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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북민 최영하 집사의 추석 이야기와 신앙 간증

요약

고난 속 피어난 믿음, 북한 탈북민 최영하 집사의 감동적인 추석 이야기

"하나 되는 추석을 소망하며": 북한이탈주민 최영하 집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하소서 진행자 강은혜 목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석입니다. 오늘 특별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가깝고도 먼 우리 이웃, 북녘 땅의 추석 풍경은 과연 어떠할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북녘의 추석과, 그곳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북한이탈주민 최영하 집사님이신데요,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집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집사님을 모시고 북한의 추석 이야기, 그리고 집사님의 파란만장한 삶과 신앙 간증을 함께 나눌 예정인데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먼저 집사님께서는 언제, 어떻게 남한 땅을 밟게 되셨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12년 전, 함경북도 청진에서 을 안고 남한으로 왔습니다. 그때 당시, "남남북녀(南男北女)"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남쪽 남자, 북쪽 여자를 칭찬하는 말인데, 제가 딱 남한에 도착했을 때, "아, 정말 남쪽은 천국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집사님께서는 북한에서도, 또 남한에 와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텐데, 오늘 이 자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북한의 추석은 과연 남한과 어떻게 다를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집사님께서 북한에서 겪으셨던 추석에 대한 기억들을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북한의 추석은 남한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데요. 남한에서는 추석 연휴가 최소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반면, 북한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북한의 공휴일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 지도자의 생일과 같은 정치적 기념일, 그리고 장거리 운반과 같은 노동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색채가 강한 북한에서는,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은 단 하루의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는 남한의 풍성하고 여유로운 추석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북한 주민들에게 추석은 그저 짧게 스쳐 지나가는 하루와 같은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북한에서는 추석이 상대적으로 간소하게 지나가는 명절이라는 점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남한에서는 추석 하면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고, 차례를 지내는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북한에서도 추석에 먹는 특별한 음식이 있을까요? 남한의 송편과 비슷한 음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에서도 추석에는 송편을 빚어 먹습니다. 신기하게도 남과 북이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점이 참 재미있는데요. 하지만 남한의 송편과는 모양과 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남한 송편은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앙증맞지만, 북한 송편은 훨씬 크고 투박합니다. 크기가 남한 송편의 두세 배는 족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송편 피도 남한보다 훨씬 두껍게 빚습니다. 은 팥이나 깨를 조금 넣는 정도인데요. 왜 이렇게 크게 빚느냐고 물으면, 북한 어머니들은 "그래야 뱃속에 들어가면 든든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넉넉지 않은 살림살이 속에서, 조금이라도 배불리 먹이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겠죠.

