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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간증: 찬양 인생 이야기와 예수님 만남의 감동

요약

김복유의 고백: 시련 속에서 만난 전부, 예수님

두려워할 때면 내가 여기있다 하시니: 찬양사역자 김복유의 진솔한 이야기와 삶의 간증 상세 정리

이번 글에서는 믿고 듣는 찬양사역자 김복유 님의 '새롭게하소서'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의 음악과 인생 여정에 담긴 깊은 노하우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복유 님은 꿈과 현실, 기쁨과 고난, 믿음과 의심 속에서 끊임없이 주님을 갈망하며 자신의 삶을 찬양으로 승화시켜왔는데요,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 그리고 도전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 작사/작곡 과정, 사역 철학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변화에 대한 생생한 간증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000자 내외의 분량으로, 김복유 님의 이야기에 담긴 핵심 메시지와 노하우를 꼼꼼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 꿈 속 고성에서의 만남: 예수님과의 특별한 교감

김복유 님은 기도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 중 특별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 속에서 그는 거대한 영국식 고성을 보았고, 그 앞 넓은 잔디밭에서 사람들이 저마다 마법을 연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또한 마법을 배우기 위해 나섰는데, 그의 앞에 예수님이 선생님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김복유 (꿈 속에서 5~7세 정도의 모습)에게 마법을 가르치려 했고, "예수"라는 이름을 따라 해보라고 시키셨습니다.

이 꿈은 김복유 님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는데요, 특히 "예수"라는 이름이 가진 능력과 의미에 대해 묵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꿈 이야기를 통해, 마치 마법학교에서 특별한 주문을 외우듯, 우리가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강력한 힘을 가진 '마법의 단어'와 같다고 설명합니다.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놀라운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것이죠. 이 꿈 이야기는 그의 찬양 '예수님의 이름은'의 탄생 배경이 되었습니다.

2. 삶의 남풍과 북풍: 시련 속에서 피어난 믿음

김복유 님은 찬양 '남풍과 북풍'에 얽힌 깊은 의미를 설명하며, 인생의 다양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의 편에 설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는 남풍을 '우리를 무뎌지게 하는 것들', 북풍을 '시련과 고난'에 비유하며, 인생에는 따뜻한 바람과 차가운 바람이 번갈아 불어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찬양 가사를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합니다. "남풍은 따뜻한 바람에 쥐 하지 않고, 차가운 바람에 무너지지 않아"라는 가사는, 편안함에 안주하거나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주님 곁에서, 주님 안에서"라는 후렴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이겨낼 힘을 얻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찬양은 듣는 이들에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라는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3. 미소년과 거인의 두 얼굴: 기타와 찬양의 반전 매력

김복유 님은 찬양 사역자로서 무대 위 모습과 평소 소탈한 모습 사이의 반전 매력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MC는 김복유 님을 '미소년 같은' 이미지로 묘사하며, 기타를 든 모습과 동요를 부를 때면 '전혀 다른 거인'처럼 변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합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인데요, 소년 같은 순수함과 거인 같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칭찬입니다.

김복유 님은 이러한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감사를 표하고,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는 과거 눈꺼풀 수술을 했던 경험,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했던 이야기 등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냅니다. 이러한 솔직함은 그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듣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외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내면의 진솔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의 반전 매력을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주님과의 동행을 경험하다

김복유 님은 과거 기도실에서 꿈을 꾸었던 경험을 다시 언급하며, 꿈 속에서 주님과 더욱 가까이 동행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꿈 속에서 주님이 라떼를 시킬지 아메리카노를 시킬지 고민하며 조마조마했던 귀여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꿈 이야기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주님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꿈 속 경험을 통해 마치 주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표현하며, 그 경험이 자신의 음악과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꿈 속에서 느꼈던 주님과의 친밀함과 교감은, 현실에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그의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도 신앙적인 상상력과 영적인 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5. 가난과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 샤워와 반지하 방의 추억

