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형제 엄마의 감동 간증: 미스코리아 꿈, 5형제, 그리고 믿음의 승리

[엄마, 사랑합니다💛] 가수 팀과 네 아들을 키운 엄마의 간증: 숭고한 어머니의 삶과 5형제,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특별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가수 팀씨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이은상 복선님을 직접 소개하는 귀한 만남인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화면 속에서 가수 팀씨는 어머니를 소개하며 깊은 존경심과 애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팀씨에게 있어 삶의 롤모델이자, 존경스럽고 배울 점이 많은, 그리고 무엇보다 극진히 사랑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팀씨의 어머니, 이은상 복선님은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시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소개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미스코리아 출신의 어머니가 가수 팀을 포함한 다섯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었을까요? 이은상 복선님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5형제를 키우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놓습니다. 아들 둘만 키워도 천국에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인데, 하물며 다섯 아들을 키우는 것은 그야말로 전쟁과 같았을 것입니다. 이은상 복선님은 넷째 아들 팀의 애창곡이 본인의 노래라며 넘치는 유머 감각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가수 팀씨의 결혼 소식도 있었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호화로운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 가까이 결혼식이 미뤄지면서 결국 가족끼리 조촐한 예배 형식으로 결혼 서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은 줌(Zoom) 화상 연결을 통해 예배에 참여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소규모 예식이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도 이은상 복선님의 깊은 신앙심은 드러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이어서 이은상 복선님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화려했던 과거,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 배우를 꿈꾸던 소녀, 목사의 아내가 되다

놀랍게도 이은상 복선님은 젊은 시절 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빼어난 미모 덕분에 방송국 PD의 눈에 띄어 영화 출연 제의를 받기도 하고, 여성 잡지 표지 모델로 섭외될 뻔한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유명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시나리오를 받았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녀의 젊은 시절은 그야말로 빛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은상 복선님은 연예계 데뷔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합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고 목사의 아내가 되는 길이었는데요, 당시 전도사였던 남편은 왜 유명 연예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연예계를 떠나는지 생각해 보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 질문은 이은상 복선님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결국 화려한 세상 대신 하나님의 길을 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이은상 복선님의 결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주저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내려놓고 믿음의 길을 걷기로 굳게 결심합니다. 이후 그녀는 남편과 함께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흥미롭게도 이은상 복선님은 배우의 꿈을 포기했지만, 뜻밖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시인으로서의 능력인데요, 4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문단에 데뷔, 놀랍게도 시로 문학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하고, 생일에는 시인 컨셉의 파티를 열어주는 등 어머니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둘째 아들은 "엄마는 그냥 엄마인 줄 알았어"라는 시를 통해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에 대한 진심을 고백합니다. 어머니의 삶이 단순한 엄마가 아닌, 자신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한 숭고한 삶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이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시를 낭송하는 가수 팀씨의 목소리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불교 집안에서 자라, 여호와 증인을 거쳐 기독교로: 파란만장한 종교 여정

이은상 복선님의 삶은 종교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여정을 거쳐왔습니다. 본래 불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여호와 증인을 거쳐 기독교로 개종하는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는데요, 그녀의 종교적 여정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이은상 복선님의 집안은 대대로 불교를 믿는 전통적인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유교에도 깊이 심취하여 딸인 이은상 복선님에게 엄격한 유교적 가르침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은상 복선님은 종교에 대한 깊은 관심이나 믿음은 없었고, 단지 아버지를 따라 절에 가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여호와 증인의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서 종교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당시 여호와 증인은 체계적인 교리와 논리적인 설명으로 지식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은상 복선님은 여호와 증인의 가르침에 매료되어 깊이 빠져들게 되고, 심지어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개인 교습까지 받으며 열심히 성경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증인은 기존 기독교와는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었고, 가정에서는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특히 유교적 가치관이 강했던 아버지는 여호와 증인을 사이비 종교로 취급하며 강하게 반대했고, 결국 이은상 복선님의 고모는 집안에서 쫓겨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모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은상 복선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은상 복선님은 고모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여호와 증인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지만, 종교에 대한 갈증은 여전히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모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모의 가정은 기독교를 믿고 있었고, 이은상 복선님은 이모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과 의구심이 있었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점차 마음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부흥회에서 정윤성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큰 감동을 받게 되는데요, 목사님의 간증과 진솔한 메시지는 이은상 복선님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고, 결국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이후 이은상 복선님은 여호와 증인 시절에 가졌던 종교적 갈등과 혼란을 극복하고 기독교 신앙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찾게 됩니다. 그녀의 종교적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맺게 된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피어난 믿음: 역경을 이겨내고 얻은 축복과 간증

이은상 복선님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목회자의 아내로서, 그리고 다섯 아들의 어머니로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야 했는데요, 특히 미국 이민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남편의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낯선 땅에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 부딪히고,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특히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목회 활동을 하면서 더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도움을 주는 만큼 배신과 상처를 받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은상 복선님은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갑니다.

생계를 위해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고, 재봉틀에 손을 다치는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 등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더욱 강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인용하며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신다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었을 때라고 합니다. 목회와 사명에 헌신하는 남편과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쳐가는 자신 사이의 괴리감은 극복하기 힘든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둘째 아들이 크게 다쳤을 때, 심방을 우선시하는 남편의 모습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요,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혼을 결심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그녀에게 응답하십니다. 깊은 절망감 속에서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인데요, 하나님은 남편을 70점, 50점, 0점으로 평가하시며 사랑과 용서를 가르쳐 주셨고, 결국 이은상 복선님은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상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삶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부부는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5형제를 훌륭하게 키워냅니다. 놀랍게도 5형제 모두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은상 복선님과 남편의 헌신적인 믿음과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셋째 아들은 어릴 적 학습 부진아였지만, 어머니의 기도와 사랑으로 놀라운 변화를 겪고 현재 유명 뮤지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자녀 양육 노하우: 하늘의 아이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우라

다섯 아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워낸 이은상 복선님에게 자녀 양육 노하우를 묻지 않을 수 없겠죠?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핵심은 아이들을 하늘의 아이들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이은상 복선님은 자신의 머리와 지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 아이를 어떤 목적으로 세상에 보내셨는지 깨닫고, 그 목적에 맞게 양육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의 욕심이나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이들을 양육할 때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잣대로 아이들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재능과 가능성을 믿고 격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실하게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은상 복선님은 히브리서 3장 4절 말씀을 인용하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설명합니다. 집을 보면 반드시 지은 사람이 있듯이, 이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9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만물에 분명히 드러나 있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핑계일 뿐이라고 단언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은상 복선님은 자녀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본을 보일 때, 자녀들 또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간증은 자녀 양육에 지친 많은 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제시합니다.

오늘 이은상 복선님의 감동적인 간증을 통해 우리 모두는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삶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신 이은상 복선님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자녀 양육에 대한 귀한 노하우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는 귀한 경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