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도 망하지 않아 뉴스앤조이 강도현 대표 인터뷰 요약 및 경영 철학
착해도 망하지 않아: 강도현 대표, 뉴스앤조이와 하나님 기준 비주류 인생
"착해도 망하지 않아" 뉴스앤조이 강도현 대표 심층 인터뷰 상세 정리
이번 글에서는 뉴스앤조이 강도현 대표님의 "새롭게 하소서" 인터뷰 내용을 20,000자 내외로 상세하게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와 기법, 방법론을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인터뷰는 금수저, 흙수저 논쟁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하늘 아버지의 금수저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도현 대표님의 삶과 철학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뉴스앤조이 대표로서의 사명감, 카페 "바인" 운영 경험, 저서 "착해도 망하지 않아"에 담긴 경영 철학, 그리고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른 삶의 방향성 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인데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정리하되,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간결하게 요약하여 전달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이 강도현 대표님의 깊이 있는 통찰과 삶의 지혜를 얻어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한 서술형 문체로 인터뷰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뉴스앤조이 강도현 대표 소개: 금수저와 흙수저 논쟁을 넘어선 삶
오늘 만나볼 강도현 대표님은 단순한 언론사 대표가 아닌,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분인데요, 그는 금융계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파생상품 트레이더에서 카페 사장을 거쳐, 현재는 뉴스앤조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이력은 강 대표님을 더욱 흥미로운 인물로 만들고, 그의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는데요, 특히 "착해도 망하지 않아"라는 저서를 통해 자영업의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착한 경영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강 대표님은 어떻게 이러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뉴스앤조이 대표라는 자리에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과 뉴스앤조이 대표로서의 비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강도현 대표님은 현재 뉴스앤조이의 경영을 맡고 있으며, 방송 출연에 다소 떨리고 어색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는 뉴스앤조이를 교회 개혁을 꿈꾸며 16년 전에 창간된 온라인 매체라고 소개했습니다. 총 10명의 직원 중 6명이 기자로 활동하며, 교회 개혁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를 매일같이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뉴스앤조이는 교회 내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뉴스를 발굴하고 교회 갱신 운동에 앞장서면서 비판과 격려를 동시에 받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학중 목사님은 강 대표님의 첫인상에 대해, 강직하고 투쟁적인 이미지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매우 온화하고 타협적인 인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강 대표님은 "타협을 잘하는 것이 경영을 맡게 된 이유일지도 모른다"며, 타협의 의미를 굽히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하는 과정으로 설명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스앤조이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금융 전문가에서 언론사 대표로
언론사 대표는 높은 사명감과 투철한 직업의식이 요구되는 자리인데요, 강도현 대표님은 어떻게 뉴스앤조이 대표 자리를 맡게 되었을까요? 강 대표님은 뉴스앤조이 대표를 맡기 전, 금융 회사에서 10년간 근무했던 금융 전문가였습니다. 작년 가을, 뉴스앤조이 창간 멤버인 김종희 대표로부터 함께 경영해 보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당시에는 매우 황당한 제안으로 여겼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찬양을 듣던 중 깊은 감동을 받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2주간의 고민과 아내와의 상의 끝에 뉴스앤조이 합류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내분께서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어려운 언론사로 가는 것에 대해 흔쾌히 동의해 준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아내의 반대가 있었다면 뉴스앤조이 대표직을 맡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에는 강 대표님의 성격과 가치관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는 대학교 시절부터 기독교계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복음과상황"과 같은 잡지를 즐겨 읽으며 교회 개혁 운동가들과 교류해 왔다고 합니다. 김종희 대표님과의 인연도 "복음과상황"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끈끈한 연결고리가 결국 뉴스앤조이 대표라는 자리로 이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은 예상외로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언론사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에 "왜 그랬어?", "말도 안 돼"와 같은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심지어 목사이신 아버지조차도 의아해하셨다고 합니다. 이는 강 대표님이 금융 전문가로서 쌓아온 이력과 뉴스앤조이 대표라는 직책이 너무나 대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 대표님의 이력을 살펴보면, 미국 리버티 대학교 수학과 졸업, 3일 회계법인 경영 컨설턴트, 외국계 헤지펀드 파생상품 트레이더, 카페 운영, 저서 "골목사장 분투기", "착해도 망하지 않아" 출간 등 매우 다채롭습니다. 출판사에서 자극적인 소개를 덧붙이면서 중간 과정이 생략된 측면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 대표님이 금융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양심에 어긋나는 업무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파생상품 트레이더로서 일하면서, 사회적 책무보다는 돈벌이에만 집중하는 금융 시스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 핵실험과 같은 사회적 사건이 발생했을 때, 주가 하락으로 돈을 버는 파생상품의 구조에 회의감을 느껴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복음과상황" 이사로 활동하며 박종훈 변호사님과 함께 카페 "바인"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투자자로 참여했지만, 2년 만에 카페가 어려워지면서 본격적으로 카페 운영에 뛰어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카페 운영 경험: "착해도 망하지 않아"의 탄생 배경
강도현 대표님은 미국 유학 시절, 아버지가 부목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안식년으로 미국에 온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강 대표님은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부모님의 기도와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 과정은 순탄했는데요, 그는 "취업이 너무 쉬웠다"고 말해 젊은 세대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발언이었는데요, 강 대표님은 수학과를 전공했지만, 3학년 때부터 전공 공부에 어려움을 느껴 학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채용 박람회에서 우연히 GE 인턴십 기회를 얻게 되었고, 회사 측의 착오로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GE 부사장님이 수학과 전공자를 선호했던 덕분에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된 것이라고 겸손하게 설명했습니다. 3일 회계법인 입사 역시 비슷한 과정이었는데요, 강 대표님은 3일 회계법인 면접 당시, 식스 시그마에 대한 질문에 집중적으로 답변하여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강 대표님은 뛰어난 스펙이나 배경이 아닌, 운과 실력,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계법인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지만, 컨설팅 업무의 한계를 느끼고 본질적인 금융 업무를 경험하기 위해 외국계 헤지펀드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이후 억대 연봉을 받는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활동했지만,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제출, 카페 "바인"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대 앞에서 6년간 카페를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영업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카페 운영은 경제적으로는 손실을 보았지만, "골목사장 분투기", "착해도 망하지 않아"라는 저서를 출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영업의 현실과 착한 경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카페 운영 당시, 월세,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과 경쟁 심화로 인해 매달 수백만 원의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바인"은 단순한 영리 목적의 카페가 아닌, 사회적 의미를 추구하는 "소셜 카페"를 지향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모임과 강연, 협동조합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카페 "바인"을 6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대라는 상권 특성과 높은 임대료,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결국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카페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교동에서 카페 "바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헌신적인 직원들과 함께 카페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목사장 분투기"와 "착해도 망하지 않아": 자영업의 현실과 착한 경영
