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기적 한영준 대표 이야기: 나눔과 꿈, 예수님의 삶에서 배우다
거지 예수, 100원의 기적: 한꽃거지의 나눔과 꿈
“예수님도 거지였습니다” : 100원의 기적, 한꽃거지 한영준 대표의 삶을 깊이 파헤쳐 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는 특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할 한 사람의 이야기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코인트리 100원의 기적’의 대표, 한꽃거지 한영준 님의 간증인데요. 그는 우리에게 “예수님도 거지였습니다” 라는 다소 파격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우리가 잊고 있던 나눔의 가치와 꿈을 향한 용기를 일깨웁니다. 지금부터 2만 자에 가까운 상세한 텍스트 정리를 통해, 그의 삶과 철학, 그리고 100원의 기적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들을 낱낱이 살펴보겠습니다.
1. 꿈을 향한 질주: 세계 일주와 예상치 못한 좌절
한영준 대표는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를 누비며 독특한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을 “잘 생겼고”, “100원을 모아 꿈을 짓는”, “착한 일을 하지만 찌질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85년생, 운전면허와 주민등록증, 토익 180점이라는 다소 엉뚱한 프로필은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18살, 그는 ‘5대 아육대 휩쓸기’라는 야심찬 꿈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꿈은 꿈으로만 머물렀을 뿐, 구체적인 준비나 실천은 없었습니다. 세계 일주를 떠나기 위해서는 돈, 언어 등 현실적인 준비가 필요했고, 그는 3가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1년 만에 3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을 모았습니다. 2009년 8월 17일,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세계 일주를 시작했지만, 단 3개월 만에 모아둔 돈을 모두 탕진하는 좌절을 겪게 됩니다.
2. 거지로서의 삶: 히치하이킹과 무전여행, 그리고 깨달음
돈이 바닥나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한영준 대표는 히치하이킹과 무전여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1주일 동안 무료로 일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일자리를 구했지만,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로 인해 한 달 동안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그는 마침내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고된 노동과 외로운 생활 속에서, 그는 매일 밤 1000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며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놀랍게도, 꾸준한 운동은 단순히 몸을 변화시키는 것을 넘어,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그는 세계 일주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며, 돈도 벌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키는 등,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여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3. 방콕에서의 충격적인 만남: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클럽에서 만난 한 여인과의 만남은 한영준 대표의 인생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화려한 클럽에서 빛나는 그녀에게 매료되었지만, 그녀의 삶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그녀는 돈 때문에 외국인 남성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었고, 그녀의 어머니와 동생들을 위한 돈이 필요했습니다. 결혼 제안까지 받았지만, 그는 현실의 무게와 두려움에 도망치듯 호텔을 빠져나옵니다.
호텔 방에 홀로 남겨진 그는 깊은 슬픔과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그녀의 어려운 처지와 자신의 풍족한 삶을 비교하며 하나님께 대한 원망까지 품게 됩니다. “왜 그녀는 몸을 팔며 살아가고, 나는 세계를 여행하는가?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다”라는 격렬한 감정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괴로운 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았고, 새벽 기도를 시작하면서 그의 삶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4. ‘국제 거지’ 선언: 새로운 여행의 시작과 100원의 기적
새벽 기도 중, 그는 기도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 질문은 그의 여행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관광과 향락을 쫓는 여행이었다면, 이제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여행,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여행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그는 가진 것 없었기에 작은 도움부터 시작했습니다. 학비를 지원해주거나, 식사를 제공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는 등,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했습니다. 유럽에서 묵상하던 중,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라는 성경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국제 거지’ 를 선언합니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 역시 거지였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 그는 진짜 거지처럼 유럽을 여행하며 구걸을 시작합니다.
길거리에서 구걸하며 얻은 돈으로, 그는 주변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짓고, 농장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습니다. 혼자서는 힘에 부쳤기에, 그는 사람들에게 “100원만 주세요” 라고 외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그의 작은 외침에 응답했고, 100원, 100원이 모여 ‘100원의 기적’ 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5. 꿈과 공통점: 던지고, 잡고, 함께 나아가다
한영준 대표는 꿈과 공의 공통점을 “던지고 잡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꿈은 마음속에 품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어 던져야 비로소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꿈을 잡는 세 가지 비결을 제시하며, 우리 모두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첫 번째 비결은 “작은 꿈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꿈을 꿀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노숙 체험하기, 자전거 무전여행 떠나기 등, 작은 꿈을 던지고 잡는 연습을 통해 꿈을 향한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은 자신감을 높이고, 더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두 번째 비결은 “비판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판과 조롱은 피할 수 없습니다. 뉴욕 패션위크에 무작정 도전했을 때, 볼리비아에 학교를 짓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비판에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갔고, 마침내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좇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세 번째 비결은 “함께 꿈을 꾸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벅찬 꿈도, 함께라면 이룰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에 학교를 짓는 꿈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100원, 2,8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의 헌신, 그리고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합니다.
6. 성공의 새로운 정의: 나눔으로써 부자가 되는 삶
한영준 대표는 성공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공은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또한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많이 가진 자보다 많이 나누는 자가 부자” 라고 강조하며, 나눔으로써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그는 자신을 “마을의 부자” 라고 칭합니다. 물론 돈이 많은 부자는 아니지만, 가진 것을 나누는 부자라는 의미입니다. 지금 당장 가진 것, 작은 것이라도 나누기 시작하면, 우리 모두 나눔으로써 부자가 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돈뿐 아니라, 재능, 시간, 격려, 기도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멈추지 말고 나아가라
한영준 대표에게 하나님은 “스톱” 하시는 분입니다. 그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스톱” 사인을 보내주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그에게 “가라” 고 말씀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멈추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고 격려하시는 분입니다.
그는 자신의 안녕보다 “하나님이 가고 싶은 곳에 내가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며,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8. 새해 소망: 100원 기부 문화 확산과 더 큰 꿈
한영준 대표의 새해 소망은 “작은 100원짜리가 보이는 소액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것”입니다. 100원의 작은 돈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에, 그는 100원의 힘을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100원 기부에 동참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움직임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의 더 큰 꿈은 100원으로 병원을 짓는 것입니다. 치과,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를 갖춘 종합병원을 지구 반대편에 세워,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고 싶어 합니다. 작은 거지의 꿈은 이제 세상을 품는 큰 꿈으로 성장했습니다.
9. 마무리: 우리 모두 거지가 되어 꿈을 좇는 삶을 살아가자
한영준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합니다. 그는 “예수님도 거지였다”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삶을 강조하고, 꿈을 향한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의 삶은 작은 100원의 힘, 나눔의 기적,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용기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제 우리도 ‘마음 거지’가 되어, 세상을 향해 도움을 요청하고,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한영준 대표처럼,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비판에 굴하지 않고, 함께 꿈을 꾸며 나아간다면, 우리 또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꽃거지 한영준 대표의 이야기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 100원의 기적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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