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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꿈꾸던 소년, 하나님 만나 인생 역전한 목사 이야기

요약

## 마피아 꿈꾸던 소년, 하나님 만나 목사가 되다

🎩 마피아를 꿈꾸던 소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다: 다니엘 조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역정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서는 마치 액션 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신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주영훈 님과 정복 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새롭게하소서 인터뷰는, 단순한 간증을 넘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인생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작됩니다. 특히 정복 님은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영화 몇 편을 모아놓은 것 같다"는 표현으로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이야기가 얼마나 드라마틱할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고경희 수어통역사의 섬세한 손짓과 함께 시작된 인터뷰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특별한 제복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미군 제복을 입고 등장한 다니엘 조 목사님은, 단순한 목회자가 아닌 미군 은퇴 군인으로서의 이력 또한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이는 앞으로 펼쳐질 그의 이야기가 평범함을 뛰어넘는 특별한 것임을 암시합니다.

훈장으로 가득 찬 제복, 그의 삶을 증명하다

다니엘 조 목사님의 제복에 가득 찬 훈장들은, 그의 파란만장했던 군 생활을 묵묵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영훈 님의 훈장에 대한 질문에, 다니엘 조 목사님은 겸손하게 답했지만, 훈장 하나하나가 6개월의 전쟁 경험을 의미한다는 설명은 그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특히 4개의 훈장은 2년간의 전쟁 경험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한 군 복무를 넘어선 그의 헌신과 용기를 보여주는 증표입니다.

"병장 전역하신 줄 알았는데..."라는 주영훈 님의 농담 섞인 질문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화려한 훈장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다니엘 조 목사님은 웃으며 "옛날 한국에 있을 때 병장이 딱 정확하게 똑같은 거 거의 똑같다고 됩니다" 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전환시키는 유머 감각을 선보입니다.

다니엘 조 목사님의 밝은 웃음과 인자한 인상은, 과거 '살인 병기'라 불렸다는 그의 별명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의 별명이 영화 속 주인공과 같았음을 인정하며, 특수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특수 훈련 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자기 몸이 살인 병기가 된지 잊어먹을 때가 있어요" 라는 그의 말은, 극한의 훈련이 인간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때로는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살인 병기, 통제 불능의 힘

다니엘 조 목사님은 해병대 시절 후배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의 '살인 병기' 별명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단순히 싸움을 말리려 했을 뿐인데, 순간적인 돌려차기로 후배의 눈에서 피가 쏟아졌다는 이야기는, 훈련된 신체가 얼마나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실명을 할 뻔했다"는 고백은, 그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통제하기 어려웠는지 짐작하게 하며,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교도소 사역 당시, 재소자들이 다니엘 조 목사님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는 일화는, 그의 무력과 카리스마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재소자들 사이에서 "저 목사님은 터치하면 곧장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이야기는, 단순한 소문이 아닌 그의 실제 무력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경고'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는 그가 과거 '살인 병기'로서 얼마나 강력한 존재였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의 변화된 현재 모습이 더욱 놀랍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다니엘 조 목사님은 이러한 과거의 경험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평생 동안 북파 공작, 그런 것들이 제 삶 속에 너무너무 평생 동안 하나님이 일하는데 너무 힘이고 도움이 된다" 라는 그의 말은, 과거의 어두운 경험조차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진리를 보여줍니다. 이는 고통스러운 과거를 딛고 일어선 그의 강인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마피아를 꿈꾸던 소년, 목회자의 길을 걷다

"하나님 안 만나서 그 안에서 영원히 계실 뻔했네" 라는 정복 님의 농담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살인 병기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폭력적인 삶을 살았던 그가, 어떻게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특히 김성모 만화 주인공 같다는 비유는, 그의 인생이 얼마나 극적이고 드라마틱한지 강조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다니엘 조 목사님은 어린 시절 꿈이 마피아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 아닌, 마피아가 꿈이었다는 그의 이야기는,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남다른 꿈" 이라는 주영훈 님의 표현처럼, 그의 꿈은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난 파격적인 것이었으며, 이는 그의 성장 배경과 가치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 속에서, 다니엘 조 목사님은 영화 속 마피아의 모습에 매료되었다고 회상합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 영화 속 마피아는 "권선징악"을 실현하고, "경찰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존재로 비춰졌습니다. 그는 이러한 마피아의 모습에서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 힘과 권력을 갈망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동경심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바보 같다"는 그의 당시 생각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반항심과 함께 힘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예수님처럼 33살에 딱 끝내는 게 너무 멋있는 인생 같다"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발언은, 어린 시절 죽음에 대한 독특한 가치관을 드러냅니다. 마피아처럼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다가 잡히기 전에 죽는" 인생을 동경했다는 그의 고백은, 당시 그가 얼마나 극단적인 생각을 품고 있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이는 단순히 마피아를 동경하는 것을 넘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방황을 겪었음을 시사하며, 그의 어린 시절이 결코 순탄치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꿈을 향한 삐뚤어진 열정, 우정파 결성

