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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교사 간증: 하나님의 인도와 인생 퍼즐, 독수리학교 이야기

요약

하나님의 인도하심: 김지호 교사의 인생 퍼즐 이야기

"하나님 안에서 무한도전" : 독수리기독학교 김지호 교사 간증 상세 정리 및 노하우 소개

인생은 마치 퍼즐과 같다는 비유로 시작하며, 김학중 목사는 새롭게하소서에 독수리학교 김지호 교사를 소개합니다. 전혜진 아나운서는 김 교사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하며, 시청자들에게 본인 목소리로 인사를 부탁합니다. 김지호 교사는 "탁월한 영성, 성숙한 인성, 뛰어난 지성, 그리스도의 군사를 역사 속으로 보내는 독수리 기독학교 교사 김지호입니다" 라고 힘찬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김 목사는 학교 슬로건에 감탄하며, 김 교사가 무한도전 조정 특집과 500회 특집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 교사는 현재 독수리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예지와 에나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합니다. 김 목사는 인생이 퍼즐 같다는 김 교사의 언급에 주목하며,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퍼즐에 비유한 이유를 묻습니다. 본격적으로 김지호 교사의 인생 퍼즐 이야기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조정 선수 시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지호 교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조정을 시작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조정과 카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운동 선수 출신 아버지의 영향과, 학교 수업을 빠질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조정의 길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카누와 조정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카누는 앞으로, 조정은 뒤로 가는 운동임을 덧붙입니다. 처음에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으며, 특히 마른 체형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회상합니다. 운동 강도가 상상 이상으로 높아, 집에도 못 가고 교회도 빠지는 등 고된 훈련에 지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IMF 시기 아버지의 실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고, 운동하는 아들의 모습에 기뻐하는 아버지를 보며 차마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훈련 속에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합니다. 고요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에 수면제까지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입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시기였음을 밝히며, 힘든 시기를 신앙 없이 보냈음을 시사합니다.

힘든 훈련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엄격한 규율과 폭력적인 문화 또한 김지호 교사를 괴롭게 했습니다. 매일 힘든 운동 후에도 칭찬 대신 질책과 비난이 쏟아졌고, 체력 부족을 탓하는 선배들 때문에 마음까지 지쳐갔다고 합니다. 마음과 몸이 함께 지쳐 극심한 고통을 겪었음을 강조하며, 당시 운동부의 폭력적인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냅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아버지 때문에 그럴 수 없었던 상황, 죽음까지 생각했던 절망적인 심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막으셨다는 표현을 통해, 힘든 시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믿게 된 시점을 질문하며, 자연스럽게 신앙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김지호 교사는 5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중학교 시절 방언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방언을 갈망했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 때문에 교회와 멀어지며 방언에 대한 갈망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시절 예배 시간에 방언을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들었고, 선배들의 기도 덕분에 방언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언 경험 후, 주변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에 당황했지만, 이후 선배들을 통해 자신이 방언을 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언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류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이전까지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방언을 통해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끼고 회개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방언 체험을 통해 신앙의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그때의 은혜와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고백합니다. 운동이라는 첫 번째 퍼즐은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결국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었음을 강조합니다. 원망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인생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경험을 했다고 덧붙입니다. 김 목사는 김 교사의 외모와 연기 전공 이력에 주목하며, 두 번째 퍼즐인 연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지호 교사는 연기를 전공했지만, 대학교는 체육학과를 진학했다고 밝히며, 복수 전공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힘든 운동선수 생활을 하며, 꿈을 통해 삶의 주도성을 찾고자 연기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반복되는 운동선수 삶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는 갈망이 연기자의 꿈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연기자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러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렸다고 설명합니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실력 부족을 느껴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2학년 1학기 때 연극영화과 기초 연기 수업을 무조건 신청했지만, 교수님은 비전공자의 수강을 불허했습니다. 하지만 김 교수는 간절하게 수업 수강을 요청했고, 결국 허락을 받아 기초 연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운동선수 시절 얻은 성실함으로 4시간짜리 기초 연기 수업에 항상 1등으로 도착하여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연기과 학생들은 선배들의 일을 돕느라 늦게 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김 교수는 성실함으로 교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성실함을 무기로 연기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수 전공까지 결심했고, 연기로 인정받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되든 안 되든 연기에 매진하며,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연기 연습에 몰두했습니다. 노력 끝에 영화제작 워크샵에서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고, 대학교 입학만큼 기뻤다고 회상합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학창 시절, 노력으로 성취를 이룬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연기를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듯했지만, 또 다른 퍼즐인 해외 선교가 김지호 교수의 인생에 등장합니다. 김 목사는 세 번째 퍼즐인 해외 선교 이야기가 시작됨을 알리며, 선교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질문합니다. 대학교 시절,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고 큰 은혜를 받았으며,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면 광야로 나가라"는 구절과, 목사님의 "인생의 11조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설교에 감명을 받아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의 때에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선교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을 값지게 쓰실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선교 헌신 결심 후, 새벽 예배를 매일 참석하며 신앙생활에 더욱 매진했습니다. 원래 선교에 대한 꿈은 없었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을 느끼고 선교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 NGO 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계획했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졸업 후 여름에 선교를 떠나려 했지만, 길이 막히자 실망감과 함께 하나님의 뜻인지 의문을 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비량 선교를 권유받았지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시 '내려놓음' 책을 읽던 중, "당신이 정해놓은 기한 말고 하나님이 정해놓은 때를 기다리라"는 구절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한이 지나 선교가 무산된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간 교인이 김 교사에게 연락하여, 뉴저지 베다니 교회 선교사님을 소개시켜 준 것입니다. 전혀 알지 못했던 교인의 소개로 선교사님과 연결되었고, 선교사님은 김 교사에게 체육 한마당에 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선교의 문이 열리자,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고 케냐 선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연기 전공이 선교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의아했지만, 선교지에서 연기 경험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선교사님은 "하나님 앞에 허송세월은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처음에는 의미를 몰랐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뿐 아니라 무대 제작 기술도 배웠는데, 선교지에서 선교센터 건축에 필요한 기술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선교센터 건축 현장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서양식 도구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김 교수는 연극영화과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 작업을 도왔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망치나 운반 작업만 할 수 있었지만, 김 교수는 나무를 자르고 조립하는 등 전문적인 기술을 발휘했습니다. 연기 전공이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케냐에서 6개월 넘게 선교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회상합니다.

