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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순 김미숙 전도사 간증: 시련을 넘어선 찬양의 힘과 회복 이야기

요약

시련을 넘어 찬양으로: 최원순 김미숙 전도사 간증

"똑바로 보고 싶어요" 원작자 최원순 • 김미숙 전도사 간증: 시련을 넘어선 찬양의 지팡이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찬양 "똑바로 보고 싶어요"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 찬양을 만드신 최원순 전도사님, 그리고 동반자 김미숙 전도사님의 진솔한 인생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 그 노래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과 두 분의 삶 속에서 겪었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깊은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최원순, 김미숙 두 분 전도사님의 간증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하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상세하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두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1. "똑바로 보고 싶어요" 탄생 비화: 질병과 고난 속에서 피어난 영혼의 갈망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 - 이 찬양, 단 한 소절만 들어도 깊은 영혼의 울림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곡은 발표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국민 복음성가인데요. 하지만 이 찬양에 얽힌 탄생 비화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찬양을 작곡하신 최원순 전도사님께서 직접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주신다고 합니다.

최원순 전도사님은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머니께서 만신에게 "시형 아들"로 드릴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는 신장 질환으로 입원하기도 하고, 폐결핵으로 군 면제까지 받을 정도로 육체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늘 질병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최 전도사님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남다른 연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회상합니다.

찬양 사역을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체적인 질병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 선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한 자매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그 자매의 모습은 최 전도사님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자신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장애를 가지고 감사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 자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저를 인도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가 넘치는 그 자매의 모습은, 건강하지만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최 전도사님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주님, 누가 장애를 갖고 있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영적인 장애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최 전도사님은 영적인 깊은 울림을 경험하고, 눈물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찬양이 바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입니다. 육체적인 질병과 고난 속에서, 오히려 영적인 눈을 뜨게 해달라는 간절한 갈망이 담겨 있는 찬양입니다. 이 곡은 단순히 개인적인 고백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영적인 어둠과 갈망을 대변하는 찬양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찬양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고, 영적으로 깨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은 바로 이러한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 "성령 받으라" 탄생 비화: 10분 만에 완성된 열정적인 찬양

"성령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셨네" - 이 찬양 역시, 한국 교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찬양 중 하나입니다. 집회나 예배 때,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부르는 찬양인데요. 놀랍게도 이 찬양 역시 최원순 전도사님께서 작곡하셨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찬양이 단 10분 만에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최원순 전도사님은 말씀을 묵상하던 중, 요한복음 20장의 말씀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고, "성령을 받으라" 라고 명하신 장면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마치 자신에게 직접 하시는 말씀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순간, 강렬한 영감이 떠올라 10분 만에 곡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령 받으라" 찬양은, 요한복음 20장의 말씀을 그대로 가사에 담아, 예수님의 명령을 강력하게 선포하는 찬양입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집회나 기도회에서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효과적인 찬양으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 전도사님 역시, 이 찬양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0분 만에 작곡된 찬양이지만, 그 안에 담긴 성령의 역사는 뜨겁고 강렬했습니다.

김미숙 전도사님은 성악을 전공하신 음악 전문가이십니다. 처음에 남편 최원순 전도사님이 작곡한 "성령 받으라" 찬양을 들었을 때, 솔직히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회 현장에서 성도들이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찬양이 가진 영적인 힘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적인 기교나 화려함보다는, 단순하지만 진솔한 메시지와 열정적인 에너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령 받으라" 찬양은, 한국 교회 특유의 뜨겁고 열정적인 신앙 정서와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특히, 권사님들을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이 찬양을 통해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뜨거운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두 찬양, "똑바로 보고 싶어요"와 "성령 받으라"는, 최원순 전도사님의 진솔한 신앙 고백과 영적인 체험이 담겨 있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 영광의 순간과 깊은 추락: 교만과 고난의 시간