마피아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다니엘 조 목사님은 '사람 때릴 수 있는' 친구를 찾았다고 고백합니다. "친구를 사귈 때도 너 사람 때릴 수 있어? ... 할 수 없다 그러면 친구가 될 수 없다" 라는 그의 말은, 당시 그에게 '힘'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였는지 보여줍니다. 이는 삐뚤어진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려 했던 그의 순수하면서도 위험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액션 영화에 대한 여전한 애정은, 어린 시절 마피아를 꿈꿨던 다니엘 조 목사님의 취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금도 사실은 최고 좋아하는 영화가 액션 영화를 겁나게 좋아합니다" 라는 그의 말은, 과거의 꿈이 현재의 취향으로 남아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하지만 그는 곧 "해병대 군대 훈련을 받으면서 몸이 세졌다"고 덧붙이며, 과거 마피아를 꿈꿨던 소년이, 이제는 실제로 '살인 병기'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합니다.

마피아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니엘 조 목사님은 '우정파'라는 불량 서클을 조직했다고 고백합니다. 성수중학교를 졸업하고 강원전자공고 야간에 진학한 그는, 학교에서 인정하는 클럽 외에 '음성 클럽' 이라는 불법 서클을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우정파" 라는 이름은 다소 낭만적으로 들리지만, 실상은 불량 서클이었음을 숨기지 않으며, 그의 청소년 시절이 얼마나 방황했는지 보여줍니다. "흙탕물 파" 와 같은 다른 클럽 이름들과 비교하며 "우리는 이름을 좀 그래도..."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불량 서클 내에서도 나름의 '멋'과 '낭만'을 추구했던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엿보입니다.

'노상 유기 정항, 무기 정항' 과 '교무실 앞 손들기, 회장 청소' 로 대표되는 학교생활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학창 시절이 얼마나 문제투성이였는지 보여줍니다. "껌 좀 씹고 침 좀 뱉으면서" 학교 생활을 했다는 그의 묘사는, 당시 그의 불량한 태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미아리 패싸움 사건, 잊을 수 없는 졸업의 밤

미아리 삼거리 패싸움 사건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학창 시절 '일탈'의 정점을 보여주는 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졸업 후 미아리 삼거리에서 벌어진 패싸움은, 단순한 '싸움' 수준을 넘어 "영화 찍는 것 자체" 와 같은 격렬한 난투극이었음을 묘사합니다. "어깨빵" 이라는 사소한 시비로 시작된 패싸움이, 순식간에 5차선 도로를 점령하고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는, 당시 청소년들의 폭력 수위가 얼마나 높았는지, 그리고 그가 얼마나 폭력적인 환경에 놓여있었는지 보여줍니다.

"다 잡혀가게 다 잡혀간 거죠" 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니요, 우리는 튀었죠" 라고 답하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모습은, 과거 불량 서클의 '행동 대장' 과 같은 면모를 보여줍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재빨리 도망치는 모습은, 생존 본능과 함께 불량 서클 생활에서 익힌 '처세술' 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공고 야간은 주간의 열 배" 라는 그의 자부심은, 힘과 폭력을 숭상했던 당시 사회 분위기와 함께, 그 자신이 얼마나 '강한' 존재였는지 강조하는 듯합니다.

"도라이바, 뺀찌, 망치, 니빠" 와 같은 공구들이 흉기로 돌변하는 상황 묘사는, 패싸움 현장이 얼마나 위험하고 잔혹했는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전자과 학생들의 '무기' 가 엉뚱하게도 싸움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점은, 폭력적인 상황 속에서 주변의 모든 것이 무기가 될 수 있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유사시에 그게 그냥 자동으로 그걸 사용하게 되는 거죠" 라는 그의 말은, 폭력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의 위험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불우했던 가정환경, 마피아 꿈의 씨앗

마피아 꿈의 배경에는, 불우했던 가정환경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다니엘 조 목사님은 고백합니다. 9남매 막내로 태어나, 둘째 형님의 교통사고로 인해 가세가 기울고,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던 어린 시절은, 그의 삶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어린 시절에 어떠셨어요?" 라는 질문에, 그는 망설임 없이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과거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드러냅니다.