케냐 선교 활동 중,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많이 태어나지만,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교사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방치된 아이들은 청소년기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운동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운동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선교지에서 우리나라 선교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목숨을 바쳐 헌신했던 것처럼, 자신도 선교를 통해 헌신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선교 활동을 펼치는 선교사님들을 보며 존경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운동장 경계조차 없는 아프리카 선교지의 열악한 환경을 묘사하며, 목동 아이들을 만났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초원에서 소를 치는 목동 아이들을 보며,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저런 목동을 왕으로 만드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 왕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보잘것없는 목동도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과거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말씀이, 선교지에서 목동 아이들을 보며 큰 은혜로 다가왔다고 고백합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선교 기간이었지만, 6년 이상의 가치 있는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자평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제2의 인생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선교 후 한국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멋지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동안 백수 생활을 하며,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3일도 힘든 백수 생활을 3개월 넘게 하며 자존감이 하락하고, 자신이 뭘 했는지 회의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좌절하지 않고 조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고자 조정 심판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조정 선수 경험을 살려 심판 강습회에 참여했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나 장애인 조정 코치 제의를 받았습니다. 장애인 조정 코치 제의를 하나님의 첫 번째 일로 여기고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장애인 조정 코치 생활은 아프리카 선교보다 더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암시합니다.

장애인 조정 코치 생활은 아프리카보다 더 힘들었고, 특히 선수들의 강한 핍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강영우 박사를 존경하며 장애인들을 돕고 싶었지만, 현실은 이상과 달랐습니다. 척수 장애인 선수들은 몸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컸고, 어린 코치에 대한 불신과 반감이 심했습니다. 훈련 방식에 대한 불만, 장애에 대한 이해 부족 질책 등 선수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대표팀 후보 선수의 고충 상담 후 격려했지만, 오히려 대표 선수에게 질투를 사 험난한 코치 생활을 예고합니다.

