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찬양 묵상: 감사와 동행으로 채우는 영혼의 쉼 (최예근, 한성준 '새롭게하소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주님과의 동행: "새롭게 하소서" 라이브 찬양 상세 해설

오늘 우리는 Need To Pray 팀의 "새롭게 하소서" 라이브 1시간 듣기 영상을 통해 깊은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최예근, 한성준 두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사와 찬양 드리며" 와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두 곡의 찬양을 함께 묵상하며, 가사 하나하나를 자세히 짚어보며 그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마치 일상 속 작은 쉼표처럼,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와 찬양 드리며": 영원한 주의 선하심을 노래하다

먼저 "감사와 찬양 드리며" 찬양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곡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대한 감격과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감사와 찬양드리며 주 앞에 나가세" 라는 첫 구절에서부터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찬양을 드리는 경건한 자세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는 것이죠.

"그 고대하신 주 이름 그의 성소에서 주를 찬양해" 라는 가사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의 성소에서 찬양하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소'는 단순히 교회 건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모든 곳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가사인데요.

이어지는 가사인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팔, 비파, 수금 등은 구약 시대부터 예배에 사용되었던 악기들인데요. 이러한 악기들을 통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연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듯, 우리의 찬양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자마다 온 마음 다해 주를 높이세" 라는 가사는 찬양의 대상이 모든 피조물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의무와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온 마음 다해' 라는 표현은 진심을 담아 전심으로 찬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찬양은 단순한 입술의 고백을 넘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후렴구인 "주의 선하심 인자하심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 은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하는 단어들인데요.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은 영원하며, 우리를 향한 사랑 또한 영원하다는 것을 확신시켜줍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변화와 불안정 속에 놓여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는 반석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찬양은 다시 한번 악기를 사용하여 찬양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절정으로 향합니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소금으로 호흡 있는 모든 자마다 온마음 다에 주를 높이세" 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찬양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우리의 마음 또한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처럼 찬양은 우리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영적인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후렴구가 반복되면서 찬양은 마무리됩니다. "주의 선하심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라는 고백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감사와 찬양을 잊지 않도록 격려하는 듯합니다. 결국 "감사와 찬양 드리며" 는 하나님의 영원한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해야 함을 강조하는 은혜로운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삶의 여정 속에서 주님께 의지하다

다음으로 살펴볼 찬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찬송가인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입니다. 이 찬양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데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라는 첫 구절부터 주님께 의지하며 동행하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은 폭풍 무덤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라는 가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겸손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약하고 피곤한 몸' 은 우리의 인간적인 한계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표현인데요.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마치 어두운 밤길을 걷는 나그네가 등불을 의지하듯,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라는 가사는 고난 속에서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부르짖는 절박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힘듦'과 '고난의 겹침' 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삶의 어려움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좌절하기 쉽지만, 주님께 도움을 구할 때 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 방향을 잃은 배가 등대를 찾아 안전한 항구로 나아가듯, 우리는 고난 속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외치는 내 소리 귀 기울이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라는 가사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외치는 내 소리' 는 진심을 담아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표현하는데요.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마치 어머니가 아이의 울음소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듯,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신속하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찬양은 다시 한번 주님께 손을 잡아주시기를 간구하며 간절함을 더합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주님과의 동행을 소망하는 마음은 더욱 깊어지고, 우리의 믿음 또한 더욱 굳건해집니다. 이처럼 찬양은 우리를 주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고,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찬양은 마무리됩니다. 이 마지막 고백은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기를 소망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결국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동행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진솔한 고백이 담긴 감동적인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감사와 찬양 드리며" 와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두 곡의 찬양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두 찬양 모두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주님과의 동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담고 있지만, 각각 다른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찬양 드리며" 는 하나님의 영원한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찬양인 반면,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주님께 의지하며 인도를 구하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느껴지는 찬양입니다.

이 두 찬양을 통해 우리는 삶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의지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언제나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오늘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Need To Pray 팀의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영혼의 깊은 쉼과 위로를 얻으시고, 새로운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