만주 출신 아버지와 신의주 출신 어머니의 6.25 전쟁 피난민 스토리는, 다니엘 조 목사님 가족사가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궤를 같이함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상처를 안고 남한으로 내려와 힘겹게 살아가야 했던 부모님의 삶은, 당시 많은 한국인들이 겪었던 고통과 어려움을 대변합니다. 특히 버스 운전으로 성공했지만, 둘째 아들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과정은, 인생의 덧없음과 불행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3일 아파트" 와 "요 정도 사이즈 방" 과 같은 구체적인 묘사는, 가세가 기울어진 후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는지 실감나게 전달합니다. 화장실 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좁은 방에서 9남매가 함께 살아야 했던 현실은, 어린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남겼을 것입니다. "새벽이니까 다 배를 다 밟고 가야 되잖아요" 라는 그의 씁쓸한 회상은, 가난했던 시절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버지의 중풍과 어머니에 대한 폭력은, 다니엘 조 목사님 어린 시절 가장 큰 고통과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형님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중풍을 앓게 된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가정 불화를 일으켰습니다. "어머니를 이렇게 굉장히... 폭행하고 그래서 제가..." 라는 그의 말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조차 힘겨워하는 듯하며, 어린 시절 겪었던 가정 폭력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15살 때 정말 제 인생이 전 그때 끝나는 줄 알았어요" 라는 고백은, 절망적인 가정환경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렸던 그의 암울했던 과거를 보여줍니다.

칼을 들었던 15살, 어머니의 기도

"부엌칼을 들고 아버지를 죽이려 했던" 15살 소년의 이야기는, 가정 폭력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칼을 들었던 그의 행동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과 아버지의 폭력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내 나이 15살 때 여기서 내가 끝낼 수 있겠다" 라는 그의 결심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칼을 든 아들 앞에서, 어머니는 오히려 칼날을 자신의 가슴에 겨누며 아들을 막아섰습니다. "네가 아버지를 죽이려면 나부터 먼저 죽이라" 는 어머니의 외침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 어머니의 강인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며 사탄의 짓" 이라고 외치는 어머니의 모습은, 신앙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려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며,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칼을 내려놓았던 소년은,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 덕분에 극단적인 선택을 멈추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어머니는 믿음으로 견디셨다" 라는 진행자의 말처럼, 어머니의 신앙은 다니엘 조 목사님 가족에게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폭력적인 남편과 가난, 9남매를 키우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머니는 신앙을 잃지 않았고, 기도로써 고난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했다" 라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고백은, 어머니의 신앙이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모태 신앙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주장은,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모태 신앙' 이 아무 의미 없었다는 그의 고백은, 신앙은 단순히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 과 '만남' 을 통해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교회를 가고, 10원 내기가 아까워 꼼수를 부렸다" 는 그의 솔직한 고백은,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 대한 그의 비판적인 시각을 뒷받침합니다.

삼각산 기도, 운명적인 예수님과의 만남

자궁암 투병 중이던 이모의 병환은, 다니엘 조 목사님을 운명적인 '삼각산 기도' 로 이끌었습니다. 이모의 쾌유를 위해 삼각산 (북한산) 기도원에 올라간 어머니와 누님을 따라, 얼떨결에 기도원에 가게 된 다니엘 조 목사님은, 그곳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예수님과의 극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모님의 암 투병 때문에 결국 하나님을 만나신 거네요" 라는 진행자의 질문은, 고난이 때로는 인간을 신앙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도원의 낯선 풍경 묘사는, 다니엘 조 목사님이 처음 경험한 '강렬한' 종교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비닐을 뒤집어쓰고 밤새도록 괴성을 지르며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에게 충격적이면서도 낯선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광신도가 될 것 같다, 정신병자가 될 것 같다" 는 그의 솔직한 심경은, 당시 그가 느꼈던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김홍찬 목사님과의 만남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당신 예수님 만났냐" 는 그의 돌직구 질문에, "당연하지" 라고 흔쾌히 답하는 김홍찬 목사님의 모습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큰 충격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만날 수 있느냐" 는 그의 질문은, 예수님과의 만남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함께, 자신과 같은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산에서 가장 아찔한 낭떠러지" 에서의 기도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간절함과 절박함을 보여주는 극적인 선택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면 자신을 만나주실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뛰어내려 인생을 끝내겠다" 는 그의 결심은, 삶의 벼랑 끝에 선 인간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합니다. "정말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면 나를 오늘 만나 주실 거고... 안 만나 주시면 여기서 뛰어내리겠다" 라는 그의 말은, 죽음을 각오한 간절한 기도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영화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는 '아기 때 기억도 못했던 죄들' 의 환상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경험한 극적인 회심의 순간을 묘사합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죄책감' 과 '회개' 의 감정은, 그의 영혼을 정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강력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주님 앞에 처음으로 정말 회개한 거죠" 라는 그의 고백은,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눈 덮인 산천초목이 마치 '구원을 축하해주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묘사는, 종교적 경험의 황홀경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회개 후 경험한 평안과 기쁨은, 세상을 전혀 다르게 보이게 만들었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습니다. "산천 초목이 저를... 축하해주는 것처럼... 너무 생생한 거예요" 라는 그의 감탄은, 당시 느꼈던 감격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소년 전도자로 거듭난 다니엘 조 목사님의 삶은, 예수님과의 만남 이후 완전히 변화된 그의 인생을 보여줍니다. 마피아의 꿈을 버리고 '소년 전도자' 가 된 그의 모습은, 극적인 회심 체험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세상이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보였다" 는 그의 고백은,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버스 전도, 멈출 수 없는 복음 전파의 열정

