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희 찬양 간증과 CCM 사역 이야기: 은혜와 헌신의 여정
김만희 찬양 간증: 멈추지 않는 소명, 은혜와 헌신의 여정
찬양 사역자 김만희 간증: 새롭게 하소서 - 깊이 있는 이야기와 은혜로운 찬양
오늘 우리는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는 CCM 사역자, 김만희 형제님의 간증을 통해 새롭게 하소서의 귀한 시간을 함께 할 것입니다. 김학중 목사님과 전혜진 집사님의 따뜻한 맞이 속에 시작된 오늘 방송은, 만능 엔터테이너 시대에 더욱 빛나는 믿음의 후배, 김만희 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찬양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감동과 은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김학중 목사님은 김만희 님을 소개하며 "노래, 작사, 작곡, 기획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혜진 집사님 역시 후배 찬양 사역자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특히 "믿음 좋은 후배들"에게 더욱 눈길이 가고 응원하게 된다는 진솔한 마음을 전하며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드디어 오늘 주인공, 찬양 사역자 김만희 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셨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먼저 이름에 대한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김만희 님은 재치 있게 응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가 시작될 것을 예감케 했습니다. 김만희 님은 자신을 "찬양으로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를 전하는 찬양 사역자이자 문화 선교사"라고 소개하며, 오늘 간증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만희 님은 개인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김학중 목사님은 이에 기대감을 표현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김만희 님은 과거 "워킹"과 "축복의 사람" 팀 활동을 언급하며, 팀 이름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도구로 살아가면서 여전히 쉼표만 찍고 있는 마침표가 없는" 존재로 자신을 표현하며, 끊임없이 사역에 매진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김만희 님의 이름을 아는 분들이 많지만, 팀 활동으로 인해 개인 활동이 가려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셀프 PR 시대"에 맞춰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만희 님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찬양 사역 15년 차"임을 밝히며, 중고참으로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깊이 있는 신앙 고백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기대"를 부른 워킹부터 축복의 사람까지, 지난 15년간의 찬양 사역 여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갓islove"의 길 뮤직 기획사 운영과 두기둥 사역 공동대표 활동 등 다채로운 사역 영역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김만희 님은 스스로 "본인 PR이 약하다"고 겸손하게 평가했는데요, 김학중 목사님은 "뒷조사 전문"임을 자처하며 김만희 님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을 소개했습니다. "한국 기독교 음악계를 대표하는 CCM 가수"라는 극찬과 함께 37세라는 나이, "기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워킹 멤버 활동, "축복의 사람" 활동, "내가 나된 것은" 작사, 작곡, CCM 어워드 대상 수상, 길 뮤직 대표, 두기둥 대표 등 화려한 이력을 나열하며 김만희 님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김만희 님은 만족감을 표하며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다고 답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2001년 워킹으로 데뷔하며 찬양 사역을 시작한 김만희 님. 김학중 목사님은 "15년 차" 사역의 시작점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만희 님은 본래 음악 전공이 아니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습니다. 찬양 사역의 결정적 계기는 교회 음악 멘토와의 만남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멘토 선생님의 권유로 장애우 봉사 활동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찬양 봉사를 시작하며 음악의 기쁨을 깨달은 것입니다.
서울로 상경 후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는데, 놀랍게도 대형 기획사와 워킹 팀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만희 님은 "최고의 위치"에 올라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야망을 품었지만, 기도 중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조용히 해 봐, 잠잠해 봐"라는 세미한 음성을 듣고 묵상 기도에 잠긴 결과, "마니야, 내가 너한테 준 그 재능으로 나는 네가 어렸을 때부터 나를 높이는 자리, 찬양하는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분명한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원망했지만, 결국 감사함으로 바뀌어 워킹 팀에서 찬양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했습니다.
워킹과 축복의 사람들, 그리고 김만희 개인 활동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김만희 님. 김학중 목사님은 대표곡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김만희 님은 "기대", "축복의 사람",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기도", "소명자", "내가 나된 것은"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열거했습니다. 전혜진 집사님은 "제가 좋아하는 곡이 다 있네"라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는데요, 시청자들을 대표하여 노래 요청을 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만희 님은 "오늘 자리가 저에게 너무 축복 같다"며 2004년 발매된 "축복의 사람"을 첫 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축복의 사람"에 담긴 신앙적 의미를 묻는 질문에, 김만희 님은 "축복"의 어원인 "블레싱(Blessing)"이 "블리드(Bleed)",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찬양에 담긴 깊은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가 "축복의 사람"이 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감사함으로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김만희 님은 "축복의 사람"을 진심을 담아 열창했습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가사 전달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김학중 목사님은 "음색이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혜진 집사님 역시 "노랫말도 좋고 음색도 좋고 잘 맞아떨어진다"며 칭찬을 더했습니다.
