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로스 가족: 기타 선율, 믿음으로 빚은 감동 하모니

## 천재 기타리스트 남매 필로스, 음악으로 세계에 복음을 전하다: 감동과 은혜의 이야기 상세 정리

세상에 가족끼리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말처럼, 필로스 기타리스트 가족은 믿음과 음악으로 하나 되어 전 세계를 향해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연주로 복음을 전하는 국내 최초 남매 기타 듀오 필로스, 장하은, 장하진 남매와 그들의 부모님, 4인조 기타 콰르텟 필로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이 글에서는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필로스 가족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들의 음악 여정과 신앙 간증, 그리고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족의 음악적 여정의 시작: 기타, 믿음, 그리고 화합

음악은 필로스 가족에게 단순한 재능을 넘어, 믿음으로 굳게 결합된 삶의 중심입니다. 기타 1세대 부모님과 2세대 남매로 이루어진 4인조 기타 콰르텟 필로스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깊은 사랑과 믿음,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음악으로 하나 되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가족이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필로스 가족의 음악 여정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필로스(Philo's)는 '사랑하는 자들' 이라는 뜻으로, 가족 4명이 함께 공연할 때는 '필로스 콰르텟', 2명이 연주할 때는 '필로스 듀오', 혼자 연주할 때는 '필로스 솔로' 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장형석 집사님, 어머니 김현진 집사님, 누나 장하은, 동생 장하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버지 장형석 집사님은 필로스 콰르텟의 리더이자 기타 연주와 편곡을 담당하시고, 어머니 김현진 집사님 역시 기타 연주로 화음을 더하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장하은, 장하진 남매는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필로스의 핵심 연주자로서 다수의 방송 출연과 순회 공연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서 함께 음악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필로스 남매는 가족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과 장점이 공존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장하은 씨는 "가족이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3~4년 동안 4명이 함께 지내다 보니 힘든 점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하진 씨 또한 "가족이라서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화해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며 가족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남매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화목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아이들 앞에서 다투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집에서 싸우는 대신 밖에서 싸웠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악 교육과 홈스쿨링 결정: 꿈을 향한 헌신

필로스 남매의 음악적 재능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교육과 지원, 그리고 특별한 교육 방식 덕분에 꽃피울 수 있었습니다. 원래 부산에서 기타 학원을 운영했던 아버지 장형석 집사님은, 집 안 전체가 음악으로 가득 찬 환경을 조성하여 남매가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특히 클래식 기타 연주회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장하은 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하진 씨는 "누나와 부모님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기타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로스 가족에게 가장 특별한 결정 중 하나는 남매의 홈스쿨링 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일찍부터 알아보고, 하나님께서 찬양으로 사용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매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에 전념할 것을 제안했고,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하은 씨는 "처음에는 학교를 그만두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기뻤다"고 회상했습니다. 어머니 김현진 집사님 역시 "처음에는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홈스쿨링은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물론 홈스쿨링 결정에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장하은 씨는 "학교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볼 때면 학교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홈스쿨링을 통해 얻은 것이 훨씬 많고, 만약 다시 돌아가도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며 홈스쿨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부모님은 남매에게 기타 연습을 강요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기도록 격려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기타 쳐라' 같은 말을 한 적이 없다"며 "강압적인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스스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도록 기다려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 역시 "아이들이 즐겁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교육 방식은 남매가 음악을 즐기면서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가족의 화목과 협력의 비결: 믿음과 사랑의 하모니

