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진 간증과 찬양, 새롭게하소서 K-CCM 인생 이야기
## [새롭게하소서] 조범진: 은혜와 감동의 K-CCM 인생
K-POP 만큼 세련된 K-CCM, 가수 조범진 님을 만나다: 댓글 반응이 폭발한 감동적인 방송 상세 정리
오늘 우리는 K-POP 못지않게 세련된 K-CCM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아티스트, 바로 가수 조범진 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간증을 넘어, 음악과 신앙, 인생의 깊이를 탐구하는 여정이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방송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상세히 소개하여,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 조범진, 그는 누구인가: 화려한 경력과 음악적 여정
조범진 님은 '오빠시대' 심사위원 주영훈 집사님도 깜짝 놀랄 만큼 화려한 음악 경력을 자랑합니다. 사랑과 평화, 마스터 포의 기타리스트로서, 그리고 실용음악과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셨는데요. 특히 '표절의 거짓' 이라는 CCM 곡은 흑인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음악성과 메시지를 인정받았습니다.
장혜진 님의 권유로 '오빠시대'에 출연하게 된 계기, 그리고 아내의 격려는 그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무대를 즐기고 와" 라는 아내의 말처럼, 그는 경쟁보다는 무대 자체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진정한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2. '오빠시대' 비하인드 스토리: 롤러스케이트 사고와 하나님의 계획
'오빠시대'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던 중, 조범진 님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습니다. 롤러스케이트를 타본 적 없던 그에게 롤러스케이트 연습은 큰 공포였는데요. 개인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적으로 연습했지만, 결국 넘어지면서 손목 골절이라는 부상을 입게 됩니다. 38일 만에 오진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 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골절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른 그는 기타를 제대로 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오히려 입으로 기타 소리를 흉내 내는 예상치 못한 애드리브를 선보였는데요. 심사위원들은 당황했지만, 결과적으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탈락조차도 "하나님의 뜻" 으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만약 '오빠시대'에서 계속 승승장구했다면, 새롭게하소서 출연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는 역경 속에서 섭리를 발견하는 믿음의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3. 새롭게하소서 찬양: 즉석에서 탄생한 감동의 찬양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앞두고, 조범진 님은 놀라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방송을 위해 이틀 만에 작곡한 찬양, '새롭게하소서' 였는데요. 아직 가사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연습도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그의 진심이 담긴 찬양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내게 생명 주신 그분을 사랑합니다" 라는 가사처럼, 그의 찬양은 진솔한 신앙 고백과 깊은 울림을 전달했는데요. 특히 펑키한 시티팝 스타일의 세련된 CCM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따라 부르기에는 다소 어려운 멜로디와 리듬이라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4. 음악적 뿌리: 아버지의 영향과 하와이안 기타
조범진 님의 음악적 재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하와이안 기타를 연주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그의 음악적 DNA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코드도 모르는 어린 시절부터 기타를 치며 노래했던 경험은 그의 음악적 감각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무학소주 창업주의 손자라는 사실, 그리고 부유했던 어린 시절은 그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굴곡이 있었음을 암시하는데요. 6.25 전쟁으로 가세가 기울면서,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어머니의 고된 생활은 그의 어린 시절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5. 방황의 시작: 당구장, 담배, 그리고 일탈
가정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조범진 님은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대신 당구장을 택하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우는 등, 삐뚤어진 청소년기를 보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당구 400 이라는 놀라운 실력을 자랑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당구장에 몰두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학교 가방 대신 기타를 메고 다니며, 소위 '일진' 생활을 했던 과거는 그의 음악적 재능 뒤에 숨겨진 아픔을 보여줍니다. 천호동이라는 동네 배경은 당시 험악했던 사회 분위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이 끊임없이 존재했는데요.