이야기를 듣고 보니, 북한 송편에는 어머니의 사랑넉넉하지 못한 현실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남한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를 TV에서 방영해주는 것이 일상적인 풍경인데요. 북한에서도 추석에 특선 영화를 방영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기억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북한에서도 명절이나 기념일에는 특선 영화를 방영해줍니다. 하지만 남한처럼 최신 영화외국 영화를 방영해주지는 않습니다. 주로 "인민영웅"이나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내용의 선전 영화를 많이 방영해줍니다. 그리고 "인민군 군인"들의 용맹함을 그린 영화나, 항일 무장투쟁을 다룬 옛날 영화들을 주로 틀어줍니다. 추석 때는 특히 "임꺽정"이나 "홍길동"과 같은, 민족 영웅을 다룬 영화들을 많이 방영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군요. 영화를 통해서도 사상 교육을 하는 북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집사님께서 특별히 고향에서 드시던 음식을 직접 준비해 오셨다고 들었는데요. 저희 스튜디오에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들을 준비해 오셨는지, 그리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제가 오늘 준비해 온 음식은 "돼지 비계 ", 그리고 "두부밥", "찹쌀 꽈배기"입니다. 모두 제가 북한에서 추석 때 즐겨 먹던 음식들입니다. 돼지 비계밥은 돼지 비계를 잘게 썰어서 밥과 함께 볶은 음식인데요.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두부밥은 두부를 튀겨서 밥을 넣은 음식인데,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찹쌀 꽈배기는 찹쌀가루로 만든 꽈배기인데, 쫄깃하고 달콤합니다. 특히 찹쌀 꽈배기는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인데요. 돼지 비계밥은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혹시 돼지 비계밥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돼지 비계밥은 북한에서 귀한 음식입니다. 돼지 비계기름이 귀했던 시절에 음식 맛을 내는 중요한 재료였습니다. 특히 추석이나 명절 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돼지 비계밥을 나눠 먹으며 을 나누었던 따뜻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돼지 비계밥에는 가슴 아픈 사연도 얽혀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파라티푸스라는 열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당시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라 은커녕 먹을 것조차 부족했습니다. 두 달 동안 꼼짝없이 앓아누워 해열제만 겨우 먹으며 버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처럼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멀리 장마당까지 가셔서 귀한 찹쌀 꽈배기를 구해 오셨습니다. 몸져 누워있던 제게, 어머니께서 따뜻한 찹쌀 꽈배기를 건네주시며 "이거 먹고 힘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주셨던 찹쌀 꽈배기의 따뜻함사랑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찹쌀 꽈배기를 보니, 그때 어머니따뜻한 손길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음식에는 그 시대의 문화사람들의 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북한의 추석 풍경이 더욱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집사님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은데요. 이번에는 집사님의 고향 이야기, 그리고 탈북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많은 분들이 집사님의 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김일성을 찬양하는 을 쓰는 작가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쓰신 글이 노선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으셨습니다. 결국 아버지께서는 책임을 지고 쫓겨나셨고, 저희 가족은 청진에서도 가장 외진 시골로 쫓겨났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에 대한 탄압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쫓기는 생활을 해야 했고, 결국 정치범 수용소까지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겨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저희를 헌신적으로 키우셨습니다. 음악 선생님을 하시다가, 나중에는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시면서 생계를 이어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가장 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셨는데요. 아버지탄압, 정치범 수용소 수감까지, 상상하기조차 힘든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오신 집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탈북은 언제, 어떤 계기로 결심하게 되셨나요? 20대 초반에 탈북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탈북한 것은 1998년 12월입니다. 당시 나이 스물한 살 때였습니다. 탈북을 결심하게 된 것은 배고픔 때문이었습니다. 90년대 중후반, 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로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렸습니다. 먹을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저희 가족도 하루하루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더 이상 북한에서는 미래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탈북을 결심했습니다. 어머니께는 씀도 드리지 않고, 오빠 친구를 따라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탈북지금보다 훨씬 위험하고 어려웠습니다. 국경을 넘는 것부터가 목숨을 건 도박이었습니다. 하지만 굶어 죽는 것보다는 나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도 고생길이 훤했습니다. 도 안 통하고, 도 없고, 갈 곳도 없었습니다.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홀로 탈북을 감행하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탈북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수많은 고비들을 넘으셨을 텐데,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탈북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어머니붙잡혔을 때였습니다. 중국으로 탈북, 저는 혼자 남겨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탈북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찾아 중국까지 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붙잡고 통곡하셨습니다. " 몰래 탈북했느냐, 굶어 죽는 낫지, 탈북해서 고생하느냐"라며 원망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원망가슴찢어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결국 저를 억지로 북한으로 끌고 가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습니다. 북한으로 돌아가면 죽을 같았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저를 포기하시고 혼자 북한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붙잡고 울부짖던 저의 모습은 지금도 선합니다. 그때 어머니생이별했던 아픔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머니와의 생이별,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집사님을 붙잡아 북한으로 돌아가려 하셨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셨군요. 그 후 어머니와는 다시 만나셨나요?

어머니와는 다시 만나지 못했습니다. 탈북 년 뒤,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머니제대로 작별 인사 드리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너무나 가슴아팠습니다. 지금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돕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모든 이었습니다. 어머니사랑헌신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어머니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집사님을 자랑스러워하실 것입니다. 집사님께서는 탈북 중국에서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인신매매 위기까지 겪으셨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중국에서 탈북자의 삶은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언어문화낯선 땅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죽이며 살아야 했습니다. 을 벌기 위해 온갖 궂은일도맡아 했습니다. 식당에서 접시 닦기, 공장에서 막노동, 농사일까지, 이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했습니다. 하지만 힘들게 브로커들에게 빼앗기기 일쑤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인신매매 위기였습니다. 중국에는 인신매매 조직들이 활개를 쳤습니다. 탈북 여성들은 인신매매표적이 되기 쉬웠습니다. 역시 인신매매 조직납치될 뻔한 적이 여러 있었습니다. 번은 완전히 붙잡혀 끌려가다가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때 정말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면서, 저는 점점 절망빠져 갔습니다. 삶의 의미잃어버리고, 매일 눈물지새웠습니다.

