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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교회친구다모여' 황예찬 대표 심층 인터뷰 분석

오늘, 우리는 기독교 콘텐츠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SNS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혁신적인 채널, '교회친구다모여' 의 황예찬 대표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새롭게하소서 채널에 출연한 황 대표는 솔직하고 진솔한 간증을 통해, 한때 하나님을 미워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80억 명 전도라는 웅대한 비전을 품게 된 여정을 감동적으로 풀어냈는데요. 지금부터 황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핵심 노하우 중심으로 낱낱이 파헤쳐, 기독교 콘텐츠 제작에 획기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보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작: 하나님을 미워했던 6대째 크리스천

놀랍게도, 황예찬 대표는 6대째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난 모태신앙인이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목사, 아버지는 대형교회 부목사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듯 보였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한때 하나님을 극렬히 미워했습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황 대표는 14살 때, 존경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교회 건축을 헌신적으로 담당하던 아버지는 과로로 인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죽음은 어린 황예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더욱이, 아버지의 장례 후 교회에서 느껴지는 싸늘한 시선,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치면서, 그는 극심한 고통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분노하며 교회를 떠났고, 게임과 캔커피 중독에 빠지는 등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이처럼, 황 대표의 시작은 일반적인 기독교 콘텐츠 제작자와는 매우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등졌던 경험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지점인데요.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3단계 회복 여정: 하나님과의 드라마틱한 재회

놀랍게도, 황예찬 대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마치 3단 변신 로봇처럼, 각 단계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재발견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 나갔는데요. 지금부터 그 극적인 회복 여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단계: 대학교 청년 교회, 40일 말씀 양육 프로그램과의 만남

1단계는,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선배의 끈질긴 권유로 시작되었습니다. 술에 취해 있던 황 대표에게, 선배는 "교회 이름" 이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고, 결국 청년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삐딱한 시선으로 교회를 탐색했고,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에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결정적인 변화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40일 말씀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1시간 기도와 1시간 말씀 묵상을 40일 동안 지속하는 것으로, 새신자를 위해 마련된 집중 훈련 과정이었는데요. 솔직히, 황 대표는 처음에는 시큰둥했습니다. 게임과 캔커피, 술을 즐기는 그에게 40일 말씀 양육은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을 텐데요.

하지만,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셀 리더 형의 설득이었습니다. 형은 "인생은 긴데, 40일 투자해서 하나님 만나고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엄청난 '대박' 아니냐?" 라며 질문을 던졌고, 묘하게 설득력을 느낀 황 대표는 반신반의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께 따져 묻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왜 우리 가정이 이렇게 되었어야 했는지", "하나님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던 것입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체계적이었습니다. 영혼육의 개념, 출애굽기 이야기, 예수님의 가르침 등 기독교 기본 교리를 쉽게 설명했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놀랍게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실제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고, 간증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6대째 크리스천이었던 황 대표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분노를 느꼈는데요. "왜 나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걸까?" 라는 의문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결국, 그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어린 시절 잘못부터 사소한 죄까지 모두 회개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침묵하셨는데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솔직한 감정을 쏟아냈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뭡니까? 왜 우리 가족은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왜 저를 이렇게 내버려 두시는 겁니까?" 바로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황 대표는 강렬하게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오해가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목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이 자신의 슬픔을 함께 슬퍼하고 계시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는데요. 14살 때 아버지의 죽음은 그에게 가장 큰 사건이었지만, 하나님께도 중요한 사건이었다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하나님과의 끊어진 연결을 회복하고, 돌아와야 할 곳으로 귀환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 그를 괴롭히던 캔커피 중독과 게임 중독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하니, 하나님의 치유 능력은 실로 놀랍습니다.

2단계: 야베스의 기도, 아버지 죽음에 대한 새로운 관점

2단계는, 하나님과의 재회 이후,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이유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았고, 때때로 신앙을 흔들리게 하는 걸림돌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 유명한 목사님이 방문했습니다. 재미있는 설교로 인기가 높은 목사님의 설교 주제는 '야베스의 기도' 였습니다. 야베스는 성경 인물로, 그의 이름은 '고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그는 고난 속에서 태어났지만,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에게 복을 주시옵고 나의 지경을 넓히시옵소서..." 라는 간절한 기도는 황 대표의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왜냐하면, 황 대표 자신도 자신의 인생을 '저주'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의 고생, 가족들의 불화 등 연이은 불행은 그에게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는데요. 하지만,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그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저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가 되어주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아버지의 죽음, 교회와의 재회, 하나님과의 만남 등 일련의 사건들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났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하나님을 '가해자' 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아버지' 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오히려 그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도구가 되었다는 역설적인 진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치유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평안과 감사가 그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3단계: 넘치는 은혜, 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정체성

3단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던 내면의 문제, 즉 자존감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황 대표는 끊임없이 자신을 비하하고 싫어했으며,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교회 봉사 활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요.