"버스에서 내릴 곳을 지나 종점까지 가버리는" 버스 전도 에피소드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뜨거운 전도 열정을 코믹하게 보여줍니다. 전도에 집중한 나머지, 내려야 할 정류장을 놓치고 종점까지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그의 전도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저는 이미 내릴 때 지났는데...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라는 그의 말은, 전도에 대한 그의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면모를 드러냅니다.

승객들의 다양한 반응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버스 전도가 결코 쉽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무서워서 도망가는 승객,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고 오해하는 승객" 등 다양한 반응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도를 이어갔다는 이야기는, 그의 끈기와 인내심을 보여줍니다. "도를 아십니까" 와 같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버스 전도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것입니다.

"서서 연설하고, 자석 버스에서는 옆 사람에게 끈질기게 복음을 전했다" 는 묘사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적극적인 전도 방식을 보여줍니다. 많은 승객 앞에서 공개적으로 설교하거나, 옆 사람에게 끈질기게 복음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다소 과격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전도에 대한 열정이 강렬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입 바꿔가며 계속 왜 우리 옛날에 도를 하십니까 이런 분들 만나면 도망..." 이라는 진행자의 농담은, 그의 전도 방식이 다소 엉뚱하고 과장된 면이 있었음을 꼬집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마피아의 꿈을 버리고 목회자의 꿈을 꾸게 된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이야기는, 극적인 인생 전환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마피아 꿈이 "허황되고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는 그의 고백은,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주변 사람들이 목사하면 좋겠다" 는 권유는, 그의 변화된 삶과 열정적인 전도 활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3일 금식 기도, 목회자의 길을 걷다

하늘산 기도원 3일 금식 기도는, 다니엘 조 목사님이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을 잃고 방황하던 그에게, 3일 금식 기도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한 간절한 몸부림이었을 것입니다. "내가 앞으로 남은 세상을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 너무 궁금했다" 는 그의 고백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주님, 저를 구원해주셨는데, 제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기도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 속에서, 그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금식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이 땅을... 내가 뭘 하면서 살아갈지 분명하게 말씀해달라" 는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갈망하는 간절함을 드러냅니다.

마지막 새벽, 주님으로부터 받은 분명한 사명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인생 방향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머리가 쭈뼛 서고 뱀들이 지나가는 듯한" 섬뜩한 경험 속에서, 그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환상이 아닌,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강력하고 생생한 영적 경험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너무나 분명한 사명을 주셨다" 는 그의 고백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과 감격을 드러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주님의 질문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질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그의 즉각적인 대답은,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내 앞에 올 때까지 복음을 증거하다가 오라" 는 주님의 명령은, 그의 삶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도록 이끌었습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시면 이 길을 가겠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담대한 요청과, "끝까지 책임지겠다" 는 주님의 약속은, 마치 계약과 같은 신뢰 관계를 보여줍니다.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던 노아 이야기를 언급하며, "제깍제깍 응답해달라" 고 요청하는 그의 모습은, 다소 투박하지만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냅니다. "기도 응답은 내가 결정해서 해주는 거니, 너는 무조건 구하라" 는 주님의 응답은, 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해병대 자원 입대, 붉은 명찰의 꿈

마피아를 꿈꾸던 불량 청소년에서, 헌신적인 목회자로 변화된 다니엘 조 목사님의 삶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 스토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해병대 자원 입대라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피아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나" 라는 질문에, "다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 고 답하는 그의 모습은, 과거 불량했던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육군 군복이 너무 형편없이 보인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발언은, 해병대에 대한 강렬한 동경심을 코믹하게 표현합니다. 해병대 군인의 '세무 워커' 와 '링' 에 매료되어 해병대 입대를 결심했다는 이야기는, 다소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그의 강인한 남성미에 대한 갈망과, 해병대 특유의 강렬함에 대한 동경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박수를 치면서 '바로 저거다!'" 라고 외쳤다는 묘사는, 그의 해병대 입대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공부할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다, 시간 낭비가 아니다" 라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생각은, 해병대 입대를 합리화하려는 다소 엉뚱한 논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나를 책임진다는데, 나를 시험하고 싶었다" 는 그의 고백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허세가 아닌, 신앙적인 동기 또한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나 자신을 시험하고 싶었다, 내가 예수를 정말 믿는지" 라는 그의 말은, 신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스스로를 단련하고 싶은 강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해병대" 훈련 묘사는, 1980년대 해병대 훈련이 얼마나 혹독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한 달에 한 명 자살, 맞아 죽는 건 자연스러운 일" 이라는 극단적인 묘사는, 당시 해병대 훈련 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았음을 보여줍니다. "너는 언제 죽을래? 맞아 죽을래? 혼자 죽을래?" 라는 선배의 섬뜩한 질문은, 죽음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극한의 훈련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밥 한 숟갈만 주고, 굶어 죽을래?" 라는 묘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몰아넣는 훈련 방식이 얼마나 비인간적이었는지 보여줍니다.