6. 헤리티지 합류: 블랙 가스펠과의 만남, 그리고 변화의 시작
방황하던 조범진 님에게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클럽에서 연주하던 시절, 베이시스트 강상태 님을 만나 헤리티지에 합류하게 된 것인데요. 블랙 가스펠과의 만남은 그의 음악 인생뿐 아니라, 인생 전체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던 그를 강상태 님은 묵묵히 기다려주고, 챙겨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는데요. 헤리티지 밴드 마스터였던 강상태 님의 권유는 그를 새로운 음악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형, 이런 음악 한번 안 해 보실래요?" 라는 질문은 그의 인생 2막을 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믿음의 산 3집 앨범은 그의 음악적 전환점을 상징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7. 5만 원의 기적: 헌신과 섬김의 가치
헤리티지 합류 초기, 조범진 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100만 원을 받던 그에게, 헤리티지 5만 원의 출연료는 현실적으로 meager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불평 대신 감사함으로 사역에 참여했는데요. 선글라스를 쓰고 사역하는 모습은 아직 신앙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못했음을 보여주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뜨거웠습니다.
흑인 교회에서 경험한 헌금 문화는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춤추며 기쁨으로 헌금하는 모습은 돈에 대한 그의 가치관을 흔들었는데요. "내게 항상 용기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라는 찬양 가사처럼, 그는 점차 신앙의 깊이를 더해가기 시작했습니다.
8. 이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님: 흰색 정장과 밴드 예배의 충격
결정적인 순간은 이마누엘 교회 김국도 목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흰색 정장을 입고 밴드와 함께 찬양하는 목사님의 모습은 그에게 문화 충격에 가까운 신선함으로 다가왔는데요.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찬양을 더 쌔쓰 밴드 스타일로 연주하는 모습은 예배에 대한 그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렸습니다.
무대로 뛰어나가 기타를 들고 합주했던 spontaneous한 경험은 예배의 열정을 불 지폈습니다. 선글라스를 벗고 예배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진정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은 그의 심령에 깊은 위로와 평안을 선물했습니다.
9. 휘파람 은사: 특별한 재능과 하나님의 선물
방송 중 조범진 님은 놀라운 휘파람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맹인이라는 뜻의 밈 '맹구' 에 빗대어 표현할 정도로, 그의 휘파람은 독특하고 인상적이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된 휘파람은 교과서 낭독 시간에 우연히 발견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분은 아니야" 라는 감탄처럼, 그의 음악적 재능은 특별한 은사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적인 소울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는 AFKN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인데요. 어머니 몰래 AFKN 을 보며 트레인 소울 음악에 심취했던 어린 시절 경험은 그의 음악적 취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0. 새벽 제단 21일: 기도 응답과 삶의 변화
아내의 권유로 시작한 새벽 제단 21일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연이은 가스펠 세션 취소로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였을 때, 새벽 제단은 마지막 지푸라기와 같았습니다. 새벽 12시까지 잠만 자던 그에게 새벽 기도는 낯설고 힘든 도전이었지만, 21일 째 되던 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회개에 대한 목사님의 설교는 그의 마음을 깊이 파고들었고, 한 시간 동안 눈물 콧물을 쏟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를 경험했습니다. "괜찮아 범준아" 라는 음성은 듣지 못했지만, 마음을 감싸는 평안함 속에서 그는 진정한 기도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것조차 감사하게 느껴지는 변화, C 코드 기타 소리에 감격하는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술, 방황, 거짓말로 얼룩졌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수입이 끊겼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쏟아지듯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그는 기도 응답의 현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 응답하시네, 새롭게 하소서" 찬양은 이러한 간증을 바탕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11. 삶의 변화: 예배, 말씀, 그리고 헌신
새벽 제단 이후, 조범진 님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주일 예배, 구역 예배, 새벽 예배 등 교회에서 드리는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성경 공부에도 열심을 냈습니다. 술자리, 밴드 연습 등 세상적인 스케줄보다 교회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헌신적인 모습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당구, 담배 등 과거에 즐겼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끊게 되었고, 기도 시간과 말씀을 사모하는 경건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찬송가 가사처럼, 그는 진정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12. 어머니 간병과 고난 속에서 발견한 은혜
뜨거웠던 신앙생활에도 시련은 찾아왔습니다. 어머니의 고관절 골절 사고와 7년간의 간병 생활은 그에게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는데요. 아버지의 대상포진, 형의 입원 등 겹겹이 닥쳐오는 어려움 속에서, 그는 오히려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교회들을 순례하며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들은 그의 신앙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찬양은 고난 속에서 그가 경험한 하나님의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말씀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말씀을 묵상하며, 그는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기식 범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를 외우고, 기타 치며 묵상하는 시간들은 그의 신앙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히노에락 (喜怒哀樂), 즉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은 창작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머니 간병과 외로움 속에서 그는 오히려 음악적 영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과 "나의 고백" 찬양은 고난 속에서 탄생한 그의 신앙 고백입니다.
