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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장인 박수양 대표의 신앙과 맞춤 양복 인생 이야기

요약

40년 외길, 기도로 만든 양복 인생

엘부림양복점 박수양 대표 간증 상세 정리: 한 땀 한 땀 기도로 옷을 만들다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장인들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맞춤 양복만을 고집하며 한 길을 걸어온 박수양 대표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합니다. 그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기술자를 넘어,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장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박수양 대표의 삶과 신앙, 그리고 양복에 대한 열정이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통을 지켜온 양복 장인

역사 속에서 전통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현대 사회이지만, 새로운 것은 언제나 전통과 역사 속에서 탄생합니다. 양복 분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오직 맞춤 양복만을 만들어온 박수양 대표는 한국 맞춤 양복의 역사와 전통을 굳건히 지켜온 산증인입니다. 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양복을 통해 입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수양 대표는 주님이 주신 탁월한 손기술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시골 교회 목회자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로 양복을 제작해 주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박수양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2. 40년 외길, 맞춤 양복 인생의 시작

박수양 대표는 하루에 무려 5~6벌의 양복을 제작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합니다. 그는 자신의 양복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숨기지 않는데요.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양복 치수를 직접 재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신 다른 사람이 재어준 치수를 바탕으로 오로지 재단과 봉제에만 집중하는 독특한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의 숙련된 기술과 장인 정신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박수양 대표는 1968년부터 양복 외길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농사를 짓다가 양복 기술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서울 답십리에 도착한 그는 우연히 양복점 견습공으로 취직하면서 양복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오직 기술을 배우겠다는 열정 하나로 낯선 도시 서울에서 힘든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서울 변두리 양복점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박수양 대표는 명동, 광교 등 유명 양복점을 거치며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최고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 마침내 자신의 양복점인 '엘부림양복점'을 개업하며 독자적인 양복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엘부림'은 히브리어로 '능력 있는 자들'이라는 뜻인데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최고의 양복을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3. 대한민국 명장, 그리고 연기자로의 변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맞춤 양복을 만들어온 박수양 대표는 2016년 한국맞춤양복협회로부터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뿐만 아니라 섬유·양복 분야 기술과 직무 능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명장 선정과 산업현장교수 위촉은 그의 양복 인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놀랍게도 박수양 대표는 드라마 연기자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특별 출연하여 실제 양복점 사장님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그는 맞춤 양복 기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양복 장인 역할을 맡았는데요. 차인표 씨와 함께 연기하며 실제 명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은 그에게 새로운 경험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나는 하나님의 수제자입니다"

박수양 대표는 자신을 '하나님의 수제자'라고 소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인류 최초의 재단사라고 믿고 있으며, 자신은 그 하나님의 일을 이어받아 양복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그의 믿음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박수양 대표는 성경 창세기 3장 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수제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인류 최초의 옷을 지어 입히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통해 양복 만드는 일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자신을 '하나님의 수제자'라고 당당하게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믿음은 40년 양복 인생의 굳건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5. 믿음의 여정: 교회와의 만남

박수양 대표를 처음 교회로 이끈 사람은 강기호 목사입니다. 당시 강 목사는 미국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박수양 대표의 양복점 바로 앞에 위치한 교회 청년회장이었습니다. 강 목사는 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박수양 대표에게 전도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 가는 것을 거부했던 박수양 대표는 강 목사의 끈질긴 설득과 진실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는 "확실하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강 목사의 꾸준한 노력과 진심에 감동하여 마침내 교회 문턱을 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그는 낯선 분위기와 사람들에 당황했지만, 점차 교회 공동체에 적응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박수양 대표는 조기축구회를 통해 신앙을 더욱 깊게 다져나갔습니다. 그는 축구회 활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말씀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라는 말씀을 통해 죽음 이후의 심판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죽음과 심판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박수양 대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술과 담배를 즐기고 방탕한 생활을 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진정한 믿음을 갖기 위해 술과 담배를 끊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랜 시간 즐겨왔던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의지로 마침내 금연과 금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6. 기술 연마의 고난, 그리고 나눔의 실천

현대 사회는 기성복이 대세가 되었지만, 19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는 맞춤 양복의 전성시대였습니다. 당시에는 기성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맞춤 양복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맞춤 양복 기술을 배우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선배들은 기술을 쉽게 가르쳐주지 않았고, 기술 습득은 오로지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었습니다.

박수양 대표 역시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배들은 기술을 숨기려고 했고, 그는 밤낮으로 심부름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기술을 훔쳐봐야 했습니다. 낮에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밤에는 남몰래 연습하는 주경야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기술을 배우겠다는 굳은 의지는 그를 포기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어렵게 터득한 기술을 박수양 대표는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양복 기술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통해 기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의정부교도소에서 5년 넘게 재소자들에게 양복 기술을 가르치면서, 그는 그들에게 기술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재소자들은 기술 교육을 통해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앙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박수양 대표는 교도소 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양복을 제작해주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 미혼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나 선교사들에게는 맞춤 양복을 선물하며 그들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7. 가업 승계, 아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기성복이 보편화되었지만, 박수양 대표는 여전히 맞춤 양복의 가치를 믿고 있습니다. 그는 한 벌의 양복을 제작하는 데 하루 종일 공을 들일 정도로 정성을 다합니다. 놀랍게도 그는 수백 벌의 양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의 섬김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박수양 대표의 양복 기술은 아들 박성준 씨에게 이어져 가업 승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원래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던 아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양복 장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기술을 배우면서 맞춤 양복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아버지와 함께 엘브림양복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아들 박성준 씨는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엘브림양복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경영을 맡고, 아버지 박수양 대표는 기술 개발과 제작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가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부자(父子)는 서로 협력하여 엘브림양복점을 맞춤 양복 업계의 선두주자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씨는 아버지 박수양 대표를 존경하며, 아버지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아버지의 장인 정신과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엘브림양복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은 아버지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8. 기성복 시대의 위기, 그리고 재도약

기성복의 등장으로 맞춤 양복 업계는 한때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기성복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많은 맞춤 양복점들이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박수양 대표 역시 기성복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기성복의 위협 속에서 박수양 대표는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맞춤 양복을 제작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수양 대표는 '기술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기술 연마에 매진했습니다. 그는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완벽한 핏의 양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양복을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엘브림양복점은 기성복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엘브림양복점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대, 30대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고객의 85%가 2030세대이며, 85%가 고객의 소개로 방문한다는 사실은 엘브림양복점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이제 엘브림양복점은 맞춤 양복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9. 나눔의 행복,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

박수양 대표에게 나눔은 곧 행복입니다. 그는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믿으며,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그는 많은 것을 가졌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든지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엘브림양복점의 최종 목표는 세계적인 맞춤 양복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박수양 대표와 아들 박성준 씨는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양복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수양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 제목을 이야기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엘브림양복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간증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10. 훈훈한 감동, 그리고 존경과 축복

박수양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묵묵히 갈고 닦아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그 기술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의 삶은 땀과 노력, 그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박수양 대표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나눔과 섬김을 통해 얻는 행복이 더욱 값진 것임을 그는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메마른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박수양 대표와 엘브림양복점의 앞날을 축복하며, 그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재능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보여주는 귀한 본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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