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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선 사랑의 택시 기사 감동 인생역전 및 간증 이야기

요약

절망을 넘어 희망 택시로, 백중선 기사 간증

“뛰뛰빵빵 달리는 사랑택시” 백중선 기사 간증: 새롭게하소서

오늘, 여러분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텐데요. 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 기사님의 인생 역전 스토리입니다.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백중선 기사님은, 단순한 택시 운전을 넘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분이신데요. 과거 건설 회사를 운영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는, 한순간의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 택시 운전사로 변신했습니다. 지금부터 백중선 기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버스 안내양 추억, 그리고 사랑 택시의 등장

방송은 김학종 목사님과 김유진 씨의 추억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과거 버스 안내양의 활기찬 모습과 “오라이!” 외침은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김유진 씨는 과거 프로그램에서 안내 역할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 안내양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김학종 목사님은 오늘 택시를 “달리게 하는” 특별한 분을 소개한다고 예고하며, 화면을 통해 백중선 기사님을 만나봅니다.

화면 속 백중선 기사님은 “사랑의 택시”를 운전하며 승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데요. “묻지 말고 타세요. 승차 거부 없는 사랑의 택시입니다!”라는 외침은 그의 택시가 특별함을 예감하게 합니다. 승객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단순한 운전기사가 아닌 인생 상담가이자 친구 같은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과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신앙을 잃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 건설업체 사장에서 노숙자로, 9년간의 방황

백중선 기사님은 30대 초반에 건설업체 사장이 되어 물질적 풍요를 누렸다고 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성공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노숙자로 전락하며,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방황하게 된 것입니다.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간신히 버텼다고 하는데요. 절망의 늪에서 희망을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는 감동과 용기를 줍니다. 현재는 사랑의 택시를 운전하며 승객들에게 웃음과 기쁨,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3. 사랑 택시 기사의 특별한 복장과 인사

백중선 기사님은 방송에 택시 운전 복장 그대로 출연하셨는데요. “묻지 말고 타세요. 승차 거부 없는 서울시에서 알아주는 사랑의 택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특유의 유쾌함과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다양한 방송 출연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오늘 “새롭게하소서” 출연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합니다. 마치 친정에 온 듯한 편안함과, 믿음 안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과거 방송 출연 당시 종교적인 이야기가 편집되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새롭게하소서”에서는 편집 없이 모든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4. 건설회사 사장 시절: 성공과 방황의 시작

백중선 기사님은 택시 운전 이전 건설회사를 운영했던 과거를 회상합니다. 22살 때 건설업에 뛰어들어 기술을 배우고, 건설회사 사장까지 오른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는데요. 대기업 하청을 20년간 맡아 하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직원이 200명에 달하는 중소기업 규모였다고 하니, 그의 성공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깡패” 같은 성격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과격하고 불같은 성격 탓에 싸움도 많이 하고, 술과 담배에 의존하는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주를 하루 15병, 담배를 하루 두 갑씩 피울 정도로 심각한 알코올 및 니코틴 중독이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서 세상적인 쾌락에 빠져 신앙에서 멀어졌고, 하나님을 잊은 채 방황했다고 털어놓습니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어두운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은, 그의 진솔함을 느끼게 합니다.

5. 신앙의 시작: 친구의 끈질긴 전도와 소주 한 병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끈질긴 전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술에 빠져 살던 그를 친구가 포기하지 않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전도했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끈기에 감동하여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지만, 순수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교회에 나가줄 테니 소주를 사라”는 조건으로 친구를 이용했다고 하니, 당시 그의 신앙 상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설교는 듣지 않고 잠만 자고, 빨리 끝나고 소주를 마실 생각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하지만 친구의 꾸준한 노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점차 신앙이 자라나게 되었다고 덧붙입니다.

6. 담배와의 전쟁: “매워서 못 살겠다” 음성과 기적적인 금연

백중선 기사님은 오랫동안 피워왔던 담배를 끊게 된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72세 된 승객이 택시에 타자마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담배를 찾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승객에게 “교회를 믿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금연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금연 경험을 이야기하며, “우리 몸은 하나님 아버지의 성전”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예수님의 얼굴에 연기를 뿜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통해, 승객 스스로 담배의 해악을 깨닫게 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금연 당시, “담배 연기 때문에 매워서 못 살겠다”는 환청을 들었다고 고백합니다. 환청을 들은 후 담배를 입에 댈 수 없었고, 기적적으로 금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듣던 승객은 감동하여 그 자리에서 담배를 껐다고 하는데요. 백중선 기사님의 진솔한 간증은, 듣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금연 성공담을 넘어, 신앙의 힘과 간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7. 사업 실패와 노숙 생활: 절망의 9년

