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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혼혈 목사 김요셉, 인종차별·샌드위치 트라우마 극복 한국 정착기

요약

## 샌드위치 트라우마 넘어… 백인 혼혈 목사의 파란만장 한국 정착기

왜 아버지는 내 허락 없이 백인 엄마와 결혼하셨을까? 김요셉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새롭게하소서에는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바로 김장환 목사님의 장남이신 김요셉 목사님인데요, 목사님은 해외에서 유색인종들이 겪는 인종차별과는 정반대로, 백인이시지만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오늘 김요셉 목사님의 솔직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간증, 저와 함께 푹 빠져보시죠!

김요셉 목사님은 현재 원천침례교회의 목사님이시자, 시자중학교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소개가 너무 거창하네요" 하시면서 유머러스하게 등장하신 목사님은,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솔직함진솔함까지 겸비하신 분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이 김요셉 목사님께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을 정도로, 목사님의 한국어 실력은Native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영어 울렁증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하는데요, 영어를 마치 '백인'처럼 느껴서 울렁증이 있으셨다는 말씀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저도 20살 때 미국에 처음 갔었는데, 그 느낌이 뭔지 정말 공감되는데요, 타지에서 겪는 문화적, 언어적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경험일 것입니다.

김요셉 목사님은 수원에서 태어나셨고, 아버님은 유명한 김장환 목사님이십니다. 어머님은 백인이신데요, 두 분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셨을까요? 김장환 목사님은 6.25 전쟁 직후 15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당시 여권도 없이 종이쪽지 하나 들고, 정말 맨몸으로 미국 땅을 밟으신 건데요, 미국 학교 기숙사에서 공부하시던 중, 지금의 어머님을 만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당시 같은 학년, 9학년이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셨고, 인종을 초월한 사랑을 키워가셨다고 합니다. 김장환 목사님은 어머님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말씀해주셨는데요, "키 작은 미국 엄마" 라는 표현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머님이 한국 여성처럼 키가 작으셔서, 한국에 데려와도 튀지 않겠다고 생각하셨다는 건데요, 59년도에 한국으로 오셔서 김요셉 목사님을 낳으시고, 한국에서 가정을 이루셨습니다.

김요셉 목사님은 어머님에 대해 "저보다 한국 생활을 2년 먼저 시작하신 분" 이라고 소개하며 유머를 더했는데요, 자신을 "뼛속까지 한국 사람" 이라고 강조하신 부분에서는, 한국인으로서의 강한 정체성이 느껴졌습니다. 아버님 역시 "요셉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늘 강조하셨다고 하는데요, 자녀에게 한국인의 혼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신 김장환 목사님의 교육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장환 목사님은 53년도에 미국으로 건너가셨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으셨다는 건데요, "고지식할 정도로 한국 사람이셨다" 는 아들의 묘사는, 애국심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요셉이는 한국 사람", "한국 학교를 다녀야 한다",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 늘 강조하셨다고 하는데요, 김장환 목사님의 굳건한 신념이 아들 김요셉 목사님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은 백인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면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언제 한국에 왔냐?", "한국말 왜 이렇게 잘하냐?" 고 질문할 때마다, 자신이 한국인인지, 미국인인지 헷갈렸다는 건데요, "해가 땅에 쫙 갈라지는" 듯한 헷갈림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 정체성 혼란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수원에서 태어나 쭉 자랐지만, 낯선 이방인 취급을 받는 듯한 느낌은, 어린 김요셉 목사님에게 큰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김요셉 목사님은 61년 수원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에서 졸업하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성적이 좋았지만, 3학년 때 성적이 많이 떨어져서 도피 유학을 떠나셨다고 하는데요,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학창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는 기독교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꿈 때문에 기독교 교육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르셨다고 합니다.

