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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선교사와 청년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 케어코너즈 선교 이야기

요약

청년과 함께 세계 선교를! 부자 선교사의 브레이크 타임

"청년들이여 함께 갑시다!" 이창호 선교사, 이보람 전도사 부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여정

오늘, 우리는 특별한 부자(父子)를 모시고 희망과 도전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바로 이창호 선교사님과 그의 아들 이보람 전도사님인데요, 이 두 분은 단순한 부자 관계를 넘어, 복음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입니다. 특히 이 시대 청년들이 직면한 생존의 문제, 꿈꿀 여유조차 없는 현실 속에서, 이들은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기독교 영화 제작이라는 특별한 사역과 열린 집회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선교의 불을 지피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할 것입니다.

먼저,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이창호 선교사님과 이보람 전도사님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두 분 모두 어서 오십시오! 새롭게하소서에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출연해주셨는데요, 보통 자기소개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아버지 이창호 선교사님께서 아들 이보람 전도사님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이창호 선교사님은 아들 이보람 전도사를 소개하며, 선교사로서 겪었던 여정과 아들이 겪어야 했던 MK(선교사 자녀)로서의 고생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헌신하면서, 우리 보람이는 졸지에 MK가 되어 세계 여러 곳을 따라다니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람 전도사는 이제 누리사랑교회의 전도사이자, 케어코너즈의 수석 간사로서 아버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성장하여 저의 선교 사역에 아내와 함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선교 동역자입니다." 아버지의 소개에는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랑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이어, 아들 이보람 전도사님은 아버지 이창호 선교사님을 소개했는데요, "제 친아버지이자, 현재 케어코너즈라는 전문인 선교 단체의 대표로 계십니다." 이보람 전도사는 아버지를 단순한 아버지를 넘어, 신앙적 선배, 선교적 스승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저의 상사이자, 신앙적인 선배, 선교적으로 저를 이끌어주시는 분입니다." 특히 청년들을 향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과 세계 선교 비전을 강조하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을 사랑하시고 세계에 큰 선교 비전을 품고 계신 분입니다." 두 분의 소개를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존경과 사랑, 그리고 끈끈한 동역자 관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공통적인 사역, 바로 '케어코너즈'인데요, 케어코너즈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름입니다. 이창호 선교사님, 케어코너즈는 어떤 단체인가요? 이창호 선교사님은 케어코너즈를 '전문인 팀사역 선교 단체'라고 설명하며, "세계 선교, 세계 복음화를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입니다." 라고 단체의 목적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케어(Care)'는 '돌봄, 관심, 섬김'을, '코너즈(Corners)'는 '모퉁이, 구석, 분야'를 의미하며, 다양한 은사와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총체적인 사역을 지향합니다. "단순히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필요와 육적인 필요를 함께 공급하는 사역입니다." 빵과 음식, 책, 약품 등 실질적인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는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이라는 청년 문화 사역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케어코너즈는 청년 문화 사역, 특히 '브레이크 타임'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젊은이들의 문화 사역에 초점을 맞추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이창호 선교사님은 '브레이크 타임' 사역의 시작이 '하나님이 주신 아이디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새벽 기도 중,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원래 케어코너즈는 1998년부터 동남아시아 선교를 위한 단체로 시작되었지만, 2003년 안식년 기간 동안 새로운 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남아 선교는 '네 계획'이고, 나는 '너를 전 세계에 쓰기 원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창호 선교사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 동남아 선교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창호 선교사님을 더 넓은 세계로 이끄셨습니다. "금식 기도 중, 하나님께서 '너 자신을 준비하라'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도와 훈련에 매진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넘게 기도에 몰두했습니다. 그때가 선교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강의 요청도 거절하고 오직 기도에만 집중하며 겸손낮아짐을 훈련받았습니다. 2006년부터는 '세계를 이해하라'는 নির্দেশ에 따라 세계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부터 시작하여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 등 약 50개국을 7년 동안 답사했습니다." 선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문화사람들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선교지를 이해하고 연구하며, 그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답사 비용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2014년, 드디어 다시 선교 사역을 시작하려 했을 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함께했던 동역자들이 흩어지고, 가족 외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오랜 기도 기간 동안 동역자들이 흩어지고, 심지어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안식년을 핑계로 여행만 다닌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금식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은 '이상하게 변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후배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회지 제작을 통해 다시 사역의 불씨를 지피고자 했습니다. "10여 년 만에 회지 제작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회지 제작 아이디어는 아들 이보람 전도사에 의해 '영상'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보람 간사가 '요즘 시대에 회지를 보는 사람은 극소수'라며 영상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을 간파한 아들의 제안은, 케어코너즈 사역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아빠가 만든 회지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영상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시리즈 형태로 발전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1편부터 7편까지 시리즈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놀랍게도, 영상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조회수가 급증하고, '좋아요'가 쏟아지면서, 문화 사역 단체로 오해받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의 요청이 쇄도하는 등, 케어코너즈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오프라인 '열린 집회'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반응은 뜨거웠지만, 실제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창호 선교사님은 직접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오프라인 열린 집회를 시도해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토크 콘서트 형태의 집회를 구상하며, 찬양, 영상, 토크가 결합된 '브레이크 타임' 집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CCM 가수, 영상, TNT(Think & Talk) 토크 콘서트 세 파트로 구성된 열린 집회를 기획했습니다." 