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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목사 간증과 인생 광야에서 길 찾는 법 총정리

요약

인생의 광야에서 길을 찾다: 한홍 목사 간증

## 광야를 걷는 당신에게: 한홍 목사의 깊이 있는 인생 간증 상세 정리

오늘 우리는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한홍 목사님의 감동적인 간증을 통해, 말의 힘과 믿음, 그리고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깊은 뜻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홍 목사님은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깨달은 진솔한 삶의 지혜와 묵상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셨는데요. 목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적인 간증을 넘어, 광야와 같은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새로운 소망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마치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니, 함께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잠시 한홍 목사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한홍 목사님은 현재 새로운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며, '뷰티풀 광야', '하나님의 때', '칼과 칼집'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합니다. 특히 목사님의 저서들은 깊이 있는 묵상과 통찰력, 그리고 삶에 대한 진솔한 성찰을 담아내어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홍 목사님은 온누리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시면서 다양한 사역 경험을 통해 탄탄한 목회적 역량을 쌓아오셨는데요. 오늘 우리는 새롭게하소서 방송에서 미처 다 나누지 못했던 한홍 목사님의 더욱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텍스트로 상세하게 정리하여, 그 감동과 은혜를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목사님의 간증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송은 MC 주영훈 님과 안수지 님의 밝고 활기찬 인사로 시작됩니다. 주영훈 님은 한홍 목사님과의 오랜 친분을 언급하며, 목사님의 소탈하고 겸손한 인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주영훈 님은 목사님과 자신이 '목회자 자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인터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는 시작되었는데요. 이러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편안하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한홍 목사님의 어린 시절, 그리고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으로 흘러갔습니다. 목사님은 어린 시절 이민 가서 겪었던 어려움과 목회자 자녀로서 느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특히 개척교회를 하셨던 아버님의 힘든 목회 환경 속에서, 목사님은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잦은 이사, 그리고 교인들의 잦은 이동 등으로 인해 목사님은 목회자의 삶이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마치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회상하듯, 목사님은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이러한 솔직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깊이 공감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목사님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나이트클럽과 같은 파티에 참석하려던 목사님은 강렬한 거부감과 함께 그 자리가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님을 직감하게 됩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자신을 그곳에서 밀어내는 듯한 경험을 한 것인데요. 이러한 경험은 목사님에게 큰 혼란과 질문을 던져주었습니다. '나는 왜 세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없는 것일까?' 라는 질문은 목사님을 깊은 고민 속으로 이끌었는데요. 이러한 질문은 어쩌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쯤은 던져봤을 법한 보편적인 고민이기에, 더욱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대학교 시절, 술을 마시면 심한 부작용을 겪는 경험 또한 목사님을 세상적인 쾌락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해서가 아니라, 마치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벽을 세워 막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솔로몬의 전도서 말씀을 인용하며 헛됨을 경험하고 싶었지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는 목사님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그를 목회자의 길로 강권적으로 이끌고 계셨음을 시사합니다. 마치 자신을 옭아매는 굴레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목사님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마치 운명에 이끌리듯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자신의 삶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만드는 여운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목회자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미국에서 5번이나 학교를 전학하며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고, 개척교회의 어려움 속에서 경제적인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장로님으로부터 목사나 변호사는 안 된다는 상처 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목사님은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백인 수학 선생님 '모리스'와의 만남입니다. 모리스 선생님은 영어도 서툰 동양 학생이었던 목사님에게 "너는 우리 학교에서 제일 공부 잘 할 거야", "너 내 아들 해라" 와 같은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었습니다. 마치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처럼, 모리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목사님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선생님의 격려 이후 1년 뒤, 목사님은 실제로 고등학교 1등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말의 긍정적인 힘을 몸소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작은 씨앗이 따뜻한 햇살과 물을 받아 싹을 틔우듯, 칭찬과 격려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모리스 선생님은 목사님의 타고난 목소리와 메시지 전달 능력을 칭찬하며,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잠재력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마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세공사처럼, 선생님은 목사님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감을 심어준 것입니다.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목사님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더욱 매진할 수 있었고, 결국 버클리 법대에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이는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마치 나비 효과처럼, 작은 격려 한마디가 미래의 거목을 키워내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대학교 3학년, 미주리주 CCC 수련회에서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간증 강사였던 교수님은 청년들에게 각자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강조하면서도, "너희들 중에 몇 명은 자기의 분노와 야심을 버리고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선포했습니다. 마치 심장을 꿰뚫는 듯한 교수님의 메시지는 목사님의 마음속 깊은 곳을 강렬하게 흔들었습니다. 3~400명의 청중을 향해 교수님은 마치 목사님 한 사람만을 지목하는 듯 계속해서 같은 메시지를 반복했고, 결국 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 앞에서, 목사님은 두 손을 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수련회 이후, 한 달 동안 기도하며 괴로워하던 목사님은 결국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순종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토록 갈망했던 방언이 터져 버린 것입니다. 고신 교단 목사님의 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거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치 댐이 터지듯, 억눌렸던 영적인 갈망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온 순간이었습니다. 방언 체험 이후, 변호사를 준비할 때 느꼈던 불안감과 초조함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과 확신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오랜 방황 끝에 비로소 본향으로 돌아온 듯한 안도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인도하심 속에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들, 만남들, 그리고 경험들이 하나의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면서, 목사님을 목회자의 길로 이끌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을 정교하게 디자인하시고 빚어가시는 과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결혼 이후의 삶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전도사 시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목사님은 막상 풀타임 사역지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결혼 후 박사 과정까지 시작한 상황에서, 1년 반 동안 사역지를 찾지 못하자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마치 광야에 홀로 남겨진 듯한 고독감과 절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목사님에게 힘과 용기를 준 것은 바로 아내의 믿음과 격려였습니다.

