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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소증 딸과 함께한 믿음과 사랑의 성장 이야기, 김유진 집사 간증

요약

걱정 → 기쁨&희망💖 외소증 딸과 함께 쓰는 사랑의 성장 드라마

걱정에서 기쁨과 희망으로: 사랑이 엄마 김유진 집사의 특별한 이야기

오늘, 희귀병인 외소증을 가진 딸 '사랑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김유진 집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진 집사님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기쁨과 희망을 발견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적인 고난 극복기를 넘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김유진 집사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김유진 집사님은 임신 6개월 차 초음파 검사에서 사랑이의 팔다리가 주수에 비해 짧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과 본인의 키가 작은 편이라 단순한 작은 아이로 생각했지만, 점차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보며 불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30주쯤에는 의사로부터 연골무형성증, 즉 외소증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처음 듣는 병명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유진 집사님은 당시 죄책감과 함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아프게 된 것은 아닌지 자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우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우연'은 없다고 생각했던 김유진 집사님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깨닫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연골무형성증은 유전병으로 임신 중절 수술이 가능한 선택지였지만, 김유진 집사님 부부는 낙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이미 결혼 전부터 자녀를 위한 기도를 해왔기에, 사랑이가 하나님이 주신 '허니 베이비' 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미래에 대한 염려도 컸습니다. 김유진 집사님은 연골무형성증 환우 카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고 위로를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아픔을 접하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상처받는 아이의 이야기나, 수많은 수술과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성인 환자들의 이야기는 그녀에게 큰 충격과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이의 미래가 어떨지 짐작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속상한 마음들을 김유진 집사님은 신앙으로 이겨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임신 32주 차에 치사성 골 이형성증이라는, 연골무형성증보다 더 심각한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흉곽이 좁아 태어나도 1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절망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장애를 넘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김유진 집사님은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친정 방 창고에 들어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시련만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감당 못 할 것 같아요. 하나님 잘못 보신 것 같아요." 김유진 집사님은 하나님께 항의하고 따져 묻기도 했지만, 매일 밤 울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마음에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 덕분이라고 믿었습니다. 슬픔과 절망 대신 평안함이 깃든 것은 기적과 같았습니다.

나아가, 김유진 집사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주신 사랑에 비하면, 자신의 고난은 너무나 작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위로를 받으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 시련을 통해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훈련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것처럼, 사랑이를 통해 내려놓음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남편분 역시 깊은 신앙심으로 이 시련을 함께 이겨냈습니다. 겉으로는 태평해 보였지만, 뒤에서는 몰래 눈물을 훔쳤다고 합니다. 부부는 고난을 통해 더욱 돈독해졌고, 고난을 대하는 자세를 서로에게서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김유진 집사님은 남편과의 만남을 '소개팅'으로 시작했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자 기도 순위 1번이었던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이상형에 정확히 부합하는 남편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배우자임을 확신했습니다.

결혼 후 '허니 베이비' 사랑이를 축복으로 받았지만, 부모님의 걱정은 컸습니다. 하지만 두 분 다 깊은 신앙심으로 "두려워하지 말자, 함께 기도하자"며 격려해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유진아, 하나님이 너를 너무 사랑하신다" 라는 말씀을 전하며 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친정 부모님 역시 예전에는 신앙이 깊지 않았지만, 이 일을 겪으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딸을 걱정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기도했습니다. 오히려 딸 김유진 집사님이 "장애 키우면 되지, 잘 키울 거야" 라며 부모님을 위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 사랑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에 대한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자신의 장애를 인지하고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때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김유진 집사님은 사랑이에게 열정적인 신앙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길러주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믿는 믿음 안에서 어떤 어려움과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나는 하나님의 귀한 딸, 존귀한 자녀" 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김유진 집사님은 말씀 암송과 찬양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강압적인 방식보다는 춤과 노래를 통해 재미있고 즐겁게 말씀을 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임을 믿고, 신명기 말씀처럼 "자녀에게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고", 잠언 말씀처럼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 늙어서도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을 양육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무너질 때마다 성경 말씀을 붙들고 아이들과 함께 찬송하며 힘을 얻습니다.

사랑이의 찬양과 말씀 암송 영상은 SNS에서 큰 감동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불교 신자나 무교인들까지 사랑이의 찬양을 듣고 위로를 받는다는 댓글을 보며 큰 감사를 느낍니다. 연골무형성증 진단을 받고 두려움에 떨던 임산부들이나, 장애 아동 부모, 우울증 환자, 외국에 있는 사람들까지 사랑이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는 메시지를 받으며, 이미 하나님께서 사랑이 가정을 통해 일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둘째 '믿음이'를 출산하며, 김유진 집사님은 자녀 양육의 축복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연년생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들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은 더욱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가족 공동체가 함께 예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며, 셋째 계획도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둘째 임신 때는 첫째 때와 달리 염려가 없었고, 건강하게 태어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는 믿음이를 보며, 기도 부족을 회개하고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를 키우면서 남편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고난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되었고, 함께 기도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경험은 부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남편분은 사랑이로 인한 콜링을 받고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내년 전역 후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사랑이와의 동행은 부부에게 행복과 기쁨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명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유진 집사님은 사랑이를 통해 '고난이 축복'임을 깨달았습니다. 평탄한 삶 속에서는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고난을 통해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고난은 힘들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시고 더 깊이 사랑하시기 위한 특별한 초대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오늘만 생각하고, 오늘 하루 예수님 믿으며 충실하게 살아가자" 라는 '하루살이 예수살이' 가훈을 되새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남편의 신학 공부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며 앞으로도 선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주변 사모님들의 격려와 위로를 통해 힘을 얻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사랑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 자녀로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기도 제목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유진 집사님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래의 사랑이에게 "너는 누가 뭐래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라는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무리합니다. 남편에게도 "부족한 아내이지만 항상 고맙고, 100번 천번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것" 이라는 진심 어린 사랑 고백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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