대표 선수는 김 코치가 자신을 무시하고 새로 온 선수를 편애한다고 오해하며, 감독에게 항의하고 김 코치 해고를 요구했습니다. 욕설과 비난까지 감수해야 했던 힘든 코치 생활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의 격려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에 힘을 얻어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할 때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코치 생활을 지속했습니다. 3~4년의 시간이 흐른 후, 핍박했던 선수가 김 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코치직을 수행했고, 결국 선수에게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선수에게 "김 코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속 앙금이 눈 녹듯 사라졌다고 합니다. 장애인 조정 코치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보람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무한도전 출연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것인지 질문하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전환합니다.

장애인 조정 연맹 코치로 활동하던 중, 대한 조정 협회에서 무한도전 조정 특집을 준비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조정 홍보를 위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 소식을 접했지만, 장애인 조정 연맹 소속이라 지원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체대 교수님의 권유로 무한도전 코치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었고, 최종 합격하여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코치는 아니었지만, B 코치로 합류하는 기회를 얻었고, 꿈도 꾸지 못했던 무한도전 출연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한도전 조정 특집은 큰 인기를 얻었고, 김지호 코치 또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과거 연극영화과 시절 무심코 던졌던 "무한도전에 출연하면 유명해져 연기를 계속할 수 있을 텐데" 라는 말이 씨가 된 것입니다. 또한 대학교 시절 "조정을 아프리카에 떨어뜨렸나"라고 농담처럼 했던 말이 아프리카 선교로 이어진 경험을 이야기하며, 말의 힘을 강조합니다.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말이 씨가 된다, 긍정적인 말을 하라"고 가르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무한도전 방송 중 기도하는 모습과 하나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김지호 코치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방송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고, 마지막 시합 전 기도 장면이 편집 없이 방송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째째하신 분이 아니다"라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작은 아침 방송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자신을 출연시키셨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방송 출연 후 쏟아지는 섭외 제안들을 뒤로하고, 왜 조용히 사라졌는지 질문하며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무한도전 출연 후 방송과 광고 섭외가 쇄도했지만, 김지호 코치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방송 활동 제의를 고사한 이유에 대해 질문하며, 배경에 궁금증을 더합니다. 방송 초반에는 방송 활동을 고민했지만, 하하와의 대화와 자기 성찰을 통해 방송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포츠 스타 출신 방송인들의 모습이 화려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웃음거리처럼 소비되는 모습에 실망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해서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며, 방송에서 웃음거리가 되면 하나님 영광을 가릴 수 있다는 우려를 했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보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학교 선배의 제안으로 독수리학교에 방문하게 되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훌륭한 교육을 하는 학교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1년 후 선배의 교사 제안을 받고 시간제 교사로 독수리학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독수리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학교의 교육 철학과 가치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 경험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독수리학교에서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교육에 헌신하고자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절대 교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된 지 5년 차가 되었음을 밝히며, 하나님께서 인생 퍼즐을 맞춰가시는 과정에 감탄합니다.

작년부터 독수리학교에서 풀타임 교사로 근무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고백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교사'라는 부담감과 책임감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 교사들의 도움과 헌신에 힘입어 학교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자신을 교사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감사하며, 독수리학교에서 사역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인생 퍼즐을 맞춰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과거의 의문들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간증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인도하심"이라고 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합니다. 철없던 시절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죄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더욱 겸손해졌다고 고백합니다. 힘든 순간마다 하나님은 항상 함께 하셨고, 인도해주셨음을 깨닫고 감격합니다. 김 목사는 김 교사의 간증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더 큰 퍼즐을 맞춰가실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을 묻자, 독수리학교에서 좋은 교사로 성장하고, 코람데오 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망을 밝힙니다. 국제 심판의 꿈도 여전히 있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로 살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임을 강조합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잘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드러냅니다. 김 목사는 김 교사의 꿈을 응원하며, 오늘 간증을 마무리합니다.

방송 말미에 김 목사는 퍼즐 놀이를 하는 막내아들 이야기를 꺼내며, 인생의 퍼즐 비유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퍼즐을 완성해가는 과정처럼, 인생도 잘못 맞춰지면 다시 고치고,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임을 설명합니다. 현재 상황이 힘들더라도, 하나님께서 결국 가장 좋은 그림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격려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하소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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