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희망 간증: 다시 일어서는 인생과 위로의 메시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삶: 이호선 교수의 희망 메시지
“일어나자, 내일도!” 이호선 교수 간증 상세 내용 정리: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위로, 프로페셔널 인생 노하우 대방출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네 인생은 끊임없는 고민과 문제의 연속인데요.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고, 좌절과 낙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한 손길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실천적인 지혜와 따뜻한 공감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호선 교수입니다.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깊이 있는 신앙 간증을 들려준 이호선 교수의 이야기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지쳐있는 우리에게 “괜찮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라는 격려와 위로를 건네줍니다. 오늘, 이호선 교수의 감동적인 간증과 삶의 지혜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1. 유쾌함과 진솔함이 공존하는, 이호선 교수는 누구인가?
김중 목사님의 소개처럼, 이호선 교수는 단순히 유쾌하기만 한 분이 아닙니다. 한국노인상담센터 소장이자 사이버대학교에서 기독교 상담복지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상담 현장과 강단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진정한 ‘멘토’ 인데요. 그녀의 강의와 상담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지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와 보편적인 고민들을 진솔하게 다루기 때문입니다. 이호선 교수는 스스로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인생 주제를 강의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데요, 최근에는 ‘프로’와 ‘아마추어’라는 프레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프로’ 다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이호선 교수는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Pro’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인데요. ‘Pro’는 ‘우선순위’(Priority)의 앞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진정한 프로는 바로 ‘지금, 여기’ (Here and Now)에 존재하는 사람과 순간에 최대한 몰입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눈 앞의 배우자, 아이, 혹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현재 자신이 있는 자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프로의 자세라는 것인데요. 이는 단순히 일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귀한 가르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옆의 소중한 사람에게 더 욱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모태신앙, 잔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이호선 교수는 스스로를 ‘모태신앙’이라고 소개하며, 신앙생활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어머니의 서원기도(세계적인 부흥강사가 되기를) 속에서 태어난 그녀에게 교회는 삶의 중심이었고, 가정예배, 철야예배, 새벽기도는 일상의 일부였습니다. 하지만 흔히 간증에서 기대하는 극적인 회심 체험이나 파란만장한 신앙 스토리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녀의 신앙은 잔잔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것인데요. 이러한 잔잔함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은, 어쩌면 많은 모태신앙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때로는 극적인 변화 만큼이나, 일상 속에서 묵묵히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 또한 귀한 믿음의 모습일 텐데요.
이호선 교수의 가정 환경 또한 신앙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는 ‘호인’ 그 자체였다고 회상합니다. 어머니에게 단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소리 높인 적이 없고, 늘 젠틀하고 따뜻한 분이셨다고 하는데요. 반면 신학 공부를 하신 어머니는 믿지 않는 아버지를 30년 동안 전도하여 교회로 이끄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 속에서 이호선 교수는 사랑과 헌신의 가치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말 잘하고 똑똑한 건 엄마 닮고, 속 없는 건 아빠 닮았다’고 유머 있게 소개하며,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영향을 간접적으로 언급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인데요, 이호선 교수의 이야기는 가정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3. 연애 스토리 & 19년 차 신혼 부부의 비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호선 교수의 연애 스토리는 마치 드라마 같습니다. 두 살 연하의 남편, 김학철 교수와의 만남은 대학원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당시 남편에게는 애인이 있었고, 이호선 교수는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기도 중에 ‘주님, 속히 임하소서!’라고 방언으로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이후 상담 과정에서 남편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호선 교수는 남편의 지적인 매력과 인품에 반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19년 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처럼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호선 교수는 부부 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 비결로 크게 두 가지를 꼽습니다. 첫째, 남편 김학철 교수는 기본적으로 싸움을 걸지 않는 성격이라는 점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트집을 잡고,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남편은 늘 긍정적이고 온화한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인데요. 둘째, 이호선 교수가 혹시 라도 불평하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도, 남편은 절대 맞서 싸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는 편인데요. 이러한 남편의 포용력 덕분에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로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못 보는 점도 싸움을 줄이는 데 일조했을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19년 차 신혼 부부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부부, 참으로 이상적인 모습인데요.
이호선 교수는 남편에게 늘 감사함을 느낀다고 고백합니다. 늦은 귀가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피곤해 보이면 어깨를 주물러주고, 사랑스러운 뽀뽀를 해주는 남편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남편을 ‘인격으로 감동을 경험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애정을 표현합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늘 ‘너희는 좋겠다, 이렇게 좋은 부모를 만나서’라고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부모 스스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존감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세대를 이어 자부심을 전달하는 힘이 된다는 것인데요. 물론 부모도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실수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인정하고 자녀에게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호선 교수는 자신이 요리를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김치찌개 만큼은 자신 있다고 이야기하며 유머를 잃지 않습니다. 못하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 진정한 ‘좋은 부모’의 역할이라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것은 부모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자세일 것입니다.
4. “힘든 일은 남에게?” 역설적인 좌우명이 주는 위로
이호선 교수의 좌우명은 놀랍게도 “힘든 일은 남에게 시키자”입니다. 상담가로서 타인의 고통을 들어주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는 그녀의 좌우명은 어찌 보면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 좌우명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호선 교수는 자신의 좌우명이 오히려 자신에게 위로가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힘든 일을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기 보다는, 때로는 내려놓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특히 크리스천들은 ‘희생’과 ‘헌신’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힘든 일을 혼자 감당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호선 교수는 건강하게 거절할 줄 알고, 자신의 짐을 내려놓을 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품을 수 있을 때까지 품고, 먹을 수 있을 때까지만 먹자”는 그녀의 말은, 우리에게 적절한 선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지혜를 일깨워 줍니다.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려 하기 보다는, 주님께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5. 위로의 근원, 가족과 하나님
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호선 교수는 자신은 어떻게 위로를 받을까요? 그녀는 자신의 위로자로 부모님과 남편을 꼽습니다. 특히 남편 김학철 교수는 그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존재인데요. 힘든 일이 있거나 울고 싶을 때 남편에게 기대면, 말없이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위로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여 기분을 전환시켜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편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가족은 힘든 시기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인데요.
물론 가족 뿐만 아니라, 하나님 또한 이호선 교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