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최정훈 선교사 이야기
그림 선교, 언어를 초월한 복음의 힘
"하나님 말씀을 그림으로":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최정훈 선교사님 이야기 상세 정리
여러분, 혹시 그림 한 장의 힘을 믿으시나요? 오늘, 놀라운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분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최정훈 선교사님과 그의 아내이신 김복순 선교사님이신데요, 이 두 분은 그림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의 빛을 전하고 계십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 성경과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제작하여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국제일러스트선교회, 그림으로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사역
국제일러스트선교회(us)는 그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사역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최정훈 선교사님은 이 단체를 통해 어린이 그림 성경, 성경 인물 일러스트 등 다양한 그림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 세계에 보급하고 계신데요, 놀랍게도 이 모든 그림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는 강력한 소통 도구입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들, 낯선 문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들에게도 그림은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최 선교사님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여 그림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고 계신 것이죠. 정말 탁월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 선교사님은 원래 디자이너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광고 회사, 출판사,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하며 전문성을 쌓으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최 선교사님에게 그림을 통해 복음을 전하라는 특별한 소명을 주셨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 그림에 복음을 담을 수 있다는 영감을 받으셨다는 것이죠. 이후 최 선교사님은 국제일러스트선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그림 사역에 헌신하게 되셨습니다.
그림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 어떻게 가능할까?
그렇다면, 그림에 어떻게 복음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을까요? 최 선교사님은 성경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 그림 속에 창의적인 영감과 새로운 관점을 불어넣는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영감들을 그림으로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보는 이들이 복음의 깊은 의미를 깨닫도록 돕는 것이죠.
예를 들어, 최 선교사님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메인 이미지"를 보면,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나누어 주시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단순히 성경 장면을 묘사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 영생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그림을 보는 이들은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구원의 은혜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정말 놀라운 영감과 표현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 선교사님은 그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말로 하는 설명보다 그림 한 장이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것이죠. 특히, 어린이나 외국인처럼 언어 장벽이 있는 경우에는 그림의 효과가 더욱 크다고 강조하십니다. 그림은 직관적이고 보편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여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디자인 전문가에서 복음 전도자로, 최정훈 선교사님의 특별한 여정
최정훈 선교사님은 원래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계셨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고, 디자인을 전공하며 그림 실력을 더욱 발전시켜 오셨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림으로 선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최 선교사님을 선교사의 길로 부르셨습니다. 계속되는 부르심에 응답하여 직장을 내려놓고 선교에 헌신하기로 결심하신 것이죠. 하지만, 선교사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 문제 등 다양한 고난과 역경이 최 선교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죠.
특히, 건강 문제는 최 선교사님을 오랫동안 괴롭혔습니다. 갑상선암, 림프종, 시력 저하, 만성 통증 등 끊임없는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최 선교사님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난 속에서도 최 선교사님은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고, 선교 사명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최 선교사님은 암 투병 중에도 평안함과 감사를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힘든 과정 속에서도 마음의 평강을 유지하며 사역을 계속하셨다는 것이죠.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고난 속에서 더욱 빛나는 믿음의 힘을 보여주신 최 선교사님은 진정한 믿음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 김복순 선교사님, 든든한 동역자이자 천생연분
최정훈 선교사님 곁에는 든든한 동역자이자 천생연분인 아내 김복순 선교사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두 분은 30년 넘는 시간을 함께 해 온 부부이자, 사역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국제일러스트선교회를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김복순 선교사님은 원래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셨는데요,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사역에 합류한 이후에는 어린이 그림 성경 글을 쓰고, 번역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이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는 것이죠.
특히, 김 선교사님의 번역은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사역의 글로벌 확장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그림 성경은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귀중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언어 장벽 때문에 복음 전파에 어려움을 겪던 선교사님들에게 김 선교사님의 번역은 단비와 같은 존재인 것이죠.
최정훈 선교사님은 아내 김복순 선교사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표현하셨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아내를 "천국으로 함께 갈 동반자"라고 칭하셨죠. 힘든 시간 속에서도 곁을 지켜준 아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두 분의 사랑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그림 복음, 놀라운 사역의 열매들
국제일러스트선교회의 사역은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림 성경과 일러스트 작품들은 SNS, 웹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전 세계 선교사님들과 교회에서 복음 전파와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서는 그림 성경의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문맹률이 높고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그림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최적의 도구인 것이죠.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은 국제일러스트선교회의 그림 성경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른들에게까지 전도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일러스트선교회의 그림 콘텐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들을 위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 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육 자료, 교회 학교 교육 자료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한 복음 전파의 영향력이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정훈 선교사님과 김복순 선교사님은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그림 성경 워크북을 제작하여 벽지 선교지에 무료로 보급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것을 꿈꾸고 계십니다. 두 분의 헌신과 열정이 앞으로 더 큰 열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마치며: 그림으로 시작되는 복음의 놀라운 이야기
지금까지 국제일러스트선교회 최정훈 선교사님과 김복순 선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림이라는 달란트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여 전 세계를 섬기는 두 분의 헌신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두 분의 모습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본보기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의미 있게 빛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정훈 선교사님과 김복순 선교사님처럼, 우리도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며 세상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결단해 봅시다. 그림으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