79년도에 유학을 떠나셨다는 말씀에, 진행자분들은 깜짝 놀라며 세대 차이를 느꼈는데요, 자신이 79년생이었으면 샘 해밍턴보다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79년생이었다면 "대한외국인" 같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을 거라며 재미있는 상상을 펼치셨는데요, 유머 감각이 정말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목사님이 아니라 연예인이 되셨어도 성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요셉 목사님이 어렸을 적 수원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정말 드물었고, 특히 백인은 보기 힘든 환경이었는데요, 학교에서나 동네에서나 "주목"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피하기 어려웠을 텐데요, 어린 시절은 어떠셨을까요?

어머니와의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며, 가슴 아픈 기억을 꺼내놓으셨습니다. 어머니 등에 엎혀 시장에 가셨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셨는데요, 미국인 어머니와 혼혈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손가락질, 심지어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까지 겪으셨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생선 냄새가 얼굴에 배는 것도 싫었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는 놀림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영어책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를 어머니께 자주 읽어달라고 하셨다는 대목에서는, 혼혈로서 겪는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미운 오리 새끼자신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했던 건데요,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르게 생겼을까?" "왜 나는 못생겼을까?" 끊임없이 자문하며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백인으로 태어나고 싶었다" "친구들처럼 한국인처럼 생겼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 간절했던 소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셨는데요, 혼혈로서 겪는 정체성 혼란외모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 이라는 단어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어린 김요셉 목사님을 괴롭혔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설익은 풋사과를 서리하다가, 금발 머리 때문에 혼자만 들켰던 에피소드는 웃음을 자아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겨울에는 연탄재로 머리를 염색하고, 뺑코라는 놀림을 피하기 위해 콧구멍을 눌러 납작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는, 어린 시절 겪었던 설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국 사람처럼", "한국 사람 대우" 를 받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은, 어쩌면 당연한 욕구였을 것입니다.

미국인 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결혼은 흔치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궁금증은 더욱 컸을 것입니다. "언제 한국에 왔어요?", "아버님 고향이 어디예요?" "어머니가 미국 분이세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질문들은, 어린 김요셉 목사님에게 피하고 싶은 "트라우마" 가 되었을 것입니다. 대화를 길게 이어가지 않고, 회피하고 싶었던 마음은 어쩌면 자기 방어 기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따뜻하고 푸근한 위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과자쿠키를 만들어주시고, 따뜻한 우유를 건네주시며 상처받은 아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의 고통에서의 위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공간 속에서, 김요셉 목사님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날은 정말 "드라마" 같았다고 합니다. 운동장 문을 들어서는 순간, 3천 명 아이들의 시선일제히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우르르" 몰려드는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었습니다. "트라우마" 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충격적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갈 생각만 해도 "오줌을 쌀" 정도로, 극심한 긴장감두려움에 휩싸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은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합니다. 4학년 때 인생을 바꾸는 "사건" 이 일어나기 전까지는요. 4학년이 되면서 도시락을 싸야 했는데,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 가 문제였습니다. 당시샌드위치생소하게 생각하던 시절이었고, 변두리 학교 아이들은 대부분 도시락을 제대로 싸오지 못했습니다. 콩자반, 닭꽝 같은 반찬이 전부였고, 흰쌀밥계란 프라이"최고" 반찬으로 여겨지던 시대였는데요, 김요셉 목사님도시락은 과연 어땠을까요?

점심시간, 아이들은 웅성웅성 거리며 도시락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반찬 오디션" 이라도 하듯, 아이들의 관심도시락에 집중되었는데요, 첫 번째 아이의 도시락은 꽁보리밥콩자반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에이" 하며 실망하는 분위기였지만, 두 번째 아이의 도시락은 흰쌀밥계란 프라이, 장조림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환호부러움은 극에 달했고, 순식간에 "인기스타" 가 되었습니다.

김요셉 목사님순간 "불안감" 에 휩싸였습니다. "콩자반 싸주시면 안 되는데..." "샌드위치" 를 싸주신 어머니를 원망하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절대절명의 순간" 에 놓인 사람처럼, 필사적으로 기도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에게 도시락 사건은 그만큼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였을 것입니다.