아내는 목사님에게 "당신은 환경진 목사님이나 옥한흠 목사님처럼 훌륭한 목사님이 될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광야로 인도하시는 거예요" 라며 끊임없이 격려했습니다. 마치 어두운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 아내의 긍정적인 말은 목사님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무명이었던 목사님의 반 페이지짜리 기고글을 소중히 보관하며 목사님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했습니다. 이는 마치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아내의 믿음과 사랑은 목사님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아내의 격려와 믿음 이후, 목사님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첫 저서 '칼과 칼집'이 종로서적,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두 번째 책 '하나님의 때' 또한 삼성그룹 올해의 경영도서로 선정되는 등 놀라운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조선일보 CEO 칼럼 연재 제의까지 받게 되면서, 목사님은 비로소 아내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잠자고 있던 거인이 깨어난 듯, 목사님의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목사님은 아내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았을 때 아내가 보여준 믿음과 격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마치 오랜 항해 끝에 비로소 항구에 도착한 선장의 감격과도 같을 것입니다. 말의 힘, 긍정적인 말의 놀라운 효과를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현재까지 29권의 책을 출간하며, 온누리교회 교구 목사로서, 그리고 새로운교회 담임 목사로서 열매 맺는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님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삶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목회 여정 가운데에도 의심은 끊임없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말하는 대로 될까?' 라는 질문은 목사님을 괴롭혔는데요. 이러한 의심에 대한 해답을 뇌신경학 연구에서 찾았습니다. 80년대 초반 뇌신경학 연구 결과, 언어 중추신경이 다른 모든 신경을 지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즉, 말하는 대로 몸이 따라간다는 것인데요. '나는 늙었어', '나는 병들었어' 와 같은 부정적인 말은 몸의 기능 저하를 가져오지만, 긍정적인 말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뇌라는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성경 또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말의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하나님께서는 "네 입에서 들리는 대로 내가 네게 행하리라" (민수기 14:28) 라고 직접 맹세하시며 말의 무게를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왕이 자신의 이름으로 약속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말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목사님은 한국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배고파 죽겠어", "힘들어 죽겠어" 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언어 습관이 실제로 우리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복음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잘 살아보세" 와 같은 긍정적인 언어가 확산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밤하늘에 밝은 별이 떠오르듯, 긍정적인 언어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1.5세로서 한국 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미국 문화와 달리 한국 문화는 '예스'와 '노'가 불분명하고,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괜찮다" 라는 한국말은 '관계에 해가 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설명했습니다. 마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처럼, 문화적 배경이 다르면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문화에는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섬세하고 풍부한 뉘앙스 또한 존재합니다. '섭섭하다' 라는 단어는 영어로 정확히 번역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아프다는 표현 또한 한국어는 '머리가 띵하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등 매우 다양하지만, 영어는 단순히 'headache' 하나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마치 풍부한 색깔을 가진 팔레트와 단색 물감의 차이처럼, 한국어는 미묘한 감정과 상황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목사님은 1.5세 교역자들과 함께 한국 교회를 방문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한국 교회 목회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의 초청으로 한국 교회를 탐방하면서, 한국 교회의 뜨거운 열정과 역동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탐험가처럼, 목사님은 한국 교회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2~3년만 부목사로 사역하다 미국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결국 한국에 정착하여 목회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낯선 땅에서 자신의 진정한 고향을 발견한 듯한 운명적인 이끌림이었을 것입니다.