"축복의 사람"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만희 님은 음반 제작자로도 변신하여 길 뮤직 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찬양 사역자에서 음반 제작 대표로 변신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는데요, 김만희 님은 "음악적 야망" 때문이 아니라, 젊은 사역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 뮤직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젊은 사역자들과 교류하며 예배를 드리던 중 "미니스트리"가 형성되었고, 길 뮤직 설립으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길 뮤직 첫 음반은 이유림 씨의 "내가 나된 것은" 앨범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만희 님은 길 뮤직 설립 계기에 대해 "하나님의 부담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재정을 깨뜨려 누군가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라는 마음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길 뮤직 사역을 시작하며 이타적인 헌신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축복의 사람"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고스란히 쏟아 부어 이유림 씨의 앨범 제작을 지원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내가 나된 것은"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김만희 님은 앨범 제작 초기 타이틀곡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기도 골방에서 고린도전서 말씀을 묵상하던 중 영감을 얻어 가사를 작성했고, 피아노도 없이 흥얼거리며 10분 만에 곡을 완성했다는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흥얼흥얼 작곡법"으로 탄생한 "내가 나된 것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과 같은 곡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음날 이유림 씨에게 전화로 들려주자 극찬을 받았고, 타이틀곡으로 결정되었다는 훈훈한 마무리를 덧붙였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내가 나된 것은"의 탄생 과정에 감탄하며 "골방 속 하나님과의 긴밀한 만남"이 곡에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내가 나된 것은" 라이브 찬양이 시작되었는데요, 김만희 님의 진심 어린 목소리와 깊은 영성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혜진 집사님은 "나도 오늘 흥얼거려 봐야겠다"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최근 김만희 님은 두기둥 대표로 활동하며 새로운 사역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두기둥 사역에 대한 소개를 요청했고, 김만희 님은 "두기둥 사역"은 손양원 목사님의 손주 안경선, 안자경, 안선자 목사님들이 시작한 단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두기둥 사역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찬양 사역 10년 차 무렵 심각한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반복되는 사역 일상 속에서 "내가 복음 전하는 사람이 맞나"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고, 노래와 사역을 멀리하기도 했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2014년 손양원 목사님 관련 사역에 참여하며 손양원 목사님의 삶과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수 닮아가는 삶, 제자 되는 삶"을 살았던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보며 "크리스천으로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면 되는 거지"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기둥 사역 안경선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한센인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안경선 목사님은 할아버지 손양원 목사님의 정신을 이어 아프리카 등 전 세계 한센인들을 섬기고 싶다는 기도 제목을 나누었고, 김만희 님은 복음적인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고 합니다. 사랑과 용서의 삶을 살았던 손양원 목사님의 정신을 잇는 한센인 사역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김만희 님은 두기둥 사역에 헌신하며 "두 번째 옥합"을 깨뜨리는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준비 중이던 개인 앨범 제작 비용을 한센인 사역에 전액 기부한 것인데요, 2015년 손양원 찬송가 음반 제작에 힘쓰며 사역 기반 마련에 헌신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손양원 찬송가 앨범"에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습니다.
손양원 찬송가 앨범에는 각각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김만희 님은 "내 평생 소원 이것뿐"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손양원 목사님이 집회 사례비를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돌아오셔서 사모님께 잔소리를 들으셨다는 유머 넘치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문둥이 그것들만 사람이고 옆에 있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냐"는 사모님의 핀잔에 손양원 목사님은 방에 들어가 "내 평생 소원 이것뿐"을 눈물로 찬양했다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는 6.25 전쟁 때 손양원 목사님이 애양원 성도들을 피난시키고 남아 부르셨던 찬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성도들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손양원 목사님의 숭고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일화였습니다.
김만희 님은 손양원 찬송가 앨범 제작을 통해 자신의 힘듦을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찬송가를 부르고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이 살아나는 듯한 경험을 했다는 것인데요, 매너리즘에 빠져 힘겨워했던 시간을 극복하고 제2의 사역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많은 CCM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주리, 양아인, 마커스 김현영, 탤런트 이광기, 시각 장애인 찬양 사역자 김하은 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동참하여 손양원 목사님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손양원 목사님의 신앙 고백과 이야기"가 담긴 찬양을 요청했고, 김만희 님은 "이 몸의 소망 무엔가"를 선택했습니다. 성도들을 피난 시키고 홀로 남아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불렀던 찬양이라는 설명에 김학중 목사님은 벌써 눈물이 나려 한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망"이 끊어질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지"만을 바라보며 부르는 찬양이라는 설명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만희 님의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찬양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소망을 노래하는 찬양은 듣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전달했는데요, 김학중 목사님은 "찬송가가 주는 깊은 울림"에 감탄하며, "믿음의 선조들이 불렀던 찬양"이기에 더욱 깊이 새겨진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오늘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김만희 님의 "영적 칼라와 음악적 세계, 걸어온 길"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찬양 사역자로서만 알고 있던 김만희 님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김만희 님은 자신의 음악 사역뿐 아니라 남을 세우는 일, 두기둥 사역, 음반 제작, 문화 사역 등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소감과 기도 제목,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요청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만희 님은 "찬양 사역자로서 회복"된 계기가 바로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찬양 덕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기둥 사역 이름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선교를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며 감동을 전했는데요, 세계 두 번째 가난한 나라 부룬디에서 전기, 수도, 통신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무죄라는 마을에서 과부와 고아들을 돌보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는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의 헌신에 감동받아 찬양 사역자로서의 소명을 재확인했다는 고백은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찬양 집회"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은 선교사님의 감사 인사는 찬양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찬양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제대로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준비하는 앨범에 "새로운 인생"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도 부탁을 전했습니다. 부룬디 의료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 계획도 발표했는데요, 티셔츠와 팔찌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의료 장비와 교육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상과 사람을 잇는 사랑 노래"라는 캠페인 타이틀과 "아마(Amama)"라는 현지어 인사말을 사용하여 친근함을 더했습니다. 부룬디 교육 센터 건립을 위해 2016년 계속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응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만희 님은 "소명자"를 선곡하여 찬양했습니다. "소명자"는 "말씀 따라 부르심 따라 길 걷기 원합니다"라는 고백처럼, 예수님의 음성과 복음의 흔적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소망하는 찬양입니다. 김만희 님의 간절한 찬양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은혜와 도전을 선사하며 방송의 막을 내렸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건강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더 많은 소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