강도현 대표님은 카페 "바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골목사장 분투기"와 "착해도 망하지 않아"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골목사장 분투기"는 자영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자영업자들이 필독해야 할 도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 책은 강 대표님이 직접 겪은 실패 경험과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자영업 생태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강 대표님은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카페 운영 당시 선대인 경제연구소장과의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선 소장과의 대화 과정에서 대한민국 자영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골목사장 분투기"는 단순한 개인의 실패담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 구조 속에서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강 대표님은 카페 "바인"의 실패 원인을 무엇이라고 분석했을까요? 그는 대한민국 자영업 비율이 OECD 국가 중 최상위 수준이며, 이는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자영업 대책과 사회복지 시스템의 부재 역시 자영업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들이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현실과 낭만적인 생각으로 홍대 상권에 진입했던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들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영업자들이 충분한 준비 시간을 갖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점도 지적하며,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착해도 망하지 않아"는 착한 경영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책인데요, 강 대표님은 이 책을 통해 "착하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착하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전국의 소셜 카페들을 탐방하며, 착한 경영을 실천하는 카페들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성공 요인을 도출했습니다. 분석 결과, 착한 경영으로 성공한 카페들은 단순히 이윤 추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사회 기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카페의 인테리어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의 철학과 가치가 카페 운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회복지기관이 운영하는 한 카페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 카페는 어려운 여성들을 돕는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커피 품질 유지를 위해 대기업 못지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복지기관이 운영하는 카페가 아닌, 최고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착한 경영의 의미를 발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대표님은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자영업 성공의 핵심은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기독교적 가치관과 삶의 방향성: 비주류의 선택과 하나님과의 동행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때, 강도현 대표님은 매 순간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선택을 해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선택의 기준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예수님 역시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길을 걸으셨으며, 칭찬받는 선택보다는 의아한 선택을 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학교 선택 역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 대학교를 선택했으며, 회계법인을 그만두고 카페 운영을 시작한 것 역시, 세속적인 성공보다는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예수님도 실패하셨다"는 다소 파격적인 발언을 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 역시 제자들의 배신과 부인, 십자가 죽음 등 인간적인 기준으로 보면 실패한 삶을 사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강 대표님은 "우리는 부활을 믿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괜찮다"며, 비주류의 선택이 오히려 희소성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인간적인 성숙과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군산에서 전세로 살고, 변두리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 삶이 세속적인 기준으로 볼 때 성공적인 삶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자신과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작은 학교에서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만족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선택이 오히려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길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말미에 김학중 목사님은 강 대표님의 삶의 철학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살아온 강 대표님의 배경이 두려움 없이 비주류의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렇다면 강 대표님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강 대표님은 고등학교 시절, 미국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절박한 상황을 해결해 주는 분이 아니라,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또한 절박함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시는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 역시 끊임없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절박함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뉴스앤조이 대표로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대한민국의 악한 구조 때문에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 절박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돕는 언론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강 대표님은 뉴스앤조이 기자들의 월급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절박한 문제라고 호소하며, 기독교 사회 운동가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결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사회 운동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하나님 나라 운동을 확장하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무리 및 메시지: 하나님 기준의 삶과 뉴스앤조이의 미래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학중 목사님은 강도현 대표님을 뉴스앤조이에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현재의 고민과 고백을 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 대표님의 진심에 공감하고, 뉴스앤조이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믿으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길 응원했습니다. 강 대표님은 마지막으로, 세상적인 성공보다는 하나님 기준에 맞는 삶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이라고 강조하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전체를 통해 강도현 대표님은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삶의 방향을 결정해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과정에서 더 큰 가치와 행복을 발견했습니다. 뉴스앤조이 대표로서, 그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기독교적 가치관을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강도현 대표님의 이야기는 성공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며, 우리 삶의 방향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