2022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브레이크 타임' 집회는 현재까지 9회 진행되었으며, 10회 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말부터 시작하여 9회까지 진행되었고, 곧 10회 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영상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보람 전도사는 영상의 인기 비결을 '라이프', 즉 '인생'이라는 주제에서 찾았습니다. "영상은 '라이프', 우리 인생에서 크리스천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혼전순결, 용서, 배우자 선택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주제들을 다루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혼전순결, 용서, 배우자 선택 등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을 시리즈별로 다루고 있습니다."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영상 콘텐츠는, '브레이크 타임' 사역의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상 제작을 이보람 전도사님 혼자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본, 연출, 감독, 편집까지, 정말 다재다능하십니다! 혹시 영상 전공이신가요? 이보람 전도사는 뉴질랜드에서 미디어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잠시 경험했지만, "실질적으로 영상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선교 현장이었습니다." 중학생 시절, 아버지의 선교 활동을 기록하기 위해 캠코더를 잡았던 경험이 영상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중학생 때 아버지께서 사오신 캠코더로 선교 현장을 촬영하며 영상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후 독학으로 영상 제작 기술을 익히고, 군 복무 시절 부대 홍보 영상을 제작하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군 복무 시절, 부대 소개 영상 제작하며 실질적인 영상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군대에서 30편 이상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군대에서의 실전 경험은, 이보람 전도사를 실력 있는 영상 제작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의 경험은 하나님께서 영상 사역을 위해 훈련시키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이보람 전도사님이 제작한 영상은 국제 기독 영상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영상으로 대상을 받으셨나요? 이보람 전도사는 대상 수상 소식을 겸손하게 전하며, "영상 자체가 출품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집회를 위해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수상 자체를 예상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큰 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품 자체를 망설였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출품하게 되었고, 예상치 못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1천만 원이라는 상금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브레이크 타임' 사역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상 상금 천만 원은 브레이크 타임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창호 선교사님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1, 2회 집회를 진행하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대상 수상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상금은 마치 만나처럼, 필요한 순간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금으로 3, 4회 집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만나처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이창호 선교사님은 원래 치과 의사셨다고 들었습니다. 세상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내려놓고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이창호 선교사님은 늦은 나이에 예수를 믿게 되었지만, "대학교 졸업 즈음인 1981년, 예수님을 만나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열정적인 신앙생활을 했지만, 선교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4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선교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군의관 시절 선교 메시지를 통해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군의관 시절, 선교 메시지를 듣고 선교의 중요성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며, 크리스천으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강렬한 마음을 받았습니다. "선교는 크리스천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는 마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선교사로 헌신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개업을 준비하던 중, 고등학교 동창 친구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친구로부터 '교회 개척'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미 대전에서 개업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지만, 친구의 간절한 요청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기도 중, '서울 사람으로서 경제적인 이유로 대전에 머물 이유가 없다'는 마음을 받고, 서울로 올라갈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계약한 치과 자리가 양도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치과 자리는 일주일 만에 양도되었고, 친구와 함께 교회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치과 자리가 일주일 만에 양도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교회 개척 초기부터 '선교'를 중요한 가치로 삼았습니다. "교회 정면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대명령을 새겨놓고, 재정의 일정 부분을 선교 헌금으로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매달 8명의 선교사님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선교에 힘썼습니다. "매달 8명의 선교사님을 후원하며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그러던 중, 후원하던 선교사님으로부터 "집사님도 선교사 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말을 듣게 됩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새벽 기도마다 선교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솟아오르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새벽 기도마다 선교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태국 카렌족 난민촌 선교, 싱가포르 선교 치과 방문 등을 통해 선교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선교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마침내, 전문인 선교 훈련을 받으며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전문인 선교 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선교사의 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교 사역에 뛰어들었습니다. "1년간의 훈련 후,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속에서, 치과 의사에서 선교사로,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게 된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선교사님의 두 아드님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선교 사역으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은 없었나요? 선교사 자녀(MK)로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보람 전도사는 MK로서 겪었던 어려움보다는, 오히려 축복받은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른 MK들에 비해 저는 정말 편하게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좋은 국제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헌신 덕분입니다. "아버지께서 자녀 교육만큼은 떳떳하게 지원해주셨습니다." 물론 잦은 이사와 새로운 언어 학습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교사 자녀로서의 정체성신앙적 유산을 물려받은 것에 감사하며 자랐습니다. "신앙적 유산을 잘 물려받고 성장한 것에 감사합니다."