"하나님, 제발 샌드위치 대신 장조림이 나오게 해주세요!"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제 도시락을 바꿔주세요!"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도시락 뚜껑을 연 순간, 김요셉 목사님절망했습니다. 도시락 안에는 "샌드위치" 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하얀 빵, 치즈가 들어간 "맨치 샌드위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싸주신 것이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보는 순간, 아이들의 반응"정적" 이었습니다. 웅성거리던 아이들쥐 죽은 듯 조용해졌고, 일제히 샌드위치"주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눈깔 120개"샌드위치를 따라 졸졸 굴러다니는 듯했다고 표현했는데요, 아이들의 시선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처음 본 아이들은, 신기함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당시 수원에는 롯데리아도 없었고, 햄버거구경조차 하기 힘들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변두리 학교 아이들에게 샌드위치"컬쳐 쇼크" 와 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그림의 떡", 아이들의 간절한 눈빛김요셉 목사님"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눈총이 따갑다" 는 표현이 실감나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했지만, 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넌 "튀기"야, 넌 미국 놈이야!" 아이들의 놀림멸시, 그동안 억눌렸던 감정들이 "쓰나미" 처럼 밀려왔습니다. 결국 샌드위치"돌" 처럼 던져버리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하는데요, 어린 마음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감정이었을 것입니다. 집까지 "도망치듯" 뛰어갔다는 표현에서, 당시 절망감수치심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내 허락도 없이 백인 여자랑 결혼한 아버지 때문에 이렇게 됐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원망분노어머니를 향했습니다. "왜 엄마는 미국 사람이야?" "왜 나를 이렇게 낳았어?" "하나님이 있다면 왜 나에게 이렇게 불공평할까?" 을 향한 원망분노까지, 어린 김요셉 목사님은 감당하기 힘든 절망감 속에서 신음했습니다.

에 돌아왔지만, 어머니는 빨래 때문에 아들이 온 줄도 모르셨습니다. 에 들어가 엎드려 엉엉 울기 시작했는데요, 서럽고 억울하고 분통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빨래를 하다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방에 들어오신 어머니는, 울고 있는 아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셨습니다. "왜 그래?" "왜 울어?" "무슨 일 있었니?" 어머니따뜻한 물음에, 울음은 더욱 터져 나왔습니다.

"엄마 때문에 내 인생 망했어!" "왜 샌드위치 싸줬어!" "엄마 때문에 학교에서 놀림 받았어!" 가슴을 치며 울부짖는 아들을, 어머니말없이 안아주셨습니다. "I understand." "엄마가 이해한다." 따뜻한 위로공감의 말은, 굳게 닫힌 아들의 마음조금씩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뺑코" 라고 놀림 받을 때도, 시장에서 손가락질 받을 때도, 어머니는 늘 아들의 아픔"이해" 해주셨습니다.

"엄마, 왜 우리는 한국에 왔어?" "왜 미국에 안 가고 한국에서 살아?" "우리 그냥 미국 가서 살면 안 돼?" 어머니하소연하듯 묻는 아들에게, 어머니비로소 진심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요셉아, 엄마가 너에게 제대로 말해주지 못한 것 같구나." "엄마 아빠가 한국에 온 이유는, 미국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지만, 아빠 가족들이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야." "예수님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거야." "그런데, 오늘 생각해보니 요셉이예수님을 만나야 할 것 같구나."

어머니아들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 그 순간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아들에게 "예수님" 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Jesus loves you Just The Way You are." "예수님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단다." "너의 모습, 너의 아픔, 너의 상처까지 모두 다 사랑하신단다." 어머니따뜻한 음성은, 복음처럼 아들의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메시지는,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놀라운 사랑" 이었습니다.

"예수님함께 기도할까?" 어머니권유에, 김요셉 목사님생애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어머니한 마디 말씀을 더해주셨는데요, "Jesus loves you Just The Way You are." "예수님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He loves you so much, He is not going to leave you Just The Way You are." "너그대로 내버려두지는 않으실 거야." "예수님변화시키고 성장시키실 거야."