젊은 시절 성공 가도를 달리던 백중선 기사님에게 시련이 찾아옵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39세 나이에 보증을 잘못 서서 전 재산을 잃게 된 것입니다. 노임(임금)을 받기 위해 보증을 섰지만, 오히려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고, 집까지 경매에 넘어가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좁은 공간에 갇힌 생활은 고통스러웠습니다. 결국 고시원 생활마저 포기하고, 9년간 전국을 떠돌며 노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노숙 생활은 극심한 절망과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합니다. 가족들을 볼 면목도 없고, 삶의 의욕도 잃은 채 죽음만을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막걸리에 수면제를 타서 마시고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때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8.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희망의 불씨

노숙 생활 중에도 아내는 백중선 기사님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노숙 생활을 했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어디서 지내는지 묻지 않겠다. 죽지만 말고 살아만 있어 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절망에 빠져 있던 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노숙 생활 중에도 양복과 코트를 갖춰 입고 깨끗한 모습으로 다녔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남편의 노숙 사실을 묻지 않고,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묵묵히 기다려주었습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은, 백중선 기사님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9. 목포 유달산 노부부와의 만남: 인생의 전환점

9년간의 노숙 생활 끝자락, 백중선 기사님에게 기적 같은 만남이 찾아옵니다. 목포 유달산 팔각정에 앉아 있을 때, 노부부가 다가와 말을 걸어온 것입니다. 노부부는 백중선 기사님을 빤히 쳐다보며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고, 그는 서울에서 사업하다 망해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놀랍게도 노부부 역시 과거 부산에서 신발 공장을 운영하다 부도를 맞고, 이곳까지 흘러왔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동병상련을 느낀 노부부는 백중선 기사님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습니다.

특히 노부부는 “건설회사 사장까지 했던 사람이 가족을 버리고 죽으려고 하느냐. 올라가서 다시 한번 해보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얼굴과 귀를 보니 재물 운이 있고, 밥이 붙어 있다”는 희망적인 말까지 덧붙이며, 백중선 기사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있던 그에게 노부부의 말은,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노부부와의 만남을 “천사와의 만남”이라고 표현하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10. 택시 기사 도전: 세 번의 실패와 합격

노부부와의 만남 이후, 백중선 기사님은 서울로 돌아와 택시 면허 시험에 도전합니다.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택시 운전사로 새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하지만 택시 면허 시험은 쉽지 않았습니다.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낙방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세 번째 도전한 끝에, 드디어 택시 면허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세 번의 실패 끝에 얻은 합격이었기에,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택시 기사가 된 것은, 그의 인생 2막을 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11. 사랑 택시의 탄생: 할머니 승객과의 특별한 만남

택시 운전을 시작했지만, 과거 건설회사 사장 시절의 자존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손님들에게 “어서 오십시오”라는 인사조차 제대로 건네지 못하고, 택시 운전 면허증 사진을 가리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알아볼까 봐 두려워했고, 택시 기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3일째 되던 날, 81세 된 할머니 승객과의 만남은 그의 택시 운전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일본에서 19년 만에 한국에 온 할머니는, 아침부터 택시 승차 거부를 여러 번 당했다고 합니다. 백중선 기사님의 택시를 타고 “인사도 잘한다”며 칭찬했고, 분당 서울대병원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택시 기사들의 승차 거부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백중선 기사님에게는 “긍정적인 말씀을 하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후, 할머니는 백중선 기사님에게 “건설회사 사장까지 했던 사람이 택시 운전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할머니는 “이 택시에 이름을 지어주겠다”며, 눈을 감고 기도하듯 손을 모으고 “사랑의 택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이 택시를 타고 내리는 손님들은 복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사랑의 택시”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라고 격려했습니다. 할머니와의 특별한 만남은, 백중선 기사님에게 택시 운전사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랑의 택시”라는 특별한 택시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2. 사랑 택시, 세계로 뻗어 나가다

“사랑의 택시”라는 이름을 얻은 후, 백중선 기사님의 택시는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택시 내외부에 “사랑의 택시”를 홍보하고, 외국인 승객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Taxi of Love”, “愛のタクシー”, “爱心出租车”를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승객들은 “Taxi of Love”라는 문구를 보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했고, “사랑의 택시”는 자연스럽게 해외로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그의 택시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갔다고 합니다. 백중선 기사님은 “사랑의 택시”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그는 택시 운전을 단순한 직업이 아닌,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불평불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묻지 말고 타세요”라는 문구는 승차 거부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에 모두 부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도 그의 “묻지 말고 타세요” 캠페인을 벤치마킹하여 택시 정책에 반영했다고 하니,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13. 승객들의 인생 상담사, 사랑의 전도사