필로스 가족의 특별함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의 끈끈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긍정적인 관계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30년 이상 기타를 연주해온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릴 때부터 기타를 접한 남매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더욱 깊은 가족애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믿음으로 하나 되어 극복해온 경험은 필로스 가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화목한 가정의 비결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솔직한 소통을 꼽았습니다. 남매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갈등이 생길 때는 대화를 통해 풀어나간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 역시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가정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필로스 가족은 매일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합니다. 이러한 일상적인 소통과 교류는 가족 구성원 간의 신뢰를 쌓고 더욱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필로스 가족에게 음악은 단순한 취미나 직업을 넘어, 가족을 하나로 묶는 끈이자 소통의 매개체입니다. 함께 연습하고 공연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음악은 필로스 가족에게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고 더욱 돈독한 가족애를 키워나가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이처럼 음악과 믿음, 사랑으로 하나 된 필로스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국제 무대와 거리 공연 경험: 음악을 통한 특별한 만남

필로스 가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해외 순회 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특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험한 거리 공연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시작한 거리 공연은 필로스 가족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밤 9시 반 늦은 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시간 도 되지 않아 20만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인 것입니다. 예상 밖의 뜨거운 반응에 필로스 가족은 크게 놀랐고, 거리 공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장하은 씨는 "스페인 거리에서 연주할 때,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장하진 씨 역시 "거리 공연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페인 거리 공연의 성공은 필로스 가족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거리 공연 외에도 다양한 국제 행사와 무대에 초청되어 한국 기타 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캄보디아에서 선교 활동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음악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공연을 통해 필로스 가족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감사를 느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필로스 가족은 음악을 통해 세계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헌신할 것입니다.

음악을 통한 복음 전파 사명: 세상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선율

필로스 가족에게 음악은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기타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가족이 되고 싶다"는 필로스 가족의 소망은 그들의 음악 활동 전반에 녹아있습니다. 국내외 공연 뿐만 아니라, 교회, 병원, 학교, 군부대, 교도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위문 공연과 자선 공연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특히 교도소 봉사 활동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 교도소에서 공연했을 때, 재소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교도소 재소자들이 문화 공연과 말씀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음악의 힘과 복음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실제로 청주 교도소는 문화 공연과 기독교 프로그램을 통해 재범률을 5% 미만으로 낮추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로스 가족은 앞으로도 교도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더욱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것입니다.

필로스 가족의 음악은 단순히 듣기 좋은 음악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연주를 듣는 사람들은 음악 속에 담긴 따뜻한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고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입니다.

과거의 어려움과 극복: 텐트 생활, IMF,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화목하고 행복해 보이는 필로스 가족에게도 과거에는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IMF 외환 위기 당시 사업 부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사업 실패 후 당장 살 집이 없어 6개월 동안 텐트 생활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상상하기 힘든 고난 속에서 필로스 가족은 어떻게 절망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요?

텐트 생활은 필로스 가족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역설적으로 가족 애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어머니는 "텐트 생활 당시 어린 아이들이 힘들어할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텐트 생활을 재미있어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장하은 씨와 장하진 씨는 어린 시절 텐트에서 지냈던 기억에 대해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가족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필로스 가족은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극복해나가는 강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IMF 시절 사업 부도 후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필로스 가족은 절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이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특히 아버지 장형석 집사님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사업 재기를 위해 애쓰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보이지 않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고, 결국 사업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당시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으라'는 음성을 들려주셨고, 순종했더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사업 재기 과정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힘으로 하려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아갔고,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과거의 어려움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경험은 필로스 가족이 음악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얻은 교훈과 미래 비전: 겸손, 감사, 그리고 헌신

필로스 가족은 과거의 고난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했고,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필로스 가족의 기도 제목은 "늘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용하며, 가족 모두 건강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아버지는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가족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 역시 "가족 모두 건강하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로스 가족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정규 음반을 발매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클래식 기타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필로스 가족의 음악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아름다운 선율은 세상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연주 및 기도 제목: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무리

인터뷰 마지막에 필로스 가족은 특별히 준비한 찬송가 메들리를 선물했습니다. 익숙한 찬송가 선율이 필로스 가족의 아름다운 기타 화음으로 울려 퍼지자, 현장은 감동과 은혜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기도 제목처럼, 필로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가족이 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로스 가족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그들의 음악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