어머니사랑믿음은, 어린 아들인생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어머니는, 아들사랑하는 마음예수님사랑하는 마음하나로 모아, 가장 "완벽한 복음"전달해주셨습니다. 김요셉 목사님어린 나이예수님"확실히" 믿게 되었고, 예수님그의 "정체성"중심이 되셨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어린 마음에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머니"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 하시지만,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전해주셨습니다.

보통 이런 환경에서는 삐뚤어지거나 엇나갈 수도 있지만, 김요셉 목사님오히려 "복음" 안에서 "정체성" 을 찾으셨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25살이 될 때까지, 수원에서 태어나 혼혈아로 놀림받고, 아버지고지식함 때문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녀야 했던 "운명" 을, "재수 없는 팔자" 로 여기며 체념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음은 그 "운명""새로운 의미" 로 바꿔주었습니다.

88년도 미국 유학 시절, 한인 교포 사회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깨달음" 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자신과는 "정반대" 로, 한국인 외모를 가졌지만 영어를 더 잘하고 한국 문화를 어색해하는 2세 교포들을 만난 것인데요, "나는 백인처럼 생겨서 놀림받았는데, 저 아이들은 한국인처럼 생겨서 놀림받는구나!"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백조들 사이에 검은 오리 새끼처럼, 정체성 혼란을 겪는 교포 2세들의 모습은, 과거 자신의 모습"닮아" 있었습니다.

88년 LA 에서 열린 청소년 집회에서, 샌드위치 도시락 이야기를 간증하며, 자신의 "아픔""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백인처럼 생긴 젊은 전도사한국말을 너무 잘한다는 소문에, 집회에는 많은 교포 청소년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아이들은 간증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예수님믿겠다고 결심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집회 후, 몇몇 아이들"저희 이야기에요!" 라며 고백하는 모습에, 김요셉 목사님"놀라움""감동" 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경험""타인" 에게 "위로""공감" 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소명" 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만드셨을까?" "이 모든 것이 '이와 같은 때' 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을까?" "하나님통해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원하시는 걸까?" 강렬한 "깨달음" 은, MK (선교사 자녀) 사역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교포 2세들을 위한 사역은 많았지만, MK 들의 "아픔""고통""이해" 하고 "돌보는" 사역은 "부족" 했습니다. 영어한국어동시에 구사하며, MK 들의 정체성세워줄 수 있는 사역자는 더욱 "절실" 했는데요, 하나님김요셉 목사님MK 사역을 위한 "최적의 인물"준비시키신 것입니다.

장애를 가졌거나, 외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 를 발견한다고 합니다. "하나님누구든지 차별하지 않으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 "나의 "못난 모습" 까지도 사랑하시고, "가치" 있게 여기신다." "이것이 바로 '복음' 의 핵심 메시지" 라고 강조합니다. 도박, 이혼, 실패, 좌절, 어떤 상황 에 처해 있든, "Jesus loves you Just The Way You are." "예수님당신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김요셉 목사님"인생 메시지" 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결혼할 수 있을까?" "아내어떻게 만났을까?" "결혼 생활행복하기만 했을까?" 솔직하고 거침없는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김요셉 목사님특유의 유머와 함께 "결혼 이야기" 를 풀어놓으셨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로부터 "미국 여자절대 안 된다!""엄명" 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미국 여자예쁘지만, 절대 눈길도 주지 마라!" "꼭 한국 여자결혼해야 한다!" 아버지"단호한 말씀" 에, 반발심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아빠 말씀너무하다"하소연했지만, 어머니 역시 "네 생각맞다"동조해주셨습니다. "큰 아들부모님모셔야 한다." "우리 집여자엄마며느리, 둘뿐인데, 엄마 같은 "며느리" 가 들어와야 하지 않겠니?" 어머니"현실적인 조언" 에, "멘붕" 이 왔다고 합니다. 아버지한국 며느리, 어머니미국 며느리를 원하시는 상황, "도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야 할까?" 고민은 깊어만 갔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금요일만 되면 "데이트"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아버지"경고" 때문에 "백인 여자"데이트"용기" 를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처럼, "짝사랑" 만 하다가 "포기" 한 적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거절당할까 봐" 두려웠던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혼혈로서 겪는 "열등감" 은, 사랑 앞에서도 "장벽" 이 되곤 했습니다.