온누리교회 사역 당시,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안면 마비가 오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면 마비는 오히려 목사님에게 새로운 영적 전환점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성도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 또한 더욱 커졌습니다. 마치 고난이라는 연단을 통해 더욱 단단하게 빚어진 도자기처럼, 목사님의 영혼은 병고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특히 성만찬 예배 도중 경험했던 강렬한 성령 체험은 목사님의 목회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숨 막힐 듯한 성령의 임재 속에서 성경 세례를 받고, 오래 전에 멈췄던 방언이 다시 터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 것입니다. 안수 기도를 할 때 손에서 불이 나는 것 같은 현상을 경험하고, 사람들의 병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를 목격하면서, 신유 은사가 자신에게 주어졌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메마른 땅에 생명의 샘물이 터져 나오는 듯한 놀라운 영적 경험이었습니다.

안면 마비라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낮추시고, 병든 자들을 이해하게 하시고,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깊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언이 다시 터지고 신유 은사를 경험하게 하시면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고난은 때로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마치 겨울의 추위가 봄의 새싹을 틔우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인 것처럼, 고난은 우리를 더욱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새로운교회 개척은 목사님에게 또 다른 광야와 같았습니다. 대형교회 부목사라는 익숙한 환경을 떠나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개척을 시작하면서, 교회의 브랜드가 아닌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화려한 옷을 벗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처럼, 목사님은 겸손함을 배우고 진정한 목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 중 교인들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감사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교만했던 과거를 회개하고 겸손한 목회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값비싼 보석보다 소중한 진주를 발견한 듯한 깨달음이었을 것입니다.

교회 개척 후,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교회 성장이 정체되고, 심지어 70여 명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이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처럼, 목사님은 기도와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원망과 불평 대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밤이 지나고 찬란한 아침 해가 떠오르듯, 고난 뒤에는 반드시 회복과 축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목사님은 평생 처음으로 서원 기도를 했습니다. 고아와 과부, 가난한 자들을 돕는 교회가 되겠다는 서원, 불평하지 않고 겸손하게 목회하겠다는 서원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놀랍게도, 서원 기도 후 두 달 만에 교회는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고, 떠났던 교인들의 10배나 되는 새신자들이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예산 또한 늘어나면서 교회는 더욱 부흥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마치 마법처럼, 서원 기도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고난 속에서 드린 간절한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으며, 반드시 응답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교회가 다시 부흥하면서 목사님은 과거의 교만함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덧셈뿐만 아니라 뺄셈 또한 받아들여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떠나가는 교인들을 섭섭하게 생각하기보다 축복하고, 그들이 떠나온 교회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목사님에게 목회의 자유함을 가져다주었고, 더욱 성숙한 목회자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 변태 과정처럼, 고난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연단입니다.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말씀 암송이었습니다. 악한 말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목사님은 우연히 발견한 암송 카드를 붙잡고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안 마음속 어둠이 떠나가고 평안을 되찾는 경험을 하면서,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둠을 밝히는 빛처럼,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후 목사님은 교회 곳곳에 기도실을 만들고, 기도와 말씀 묵상을 강조하는 목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이사야 41:10) 라는 말씀을 가장 좋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낼 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용기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험난한 산길을 걸을 때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것처럼, 말씀은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목사님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도 나누어주었습니다. 인생은 기본적으로 억울한 것이며, 100% 억울한 인생은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없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인용하며, 억울함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다윗의 삶 또한 억울한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악으로 악을 갚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다윗의 모습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억울하고 힘들수록 시편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정을 쏟아내고, 정화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상처를 소독하고 약을 바르듯, 하나님께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은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성경 통독이 어렵고 졸리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와 같은 이야기의 힘을 활용해볼 것을 추천했습니다. 딱딱하고 논리적인 설교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설교가 사람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은혜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저서 '뷰티풀 광야' 또한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소개하며,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마치 딱딱한 빵보다 부드러운 케이크가 먹기 좋은 것처럼, 성경 또한 딱딱한 교리보다는 이야기 형식을 통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인생에서 가장 힘이 되었던 말씀으로 이사야 41:10 과 더불어 예레미야 29:11 말씀을 꼽았습니다. "나의 생각은 너희를 향한 평안의 생각이지, 재앙의 생각이 아니다.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생각이다." 라는 말씀을 통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안과 미래, 소망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어두운 밤하늘에 북극성이 길을 잃은 항해자에게 방향을 제시하듯,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삶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 절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시편 23편 말씀을 인용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며,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레슨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고난을 통해 배우는 레슨은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성하고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고난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때, 우리는 영적인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마치 겨울 추위를 이겨낸 나무가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고난을 통해 우리는 더욱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였습니다.

더불어 PK (목회자 자녀) 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잊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기도의 힘을 강조하며, 원망 대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마치 보이지 않는 유산처럼, 부모의 기도는 자녀에게 놀라운 힘과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PK들은 아버지의 기도를 믿고,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한홍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는 말의 힘, 믿음의 중요성,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뜻 등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으며, 광야와 같은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 새로운 소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과 한홍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다시 한번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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