북파 공작원 훈련, 실미도를 넘어서는 극한

해병 특수 수색 훈련 지원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더욱 극한의 고난을 예고하는 선택이었습니다. "생명 수당, 월급 더 많이, 밥 무제한" 이라는 솔깃한 제안은, 굶주림과 고된 훈련에 지쳐있던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것은, 단순한 '보상' 이 아닌, 상상을 초월하는 더욱 혹독한 '북파 공작원 훈련' 이었습니다. "이거다! 이거!" 라고 외쳤다는 묘사는, 극한의 훈련에 대한 그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보여줍니다.

"계급장 떼고 번호판 붙이기, 하얀 종이에 서약서 쓰기" 등의 묘사는, 북파 공작원 훈련이 얼마나 비밀스럽고 위험한 훈련이었는지 보여줍니다. "어떠한 일이 생겨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 국가를 위해 장렬하게..." 라는 서약서는, 훈련 도중 사망하거나 다쳐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국가의 냉혹함을 보여줍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 잘라서 내기" 는,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훈련의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듣는 이들을 섬뜩하게 합니다. "졸지에 북파 공작 대원 선별, 유사시 북한 침투" 라는 상황 설정은, 그의 인생이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1981년 겨울, 북한 침투 훈련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경험한 가장 혹독하고 위험했던 훈련 중 하나였습니다. "북한에서 300번 이상 넘어온 사람" 에게 북한어와 북한 실정을 배우고, 생존 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훈련이 얼마나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되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영화 실미도와 거의 흡사한 훈련" 이라는 묘사는, 북파 공작원 훈련이 얼마나 잔혹하고 비인간적이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잠수복 입고 보트 벨트 타고 침투, 야산 담력 훈련" 등의 훈련 묘사는, 북파 공작원 훈련이 얼마나 다양하고 강도 높았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담력 훈련" 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단적인 훈련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정신력의 한계,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 는 교관의 말은, 훈련이 얼마나 비인간적이었는지, 그리고 훈련병들이 얼마나 극한의 고통을 겪어야 했는지 보여줍니다.

화장터 담력 훈련,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기도하다

화장터 담력 훈련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경험한 가장 충격적이고 소름 끼치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시신을 태우는 화장터에 들어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자신의 번호표를 꽂고 나와야 하는 훈련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극한의 고독감을 동시에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시신 냄새, 으스스한 분위기" 등의 묘사는, 화장터가 주는 공포감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을 오싹하게 합니다.

"내 인생이 너무 처량하고 불쌍하게 느껴졌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고백은, 극한의 공포와 고독 속에서 느꼈던 인간적인 고뇌를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화장터라는 죽음의 공간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느꼈던 감정은, 그에게 깊은 절망감과 함께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것입니다. "주님께 간증할 수 있다면..." 이라는 그의 기도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신앙에 의지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화장터 안에서 귀신에게 빠따 맞은 줄 알았다" 는 묘사는, 훈련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이었는지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교관의 무자비한 폭력은, 훈련병들을 극한의 공포와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고, 인간적인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였습니다. "화장터 들어가 이름표 떼오는 훈련" 은, 단순한 담력 훈련을 넘어,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는 잔혹한 훈련이었음을 보여줍니다.

"화장터에서 기도했던 경험" 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드렸던 기도는, 그에게 신앙적인 위안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었을 것입니다. "기도 이야기만 나오면 참 좋아합니다" 라는 진행자의 말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인생에서 '기도' 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기도의 여정" 이라는 표현은, 그의 인생 자체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신앙을 지켜온 '기도의 여정' 이었음을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북파 공작원 출신 군목, 특별한 사역의 시작

북파 공작원 훈련을 마치고, 다니엘 조 목사님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미군 군목' 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극한의 훈련을 받았던 그가, 어떻게 군목이라는 '평화로운' 사역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공격적인 북파 공작 훈련, 평화를 추구하는 군목" 이라는 대비는, 그의 인생이 얼마나 극적으로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듯합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군목이 되기까지" 의 과정은, 또 다른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을 예고합니다.