김복유 님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시기에 겪었던 고난과, 그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는 샤워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가스가 끊겨 찬물로 샤워해야 했던 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일 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특히 반지하 방으로 이사해야 했던 당시의 어려움과, 가난의 냄새, 벌레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김복유 님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가스가 끊긴 날, 그는 주님께 "우리 집에도 예수님이 계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생기는 거냐"고 항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위로 대신 "보갸, 네가 나를 신뢰하니?"라는 질문을 던지셨다고 합니다. 이 질문은 김복유 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난과 고난은 그에게 고통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통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6. 서울대 강박증과 아버지의 기대: 갈등과 화해의 여정

김복유 님은 아버지의 서울대에 대한 강한 기대 때문에 겪었던 심리적 압박감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늦둥이'로 얻으셨고, 항상 "우리 복이는 서울대 보낼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복유 님은 서울대에 갈 성적이 되지 않았고,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가 부담스럽고 싫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아버지 몰래 재수를 하고, 휴학을 하는 등 아버지의 기대에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는데요, 김복유 님은 아버지를 '우리 집을 힘들게 한 장본인'이라고 생각하며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버지의 사랑과 기대가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아버지와의 화해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아버지와의 갈등과 화해는 그에게 인간 관계의 어려움과 극복,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7. 특별한 존재라는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김복유 님은 교회 영어 선생님을 통해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감동적인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과거 '나는 왜 특별하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도 다 특별하다고 하는데'라는 불만을 품고 교회에 갔다고 합니다. 그때 영어 선생님이 그를 따로 불러 욕실에서 기도해주셨는데, 기도의 첫 마디가 "보기야, 너는 정말 특별하단다 (You are so special)" 였다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김복유 님에게 큰 충격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했던 마음, 사랑받고 싶어 했던 갈망이 해소되는 경험을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은 그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었으며, 음악 사역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특별한 존재'라는 깨달음은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8. 소몰이 창법에서 힘 빼기까지: 인정과 사랑의 힘

김복유 님은 과거 '소몰이 창법'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겪게 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는 과거 워낙 소몰이 창법으로 많이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신을 혼내실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도 중에 하나님은 그를 혼내시는 대신, "보기야, 너는 왜 그렇게 힘이 들어가 있니? 인정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니?"라고 부드럽게 물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김복유 님의 마음을 꿰뚫는 듯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몰이 창법'이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정과 사랑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을 경험한 후, 그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갈구할 필요가 없어졌고, 자연스럽게 음악에서 힘을 빼고 진정성 있는 찬양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음악 스타일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발휘했습니다.

9. 누구도 듣지 않아도 괜찮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찬양

김복유 님은 과거 찬양 인도 중에 마이크 소리가 작아져 아무도 듣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주님과의 깊은 교감을 경험했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줍니다. 마이크 문제로 인해 찬양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자, 그는 '주님, 아무도 안 듣는다고, 왜 나만 여기서 이러고 있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커다란 귀를 보여주시며 "보기야, 나는 듣는다"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마음의 음성을 들려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경험은 김복유 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는 '청중이 없어도 괜찮다, 주님 한 분만 들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4년 동안 청중 없는 예배, 주님 품 안에서 노래하는 연습을 통해 더욱 성숙한 찬양 사역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청중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찬양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사역 철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진정한 예배는 사람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 텅 빈 객석에서 웅성거리는 콘서트장까지: 청중을 주신 하나님

김복유 님은 과거 찬양 인도 때마다 사람들이 떠나가고, 텅 빈 객석 앞에서 찬양해야 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2017-2018년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수많은 관객들로 가득 찬 공연장을 보며 느꼈던 감격스러운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과거 24시간 찬양 예배 인도 중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마지막에는 혼자 남았던 경험, 텅 빈 객석 앞에서 찬양해야 했던 외로움과 좌절감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찬양 사역을 이어온 결과, 하나님은 그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셨습니다. 2017-2018년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그는 개그 콘서트 장 앞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웅성거리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과거 텅 비었던 객석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공연장을 보며 그는 감격에 휩싸였고, '하나님께서 드디어 나에게 청중을 주셨다'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매번 매진은 아니었지만, 많은 콘서트에서 매진에 가까운 관객들이 찾아왔고, 그는 비로소 오랜 시간 동안 갈망했던 '청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1. 가난할 때나 부유할 때나: 변함없는 기쁨, 예수 그리스도