백중선 기사님은 택시 운전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의 애환과 고민을 들어주는 인생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살을 생각하는 손님을 만나기도 하고, 힘든 사연을 가진 승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승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신이 쓴 책 “사랑의 택시 인생 극장” 두 권을 승객들에게 선물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살을 생각하는 승객에게는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유하며,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택시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택시 운전사 신규 채용자 교육 강사로 초빙되어, 200~300명 앞에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는 택시 운전사들에게 승차 거부하지 않고, 골목길도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합니다.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면, 팁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예술의전당까지 택시를 탔던 승객이,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에 1천 원 요금에 만 원을 지불한 사례를 소개하며, 친절과 긍정의 힘을 설명합니다.

14. 사랑은 부메랑: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의 메시지

백중선 기사님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는 말처럼, 먼저 승객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면, 사랑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사랑을 베풀면, 사랑으로 되돌아온다는 “사랑의 부메랑” 효과를 강조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사랑의 택시” 안에는 특별한 “사랑의 전도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도지는 백중선 기사님의 간증과 성경 말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승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전도지를 줄 때는 “사랑의 메시지”, “사랑의 편지”라고 표현하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배려한다고 합니다.

전도지는 500장씩 복사하여 직접 접어서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정성스럽게 만든 전도지는, 받는 사람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전도지를 받은 승객 중에는, 포항에서 서울까지 찾아와 감사를 표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도지가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활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전도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눠주며, 전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전도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여러 이유로 전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15. 스님 승객과의 특별한 대화: 종교를 초월한 소통

스님 승객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종교를 초월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택시에 탄 스님에게 “사랑의 택시에 타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스님은 “택시 안에 사랑이 가득하구나”라고 화답했다고 합니다. 스님의 말에 “할렐루야”라고 답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스님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절에 가서 혼자 보지 말고, 동료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보시고, 내용이 좋으면 복사해서 주변에 나눠주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스님은 “사랑의 메시지”를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아갔다고 하는데요. 종교는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중선 기사님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6. 예상치 못한 승객 대처법: 성령의 지혜와 사랑

택시 운전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승객, 불만을 제기하는 승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백중선 기사님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성령의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한다고 합니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승객에게도 화를 내거나 쫓아가지 않고, 오히려 그 승객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간 승객을 위해 기도한 날, 오히려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는 간증을 들려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나운 승객을 만나도, “사랑의 택시”라고 소개하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승객 스스로 마음을 열고, 택시에서 내릴 때는 오히려 미안해하며 사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만나든, 그리스도인은 사건을 예수님과 연결하여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앙의 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17. 새로운 도전: 검정고시와 개인택시

백중선 기사님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꿈꾸고 있는 것인데요. 과거 어려운 환경 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 더 발전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학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개인택시 면허를 받는 것도 오랜 기도 제목이었다고 합니다. 법인택시 운전으로는 학업과 병행하기 어렵고, 개인택시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방송 출연 시점에 개인택시 면허가 나오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도에 응답받고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기쁨에 잠 못 이루고, 새벽 2시에 일어나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찬송가를 부르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찬송가를 부르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개인택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소망을 밝힙니다.

18.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

방송 말미에 백중선 기사님은 아내와 두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당신의 말 한마디가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했다”며 감사를 전합니다. “죽지만 말고 살아만 있어 달라”는 아내의 말은, 그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아내에게 월급, 추가 수당, 강사료, 출연료, 팁까지 모두 갖다 준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표현합니다. 두 딸에게도 “무능한 아빠를 믿고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딸들이 아르바이트하며 대학을 졸업하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입니다.

“세상을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강조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천국 소망을 두고 살아가자”고 가족들에게 당부하며, 영상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가득 담긴 영상 편지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19. 긍정적인 삶의 메시지, 감사의 힘

방송을 마무리하며, 김학종 목사님은 백중선 기사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감사라는 단어가 “생각”에서 파생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들이 넘쳐난다고 강조합니다. 불평불만 대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백중선 기사님의 “사랑의 택시”처럼, 우리 모두 사랑과 감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 주가 되기를 축복하며 방송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썸네일 삽입 공간을 마련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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