어머니의 미국 이민과 초청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989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초청했다" 는 설명은,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그의 인생에 큰 힘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10년 후 외국인 사역을 위한 기도 제목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미래를 예견하는 듯한 놀라운 기도였습니다. 충주 기도원에서 드렸던 3일 금식 기도에서, 그는 10년 후 외국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정확하게 10년 후에 외국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 는 그의 기도는, 마치 예언과 같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며,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한국 목회가 아니라 외국 사람들을 위한 사역" 이라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은, 그의 꿈과 비전이 얼마나 뚜렷했는지 보여줍니다.

"만 10년 만에 정확하게 기도 응답을 받았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고백은,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후배의 이야기는, 우연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진 '필연' 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미군 군목을 준비하고 있다" 는 후배의 말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고, 군목의 길을 걷도록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 목사님은 딱이네!" 라는 후배의 외침은, 그의 군 경험과 목회 경험이 군목 사역에 얼마나 적합한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꿈에도 생각 못한 군목의 길, 하나님의 부르심

"군대는 절대 안 간다" 고 맹세했던 다니엘 조 목사님이 군목이 되기로 결심한 과정은,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강조합니다. 해병대 시절 겪었던 고통스러운 경험 때문에 군대는 쳐다보기도 싫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과정에서 군목의 길을 걷게 됩니다. "나는 군대 체질이 아니다, 해병대에서 너무 힘들었다" 는 그의 솔직한 고백은, 군목 결심이 얼마나 어려운 결정이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새벽 기도 중 영어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군목의 길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My son, go to the US Army as a chaplain" 이라는 분명한 음성은, 그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군목의 길을 걷도록 결심하게 했습니다. "늘 한국말로 말씀하시던 예수님이 처음으로 영어로 말씀하셨다" 는 묘사는, 특별한 계시임을 강조하며, 신비로운 경험을 더욱 극대화합니다.

"교회는 내 교회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교회 개척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게 했습니다. 군목은 교회 개척과는 전혀 다른 사역이기 때문에, 교회 개척을 꿈꿔왔던 그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내 교회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너의 입술에 성령이 함께할 것이다" 라는 약속은,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군목으로서 필요한 능력 또한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입대 직전 영어 시험 면제는, 다니엘 조 목사님이 군목이 되는 과정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보통 외국인이 미군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그는 특별한 은혜로 시험을 면제받았습니다. "들어갈 때만 주님의 은혜로 영어 시험이 없었다" 는 그의 고백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10년 만에 정확하게 기도 응답" 과 "영어 시험 면제" 는, 그의 군목 임관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이었음을 확증합니다.

헬기 레펠 설교, 전무후무한 군선교 역사

신병 훈련소 군목으로 부임한 다니엘 조 목사님은, 특수 부대 훈련 경험을 십분 활용하여 독특한 군선교를 펼쳤습니다. 레펠 훈련장에서 헬기 레펠 설교를 했다는 이야기는, 그의 군선교 방식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효과적이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일반 군인 훈련은 장난 같아 보였다" 는 그의 솔직한 발언은, 북파 공작원 훈련과 비교했을 때, 일반 군 훈련이 얼마나 '약하게' 느껴졌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레펠 훈련 시범과 1분 설교를 결합한 헬기 레펠 설교는, 훈련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전도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나는 너희보다 나이도 2배나 많고, 더 힘든 훈련도 받았다, 나도 할 수 있다면 너희도 할 수 있다" 는 그의 설교는, 훈련에 지쳐있던 훈련병들에게 큰 용기와 동기 부여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뛰어내리면 교회로 직행" 이라는 묘사는, 헬기 레펠 설교가 얼마나 즉각적인 전도 효과를 가져왔는지 코믹하게 보여줍니다.

"미군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500명 세례" 라는 놀라운 기록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군선교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해병대 이야기와 뱀 잡아먹는 이야기 등, 자신의 특수 부대 훈련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설교는, 미군들에게 큰 흥미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세례 교육은 전도 집회와 같았다" 는 묘사는, 그의 군선교가 단순한 종교 행위를 넘어,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집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아프가니스탄 파병,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난 하나님

군목으로서 안정적인 사역을 이어가던 다니엘 조 목사님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자원하며 또 다시 위험한 전쟁터로 향합니다. 안전한 후방에서 사역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며 전쟁터로 향했습니다. "미군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젊은 나이에 죽어갔다, 빚을 갚으러 왔다" 는 그의 파병 이유는,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대한 감사함과 헌신적인 마음을 보여줍니다. "죽고 사는 건 하나님께 달렸다, 너희가 죽으면 나도 같이 죽고 같이 살겠다" 는 그의 말은, 군인들과 생사를 함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냅니다.

