사님은 이 시대에 '은혜 아니면'과 같은 고백이 더욱 필요하며, 조성은 작곡가님의 찬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축복했습니다. 조성은 작곡가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간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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