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감동의 찬양 고백, 스타 5인의 인생 찬송 이야기
눈물과 감동의 찬양 이야기: 스타 5인의 고백
"내 인생 최고의 찬양": 이성재, 강석우, 오미희, 김지선, 임동진의 감동적인 찬양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배우 이성재, 강석우, 오미희, 개그우먼 김지선, 그리고 배우 임동진, 이 다섯 명의 스타들이 출연하여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찬양과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들려주는 CBS "새롭게 하소서" 성탄 특집 방송입니다. 단순한 찬양 프로그램이 아닌, 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찬양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는 귀한 시간인데요, 함께 그 감동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1. 배우 이성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은혜로 만난 하나님, 눈물로 드린 찬양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성재 님입니다. 그는 2008년,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건반을 배우고 새벽마다 찬송가를 연주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는 그의 고백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그에게 큰 은혜를 안겨준 찬송은 바로 "내 영혼이 은총 입어"입니다.
이 찬송은 그가 힘들었던 시기에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 새벽마다 건반 앞에서 이 찬송을 부르며 그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감을 나누었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고 회상합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양은 이성재 님에게 단순한 노래를 넘어, 그의 신앙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배우 오미희: "죄인 오라 하실 때" - 치매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한 찬양의 힘
다음으로, 배우 오미희 님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녀는 과거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였으며, CBS 음악 FM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미희 님은 치매 노인 병원에서 만났던 권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찬양의 놀라운 힘을 간증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린 권사님이 찬송을 부르며 과거의 존귀한 모습을 되찾는 감동적인 순간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특히, "죄인 오라 하실 때" 찬송은 권사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찬송이었습니다. 불안 증세를 보이던 권사님이 "죄인 오라 하실 때" 찬송을 부르자 놀랍게도 평안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찬송의 가사처럼,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이 치매로 고통받는 권사님의 마음에도 깊이 전달된 것이죠. 이 경험을 통해 오미희 님은 찬양이 가진 치유의 힘과 깊은 감동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찬양이 단순한 음악을 넘어,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음을 보여줍니다.
3. 배우 강석우: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어머니의 기도, 삶의 버팀목이 된 찬양
세 번째 이야기는 배우 강석우 님의 감동적인 가족사입니다. 독실한 권사였던 어머니의 헌신적인 기도와 사랑 속에서 자랐지만,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의 신앙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항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꾸준한 기도와 믿음은 결국 강석우 님을 변화시켰고, 이제는 어머니의 신앙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게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찬송은 바로 "너 근심 걱정 말아라"입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찬송은 어머니께서 즐겨 부르시던 찬송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찬송가 부르는 것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어머니의 찬송이 삶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주 너를 지키리"라는 가사는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떠올리게 하며, 그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강석우 님의 이야기는 어머니의 믿음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찬송이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 개그우먼 김지선: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게 해 준 찬양의 기적
네 번째 주인공은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 님입니다. 출산 후 심한 산후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그녀의 고백은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연예인 연합 예배에 참석하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예배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를 회복하고, 산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찬송은 바로 "예수님은 아름다워라"입니다.
김지선 님은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찬송을 부르며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라는 가사는 그녀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예배와 찬양을 통해 그녀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했고, 산후우울증을 극복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김지선 님의 이야기는 찬양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놀라운 힘을 지녔음을 보여줍니다.
5. 배우 임동진: "내 마음의 주여 소망 되소서" - 인생의 고난 속에서 찾은 찬양의 위로
마지막으로, 배우 임동진 님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을 돕던 아버지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회상하며, 아버지로부터 받은 신앙적 유산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배우로서 겪었던 배고픔과 고난 속에서 찬양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에게 힘이 되어준 찬송은 바로 "내 마음의 주여 소망 되소서"입니다.
임동진 님은 "내 마음의 주여 소망 되소서" 찬송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배고픔과 무명 배우의 설움을 겪으면서도 이 찬송을 부르며 소망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는 고백은 그의 삶의 중심에 늘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임동진 님의 이야기는 찬양이 인생의 고난 속에서 굳건한 믿음을 지키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강력한 힘을 지녔음을 증명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성재, 오미희, 강석우, 김지선, 임동진, 다섯 명의 스타들의 진솔한 찬양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삶 속에서 찬양이 단순한 음악을 넘어, 위로와 치유, 소망과 기쁨을 주는 특별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탄절, 우리 모두 이들의 이야기처럼 찬양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