비전투 요원인 군목에게 무기가 없다는 사실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적군의 최우선 공격 목표가 군목이라는 설명은, 그가 전쟁터에서 얼마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보여줍니다. "권총을 슬쩍 빼주던 전우들" 의 모습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전우애를 보여줍니다. "구약 신약이 나의 무기" 라는 그의 말은, 무기가 없는 대신 신앙의 힘으로 전쟁터의 위험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킬링 존" 에서의 폭탄 공격과 교전 상황 묘사는, 전쟁터의 참혹함과 생명의 위협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장갑차 안에서 죽음을 각오했다" 는 그의 고백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마이클 타이슨 주먹 수십 번 맞아도 안 다친 것 같은 경험" 이라는 비유는, 28명의 미군과 통역관 모두 무사했던 기적적인 사건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증합니다. "죽다 살아난 경험" 이라는 그의 고백은, 전쟁터에서 겪었던 극한의 위험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던 감격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전사자 가족 위로, 군목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전쟁의 참혹함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전쟁터에서, 다니엘 조 목사님은 군목으로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우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고,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은, 그에게 큰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신 수습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는 그의 고백은, 전쟁의 잔혹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전사자 가족에게 비보를 전하는 일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군목으로서 겪었던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임무였습니다. 정복 차림으로 전사자 가족의 집을 방문하여 사망 소식을 전해야 하는 임무는, 그에게 큰 심리적 부담과 고통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젊은 부인이 바닥에 뒹굴며 대성통곡하는 모습" 은, 전쟁의 비극성과 슬픔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는 그의 고백은, 전사자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야 하는 군목의 고충을 보여줍니다. "노크 두드리는 순간, 이미 아는 듯한 슬픔" 이라는 묘사는, 전사자 가족들이 느끼는 절망감과 슬픔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하게 합니다.

PTSD, 전쟁 후유증과의 싸움

전쟁 후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는, 다니엘 조 목사님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경험은, 그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그렇지 않았다" 는 그의 말은, PTSD 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지, 그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임을 경고합니다. "해안선, 외국 영화" 등 PTSD 를 다룬 영화 언급은, 전쟁 후유증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환기시키며, 그의 경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PTSD 로 인한 일시적 기억 상실증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겪었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리고, 와이퍼 작동법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은, 그의 기억력이 얼마나 심각하게 손상되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아내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다" 는 그의 고백은, PTSD 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졌음을 보여줍니다. "PTSD 는 나와는 상관없는 질병이라고 생각했다" 는 그의 말은, PTSD 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줍니다.

PTSD 증상으로 나타난 '생존자 죄책감, 무의미감, 분노'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겪었던 심리적 고통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왜 나만 살아남았을까" 하는 생존자 죄책감,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는 무감각증, 그리고 이유 없이 솟아오르는 분노는, PTSD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통입니다. "돈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다" 는 그의 고백은,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PTSD 환자들의 심리를 대변합니다. "아내가 이해 못 했다, 보훈처 상담 후 이해하게 되었다" 는 묘사는, PTSD 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과 함께, 가족들의 고통 또한 간과해서는 안됨을 강조합니다. "지금도 운전하다가 확확 올라올 때가 있다" 는 그의 고백은, PTSD 가 완치되기 어려운 질병이며,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천국 경험, 마음의 평안을 얻다

PTSD 로 고통받던 다니엘 조 목사님은, '천국 경험' 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고 간증합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드렸던 간절한 기도는, 그에게 천국을 경험하는 특별한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믿음이 바닥을 쳤다, 실패한 사람 같았다" 는 그의 고백은, PTSD 로 인한 고통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주님은 침묵하셨다, 응답이 없었다" 는 묘사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신앙마저 흔들렸음을 보여줍니다.

"고린도후서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알 수 없다' 는 구절이 이해되지 않았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고백은, 천국 경험 이전 그의 신앙적 고민을 드러냅니다. 사도 바울의 신비로운 경험에 대한 의문은, 그에게 천국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영적인 세계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몸이 영혼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경험" 은, 그의 영적 갈망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천국의 황홀경" 묘사는, 천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세마포 옷 입으신 예수님, 찰랑찰랑한 발" 등의 묘사는, 성경 속 천국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온 영혼을 꿰뚫는 경험" 은, 천국에서 느꼈던 깊은 평안과 안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베드로의 '여기가 좋사오니' 라는 고백을 이해하게 되었다" 는 묘사는, 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과 함께, 영원한 안식에 대한 소망을 드러냅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확신에 찬 간증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믿음을 선사합니다. 자신의 천국 경험을 통해 얻은 확신은, 그의 메시지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줍니다. "다른 건 몰라도 천국과 예수님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는 그의 단언은,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주며, 듣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아버지 용서, 화해와 치유의 여정