13. 나의 고백: 12년 전 발표한 찬양, 그리고 동역자들
"나의 고백" 찬양은 12년 전에 발표한 곡이지만, 그의 신앙 여정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박요한 목사님, 최경태 집사님, 지현수 님 등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찬양인데요. 세계적인 엔지니어 최경태 집사님의 드럼과 믹싱, 탤런트 지현수 님의 스트링 편곡은 찬양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때의 어둠을 물리치는 소망의 음성" 가사처럼, 찬양은 그의 어두웠던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간증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라는 고백은 그의 굳건한 믿음을 드러냅니다.
14. 인생길: 가요로 발매한 CCM, 그리고 장모님의 사랑
"인생길" 찬양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을 모토로 만든 곡입니다. 가요로 발매되었지만, CCM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뮤직비디오에는 문만세 님, 트로트 가수 수혜 님, 영화배우 민지 님 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만 웃고 후회는 말자" 라는 가사처럼, 긍정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 라는 가사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을 누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모님과의 에피소드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믿음이 부족했던 시절, 장모님의 호통과 급브레이크 사건은 웃픈 추억으로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그는 장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 뒤에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손을 잡아주고 싶었던" 장모님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 음악적 달란트: 하나님을 위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조범진 님은 음악적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음악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빛" 과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눈빛" 을 구별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회개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라는 고백은 그의 겸손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헤리티지 시절 5만 원을 받고 사역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어디든 달려가 헌신하겠다는 다짐은 감동적입니다. "밥만 주시면 됩니다" 라는 유머 섞인 멘트는 그의 소탈한 성격을 드러냅니다.
원쓰리 박수에 대한 시험 에피소드는 공감을 자아냅니다. 3박자 박수에 어려움을 느끼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꼬집는 유머인데요. 편곡 능력을 찬양 사역자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은 그의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편곡 세미나를 통해 CCM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비전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부활절 명곡 편곡 우승, 불후의 명곡 조용필 편 극찬 등 화려한 편곡 경력은 그의 실력을 입증합니다. DM 을 통해 편곡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약속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6. 앞으로의 계획: 찬양, 사역, 그리고 에디 브라운
앞으로 조범진 님은 찬양 사역과 앨범 발매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새롭게하소서 에서 에디 브라운 과 함께 찬양하는 콜라보 무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에디 브라운 과의 국제적인 협업은 K-CCM 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연주로 표현하는 에디 브라운의 독특한 재능은 CCM 에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할렐루야 발라드" 앨범 발매 소식은 그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음악적 재능이나 달란트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라는 말처럼,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헌신적인 사역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무대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나이 들어서까지 활동하고 싶다" 라는 기도 제목은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세련된 K-CCM 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아티스트, 조범진.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합니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하고 마음으로 찬송한다" 라는 고린도전서 말씀처럼, 그의 찬양은 영혼을 울리는 깊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마음껏 사용해달라는 고백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데요. 최고의 예술가 하나님께서 주신 예술적 달란트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사용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귀감이 됩니다. 인앤아웃 버거 음료컵 속 성경 구절처럼, 세상 음악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숨겨 전하고 싶다는 그의 비전은 K-CCM 의 미래를 밝게 비춰줍니다. "우리가 만드는 앞으로의 가요나 세상 음악에도 숨어있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가 그 안에 모든 숨어있는 소스 하나하나에 말씀으로 기도를 통해서 그 음악을 만들어서 우리가 이제 세상 음악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숨어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서 그것이 세상에 퍼질 때 그것이 케이팝이 될 때 전 세상을 울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 그의 말처럼, K-CCM 이 K-POP 처럼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날을 기대하며, 조범진 님의 앞으로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조범진 님의 간증과 찬양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공유합니다. 동영상 링크 를 통해 풀 영상을 시청하시고, 댓글로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오늘 글이 조범진 님과 K-CCM 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신앙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