이보람 전도사님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선교 사역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보람 전도사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동역자'라고 정의하며, "아버지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선교 현장에 있었고, 케어코너즈 사역을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의논합니다." 특히 청년 사역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청년 사역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사역 방향을 모색하며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다른 부자 관계보다 더욱 특별하고 끈끈한 관계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창호 선교사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들을 동역자로 맞이한 기분은 어떠신가요? 다른 동역자들과 아들 동역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창호 선교사님은 아들을 '아들을 넘어선 든든한 동역자'라고 표현하며, "아들은 단순한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자, 하나님께서 쓰실 종입니다." 아들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두 아들을 하나님의 훈련 속에 맡기며, 자녀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아들을 훈련시키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에도 하나님께서 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훈련시켜주셨음을 간증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에도 하나님께서 아들을 훈련시키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아들을 통해 든든한 동역자를 얻은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아들을 통해 든든한 동역자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넘어선, 신앙 안에서 하나 된 동역자 관계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기도 제목과 계획을 말씀해주시면,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창호 선교사님, 기도 제목과 계획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창호 선교사님은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하며, "제 계획대로 된 적은 없고, 항상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끌어주셨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사역이 더욱 발전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사역이 더욱 발전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21세기 마지막 시대, 멸망으로 치닫는 젊은 세대에게 삶의 의미를 심어주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젊은 세대에게 삶의 의미를 심어주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 사역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이 사역을 함께 이뤄갈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두 번째 기도 제목으로는 '딥(Deep) 집회'의 발전을 꼽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깊은 교제를 위한 '딥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의 아쉬움을 보완하여, 더 깊은 영적 교제성장을 위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더 깊은 영적 교제와 성장을 위한 '딥 집회'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싶습니다." 찬양, 말씀, 소그룹 나눔, 기도로 구성된 '딥 집회' 를 통해, 목마른 영혼들을 채우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딥 집회를 통해 목마른 영혼들을 채우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비전으로 '선교 센터 건립'을 제시했습니다. "장기적으로 10만 평 규모의 선교 센터 건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를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루겠다는 비전을 품고, 선교 훈련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선교 센터 건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선교 훈련과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선교 센터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YWAM과 같은 글로벌 선교 센터를 모델로 삼아, 한국 교회를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세우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를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세우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이보람 전도사님, 기도 제목과 계획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보람 전도사는 아버지의 기도 제목과 일치한다고 밝히며,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기도 제목이 제 기도 제목과 같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 청년부 사역과 케어코너즈 사역의 균형을 이루는 것을 기도 제목으로 제시했습니다. "교회 청년부 사역과 케어코너즈 사역의 균형을 이루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어코너즈의 풀타임 간사가 자신뿐이라는 현실을 언급하며, 함께 사역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케어코너즈 사역을 함께 감당할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브레이크 타임, 딥 집회, 영성 훈련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일꾼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참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참여 방법 안내 부탁드립니다. 이보람 전도사는 케어코너즈 페이스북 페이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케어코너즈'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매 집회마다 공지를 통해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매번 집회 정보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브레이크 타임'에 참여하여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창호 선교사님과 이보람 전도사님 부자를 통해,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과 놀라운 계획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동역은 마치 철길과 같습니다. "두 분의 동역은 마치 철길처럼, 함께 발맞춰 나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교의 여정은, 세상 어떤 부보다 아름답고 굳건해 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교의 여정은 세상 어떤 부보다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사역을 응원하며, 천국에서 큰 상급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두 분의 사역을 응원하며, 천국에서 큰 상급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수)

오늘 우리는 이창호 선교사님과 이보람 전도사님과 함께, 희망과 도전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다른 소명을 주셨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드신 이유는, 각각 다른 소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누군가와 비교하며 부족함을 느낄 필요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따라, 하나님의 멋진 주인공으로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여러분의 달란트를 따라 하나님의 멋진 주인공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새롭게하소서는 다음 시간에도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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