천국 경험 후, 다니엘 조 목사님은 과거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용서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PTSD 치료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 숙제를 통해, 그는 비로소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살 때 칼 들었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 는, 그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오랜 상처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CPT (기독교 임상 목회 훈련) 과정에서 분노를 발견하다" 는 묘사는, PTSD 치료 과정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슈퍼바이저 목사님의 숙제, 아버지에게 편지 쓰기" 는, 용서와 화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눈앞에 앉아있는 듯한 경험" 은,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아버지와 깊이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음을 보여줍니다. 편지를 통해 아버지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과정은, 그의 마음속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어려움, 아들을 통해 상처받았던 마음, 삶의 고통" 에 대한 이해는,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오해와 원망을 풀고, 아버지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버지 용서, 눈물 흘리며 회개" 는, 오랜 시간 묵혀왔던 분노와 원망을 씻어내고,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이루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난다" 는 그의 고백은, 아버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보여줍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는 그의 말은, 용서와 화해를 통해 비로소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교도소 사역,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군목을 은퇴하고 교도소 사역을 시작한 다니엘 조 목사님은, 사회에서 소외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교도소라는 절망적인 공간에서,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도소는 종류가 다양하다, 강력범, 중간범, 여자 교도소, 정신질환 교도소" 등의 설명은, 미국 교도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의 사역지가 다양한 재소자들이 수감된 곳임을 보여줍니다. "중간 정도 수위의 남자 교도소에서 7년 사역" 은, 그의 사역지가 결코 쉽지 않은 환경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재소자들의 강퍅한 마음과 높은 재범률은, 교도소 사역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마음이 강한 재소자, 재범률이 높다" 는 설명은, 교도소 사역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짐작하게 합니다. "예수를 확실히 믿을 수 있을까,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그의 고민은, 교도소 사역의 본질적인 어려움, 즉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보여줍니다. "주님만이 할 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시면 좋겠다" 는 그의 기도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주님께서 너만이 할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는 계시는, 교도소 사역이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종신형 재소자 데이빗의 석방은, 다니엘 조 목사님이 경험한 가장 놀라운 기적 중 하나입니다. "더블 종신형에 10년 추가" 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데이빗이 석방되었다는 이야기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바마 대통령 특별 사면" 과 "수만 명 탄원서 중 2명 선정"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데이빗의 석방이 얼마나 기적적인 사건이었는지 강조합니다. "로또보다 더 놀라운 기적" 이라는 비유는, 자유를 얻은 데이빗의 기쁨과 감격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총 9명의 종신형 재소자 석방은, 다니엘 조 목사님의 교도소 사역이 얼마나 놀라운 열매를 맺었는지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제도 간다, 너도 준비하라" 는 음성은, 다른 종신형 재소자들의 석방 또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암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주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 이라는 그의 고백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겸손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충성,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신앙

62년 인생을 되돌아보며, 다니엘 조 목사님은 '충성' 이라는 단어로 신앙의 본질을 정의합니다. 믿음이 바닥을 치고, 실패했다고 느꼈던 순간들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믿음이 바닥을 친 경험, 실패자 같았던 순간" 에 대한 고백은,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주님은 침묵하셨다, 응답이 없었다" 는 묘사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니?" 라는 주님의 질문은, 다니엘 조 목사님에게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말씀 묵상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는 말씀은,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경험들조차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해병대, 북파 공작원, 아버지와의 갈등" 등 과거의 고난들이, 결국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었음을 깨닫는 과정은, 그의 신앙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충성이다, 문제가 있어도 묵묵히 걷는 것" 이라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정의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는 현실적인 지적은, 모든 인간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상기시킵니다.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걷는 '충성' 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문제를 안고 묵묵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이다, 하나님이 삶을 아름답게 인도하신다" 는 그의 메시지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며, 희망을 선사합니다.

"공감과 용기" 라는 진행자들의 평가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었음을 보여줍니다. 군인들과 재소자들을 향한 그의 헌신적인 사역은, '공감' 과 '용기' 라는 두 단어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한 치 오차 없이 준비된 목사님" 이라는 평가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음을 강조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는 진행자들의 기대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사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약속하는 듯합니다.

"훈장처럼 빛나는 구원의 역사" 라는 진행자의 마지막 멘트는, 다니엘 조 목사님의 삶이 단순한 성공 스토리를 넘어, 영혼 구원을 위한 헌신적인 삶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제복에 달린 훈장들이, 그의 삶의 궤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그가 구원한 수많은 영혼들이 그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벌거벗은 채 하나님 앞에 서게 될까 걱정된다" 는 진행자의 고백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구원의 훈장을 달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죽음의 끝에서 생명의 티켓을 주는 훌륭한 역할" 이라는 평가는, 교도소 사역을 통해 절망에 빠진 영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그의 숭고한 헌신을 기립니다. "더 많은 사역 부탁과 기도" 는, 그의 사역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를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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