결국 "한국 여자" 를 만나 "데이트" 를 시작했지만, 어머니"미국 며느리" 타령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4년 동안 "데이트""뒷전" 이었고, "공부" 에만 "매달렸습니다. 4학년이 되자 "심각한 고민" 에 빠졌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와 결혼해야 할까?" "엄마가 좋아할까? 아빠가 좋아할까?" "하나님, 제발 알려주세요!" 간절한 기도는, "엉뚱한 결론" 에 도달했습니다. "엄마아빠,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며느리" 를 찾아야겠다!"

신학교에 진학하면서, "해답" 을 찾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교포 교회" 에서, "아내""운명처럼" 만난 것입니다. 교회에는 "예쁜 한국 여자" 들이 많았고, 아버지 말씀대로 "한국 여자"결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8살 때 미국으로 이민"교포 2세", "한국말은 서툴지만 영어"Native 수준" 이었습니다. "나영어 못하고, 아내한국말 못하고, "어쩌면 천생연분" 일지도 몰라!" 유머러스하게 "운명적인 만남""고백" 하셨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고민" 이 시작되었습니다. "엄마는 좋아하겠지만, 아빠는 어떨까?" "며느리교포라는 사실을 아버지"반대" 하실까 봐 걱정했습니다. LA부모님이 오셨을 때, "조심스럽게" 아내소개시켜 드렸는데요, 아버지"외모" 만 보시고 "합격!" 을 외치셨다고 합니다. "역시 아버지는 단순해!" "생긴 것만 한국 사람이면 OK!" 아버지"쿨한 반응" 에, "안도" 하셨다고 합니다. 반면, 어머니"며느리""샅샅이" 훑어보시더니, "바나나" 라고 "평가" 하셨습니다. "겉노랗지만, 속하얀 바나나" 처럼, "겉한국인이지만, 미국인" 이라는 "날카로운 분석" 이었습니다. 음식 취향, 매너, 사고방식까지 "미국 사람" 이라며, "며느리""합격점" 을 주셨습니다.

"엄마바나나, 나는 계란", "겉하얗지만, 속노란 계란" 이라며, "계란바나나만남" 이라고 정의 내리셨는데요, "결혼하면 분식집을 차려야겠다!" "이름'계란바나나를 만날 때' 로 해야지!" 기발한 "상상력""유머 감각" 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결혼"분식집 사장님" 이 되실 줄은, 정말 "상상" 도 못했습니다.

