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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헤이븐 소개와 간증 이야기 새롭게 하소서 출연 정리

요약

텅 빈 무대에서 찾은 찬양의 의미: 헤이븐

헤이븐, 찬양으로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 "새롭게 하소서" 출연 상세 정리

오늘,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는 찬양팀 헤이븐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나눈 그들의 간증과 찬양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는데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삶의 고백과 신앙의 깊이를 담아내는 헤이븐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헤이븐 소개: 이름에 담긴 의미와 대상 수상의 감격

헤이븐(Haven)은 영어로 '안식처', '피난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 이름처럼,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리더이자 소프라노, 그리고 목사로 활동하는 이진희 님은 "저희 팀이 안식처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셨다"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을 통해 나누고 싶었다고 팀 이름에 얽힌 스토리를 설명했습니다.

2016년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헤이븐. 대상 발표 순간, 멤버들은 "어안이 벙벙해서 멍했던 것 같다" 고 당시의 감격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큰 상이었기에 더욱 놀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상이라는 생각에 감사함이 컸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멤버들은 "정말 뛸 듯이 기뻤다" 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헤이븐 멤버 소개: 다채로운 은사와background, 찬양으로 하나된 열정

헤이븐은 소프라노 이진희, 김가연, 테너 박준호, 베이스 엄순환,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싱어와 밴드를 포함하면 총 16명에 달하는 큰 팀이라는 것인데요. 무대 규모나 사역의 성격에 따라 유동적으로 멤버 구성을 달리한다고 합니다. 각 멤버는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었습니다.

리더 이진희 님은 헤이븐의 리더이자 소프라노 파트, 그리고 목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가연 님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로 팀의 화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박준호 님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테너로,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엄순환 님묵직하고 안정적인 베이스로, 곡의 무게감을 더하며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헤이븐 결성 과정: 찬양 향한 갈망, 오디션과 만남 통해 팀으로

헤이븐은 단순히 음악적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 아닙니다. 찬양을 향한 뜨거운 갈망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결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초창기, '뉴스에베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찬양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집회 인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더 많은 싱어와 밴드 멤버가 필요하게 되면서 팀 규모가 점차 커졌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기도 하고, 각종 대회나 지인 소개를 통해 찬양으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 함께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교회처럼 예배드리고 활동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헤이븐'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갔더니, 지금의 헤이븐이 되었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역과 일상: 직장인 사역자의 고충과 보람, 균형의 지혜

헤이븐 멤버들은 대부분 직장인입니다. 생계를 유지하면서 찬양 사역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1년에 공연 횟수가 많을 때는 한 달에 6번, 적을 때는 2~3번 정도이며, 월차를 내거나 휴가를 사용하여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사역의 경우,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더욱 크다고 하는데요.

엄순환 님SK텔레콤 상담센터에서 상담 업무를 하며,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준호 님회사 강사로 직무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직장 생활과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찬양을 통해 얻는 기쁨과 보람이 크기 때문에 힘든 줄 모르고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묵묵히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 텅 빈 교회에서의 예배, 진정한 찬양의 의미

수많은 사역 현장 중, 멤버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특별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비박스 설치 교회를 후원하는 자선 공연이었는데요. 500명 이상 예상했던 규모와 달리, 현장에는 단 5명만이 참석했습니다. 준비했던 모든 것이 무산될 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리더 이진희 님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사람 수에 실망하고 낙심할 뻔했지만, 오히려 그 순간, 진정한 찬양의 의미를 깨달았다" 고 고백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찬양이 아닌, 하나님만을 위한 찬양' 이라는 본질을 되새기며, 오히려 더 뜨겁고 간절하게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텅 빈 객석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느꼈다 며,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과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대裏 이야기: 실수와 에피소드, 인간적인 매력

라이브 찬양은 때로는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헤이븐 역시 무대 위에서 실수나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가사를 잊거나, 음정을 놓치는 등의 실수는 "다반사" 라고 합니다.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예선 무대에서도 실수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긴장 탓인지, 음향 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분명 실수를 했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박준호 님"1절을 먼저 부르고 후렴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박자를 놓쳐서 엉뚱하게 진행된 적이 있다" 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엄순환 님"삑사리가 날 때도 있다" 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옆에 멤버들은 모른 척해주지만, 스스로는 민망할 때가 많다" 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실수들을 통해, 완벽함보다는 진정성 있는 찬양을 더욱 추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찬양 사역의 동기: 각자의 story, 복음 전파와 위로 향한 열정

멤버들은 각기 다른 계기로 찬양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더 이진희 님전도하고 싶었던 영혼을 위해 찬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수가 꿈이었던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내가 먼저 찬양 사역을 시작해야겠다"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친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찬양 사역의 첫걸음이 된 것입니다.

김가연 님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로하기 위해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버스 안,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찬양했다고 하는데요. "찬양을 통해 친구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는 모습을 보면서, 찬양의 놀라운 힘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호 님늦게 시작한 신앙생활 가운데, 찬양의 가사와 멜로디에 담긴 깊은 은혜를 경험하며 찬양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엄순환 님성악 전공을 살려 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좀 더 대중적이고 편안한 CCM으로 찬양 사역의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사 리더 이진희: 아버지 흑색종 투병, 삶의 전환점

헤이븐 리더 이진희 님은 목사이기도 합니다. 목사가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26살 무렵, 아버지께서 흑색종 말기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세상적인 삶을 살았던 이진희 님은 아버지의 투병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목사로 헌신하신 아버지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닥쳤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오히려 담담하게 죽음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십시오. 남은 생애를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아버지의 흑색종은 기적적으로 호전되기 시작했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치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삶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여 신학대학원에 진학,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갈등과 극복: 실력 부족 고민, 재정적 어려움, 믿음으로 이겨내다

찬양 사역은 늘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헤이븐 역시 다양한 어려움과 갈등에 직면하곤 하는데요. 김가연 님"실력 부족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팀에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실력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경험했고,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또한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작은 교회나 단체 사역이 많다 보니, 사역 사례가 충분치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자비량으로 운영되다 보니, 교통비, 숙박비 등 사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사역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고, 묵묵히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며,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롤모델과 앞으로의 계획: 아발론, 그리고 앨범 발매

헤이븐에게도 롤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유명 CCM 그룹 '아발론(Avalon)' 인데요. 4중창 화음을 기반으로 찬양하는 아발론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도 아발론처럼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찬양하고 싶다" 는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아발론의 곡들을 즐겨 부르고, 사역 현장에서도 아발론 스타일을 많이 참고한다고 합니다. 아발론 멤버들이 육아와 사역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사역해야겠다" 는 도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헤이븐의 앞으로의 계획앨범 발매입니다. 10년 가까이 사역했지만, 정규 앨범을 발매한 적은 없는데요. 사역 현장마다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헤이븐의 찬양을 음원으로 소장하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앨범 발매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마무리 찬양: "Orphan Soul", 고아와 같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마지막으로, 헤이븐은 아발론의 "Orphan Soul"을 찬양했습니다. "고아와 같은 영혼" 이라는 제목처럼, 버려진 듯 외로운 영혼들을 위로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진희 님은 직접 "Orphan Soul"을 번역하고 개사하여 한국어 가사로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늘 함께 하시며 위로해 주신다" 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헤이븐의 "Orphan Soul" 찬양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힘든 세상 속에서 위로와 안식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헤이븐의 찬양이 따뜻한 haven(안식처) 이 되기를 기대하며, 그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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