김복유 님은 콘서트에서 많은 청중을 얻게 되었지만, 그것이 자신의 가장 큰 기쁨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과거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라면 하나 제대로 사 먹을 수 없었던 때와,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성공한 지금, 그는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임을 강조합니다. 물질적인 풍요나 성공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영원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가난할 때나 부유할 때나, 잘 나갈 때나 힘들 때나 상관없이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것이 진정한 믿음의 의미임을 강조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동행이 그의 삶의 가장 큰 기쁨이자 원동력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듣는 이들에게 세상적인 가치관을 넘어,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12. '믿고 듣는' 김복유, 영감의 원천은 영적인 교감

MC는 김복유 님을 '믿고 듣는' 찬양 사역자로 소개하며, 그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에 대해 질문합니다. 특히 '영감'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찬양 작사/작곡에 활용하는지 궁금해합니다. 김복유 님은 '영감은 영적인 존재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자신의 작곡 과정에 있어 영적인 교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곡과,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영감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자신이 만든 곡은 시간이 지나면 지루하고 촌스럽게 느껴지지만,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감동과 깊이를 지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음악적 재능'보다 '영적인 영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깨달았고, 영적인 교감을 통해 얻는 영감을 찬양 작곡의 핵심 요소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영감은 그의 음악을 특별하게 만드는 원천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달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영감을 포착하는 방법: 핸드폰 녹음과 꿈 활용

김복유 님은 영감을 받았을 때, 놓치지 않고 포착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핸드폰 녹음'이라고 강조하며,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을 즉시 녹음하여 보관한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흥얼거리는 멜로디, 갑자기 떠오르는 가사 등, 어떤 형태의 영감이든 즉시 녹음하여 잊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꿈 속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꿈 속에서 멜로디나 가사가 떠오르는 경험을 자주 하는데, 꿈에서 깨자마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 영감을 얻었을 때는 특별한 기쁨과 감동을 느낀다고 덧붙입니다. 핸드폰 녹음과 꿈 활용은 그의 음악적 영감을 현실로 옮기는 중요한 도구이며, 끊임없이 영감을 갈망하고 포착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14. 콘서트 전 특별한 준비보다 중요한 것: 하나님의 마음

김복유 님은 CCM 콘서트를 앞두고 특별히 하나님께 의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깨끗한 통로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답합니다. 과거에는 자신이 깨끗하고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생각했지만,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노력과 준비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때는 준비가 부족해도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반대로 철저히 준비해도 기대만큼의 은혜를 느끼지 못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인간은 그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뿐이라는 겸손한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콘서트 전 특별한 준비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15. 신랑의 친구로서의 역할: 예수님을 소개하는 기쁨

김복유 님은 찬양 사역자로서 자신이 '신랑의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비유하며, 예수님을 소개하고 연결해주는 기쁨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신랑'인 예수님이 아닌, '신랑의 친구'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예수님을 드러내는 데 집중합니다. 청중들을 '예수님의 신부'로 비유하며, 신랑의 친구로서 신부들을 신랑에게 잘 소개하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칭찬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고 소개하는 데 집중할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신랑의 친구'로서의 역할은 그의 사역 철학의 핵심이며, 찬양 사역을 통해 개인적인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데 목적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역 철학은 그의 찬양에 진정성과 깊이를 더하고, 듣는 이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은혜를 전달합니다.

16. 강박증과의 싸움: 두려움 속에서 용기를 내다

김복유 님은 오랫동안 강박증으로 고통받았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극복해나간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가죽 가방에 작은 흠집이 난 것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잠을 못 이루었던 일, 끊임없이 죄책감과 불안감에 시달렸던 경험 등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강박증으로 인한 고통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강박증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고 싶었지만, 현실은 너무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절망과 좌절감을 느꼈던 당시의 심정을 토로합니다. 하지만 그는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렸고, '네가 두려워할 때면 주는 여기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용기를 내어 강박증과 싸워나갔습니다. 강박증과의 싸움은 그에게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과정이었습니다.

