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 김학중 김정화 간증 정리: 믿음과 감사의 여정
새롭게하소서 MC 김학중, 김정화의 특별한 고백
"새롭게 하소서" 김학중 목사, 김정화 배우 간증 상세 정리: 믿음, 시련, 감사의 여정
오늘 우리는 CBS 대표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연말 특집으로, 특별한 시간을 통해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하소서"를 오랫동안 이끌어 온 두 진행자, 김학중 목사님과 김정화 배우님이 함께 자리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진행자가 아닌 출연자로서 두 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2MC, 5년 10개월 동행 돌아보기: 낯섦과 감사, 그리고 끈끈한 호흡
김정화 배우는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석이 아닌 출연자석에 앉은 낯선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신선함을 이야기했습니다. 김학중 목사는 2004년부터 CBS 아나운서로, 2014년부터는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로 오랜 시간 CBS와 함께 해왔는데요, 김정화 배우와는 2년 8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깊은 신뢰와 친밀함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김 목사는 김정화 배우의 안정적인 진행과 따뜻한 공감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김 배우 또한 오랜 시간 "새롭게 하소서"를 지켜온 김 목사 덕분에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존경과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김 배우는 남편 유은성 강도사가 사역하는 교회에서 교인들이 "새롭게 하소서"를 시청하고 응원해주는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학중 목사는 5년 10개월 동안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며 김정화 배우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방송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새롭게 하소서"가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프로그램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원으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자리가 단순한 진행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 사명임을 강조하며 겸손함과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2. 믿음의 여정: 어머니의 신앙, 고난 속에서 피어난 천국 소망
두 진행자는 각자의 신앙 여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김정화 배우는 모태신앙으로 어머니의 신앙을 통해 믿음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의 암투병 과정에서 보여주신 강인한 신앙은 김 배우에게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어머니는 4년의 투병 생활 동안 천국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으셨고, 딸들에게 삶의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어머니 별세 후, 김정화 배우와 언니는 슬픔 속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언니는 어머니의 천국 소망을 보며 신앙생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고, 김 배우 또한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천국 소망을 확고히 하고 이 땅에서 해야 할 소명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떠나보내는 아픔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역설적인 은혜를 경험한 것인데요, 김 배우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3. 방황과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 교회, 사랑, 그리고 목회의 길
김학중 목사는 모태신앙이 아닌, 어린 시절 어머니의 화상 사고로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두 형제는 어머니의 간호 때문에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했고, 방황하는 시절을 보냈는데요, 외로움과 사랑에 대한 갈망 속에서 찾아간 작은 교회는 그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교회 선생님들과 성도들은 김 목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었고, 교회 활동을 통해 점점 신앙이 성장해나갔다고 합니다.
특히 중학생 시절, 교회에서 기도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김 목사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교회 본당에서 자신과 아픈 어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선생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것인데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목회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 학교 선생님들과 주변 성도들의 격려와 지지 속에서 목회자의 소명을 확신하게 되었고,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척교회 시절은 결코 쉽지 않았는데요, 1992년 안산에서 개척한 지하 교회는 예상과 달리 교인이 모이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랜 준비 끝에 시작했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실망감과 좌절감에 휩싸여 목회를 포기하려 했을 때, 꿈 속에서 천사들의 환영과 주님의 격려를 받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꿈 속에서 주님은 그에게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가 지난 한 달 동안 이곳에서 예배하고 새벽기도 할 때 내 눈에는 안 보이지만 수많은 천사들과 함께 했단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고, 이 꿈을 통해 용기를 얻어 다시 힘을 내 목회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주부터 첫 교인이 등록하는 기적을 경험하며 개척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지하 교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헌신했던 개척교회 시절은 김 목사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4. "새롭게 하소서" 진행하며 만난 은혜와 감동: 기적, 위로, 그리고 성장
"새롭게 하소서"를 진행하며 수많은 간증 김정화 배우는 자신의 간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구병산 작가의 이야기를 꼽았습니다. 선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