"똑바로 보고 싶어요"와 "성령 받으라" 두 곡의 찬양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최원순, 김미숙 두 분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찬양 사역자 부부가 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교회와 기도원, 수련회 등에서 끊임없이 초청이 쇄도했고, 해외 사역까지 나갈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찬양 사역의 대세' 였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영광의 순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최원순 전도사님은 스스로 '잠수'를 탔다고 표현할 정도로, 갑자기 사역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겉으로는 성령 충만한 사역자였지만, 내면에는 교만이 싹트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더 똑바로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잘못된 책임감이 오히려 짐이 되었고, 감사보다는 교만이 앞서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가정적으로도 어려움이 닥쳐, 결국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가정이 깨지고, 사역도 중단되면서 깊은 자괴감과 자격지심에 빠졌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다시 사람들 앞에 서서 주님을 자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과도 단절된 채 일반 직장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때 찬양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었던 사역자가, 이제는 하나님의 손을 놓고 방황하는 모습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최원순 전도사님은, 당시 상황을 '감사의 날개보다 교만의 날개가 더 컸던 시기'라고 회상합니다. 성령 충만과 겸손함으로 사역해야 했지만, 오히려 교만과 자기 의로움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서, 결국 고난과 아픔을 겪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인생의 정점에서 갑작스럽게 추락한 경험은, 최 전도사님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겼습니다. 겉으로 화려하고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내면의 교만과 불순종은 결국 파멸을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4. 천사와의 만남, 김미숙 전도사: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준 사랑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최원순 전도사님에게, 다시 빛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김미숙 전도사님과의 만남입니다. 두 분은 청년 시절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 전도사님은 신용불량자에, 교회도 다니지 않고, 담배까지 피우는, 그야말로 '밑바닥 인생' 이었습니다.

그런 최원순 전도사님에게, 김미숙 전도사님은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오빠, 물질적인 걱정은 하지 말고, 다시 주님의 일만 열심히 하면 안 돼요? 나, 내가 해 줄게." 김미숙 전도사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헌신은, 최원순 전도사님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했던 그에게, 김미숙 전도사님은 마치 천사처럼 나타나 희망의 빛을 비춰준 것입니다.

김미숙 전도사님은, 최원순 전도사님과의 재회를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힘든 시기에 CCM을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켰는데, 우연히 "똑바로 보고 싶어요" 찬양이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찬양을 듣다가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고, 호기심에 개인 정보를 입력했는데, 다음 날 최원순 전도사님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최원순 전도사님의 모습은, 과거의 빛나는 모습과는 달리 너무나 망가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미숙 전도사님은, 망가진 모습의 최원순 전도사님에게서 오히려 '저 사람은 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강렬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 사람은 다시 일어서면 하나님이 크게 쓰실 사람인데, 왜 저렇게 망가져 있을까?" 라는 안타까움과 긍휼함이 마음속에 가득했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고민도 했지만, 결국 사랑과 믿음으로 최원순 전도사님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김미숙 전도사님은, 결혼 조건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교회에 다시 출석할 것. 둘째, 담배를 끊을 것. 최원순 전도사님은 김미숙 전도사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하여,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두 분의 만남은, 단순한 남녀의 만남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기적'과 같은 만남이었습니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던 최원순 전도사님을, 김미숙 전도사님의 사랑과 헌신이 다시 일으켜 세운 것입니다.

5. 재기의 날갯짓: 다시 한번 찬양으로

김미숙 전도사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 덕분에, 최원순 전도사님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신앙을 회복하고, 가정을 이루고, 다시 찬양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결혼 10년 차, 오랜 기다림 끝에 10년 만에 새로운 앨범 "다시 한번 찬양으로"를 발표했습니다. 앨범 제목처럼,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고, 다시 한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편곡자와의 문제, 재정적인 어려움, 심지어 신천지의 방해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겹쳤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유작으로 남기자" 는 생각까지 했었지만, 김미숙 전도사님은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유작으로 남길 분이 아니다" 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앨범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앨범 제목 "다시 한번 찬양으로"는, 두 분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처음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졌고, 찬양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던 과거를 회개하고, 다시 한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겠다는 간절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발판 삼아, 더욱 성숙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 사역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최원순, 김미숙 두 분 전도사님은, 앞으로 자신들과 같이 상처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싶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콘서트위로 집회 등을 통해, 자신들의 간증과 찬양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두 분의 삶 자체가, 고난을 딛고 일어선 간증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원순, 김미숙 두 분 전도사님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과 변화된 삶을 존중하시는 분입니다. 혹시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사랑을 주십니다." 두 분의 간증과 찬양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슬픔 속에서 위로를, 좌절 속에서 용기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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