17. 부자 청년 비유를 통해 깨달은 진리: 죄인임을 인정하고 긍휼을 구하다

김복유 님은 부자 청년 비유를 통해 자신의 강박증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무엇을 더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했을 때, 예수님은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지만, 부자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떠나갔다는 성경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과거 김복유 님은 부자 청년처럼 '이것 지켰으니 이제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태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부자 청년이 해야 했던 진짜 행동은,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무릎 꿇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이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은 것입니다. 이 깨달음은 그의 강박증 극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겸손한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8. 전부가 되소서: 주님 품 안에서 느끼는 완전한 안전

김복유 님은 찬양 '전부가 되소서'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설명하며, 주님 품 안에서 느끼는 완전한 안전과 평안을 간증합니다. 과거 강박증으로 인해 끊임없이 무너지고 좌절했던 경험,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깨끗하게 살 수 없다는 절망감을 느꼈던 순간들을 회상합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순간에 주님은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너는 강하고 안전하다. 내 품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라고 위로해주셨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비로소 주님 품 안에서 진정한 안전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주셨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찬양 '전부가 되소서'는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과 신앙 고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듣는 이들에게도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위로를 얻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우리를 완전한 안전으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19. 낮은 자존감과 음란의 문제: 상처를 보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김복유 님은 과거 낮은 자존감과 음란 문제로 힘들어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가장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던 상처를 '보물'로 바꾸셨다고 간증합니다. 서울대 강박증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았고, 음란 문제로 넘어졌을 때 '나는 하나님께 갈 수 없다'는 절망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순간에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찬양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를 듣고 위로를 받았고, 예레미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 가장 도망치고 싶었던 부분을 오히려 '보물'로 만드셨습니다. 과거 음란 문제로 고통받았던 경험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간증이 되었고, 콘서트나 간증 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회개와 회복을 이끌어내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통해 역사하시고,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오히려 강점으로 바꾸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김복유 님의 간증은 듣는 이들에게 어떤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줍니다.

20. 아버지와의 화해, 그리고 딸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

김복유 님은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 과정과, 현재 아버지와의 따뜻한 관계를 자랑하며, 딸에게 전하고 싶은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재수 시절 아버지에게 모진 말을 했던 것, 대학교 3학년 때 아버지와의 오해로 인해 아버지를 울게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과 후회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레바논 단기 선교를 떠나기 전 아버지께 용기를 내어 사과했고, 아버지는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이후 아버지와의 관계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현재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최근 태어난 딸 '아이'를 언급하며, 딸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쏟고 있는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딸에게 과거 자신이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힙니다. 아버지와의 화해는 그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고, 이제는 아버지로서 딸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21. 율법적인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다: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김복유 님은 과거 율법적인 강박에 갇혀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간증합니다. 아버지의 명문대 강박증 때문에 억압받았던 어린 시절, 끊임없이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바닷가의 돌멩이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는 다 다르게 생겼다'는 비유를 통해, 획일적인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더 이상 정사각형 틀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별 모양' 그대로, 찬양 사역자로서의 삶을 기쁘게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율법적인 강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는 삶은, 그에게 진정한 행복과 감사를 가져다주었고, 그의 찬양에 더욱 깊은 울림과 자유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2. 다음 세대를 위한 유산: 희망과 위로의 찬양

MC는 김복유 님에게 앞으로 더욱 좋은 찬양을 많이 불러주시고,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과 위로의 찬양을 유산으로 남겨달라는 당부를 전합니다. 김복유 님은 이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진솔하고 깊이 있는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힙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에게, 자신의 음악이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는 마지막 찬양으로 '네가 사는 시간 속에'를 선곡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네가 사는 시간 속에 널 만나려고, 내가 숨 쉬는 것 있어'라는 가사처럼,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노래합니다. 김복유 님의 찬양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찬양사역자 김복유 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적인 음악가의 스토리가 아닌, 진솔한 인간적인 고뇌와 신앙적인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간증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동시에 굳건한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특히 그의 음악적 여정과 삶의 경험 속에 녹아있는 노하우들은, 찬양 사역을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지침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김복유 님의 앞으로의 찬양 사역을 더욱 기대하며, 그의 음악이 세상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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