결혼 후 한국에 들어올 때, "김포공항" 에서 "국제결혼" "해프닝" 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출입국 심사대에서 "여권" 을 보여주자, 직원"국제결혼 하셨나 봐요?" 라고 물었고, 한국말이 서툰 아내"What did you say?" 당황했다고 합니다. "네, 국제결혼했어요!" 대답했지만, 직원여권 사진"번갈아 보며" "의심"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바꿔치기 한 거 아니에요?" "왜 한국 여권미국 사람 사진이 있고, 미국 여권한국 사람 사진이 있어요?" "당신한국 사람이고, 이 여자미국 사람 맞아요?" 15분 동안 "실랑이" 를 벌인 끝에, "경주 김씨" "족보" 를 꺼내 "항변" 했다고 합니다. "저도 경주 김씨거든요! 족보를 봐야 믿으시겠어요?" "족보 덕분에 겨우 통과" 할 수 있었다는 웃픈 이야기는, "국제결혼" 에 대한 "편견" 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다문화 가정" 으로 살면서, "어린 시절""비슷한 경험" 을 또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미국 사람, 아버지한국 사람"두 문화" 속에서 자랐지만, 아내결혼하면서 또 다른 "두 문화" 를 경험하게 된 것인데요, "신기하게도" 아내정체성자신의 정체성"잘 맞아" 서, "놀라웠다" 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혼혈""짐" 처럼 느껴졌지만, 아내를 만나면서 "혼혈""축복"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내결혼해서 행복하기만 했을까요?" "한 번안 싸우고 잘 사셨어요?" "결혼"현실" 이다!"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존재" 라는 "뼈 있는 농담" 을 던지며, "결혼 생활" "고충" 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셨습니다. 딸 셋을 둔 "딸바보 아빠" 이시지만, "남편" 으로서는 "부족한 모습" 도 많았다고 "솔직하게 인정" 하셨습니다.

"부부 관계죄성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관계" " 라며, "아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죄성""제대로" "인식" 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으로는 "범생이", "모범생" 이었지만,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통해, 자신 안에 "숨겨진 죄성""자기중심성""발견"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목사" 라는 "직분" 으로 "영적 포장""잘" 했지만, "교회 오빠" 들 중에도 "믿을 수 없는 사람" 들이 많다는 "뼈 있는 자

"죄인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숨겨진 죄", "아내" 와의 "갈등" 을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고 합니다. 한국 문화에서는 "충성""의리""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미국 문화에서는 "정직""최고의 가치" 로 여깁니다. "한국 문화" 속에서 자란 자신"충성" 을, "미국 문화" 속에서 자란 아내"정직" 을 더 "중요하게 생각" 했기 때문에, "끊임없는 갈등""반복"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남편""믿고 한국" 에 왔지만, "신뢰""금" 이 가는 "상처""여러 번"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부부 상담" 을 받기에 이르렀고, "10일" 동안 "집중 상담" 을 통해, "문제""근원""직면"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죄성", "아버지""기대""부응" 하려는 "강박관념", "가정희생하고 "자기중심적" 으로 살아왔던 "과오", 모든 것"솔직하게 인정" 하고 "회개" 했습니다. "목사" 라는 "직업""내려놓을" "각오"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철저한 자기 성찰""회개" 를 통해, "부부 관계 회복""전념"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안식년" 을 주었고, 1년 동안 "아내" 와 함께 "관계 회복""힘썼습니다. "강박관념", "죄성", "자기중심성""문제""본질""깨닫고", "진정한 회복""경험" 했다고 합니다. "행복""추구" 하며 "결혼" 했지만, 하나님"행복" "이전""거룩함""먼저" 원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혼""행복""전부" 가 아니라, "거룩함""향해 나아가는 여정" 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부부 관계""회복" 되면서, "목회""사역" 에도 "새로운 방향""모색" 하게 되었습니다. "중앙 기독학교" 에서 "성경적 세계관" 을 가르치고, "자녀 양육" 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부부 관계""중요성""강조" 하게 되었습니다. "부부 관계성경적으로 회복되면, 자녀 양육"저절로" 잘 된다." "부모먼저 "본" 을 보여야 한다." "부부 관계""회복" 이야말로, "가정 교육""핵심" 이라는 것을 "확신" 하게 되었습니다. "죄인정하고, 용서하고, 용서받는" "부부 관계", 이것이 바로 "가정 회복""첫걸음" 이라고 강조합니다.

"아직도 "정답""찾은 것은 아니" 지만, "부부 관계 회복" 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에서 "부부 상담""치유 사역" 을 통해, "많은 부부" 들이 "회복""경험"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필립 부부 역시, 교회에서 "회복""경험" 하고 "행복한 가정" 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교회""역할" 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죄성""가장 잘 아는 사람" 은, "배우자" 밖에 없습니다. "죄성""드러내고" "용서" 를 구하는 "용기", "진정한 부부 관계" 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 됩니다.