놀랍게도, 그는 교회에서 1인 6역을 감당했습니다. 셀 리더, 차량 운행, 교회 카페 아르바이트, 유아부 봉사, 예배 기획, 성가대 등 다양한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진정한 만족과 인정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봉사를 통해 인정받으려는 잘못된 동기 때문에 더욱 지쳐갔고, 집에 돌아오면 우울감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다른 봉사자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더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때, 친구로부터 조셉 프린스 목사의 '넘치는 은혜' 라는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로마서 8장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 를 심도 있게 다룬 책이었는데요. 책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아시고, 십자가를 지기로 결정하셨다는 놀라운 은혜를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복음은 황 대표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하나님과 문답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저를 정죄하지 않으십니까?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아시면서도 십자가를 선택하셨다니, 정말 믿어도 되는 말씀입니까? 정말 제가 이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까? 더 이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놀랍게도, 하나님은 밤새도록 "예스" 라고 확답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죄책감과 열등감에서 완전히 해방되었고, 진정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내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라는 복음이 실제 삶 속에서 체험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는데요. 이후, 그의 자존감은 급격히 회복되었고, 타인의 인정에 목마르던 과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봉사하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존감이 너무 높아져서 아내가 부담스러워할 정도라고 하니, 변화의 폭이 실로 엄청납니다.

소셜 미디어 사역, 80억 영혼 구원을 향한 웅대한 비전

3단계 회복 여정을 거친 황예찬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도구는, 바로 소셜 미디어였습니다. 현 시대는 단군 이래 한 사람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시대입니다. 황 대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꿰뚫어 보고, SNS를 전도의 최적 도구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교회친구다모여' 채널입니다. '교회친구다모여' 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크리스천과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SNS 미디어 선교 단체입니다. 놀랍게도, 월 최대 12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주요 콘텐츠는 유머와 공감을 섞어 기독교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천 데이트 장소 추천, 교회 오빠 유형 분석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온라인 말씀 뽑기 솔루션을 개발하여 단 2일 만에 400만 명이 이용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교회친구다모여' 의 궁극적인 목표는 80억 명 전도라는 웅대한 비전을 향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소셜 미디어가 80억 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확신하며,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신자를 겨냥한 '중의적인 콘텐츠' 를 강조하는데요.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비신자도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미국 결혼식 축가 영상과 같이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는 비신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교회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바울이나 예수님의 12제자가 지금 살아 있다면, 최소 한 명은 소셜 미디어 사역을 위해 순교했을 것" 이라는 재미있는 비유를 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소셜 미디어 사역이 중요하며, 복음 전파에 획기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교회친구다모여' 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젊은 세대에게 복음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기독교 문화를 새롭게 재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대 간 화해와 신앙 유업: 미래 세대를 위한 헌신

황예찬 대표는 '교회친구다모여' 사역을 통해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 간의 화해와 신앙의 유업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그는 "지금 세대 기독교 문화 재건" 을 채널의 표어로 삼고, 기독교 문화의 본질적인 가치를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독교 문화는 단순히 공연이나 행사와 같은 피상적인 문화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법, 예배하는 법, 찬양하는 법 등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의미합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다음세대의 신앙 교육이 단절되고, 교회 문화가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치 성벽이 무너진 것처럼, 신앙의 기본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회친구다모여' 는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심정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세대에게 '어른들의 신앙', 즉 믿음의 야성을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만약 젊은 크리스천들이 기성세대의 신앙 유산을 제대로 이어받는다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데요. 마치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힙합' 처럼, 기존 질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신앙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세대 간 단절과 갈등은 여전히 존재하며, 신앙의 유업을 잇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황 대표는 자녀세대와 어른세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자녀세대는 기성세대의 권위를 무시하고 '꼰대' 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며, 어른세대는 젊은 세대를 '근성 없는' 존재로 단정짓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 간 극복 없이는 진정한 부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황 대표의 진단입니다.

그는 세대 간 화해가 부흥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어른세대에게 다음세대를 '마이너 리그' 가 아닌,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으로 인식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단순히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후원과 격려를 통해 다음세대를 지지하고, 신앙생활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더욱이, '교회친구다모여' 가 세대 간 소통의 다리 역할을 감당하여, 젊은 세대가 어른세대의 신앙을 이어받고, 새로운 열매를 맺도록 돕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론적으로, 황예찬 대표의 이야기는 기독교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귀중한 사례입니다. 그는 자신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SNS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혁신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세대 간 화해와 신앙 유업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친구다모여' 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