상상 조차 하기 힘든 고통을 겪으셨군요. 인신매매 위기까지 겪으셨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셨나요? 기독교접하게계기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집사님의 신앙 간증을 듣고 싶어 하실 것 같습니다.

절망에서 허우적거리던 저에게, 한 줄기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사랑이었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인신매매 위기를 겪고 감옥갇혔을 때였습니다. 감옥 생활정말 끔찍했습니다. 좁고 더러운 여러 죄수들과 함께 갇혀 지내야 했습니다. 매일 맞고, 굶주림시달렸습니다. 정말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저는 우연히 예수님을 믿는 자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매감옥 에서도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저는 그런 자매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웃음잃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 평안할 수 있을까? 저는 자매에게 예수님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자매저에게 예수님사랑복음전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자매진실한 모습따뜻한 마음점점 마음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 저는 자매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처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매달렸습니다. "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고통에서 구원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기도마치자마자, 마음놀라운 평안찾아왔습니다. 순간, 저는 확신했습니다. 아, 정말 하나님살아계시는구나! 예수님정말 저를 사랑하시는구나! 저는 그때 처음으로 예수님저의 구원자영접했습니다. 감옥 에서 예수님을 만난 은 제 인생가장 축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망 있던 저를 건져 주시고, 새로운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옥 에서 만난 예수님, 정말 놀라운 만남입니다. 절망끝자락에서 만난 하나님사랑더욱 강렬하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감옥에서 나오신 에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이어가셨나요? 그리고 탈북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감옥에서 나온 , 저는 중국에서 탈북자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따뜻한 사랑위로를 받았고, 예수님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 목사님성도님들은 저를 진심으로 환영해주셨고, 가족처럼 돌봐주셨습니다. 교회는 저에게 새로운 가정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탈북에 대한 을 키워나갔습니다. 이상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탈북자 생활계속할 없었습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목사님성도님들의 도움을 받아 탈북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러 번의 위기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그리던 대한민국 을 밟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도착했을 때, 정말 세상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이상 죽이며 살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과, 새로운 에 대한 기대감가슴벅차올랐습니다. 모든 하나님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고난 에서 건져 주시고, 새로운 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정말 기적적인 탈북 과정입니다. 하나님인도하심보호하심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오신 에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그리고 현재 교회에서는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집사님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 저는 교회정착하여 신앙생활열심히 했습니다.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고, 여러 가지 사역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민들을 위한 사역쓰고 있습니다. 역시 탈북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탈북민들의 고통아픔 이해합니다. 그래서 탈북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선교에 대한 비전도 품고 있습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면, 북한복음전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희망선물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의 이자 비전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사랑실천하며, 세상소금이 되는 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비전을 품고 계시는군요. 집사님헌신적인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위로을 얻고, 하나님사랑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특히 북한에 계신 동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북한에 계신 동포 여러분, 힘든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어둠깊을수록, 새벽가까워 옵니다. 반드시 자유희망넘치는 새로운 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매달리면, 어떤 고난역경이겨낼 있습니다. 하나님사랑은혜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집사님간증저희에게 감동도전을 주었습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믿음잃지 않고, 오히려 더욱 굳건한 신앙으로 승화시키신 집사님모습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저희 새롭게하소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간증이야기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위로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방송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또 하나님 안에서 큰 사명을 누리시는 집사님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귀한 추석 특집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이렇게 명절이 되면 두고 온 가족들과 고향 생각에 더욱 더 외롭고 가슴 시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부터 이렇게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을 돌아보면서 더 풍성하고따뜻한 명절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런 을 꾸게 됩니다. 오늘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젠가 머지않은 날에 한라에서 백두까지 정말 이 추석 귀성 행렬들이 이어지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이런 기대소망을 가지면서 오늘 최영하 집사님의 "낮이나 밤이나"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오늘 추석 특집 방송을 마칠까 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정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 이웃과 가족들과 많이 나누시는 한가위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고 다음 시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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