"나의 "가장 추한 모습""보여줘도" "나를 버리지 않을 사람", "바로 배우자" 입니다. "예수님""교회""사랑" 하시듯, "남편""아내""사랑"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에 나오는 "결혼 비전" 은, "남편" 에게 "더 큰 헌신""요구" 합니다. "예수님""교회" 를 위해 "죽으셨지만", "교회""잘못" 해도 "괜찮습니다. "남편""예수님" 처럼 "아내""사랑" 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 를 안고 살아갑니다. "부부""서로" 를 통해 "예수님""교회""관계""반사" 하는 "거울" 과 같습니다. "세상" 이 생각하는 "결혼" 과는 "차원" 이 다른, "신성하고 거룩한 결혼", "하나님" 은 바로 "이런 결혼""허락" 하셨습니다.

"청년 세대" 를 위한 "새로운 비전" 을 품고, "넥스트" 교회를 개척하셨다고 합니다. "해피" 가 아닌 "홀리""추구" 하는 "성경적인 결혼", "믿음 안에서 가정을 세우고, 믿음의 자녀를 양육하는" "청년 공동체" 를 꿈꾸고 있습니다. "넷" 이나 되는 "다둥이 부모" 이지만, "자녀 양육""힘들다""불평" 하기보다는, "자녀" 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더 깊이 깨닫게 된다""고백" 합니다. "자녀""축복" 이자, "하나님의 마음""배우는 통로" 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라도, 하나님의 마음"경험" 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을 것" 이라고 "확신" 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는 나라, 교회, 공동체" 를 꿈꾸며, "남은 여생""헌신" 하겠다는 "굳은 의지" 를 보여주셨습니다.

"교회""건물""키우는 곳" 이 아니라, "가정""세우고" "다음 세대""양육하는 곳" 이어야 합니다. "지자체""협력" 하여, "학교" 에서 할 수 없는 "역할" 을 감당해야 합니다. "부부 학교", "아버지 학교""좋지만", "근본적인 변화" 를 위해서는, "다음 세대" "어릴 때부터" "가정""소중함", "부부 관계""거룩함""가르쳐야" 합니다. "교회" 가 바로 "이 일""감당해야" 합니다. "홀리""가정""해피""만든다""진리" 를, "교회""세상""보여줘야" 합니다. "새롭게하소서" 를 통해, "귀한 말씀" 을 나눠주신 김요셉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김요셉 목사님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 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람""다 귀하다" 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하나님의 말씀은, "비교""경쟁""지친 현대인" 들에게 "큰 위로""격려" 가 됩니다. "환경" 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 께서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신다""사실" 만으로, "존재 가치""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나 자신""더 아끼고 사랑하며",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채워나가야" 겠습니다.

"사람""각자 다른 모양" 으로 "창조" 되었습니다. "다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을 발견하고, "자신의 자리""찾아가는 것""중요" 합니다. "교육 구조""획일적인 틀""아이들""가두려고" 하지만, "다름""틀림" 이 아니라 "특별함" 입니다. "자신""자리""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 께서 "원하시는 삶" 일 것입니다.

"다음 세대""슬픔""사라지고" "분노" 만 남은 "세대" 라고 합니다. "정체성 혼란", "비관적인 현실" 속에서, "슬픔" 대신 "분노""표출" 하는 "다음 세대" 들에게, "위로""공감""방법""달라져야" 합니다. "분노""사랑" 으로 "승화" 시키고, "하나님""사랑" 으로 "위로" 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필요" 합니다. "교회""기성세대""다음 세대""이해" 하고 "사랑" 으로 "품어안아야" 합니다. "김요셉 목사님""MK 사역" 은, "상처받은 영혼" 들에게 "따뜻한 위로""소망""전해주는 귀한 사역" 입니다. "앞으로도 "MK 사역""다음 세대" 를 위한 "헌신""응원" 하며,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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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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